PLAYERUNKNOWN'S BATTLEGROUNDS/무기/주무기/DMR

 


1. 개요
2. 출시 순서
3. 종류


1. 개요


Designated Marksman Rifle

AR보다 우수한 사정거리로 장거리 사격을 담당하는 무기군이다.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SR에 비해 연사력이 높은 대신 단발 대미지가 떨어진다. 낮은 대미지를 빠른 연사로 보완해야 하기 때문에 반동을 억제해주는 총기 악세서리와 탄창을 늘려주는 대용량 탄창이 중요하다. AR과 SR의 총기 파츠를 모두 장착할 수 있다.
현재 SLR의 사기성으로 AR + DMR 조합 중 베릴+SLR[1] 조합이 급부상하여 주 조합으로 등극했다.
무기
장점
단점
SKS
균형 잡힌 능력치
DMR 중에서 가장 높은 스폰률
DMR 중에서 가장 높은 확장성
특출난 장점 無
다소 높은 파츠 의존도
SLR
높은 단발 피해량
7탄 계열 총기 치고는 매우 빠른 탄속
강한 수직 반동
극악의 드랍률
Mk14
매우 높은 단발 피해량
7탄 계열 총기 중에서 가장 빠른 탄속[2]
연사 기능 탑재로 AR 대용 변칙 운영에 용이
매우 강한 수평 및 연사 반동
다른 양각대 부착 총기보다 떨어지는 양각대의 성능
보급 상자 한정 총기
VSS
탄 수급이 매우 쉬움
소음기와 3.5배율 스코프 기본 탑재
극강의 근중거리 암살 능력[3]
연사 기능 탑재로 AR 대용 변칙 운영에 용이
DMR 중에서 가장 작은 반동
낮은 탄속과 심한 낙차[4]
DMR 중 가장 낮은 피해량
낮은 드랍률
타 DMR과는 전혀 다른 운영방식
미니14
게임 내 가장 빠른 탄속[탄속]
넉넉한 탄창[5][6]
비교적 낮은 피해량
다른 총기들과 비교해도 시끄러운 격발음
QBU
Mini14보다 높은 단발 피해량
게임 내 가장 빠른 탄속[탄속]
포복사격시 양각대 반동제어
Mini-14보다 적은 장탄수
Mini-14보다 강한 반동
사녹에서만 사용 가능[7]

2. 출시 순서



3. 종류



3.1. 7.62mm


7.62mm 계열은 높은 단발 피해량과 저지력, 탄 호환성이 좋다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5.56mm류 DMR에 비해 탄속이 느리고 낙차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3.1.1. SKS


[image]
현재의 모습
버전 8.2 이전 모습[* 모바일, 라이트 버전에서는 이 모델로 스폰된다.]
'''장탄수
사용 탄약'''
10 (20)
7.62mm
'''발사 모드'''
단발
'''몸통 기본'''
55.65
'''몸통 Lv1'''
38.9
'''몸통 Lv2'''
33.3
'''몸통 Lv3'''
25
'''머리 기본'''
'''124.55'''~93.45
'''머리 Lv1'''
87.1
'''머리 Lv2'''
74.7
'''머리 Lv3'''
56
'''팔/다리'''
30.2
'''저지력'''
20000
'''탄속'''
800m/s
'''연사 간격'''
0.090초
(약 666RPM)
'''재장전 시간
(전술 재장전)'''
2.900초
(2.350초)
'''영점 거리'''
100 - 300
'''탄퍼짐'''
7.0
'''MOA'''
1.6
'''DPS'''
'''588.9'''[광클]
'''피해감소거리'''
101~464m
'''등장 지역'''
'''모든 맵'''
'''TTK'''
0.27
'''조준경 1'''
'''조준경 2'''
'''총구'''
'''하단 레일'''
'''탄창'''
'''개머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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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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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인게임 내 사용 장면

부착물이 없을때의 사용 모션

레거시(구 버전) 사용 장면

'''소련제 반자동 지정사수소총.'''

