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1. 개요
일본의 작곡가 Tatsh의 곡으로 펌프 잇 업에 Tatsh 개인 명의로 수록된 첫번째 곡이다. 펌프 잇 업 2015 PRIME JAPANESE EDITION에서는 1.06.0부터 등장했고, 펌프 잇 업 2015 PRIME에도 1.15.0부터 수록되었다. 이후, EZ2AC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EZ2AC : NIGHT TRAVELER에 수록되었으며, 본인이 EZ2AC 자체에 제공한것은 아니지만 이것으로 최초로 비마니 출신의 아티스트의 곡이 최초로 수록된 기념비적인 곡이 되었다.[1]
훗날 Tatsh의 개인 앨범 REDRAVE에 PRIME -PureEURO Style-라는 이름의 어레인지가 수록되었다.
2. 펌프 잇 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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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BGA
정신없는 카메라 워킹이 게임 플레이에 방해가 되므로 BGA DARK를 추천. 특히 후반부는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2.2. 채보 구성
2.2.1. 싱글
Lv.4
Lv.7
Lv.11 - 풀계단이 4박으로 나오는 등 계단 입문에 좋다. 중간에 뜬금없이 고각틀기가 나오는 부분을 조심할 것.
Lv.16 - 후반부 폭타구간을 제외하면 큰 어려움은 없다. 폭타구간도 틀기가 거의 없다.
Lv.18 - 스킬 요소는 그렇게 많이 들어가있지는 않으나 후반부에는 사이드틀기가 나오기 때문에 길은 익히고 가는게 좋다. 길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BPM이 높아 18레벨에 갓 입문한 유저에게는 브렉온에 충분히 영항을 끼칠수 있는 곳. 특히나 그 쯤 오면 체력이 바닥을 보이기 때문에 더 어려워 보일 수도 있다. 보통 18레벨에서 중상급에 위치한다.
Lv.21 - 전반부에는 그냥저냥 쉬운 채보가 나오나 중간에 노트낚시가 지나간 후부터 난이도가 슬슬 올라가더니 후반부에 프리징 후 갑자기 나오는 부분이 사이드틀기로 시작하기 때문에 거기서 말리면 이 레벨대에서는 클리어가 어렵다고 보면 된다. 후살이 엄청나게 센 곡. 초반때문에 20레벨에선 상급정도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XX에서 21로 상향되었다.
2.2.2. 더블
Lv.12
Lv.16 - 전형적인 후살. 후반부 시작되기 전까진 어려운 부분은 딱히 없으면 후반엔 하프더블 폭타가 쏟아진다. 16레벨에선 중~중상 정도 난이도이다.
Lv.18 - 후반부에 폭타가 몰려있고 그 전까진 매우 무난하다. 다만 전반부,중반부가 진행되는 중에 채보가 갑툭튀하는 부분이 있는데 채보를 미리 숙지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Lv.20 - 더블 18 강화형 채보. 구성 자체는 더블 18과 동일하나 좀 더 꼬아놓은 형태로 등장한다. 특히 고각틀기가 다분히 산재해 있는 편이라 올틀기로 진행할 시 20 이상의 체감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다.
3. EZ2AC에서
- 코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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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AC와 펌프 잇 업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수록된 첫번째 곡으로 NT 1.6 패치로 추가됐다. 일부 채보엔 펌프의 페이크노트까진 아니지만 급변속, 프리징을 재현했다는 특징이 있다.
3.1. 5K ONLY
5K ONLY NM (Lv.7) 노트수 : 626개
NM은 등장 당시엔 Lv.8이었으나 TT에서 Lv.7로 하향되었다. 곡 특유의 16비트 폭타가 전부 빠져 있고 노트는 꾸준히 나오는데 박자와 배치가 정직해서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주요 멜로디를 따라가면서 간간히 나오는 겹노트만 잘 처리하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HD MIX
SHD MIX
3.2. 5K RUBY
5K RUBY NM (Lv.5) 노트수 : 651개
단일 패턴으로 난이도는 5. 패턴은 레벨에 비해 밀도가 높아서 상당히 어렵다. 초반부터 노트 밀도가 꽤 높으며 후반부에는 메인 멜로디가 16비트까지 그대로 나와 Lv.5 유저가 처리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다만 롱노트가 많이 나오는데 중반부 롱노트 구간에서는 롱노트가 그다지 어렵지 않게 나와서 게이지를 회복하기 쉬우나 후반부 4비트 간격으로 연속해서 나오는 롱노트는 롱노트 처리에 미숙하다면 오히려 게이지가 깎이는 구간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연속 롱노트는 BPM이 더 빨라진 채로 루비의 상위 난이도에 많이 나오니 잘 익혀둬야 한다. 롱노트 구간을 지나고도 꽤 높은 밀도의 키파트에 스크래치와 패달도 복합적으로 나오니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보면 동시에 등장한 속삭여줘 HD의 위상에 가려졌지만 이 쪽도 Lv.5에 맞지 않게 어려운 패턴이다.