실총은 소련의 시모노프 자동급탄 기병총(SKS)TAPCO의 현대식 몸체 및 개머리판 컨버전 킷탈착식 탄창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이다.[8] 덕분에 클립 장전을 해야하는 원본과 달리 탈착식 탄창을 사용하여 뛰어난 조작성을 갖는다. 특이하게 대용량 탄창을 달면 탄창의 외형은 그대로고 색깔만 변한다. 기본 탄창은 TAPCO사의 SKS 20발 탄창의 검정색 모델이고 대용량 탄창의 경우 베이지색 모델을 사용한다. 또한 PUBG의 모든 무기들 중 가장 많은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는 총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손잡이를 장착할 수 있는 유일한 DMR이다.[9]
일명 스크스. 얼리 엑세스 당시 첫 번째로 추가된 신규 총기이자 최초의 반자동 DMR이며 필드 드롭으로 얻을 수 있다. 기존에 필드 드롭으로 얻을 수 있었던 Kar98k와 비교하면 SKS는 피해량은 훨씬 낮지만 기본 장탄수가 10발이고, 일단 반자동이라 지속 화력이 높은 편이다. 대용량 탄창을 부착하면 장탄수가 20발이 되어 볼트액션 SR에 비해 안정적으로 사격할 수 있다. 탄속은 800m/s로, 7.62mm 총기류 전체를 통틀어서 3위로 준수한 편[10]이지만, 직접 경쟁하는 DMR인 미니14와 SLR의 탄속이 더 빨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의외의 사실로 AR보다 피해량이 높고 근접전 상황에서 속사하면 AKM보다 더 강하다. 숙련도가 높을수록 잠재력이 높아지는 총기. 물론 속사 시에는 강한 반동과 탄퍼짐이 동반되므로 초반 근접전 외에는 속사할 경우가 잘 나오지는 않는 편이다.
가장 어울리는 손잡이는 수직 반동을 낮춰주는 수직 손잡이와 패치로 상향된 단발 반동을 줄이는 라이트 그립[11]이다. 과거에는 앵글 손잡이의 정조준 속도 증가 옵션을 통해 배율전의 순간의 반응속도 싸움에 유리한 것을 이용한 전략도 자주 사용되었으나 대격변 패치 이후 앵글이 정조준 흔들림에서 너프됨에 따라 앵글의 위치는 엄지 그립에게 넘겨주었다.
Kar98k과 비교해볼 때 원샷원킬이 가능한 Kar98k쪽을 더 선호하는 사람도 많지만 무기의 성향이 크게 다른 만큼 1:1로 비교하기는 어렵다. 동일 실력에서 킬 결정력을 따져볼 때 SKS 쪽이 확실히 떨어지는 편이나, 상황에 따라서 적의 회피기동이 많아지는 매칭이 잡힐 즈음이 되면 오히려 SKS만 줍고 수정 사격이 거의 불가능한 Kar98k를 거르기도 한다. Kar98k가 한 발의 대미지가 높다고 해도 그 한 발을 잘못 쏴 소리만 크게 퍼지고 못 맞힌 적이 유유히 사라진다면 결국 말짱 도루묵인 데다가, 그 뒤 위치가 노출된 자신에게 다른 적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에게 위치가 발각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속적인 화력투사가 가능하다는 것은 SR과 비교했을 때 DMR의 장점이기 때문에 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곧잘 쓰곤 한다. 사용자의 숙련도와 상대방의 방어구 특성에 따라 좀 다르긴 하지만, 엎드려있는 적에게 사격을 가했는데 한 번에 죽지 않았을 경우 볼트액션 SR은 재장전을 하는 동안 적이 일어나서 엄폐물로 숨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데, SKS는 풀 파츠에 반동 보정을 한다면 상대가 일어나기도 전에 두세 발을 더 맞혀 그대로 쓰러뜨릴 수 있다.
SKS와 Mini-14는 같은 필드 드랍 DMR로서의 활용에서 자주 비교되곤 한다. 성능으로 보자면 풀파츠 상태라면 SKS가 우위를 점하고, 부착물이 한두 개만 달린 상태라면 미니가 사용하기 편리하다. 다만, 프로씬에서는 탄속 덕분에 미니가 조금 더 선호되고 있으며 대미지 너프와 함께 탄속이 빠르고 단발 피해량이 높은 SLR의 등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덜 선택된다. 하지만 SLR이 워낙 좋은거지, SKS도 충분히 강력한 총이므로 풀파츠를 잘 장비했다면 끝까지 들고있어도 무방하다.
상술한 이유 때문에 솔로보다는 팀플레이가 가능한 듀오, 스쿼드에서 더욱 선호한다. 물론 2레벨 이하 헬멧 헤드샷 확정 기절이 가능한 볼트액션 SR도 나름의 장점은 있지만, 반자동으로 원거리에서 끊임없는 제압사격 및 화력지원이 가능하다는 고유의 장점이 있다. 확정 킬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은 Kar98k보다 훨씬 우월한 전투지속력으로 커버가 되며, 2레벨 머리를 맞히면 75나 되는 피해량을 박을 수 있다 보니 죽이진 못해도 적을 엄폐물로 밀어넣는 데 부족함은 없다. 그리고 한 번 빗나가면 다음이 없는 볼트액션 SR보다 누적 피해량이 훨씬 우월한 SKS쪽도 자신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반자동 속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엎드린 적이 일어나 숨기 전에 2~3발을 연달아 맞혀 죽이는 데에도 탁월하다. 상술했듯이 자신이 저격에 숙련되지 않았거나 회피기동이 기본이 되는 고레이팅 게임에서는 명중에 높은 기량이 필요한 Kar98k 같은 고난이도 SR을 운용할 바에는 SKS로 지속적인 화력을 쏟아주는 방법도 좋은 선택.
[clearfix]

3.1.2. Mk14(★)


[image]
'''장탄수
사용 탄약'''
10 (20)
7.62mm
'''발사 모드'''
단발/연사
'''몸통 기본'''
64.05
'''몸통 Lv1'''
44.8~33.6
'''몸통 Lv2'''
38.4~28.8
'''몸통 Lv3'''
28.8~21.6
'''머리 기본'''
'''143.35'''~'''107.55'''
'''머리 Lv1'''
'''100.345'''~75.225
'''머리 Lv2'''
86~64.5
'''머리 Lv3'''
64.5075~48.3825
'''팔/다리'''
29~21.75
'''저지력'''
20000
'''탄속'''
853m/s
'''연사 간격'''
0.090초
(약 666RPM)
'''재장전 시간
(전술 재장전)'''
3.683초
(2.783초)
'''영점 거리'''
100 - 500
'''탄퍼짐'''
7.0
'''MOA'''
??
'''DPS'''
'''711.7'''
'''피해감소거리'''
121~489m
'''등장 지역'''
'''보급상자'''
'''TTK'''
0.27
'''조준경 1'''
'''조준경 2'''
'''총구'''
'''탄창'''
'''개머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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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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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인게임 내 사용 장면

부착물이 없을때의 사용 모션

'''발사 모드 선택이 가능한 지정사수소총으로, 원래 네이비 씰이나 델타포스 같은 미 특수부대를 위해 개발되었다.'''

모델은 낡은 M14 소총을 현대식 지정사수소총으로 개량한 '''Mk.14 EBR'''. 그중에서도 철사식 개머리판이 달린 '''Mk.14 Mod.0'''.
일명 '''막14'''[12]. DMR 중 유일하게 보급상자에서만 획득이 가능한 '''보급상자 전용 총기'''이다. 경기관총과 같이 기본적으로 양각대가 부착되어 있는데, 엎드리면 양각대가 펴지고 반동과 탄퍼짐이 크게 줄어들지만 게임에서는 엎드려서 정조준할 경우 풀 때문에 시야를 가리는데다 위치를 들키면 엄폐물에 숨는 속도가 느려져 역공을 당할 위험이 있기에 엎드려서 쏠 일이 별로 없기도 하고, 양각대의 성능이 다른 양각대 장착 총기보다 꽤나 떨어진다는 것이 아쉬운 점.[13]
보급상자 라인업답게 탄환당 피해량이 무려 '''64'''이기에[14][15] 맞아보면 무시무시하게 피가 깎인다. 거기다 7.62mm를 사용하는 데도 불구하고 5.56mm과 거의 동일한 탄속까지 있어서 체감 명중률이 굉장히 높은 편. 이런 정신나간 피해량 덕분에 방어구 수준을 불문하고 머리와 가슴에 1발씩 맞혀서 눕히는 게 가능하고 상대가 방어구를 어떻게 입었던간에 3~4방이면 정리되는 정도의 높은 위력을 자랑한다.
거기다가 원본이 원본인지라 이걸 '''풀 오토로 갈겨댈 수가 있다. 심지어 연사력도 약 670RPM으로 느리지 않다!!''', 피해량 64짜리 총알을 1초에 11발씩 날리기 때문에 '''DPS가 711.7'''로, 이는 벡터나 타 보급총인 그로자, MG3마저도 압도하는 명실상부한 게임 내 '''초당 피해량 1위'''[16]로 근접전 상황에선 SG 일격사가 아닌 이상 아무리 많아도 4발, 이론상 0.27초만에 적을 녹여버릴 수 있다. 몸통 한 발에 머리 한 발이면 2레벨 헬멧+군용 조끼도 눕는다. 저지력이 2만이라 이걸 맞으면서 반격하기도 힘들다.
이런 장점을 기반으로 해당 총기를 아예 AR로 운용하는 변칙 전략이 있는데 대용량 탄창으로도 20발밖에 안 들어가는 조루 탄창과 미칠듯한 개반동만을 어떻게든 극복해낸다면 그야말로 근거리에서는 상대가 누구던 무자비하게 찢어버리고, 중원거리에서도 강력한 저격소총의 면모를 보여주는 최고의 올라운더 성향의 총기가 완성된다! 어느 게임에나 존재하는 고수가 잡기만 하면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 포지션. 이러한 성능 때문에 보급상자에서 가장 좋은 무기를 논할때 그 AWM보다도 좋다는 말이 나오기도 할 정도. 요약하자면 파츠와 사수 기량이 받쳐 주는 상황을 전제로 근접, 중거리, 장거리 모든 상황에서 평균을 상회하는 성능을 보이는 무기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오히려 MK14의 올라운더 성향으로 인해 꽝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상기한 무지막지한 성능의 이면에는 베릴의 반동 정도는 '''따위'''로 만들 정도의 정신 나간 반동이 있으며,[17] 아무리 보급 총기라고 해도 일단은 DMR이므로 SR과 저격전 맞딜을 하면 무조건 밀린다는 문제가 공존한다.
특이하게 데이터마이닝 자료에서 MOA 수치가 없다. 1.0패치 이전에 정조준 모드에서 사용하던 방식인 편차+탄퍼짐으로 탄의 명중률이 결정되는데, 정조준시 편차치는 0.005이다. 편차치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온다면, M416을 들고 가만히 있을때 크로스헤어의 크기가 편차치 3.1이니 계산해보기 바란다.
[clearfix]

3.1.3. SLR


[image]
'''장탄수
사용 탄약'''
10 (20)
7.62mm
'''발사 모드'''
단발
'''몸통 기본'''
58.8
'''몸통 Lv1'''
41.16
'''몸통 Lv2'''
35.28
'''몸통 Lv3'''
26.46
'''머리 기본'''
'''131.6'''
'''머리 Lv1'''
90.16
'''머리 Lv2'''
77.28
'''머리 Lv3'''
57.6
'''팔/다리'''
26.6
'''저지력'''
20000
'''탄속'''
840m/s
'''연사 간격'''
0.110초
'''재장전 시간
(전술 재장전)'''
3.1초
(2.783초)
'''영점 거리'''
100 - 500
'''탄퍼짐'''
7.0
'''MOA'''
-
'''DPS'''
509.1[광클]
'''피해감소거리'''
500m
'''등장 지역'''
'''모든 맵'''
'''TTK'''
0.33
'''조준경 1'''
'''조준경 2'''
'''총구'''
'''탄창'''
'''개머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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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내 사용 장면

부착물이 없을때의 사용 모션

'''클래식한 반자동 롱 라이플.'''

유명한 벨기에 전투소총인 FN FAL을 영국에서 제식소총으로 채택한 '''L1A1 SLR'''.[18] 인게임 외형은 DS Arms에서 생산하는 SA-58 OSW. 일명 스르륵 내지 펜팔. SKS에 이은 7.62mm 탄약을 사용하는 DMR이다. 초기에 해당 총기의 이미지가 공개됐을때는 원본 FAL 50.00이나 DS Arms 사의 SA58 OSW등으로 등장해 7.62mm를 사용하고 포어그립 등의 개조가 가능한 AR로써 등장하는거 아니냐는 기대를 받았지만 결국 DMR인 SLR로 등장했다. 기본 탄창이 DS Arms 사의 FAL 10발 탄창이며, 20발 탄창은 기존 FAL/L1A1 SLR 용 탄창이다. 20발 대용량 퀵 드로우 탄창은 대용량 탄창에 레인지플레이트가 부착된 케이스를 씌우는 형태이다.
SKS의 피해량이 패치로 53으로 감소했는데 기존 SKS의 피해량을 가지고 등장한 무기이다. 또한 하부 레일마운트가 없어서 포어그립 장착이 불가능한 등 여러모로 얼리 엑세스 시절의 SKS를 복각한 느낌이 강한 소총. 필드드랍 장비이지만 스폰률은 정말로 적으며 성능은 SKS와 MK14사이에 있는데 일단 SKS보다 피해량이 높고 MK14보다는 작아서 헬멧을 쓴 상대에게 헤드샷 초탄 사살은 불가능하지만 2레벨 방탄복을 3발만에 무력화시킬 수 있다. 탄속도 SKS와 MK14 사이로 매우 빠른 편이고 반동이 상당히 강하지만 회복력도 뛰어난 덕분에 체감 반동이 의외로 적다.
일단 피해량 하나는 정말 준수하고, 연사 속도도 초창기에 미니14만큼이나 빠른 관계로 중장거리 저격전은 물론 DMR이 취약하다 평가되는 근접 교전에서도 상당히 효과적이다. 또한 반동이 높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빠르게 연발 사격을 할 때이고, 원거리 단발 사격을 하는 경우에는 매우 수월한 반동 회복력을 가지고 탄속도 빠르기에 체감 명중률도 상당한 편. 격발 흔들림이 한 번 발생한 이후 차탄을 발사하면 직전에 사격했던 위치에 그대로 박힌다고 생각하면 된다. 프로씬에서는 강력한 깡딜과 반동 회복 능력을 이용한 투탭 전략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서 미니14와 더불어 주류 DMR로 취급받는다. 교전으로 약간의 대미지를 입은 상대를 두 발로 눕히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더군다나 2019년 중순 이후 프로들이 원거리전에서도 엄페물을 끼고 사격과 동시에 엄폐로 들어가는 피킹을 기본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깡딜이 높은 SLR의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는 중.
또한 특이하게도 발사음 자체가 굉장히 짧아서 소음기가 없더라도 조금 거리가 떨어지면 사격 위치를 파악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전반적으로 난사할 생각만 아니라면 이제까지 나왔던 DMR 중에 성능으로 최상위권에 들만한 위치에 있다. 물론 그만큼 드랍률도 상당히 낮은 편이며 반동이 어쨌든 강하기에 초, 중수 유저들은 사용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정식 출시 이전 얼리엑세스 시절의 SKS와 비슷한 경우인 셈.
SLR이 출시되면서 DMR 무기들이 AR 파츠를 장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고, SLR 자체의 단발 속도 또한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반동 제어 실력이 충분하고 보정기와 칙패드를 부착한 상태라면 Mk14처럼 반쯤 AR 같은 느낌으로 운용할 수도 있다. 저격 실력만 받쳐 준다면 Mk14와 마찬가지로 SLR을 AR처럼 근중거리 무기로 활용하면서 저격용 부무장으로 Kar98k, M24, AWM 같은 볼트 액션 SR을 사용하는 선택도 가능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볼트 액션 SR의 숙련도가 높을 경우의 이야기이며, 이들을 제대로 잘 사용할 자신이 없다면 보통의 DMR과 같이 운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현재 7시즌 기준으로 DMR계 압도적 1위로 군림했다. 경쟁자인 미니는 약한 대미지 때문에 SLR과의 맞딜전에서 훨씬 뒤쳐지며, SKS는 태생이 하위호환이고, Mk14는 성능은 더 좋지만 보급 한정인 탓에 유저 간 경쟁이 심한 데다가 올라운더 취급을 받고, VSS는 애초에 운용 방식 자체가 다르므로 논의자체가 무의미하다. 이와 같이 너도나도 SLR이 보인다 하면 무조건 개나소나 SLR만 드는 상황이 생기자, 10월 21일 패치로 피해량이 58에서 56으로 감소하였고 반동이 5% 증가, 탄낙차 15% 증가라는 너프를 받았다. 그래서 이젠 그나마 SKS와 상호호환 관계에 가까워졌지만, 여전히 피해량의 차이가 적지 않아서 여전히 SLR 채택률은 상위권을 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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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9mm


9mm 탄을 사용하는 DMR은 VSS 하나밖에 없으며 높은 탄 수급률[20]과 낮은 탄 무게,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인 '''무소음'''을 가지고 있다.

3.2.1. VSS


[image]
'''장탄수
사용 탄약'''
10 (20)
9mm
'''발사 모드'''
단발/연사
'''몸통 기본'''
43.05
'''몸통 Lv1'''
30.1
'''몸통 Lv2'''
25.8
'''몸통 Lv3'''
19.4
'''머리 기본'''
96.35
'''머리 Lv1'''
67.4
'''머리 Lv2'''
57.8
'''머리 Lv3'''
43.4
'''팔/다리'''
19.5
'''저지력'''
20000
'''탄속'''
330m/s
'''연사 간격'''
0.0856초
(약 700RPM)
'''재장전 시간
(전술 재장전)'''
3.500초
(2.583초)
'''영점 거리'''
100 - 200
'''탄퍼짐'''
7.0
'''MOA'''
1.2
'''DPS'''
502.9
'''피해감소거리'''
'''0m'''
'''등장 지역'''
에란겔, 미라마, 사녹, 비켄디, 헤이븐
'''TTK'''
0.344
'''탄창'''
'''개머리판'''
[image][image][image][image][image][image]
[image]

인게임 내 사용 장면

부착물이 없을때의 사용 모션

'''무거운 아음속 9mm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저격용 라이플입니다. 소음기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러시아제 저격소총인 '''VSS 빈토레즈'''. 일명 브스스. 고정된 PSO-1 4배율 조준경 + 소음기가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초기형 모델에, 필드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며, 부착물은 탄창과 칙패드 두 가지이다.[사실] 또한 실물의 연사력은 900RPM이지만 여기서는 밸런스를 위해 700RPM의 연사력을 가진것으로 나온다. 드랍률도 낮은 SR용 소음기에 4배율까지 기본으로 주고 전자동 사격도 가능하기에 얼핏보면 좋아보이지만... 실상은 PUBG의 무기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정도로 독특한 사용법'''을 보이는 무기이다.
VSS에 사용되는 9mm 탄약은 정확히는 9×39mm SP5 아음속 탄약으로 7.62×39mm에서 탄자 크기를 키운[21] 다시말해 구경만 9mm지 소총탄을 쓰는 총기다. 이름에서 나오다시피 음속보다도 느려터진 탄속과 심하게 떨어지는 탄낙차를 자랑한다. 그리고 실제 9×39탄의 특징을 살려 반동도 끝내주게 적긴 하는데 유일하게 피해량은 실제의 사례를 따르지 않고 여타 다른 DMR들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헬멧을 끼지 않은 상대를 헤드샷으로 원샷 원킬이 불가능한 지경. 그러다보니 일각에선 '''총알 나가는 망원경'''이라느니, ''' 비비탄총''', '''커브볼 쏘는 총''', '''카메라''' 등으로 비하당하며 영미권에선 '''Gun shaped something'''(총 모양의 무언가) 같은 굴욕적인 별명이 붙기도 한다. 거기다 얼리 엑세스 시절에는 대미지도 9mm 권총탄과 유사하고 AR전용 탄창을 달지도 못해서 파츠 찾기도 힘든 물건이 '''보급상자'''에서도 튀어나오다보니 당시에는 최악의 보급 꽝으로도 악명이 높았다.
그나마 현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 재평가가 되고 상향도 받은 덕분에 여러가지 운용법들이 생겨났는데 일단 소음기가 기본 부착되어 드랍된다. 그리고 탄속이 느리지만 역으로 이게 장점으로 다가와서 사격 시 '''은밀성이 최고'''를 달린다.[22] 50m 정도만 벌어져도 총성이 들리지 않아서, 적당한 거리의 위치만 잘 잡으면 연사를 하면서 프리딜을 먹여줘도 상대 입장에서는 누가 어디서 쏘는지도 모르는 채로 빙글빙글 돌다가 죽어버리는 촌극이 발생하게 된다. 거기다 탄속이 느리다는 단점과 예광탄이 적용된다는 DMR의 특징이 겹쳐져서 총알 궤적 확인이 매우 쉽다는 장점을 가지게 돼서 차탄 발사시 탄도 보정을 하기에도 용이하다. 거기에 의외의 장점으로 대미지가 DMR중에선 적은 편이지만 그 적은 단발 대미지가 5.56mm 돌격소총에 필적하는 수준이고[23] 연사력도 700RPM으로 빠른 덕분에, 4배율 달린 9탄 AR처럼 운용하는 플레이도 종종 보인다. VSS의 반동은 DMR 반동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편[24]이고, 칙패드를 달면 반동제어가 더 편해지므로, 감만 익힌다면 느린 탄속을 감안해도 상당히 강력한 장비로 운용 가능하다. 그래도 탄약이 쉽게 소진되어버리니, SMG를 운용하듯이 9mm탄을 넉넉하게 챙기는 것이 좋다. 10m 이내 근거리에선 연사모드로 50~100m 이내는 2~3점사[25] 100m를 넘길경우 단발로 운용하여 적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100m 이상이면 낙차가 심해지므로 적이 도주하거나 이동하는 상황에서 탄속과 낙차를 고려해서 예상동선을 재빨리 계산해서 적의 진행 방향 앞쪽으로 선도각을 잡은 후 탄을 뿌리듯 사격하거나 단발로 끊어치는게 VSS의 바람직한 운용 방법이다.
하지만 쓰기 좋은 상황은 드물고, 스쿼드에선 몰래 숨어서 운용한다 쳐도 발각되기 쉬운지라 활용하기가 더 어렵다. 듀오/스쿼드 등 다인전에서 DMR의 가장 강력한 장점은 원거리에서 강력한 단발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박아넣어서 적을 기절시키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높은 피해를 주고 방어구를 부숴서 심리적으로 위축시켜 행동의 변수를 줄이는 것인데, 이런 DMR의 가장 큰 특징인 '강한 피해량'을 집어치운 물건인데다 가뜩이나 적을 맞추는 것도 어렵고 몸은 물론이고 헤드샷도 몇 발을 버텨내니 그 의미가 없다. 게다가 다인전에선 대개 한 명을 눕혀도 누운 상대나 남은 적이 총격이 날아온 위치를 순식간에 간파하고 혹여 들키지 않았더라도 순식간에 연막을 피우고 바로 쓰러진 사람을 살려내니 위치를 숨기고 암살할 수 있다는 장점도 별 의미가 없다. 거기에 탄속도 느리고 탄낙차가 극단적으로 크기 때문에 이동하는 적을 맞히기는 매우 어렵다는 점까지 있다. 결국 몇몇 단점과 일반적인 DMR과는 완전히 이질적인 운용법 덕분에 현 시점에서도 쓰는 사람은 드물다. 다만 적절한 원거리 무기도 없고 파츠도 없을 때 얻게 된다면 대탄을 제외한 파츠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고, 상술한 무소음에 가까운 저격을 할수있어 다른 DMR을 얻기 전까지 땜빵용으로는 아주 적절한 성능을 지녔기에, 일각에서는 잼스스 라는 이명으로 부르며 자주 쓰는 매니아층도 있다. 가장 이상적인 활용 방법은 안개나 밤 맵등 시야가 제한되는 맵에서 길리슈트를 갖추고 소음능력을 활용해 적을 가지고 노는 플레이. 혹은 일단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는 점을 이용해 아군들과 조금 다른 위치에서 적을 잡아내는 양각 플레이에도 유용하다.
고정으로 제공되는 PSO-1 조준경의 사용법을 숙지해두면 좋다. 중앙의 쐐기 모양 조준선이 세 가지가 있는데 위에서부터 아래로 100, 200, 300미터 거리에 있는 표적에 대고 쏘면 맞는다. 밑의 거리 측정선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100, 200, 300미터 거리에 서있는 타겟(약 1.7m)과 앉아있는 타겟(약 1m)의 크기를 가리킨다. 거리 측정 방식이 다른 조준경들에 비해 훨씬 직관적이기 때문에, 빠르게 상대방과 나의 거리를 재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보다 신속하게 거리 측정 및 조준 사격을 할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8배율 이하 망원조준경들중 유일하게 영점 조절이 25m 단위로 가능해서 100m, 125m, 150m, 175m, 200m로 영점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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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5.56mm


5.56mm 계열은 AR과 비슷하게 공통적으로 '''빠른 탄속과 이로 인한 작은 낙차, 가벼운 탄약 무게, 낮은 반동''' 등의 특징을 가진다. 사용하기가 쉽기 때문에 장거리 저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초보 플레이어들이 감을 익히는 데에 좋다.

3.3.1. 미니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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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탄수
사용 탄약'''
20 (30)
5.56mm
'''발사 모드'''
단발
'''몸통 기본'''
48.3
'''몸통 Lv1'''
33.8~25.35
'''몸통 Lv2'''
29~21.75
'''몸통 Lv3'''
21.7~16.275
'''머리 기본'''
'''108.1'''~81
'''머리 Lv1'''
75.7~56.775
'''머리 Lv2'''
65~48.75
'''머리 Lv3'''
48.6~36.45
'''팔/다리'''
21.9~16.425
'''저지력'''
10000
'''탄속'''
'''990m/s[A]'''
'''연사 간격'''
0.1초(600RPM)
'''재장전 시간
(전술 재장전)'''
3.600초
(2.700초)
'''영점 거리'''
100 - 200
'''탄퍼짐'''
5.0
'''MOA'''
1.5
'''DPS'''
460[광클]
'''피해감소거리'''
91~421m
'''등장 지역'''
에란겔, 미라마, 비켄디, 카라킨, 헤이븐
'''TTK'''
0.4
'''조준경 1'''
'''조준경 2'''
'''총구'''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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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내 사용 장면

부착물이 없을때의 사용 모션

'''반자동 카빈 소총.'''

실총 모델은 루거 Mini-14의 전자동 모델인 '''AC-556 카빈'''이다[26]. 그중에서도 총검을 장착[27]할 수 있는 총열, 접철식 개머리판을 채용한 모델이다. 2017년 9월 1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지정사수소총이다. SKS, VSS, Mk14에 이은 4번째로 추가된 DMR으로, 필드 전역에서 획득 가능하며 사격시 찰진 '''"팅!"''' 하고 나가는 격발음과 찰칵대는 날카로운 노리쇠 왕복음이 일품이다.
일명 미니.5.56mm 탄약을 사용해 피해량은 7.62mm 탄약을 쓰는 SKS에 비해 낮으나 탄도 낙차가 보다 낮으며 탄속이 훨씬 빠르다. 장탄수 또한 기본 20발에 대용량 탄창 장착시 30발로 넉넉해 AR을 단발로 사격하는 느낌으로 쏠 수 있다.
DMR중에서 피해량이 낮은거지 Mini14 자체가 약하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Mini14의 기본 대미지는 46으로 딱봐도 약하지만 DMR은 몸통샷 대미지 계수가 105%이기 때문에 사실상 대미지는 48[28]로, 즉 '''반동 적고 낙차도 적고 탄속도 빠른 5.56mm를 사용하는 반자동 AKM'''인 것이다.
얼리엑세스 기간 동안 추가 직후에는 다른 추가 무기들과 비교해 크게 호평받았다. 5.56mm 탄을 쓰므로 7.62mm를 쓰는 총에 비해 많은 탄을 보유할 수 있으며, 반동 자체도 적고 탄창 크기도 기본 20발이므로 굳이 파츠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상술했듯이 낮은 반동과 우수한 탄도로 인해 DMR이 아니라 AR과 비견될 정도로 연사 제어가 수월해 근접전도 우수하다는 평이었다. 게다가 DMR 주제에 '''탄속이 990m/s로, 배틀그라운드에 등장하는 모든 총기 중 가장 빠른 탄속을 갖고 있다'''[29]. AWM이 945m/s, M249가 915m/s인 점을 보면 매우 수준급이다.[30] 다만 AR보단 높지만 다른 7.62mm DMR에 비해 낮은 피해량은 소구경인 5.56mm 탄약의 어쩔 수 없는 한계이다.
종합적으로는 중거리 교전에 한해서는 점사 뺀 M16A4의 상위호환에 가깝다는 평을 받았다. 5.56mm탄의 우수한 탄도, 그리고 같은 탄을 사용하는 AR보다 탄환당 피해량이 조금 더 높은게 장점.
덕분에 2020년 현재에도 PKL등 프로 리그 DMR 선호율 1위. 선수 대다수가 선호하는 5탄 AR과 탄을 공유하기 때문에 7탄을 따로 챙겨야 하는 SKS나 SLR에 비해 가방 칸을 덜 차지하면서도 시체에서 탄 수급을 하는 것 역시 편리하고 반동이 적고 탄속이 빠르고 낙차가 적어서 7탄 DMR보다 명중시키는 것이 쉽기 때문에 에임이 좋은 선수의 손에 들리면 지속적으로 중장거리 광클을 통한 말뚝딜을 박아 해당 라운드를 하드캐리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소음기를 장착해도 격발음이 타 총기보다 소리가 큰 것 같다는 불평이 있지만, 사실 이 소음은 노리쇠가 부딪히는 쇳소리이지 격발음 자체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피격당하는 입장에서는 그리 큰 소음이 들리지 않는다. 모든 SR과 DMR은 소음기 장착시 공통적으로 400m까지만[31][32] 격발음이 퍼지니 소음기가 보이면 그냥 다는 게 좋다. 그리고 SR 소음기 부착시 소음기의 크기 때문에 기계식 조준기로는 조준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정조준 시 가늠자 아래의 가늠좌의 각인을 보면 RUGER Mini 14 대신 PUBGER Mini-14라고 써져 있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M416의 조정간과 G36C의 측면 각인과 비슷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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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QBU


[image]
'''장탄수
사용 탄약'''
10(20)
5.56mm
'''발사 모드'''
단발
'''몸통 기본'''
50.4
'''몸통 Lv1'''
33.60
'''몸통 Lv2'''
28.80
'''몸통 Lv3'''
21.60
'''머리 기본'''
'''112.8'''
'''머리 Lv1'''
78.96
'''머리 Lv2'''
67.68
'''머리 Lv3'''
50.76
'''팔/다리'''
22.8
'''저지력'''
???
'''탄속'''
'''990m/s[*A ]'''
'''연사 간격'''
0.100초
(600RPM)
'''재장전 시간
(전술 재장전)'''
3.000초
(2.250초)
'''영점 거리'''
100-200
'''탄퍼짐'''
'''MOA'''
-
'''DPS'''
504[광클]
'''피해감소거리'''
400m
'''등장 지역'''
사녹
'''TTK'''
0.4
'''조준경 1'''
'''조준경 2'''
'''총구'''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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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내 사용 장면

부착물이 없을때의 사용 모션

'''중국제 반자동 불펍 지정 사수 소총.'''

실총 모델은 '''Norinco QBU-88'''. QBZ처럼 5.8mm 전용탄을 쓰는 모델이지만 탄종 호환을 위해 5.56mm 탄약을 사용하는것으로 나온다. 실제로도 QBZ-97의 사례처럼 이총 또한 5.56mm탄을 사용하는 KBU-97 모델이 존재한다. 18차 패치노트에서 추가된 중국제 반자동 소총으로 사녹에서 SCAR-L 대신 QBZ가 나오는 것처럼 Mini-14 대신 등장한다.
Sanhok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아주 잠깐동안 모습을 보인 총기이다.# 실총은 QBZ와 같은 5.8x42mm 탄을 사용하는 중국의 불펍식 DMR로 페이스북 영상이 공개되면서 구체적인 정보가 나왔다. '''사녹 맵 한정 Mini-14를 대체'''하며 대미지, 탄속, 반동, 파츠 등등 인게임 실 성능은 대체적으로 Mini-14와 거의 동일하되 반동은 더 크고 대미지는 조금 더 높다.[33] 그리고 장전 속도도 mini에 비해 약간 빠른 편인데, 장탄수가 적은 것을 감안한 수치인 것으로 추정. 개머리판과 손잡이를 부착할 수 없으며, QBU에는 양각대가 달려있어 엎드려서 사격하면 반동이 크게 줄어든다. 연사속도(엄밀하게는 속사 속도)가 Mini-14보다 조금 느리다고 한다. 대용량 탄창을 통해 10발에서 20발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사용평은 대체재인 미니14보다 적은 탄창과 큰 반동으로 좋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장점은 조금 더 강한 대미지 정도.[34] 무엇보다 서서 사격했을 때의 반동이 SKS, SLR과 같은 7.62mm DMR과 필적할 정도로 강해 엎드리는 플레이가 강요되는 총이고 근접전 대응은 불가한 수준이다.[35] 대놓고 중장거리용으로만 쓰라고 만들었다. 결론은 타 총기들의 애매한 부분만 짬뽕된 총이다.
특징인 양각대 활용도 풀숲이 우거진 사녹에서는 사용하기 쉬운 상황이 별로 없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다수의 부착물로 포텐셜을 극도로 끌어올릴 수 있는 SKS나 강력한 깡딜의 SLR을 쓰는게 이득인 셈. 그나마 990m/s[36]의 빠른 탄속이 장점이지만 어차피 교전거리가 짧은 사녹인지라 탄속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볼 때 이 총기의 메리트를 굳이 뽑자면 후술되는 뛰어난 소음효과와 포복 사격할 상황이 있다면 반동이 비약적으로 줄기 때문에 AKM에 필적하는 딜량을 무반동으로, 그것도 990m/s의 빠른 탄속으로 쏟아부을 수 있다는 점 정도. 사녹이 풀숲이 많은 상황이긴 하지만 계단식 논이나 절벽 등 굴곡진 지형도 많기 때문에 위치선정과 상황판단만 잘 이루어지면 위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특이한 점으로 다른 총기들보다 소음효과가 굉장히 뛰어나다. QBU사수 본인에게도 잘 안 들릴 정도로 소리가 작게 나온다. (톡톡톡 소리가 난다.) 쏘는 사람도 잘 안 들리는데 맞는 입장에선 아예 들리지 않는 수준으로, 그마저도 비과음과 피격음에 묻혀 찾기가 굉장히 힘들다. 때문에 안개맵에선 VSS 부럽지 않은 수준으로 일방적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실제로 VSS의 단점으로 꼽히는 요소에는 정신나간 탄 낙차와 탄속이 있는데, 소음기가 있다는 전제 하에 QBU는 비록 연사는 불가능하지만, 무소음, 빠른 탄속으로 더 높은 딜을 더 먼곳에서 때려박아 장거리 암살이 가능한 DMR로 보는것이 타당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소음 효과가 그다지 뛰어나다고 볼 수 없는게 실제 인게임에서 소음기 QBU의 소리는 상당히 멀리까지 들린다. 소음효과가 뛰어나다고 느끼는 건 QBU 소음기 소리 특유의 뭉툭함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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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S를 대용하여 쓰기도 한다.[2] 853m/s[3] 모든 총기 중에서 석궁과 함께 소음이 가장 작다.[4] 다만 이 특징이 오히려 장점이 되는 경우가 있다. 탄환이 휘날리는 소리가 '''아예 안 난다'''.[탄속] A B 990m/s[5] 타 DMR이 기본 10발에 대탄을 껴봐야 20발인데 미니만 유일하게 기본 장탄수가 20발이고 대탄을 끼면 30발이다.[6] 모바일의 Mk12도 탄창수가 미니와 같다.[7]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아케이드 모드 중 스나이퍼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되지만 QBU 저격소총이 등장한다.[광클] A B C D 최대 속도로 광클을 했을 때의 결과이기에 광클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8] 그래서 배그만 즐기고 총에는 딱히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SKS의 원본을 보면 게임에서보다 훨씬 현대적이지 않은 모습 때문에 낯설어한다.[9]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는 Mk12라는 또 다른 손잡이 장착 가능 DMR이 리빅에서 등장한다.[10] 2위는 SLR, 1위는 Mk14.[11] 라이트 그립은 단발 사격을 할 총기에 부착하면 매우 효과적이기는 한데 손잡이를 장착할 수 있는 DMR이 SKS밖에 없다 보니 UZI 개머리판처럼 거의 전용 특수 파츠 취급이다.[12] Mk는 흔히 n번째 모델, n세대를 뜻하는 영단어 Mark의 줄임말로, 미스터와 Mr의 관계와 같다. Mr을 '엠알'이라 발음하지 않고 '미스터'라고 발음하듯, Mk도 '마크'라고 발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보니 줄여서 '막'으로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엠케이'라고 발음하는 경우도 있는데, 잘못된 것은 아니다.[13] M249는 앉을때 60%, 누웠을때 80%의 반동 감소 수치(AR은 20%, 40%)를 가지지만 Mk14는 누웠을 때 60%의 반동 감소 수치 외엔 AR과 동일하니 여기 달리는 바이포드는 사실상 손잡이 자리나 차지하는 쓰레기이다. 물론 엎드려 쏴로 프리딜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최악의 개반동이라는 단점이 사라지면서 장탄수가 20발로 좀 아쉬운 걸 빼면 단발 화력과 정확도 그리고 DPS까지 모든 걸 갖춘 고기 분쇄기가 된다.[14] 기본 61 x 1.05(몸통 대미지 105%) = 64[15] 석궁과 SR을 제외한 총들 중에선 유일하게 1렙 헬멧을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한마디로 상대가 1뚝이면 일정 거리 안에서 머리 한 대만 맞춰도 교전이 끝난다.'''[16] 단순히 수치상으로는 사이가가 800이 넘어가는 DPS로 게임내 압도적인 1위이지만 사이가의 경우 산탄총이라 펠릿 전탄 명중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 없다.[17] 베릴의 반동이 수직반동이 매우 강하다면 이건 수직과 좌우반동 모두 베릴과 비교해봐도 압도적으로 심하다.[18] SLR의 약자는 "Self Loading Rifle"으로, 그대로 번역하면 "자동 급탄 소총", 즉 반자동이라는 뜻이다.[19] SLR의 사기성을 팀 데스매치전에서 잘 보여주는데 베릴로는 커버가 힘든 중장거리전에서는 85% 이상이 SLR을 픽한다. 그도 그럴 것이 평소에는 구하기도 힘든 SLR을 온종일, 그것도 풀파츠 상태로 쓸 수 있다. [20] 다만 9mm를 들고다니는 유저가 많지 않아 시체파밍에서의 탄 수급률은 5.56mm나 7.62mm보다 떨어진다.[사실] 칙패드라기도 뭐한게 모델링상으로 그냥 나무도막 형태로 올려놓은 외형이다. VSS에 제대로된 칙패드가 적용된건 2014년에 공개된 VSSM때부터이다.[21] 넥업[22] 거의 사격하는 본인만 들릴 정도로 작게 "틱틱틱틱틱틱" 하고 소리가 나는데, 웬만한 기관단총, 심지어 권총보다도 격발음이 조용하다. 게다가 석궁에 이은 유일한 아음속 총기(탄속이 음속 이하)이기에, 총알 스치는 "쐐액" "쓍" 소리도 들리지 않고, 탄약이 벽이나 바닥에 박히는 투박한 소리만 나기에 사운드플레이를 통해 쏘는 위치를 찾기가 정말 어렵다. 물론 소음기 때문에 발사광도 보이지 않는다.[23] Scar-L의 피해량과 동일한 41이다. 하지만 몸통 배수 105% 보정으로 대미지가 43인 M16보다 미미하게 높다.[24] 사실 웬만한 AR보다도 반동이 훨씬 적은 편이다. 반동이 세다고 느껴진다면 우리가 AR에 흔히 부착하고 연사하는 도트 사이트나 저배율 대신 VSS는 '''4배율 스코프가 달린 채로''' 연사를 하는 것임을 기억하자. AR 4배율 연사를 VSS만큼 안정적으로 하긴 힘들다.[25] 3점사를 넘긴 연속사격은 에임이 흐트러진다.[A] '''게임 내 최고치'''[26] 모델 오른쪽에 조정간이 구현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27] 물론 착검은 배그에는 없는 기능이다.[28] 46x1.05(몸통샷 대미지 계수 105%) = 48.3[29] QBU 저격소총과 함께 공동 1위[30] 이게 얼마나 빠른 탄속이냐면 음속 단위인 마하로 계산할 경우 마하3.3 조금 넘게 나온다. 무슨 말이냐면, '''그 총알보다 빠르다는 SR-71(최고속도 980m/s)보다도 더 빠르다.'''[31] 없을 경우 '''1Km'''까지 퍼진다.[32] 말이 400m지 300 ~ 400m대에서는 총성이 자기 자신의 발소리에 묻히니 사실상 250m다.[33] 48로, 47인 AKM과 대동소이하다. DMR 계수를 고려하면 같거나 더 높다.[34] 미니와 달리 3뚝을 두 방에 죽일 수 있다.[35] 초기와는 가치가 엄청 줄었지만 지금도 그나마 AR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Mini-14와는 달리, QBU는 단발 광클시의 반동이 너무 심해 써먹기가 힘들다. 다만 장거리 단발사격은 그나마 반동 및 흔들림이 덜한 편.[36] 미니14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