3.3. 5K STANDARD
SHD는 끝까지 페달로 괴롭히는 패턴이다. Taillight Phantom과는 달리 정박이 아니게 내려오는 경우도 다수이기에 정확하게 밟기도 어렵다. 이로 인해 15 내에서 개인차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다. 그러나 키 파트의 밀도는 다른 15에 비하면 낮은 편이며, 스크래치도 특출나게 어려운 구간이 없기 때문에 페달만 잘 처리할 수 있다면 15 중에서 할 만한 편이 된다.
맨 마지막 롱노트 뒤에 s+12345+p가 두번 나오는데 엄청난 속도로 떨어진다. 만약 둘다 놓친다면 전체 체력의 2/3 가량이 사라지니 주의.
TT 1.5 패치 이후로 EX가 추가되었다. SHD보다도 더 심각한 페달연타가 계속 쏟아지고, 노트 살도 더 붙었다. 게다가 폭타 도중에 16비트 스크래치가 종종 튀어나와 난이도를 더 높인다. 그래도 키 파트가 어려운 편은 아니라 16레벨 중에선 평범한 난이도에 속한다.
이 패턴은 롱노트가 단 1개도 없다. 그래서 SHD보다 총 노트수가 훨씬 적으며, 깎인 게이지를 채워야 하는 롱노트 포션을 전혀 활용할 수 없어서 체감 난이도를 올리는 요인이 되었다. 앞서 말한대로 롱노트가 전혀 없기 때문에 판정과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
SHD에서는 맨 마지막 부분에 s+12345+p 빅장이 두번 나오는 구간에서 변속 장난이 있던 것과는 달리, 이 패턴은 변속 장난이 없다.
3.4. 7K STANDARD
HD MIX
3.5. 5K COURSE
Move That Hand! 코스의 2스테이지에 EX 패턴보다 조금 더 어려운 패턴이 있다. 전반적으로 EX 패턴에 비해 동시치기 노트가 더 보강되어 있고 특히 키 파트에서 나오던 1자연타가 스크래치로 옮겨가는 식으로 스크래치의 비중이 늘어난 패턴으로, 체감 난이도는 16 중상급.
맨 처음 선보인 방송판에서는 롱노트와 스크래치가 훨씬 더 많았으나 실제 공개판에서는 중반의 롱노트가 대부분 없어지고 스크래치의 비중 또한 어느 정도 줄었다.
3.6. 7K COURSE
3.7. 10K MANIAC
10K HD (11)
HD는 11에서는 생각보다 단순한데, 일반적인 동시치기와 번갈아치기에 나오는 겹노트를 조금만 조심한다면 어려움은 거의 없다. 11레벨 하급으로통하는 패턴.
10K SHD (14)
SHD는 NT 1.6 당시에는 레벨 13이었으며 바로 다음 업데이트인 1.7에서 14로 승격하였다.
한손 형태의 계단 비중이 크게 늘어났고 동시치기의 밀도가 조금 더 세진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에 스크래치를 제외한 전 키+페달 누르기가 등장한다.
10K EX (16)
NT 1.70 패치에서 추가된 패턴. 전체적으로는 엄청난 동시치기와 쌍계단으로 밀어붙인다.
3.8. 14K MANIAC
NM은 처음 나왔을 때는 레벨 8이었으나 8렙치고는 물렙이어서 TT Day-One 패치에서 7로 강등되었다. 패턴 자체는 평이하고 어려운 구간은 죄다 이펙터 쪽에 몰아넣어 처리하기 수월하지만 곡 특유의 변박이 그대로 반영돼 있어 숙지되어 있지 않으면 상당히 까다롭다.
HD는 레벨 12로 빠른 계단과 트릴 처리력, 손이동이 요구되는 패턴. 적당한 12레벨이지만 곡 특유의 변박에 익숙해지지 뭇하면 체감 난이도가 12 상급으로 훌쩍 뛴다.
SHD는 레벨 15 중급은 하는 패턴. 원핸드와 팔이동이 크게 강화되었으며 잊을만 하면 떨어지는 애매한 3계단이 트레이드마크로 어버버하다가는 체력이 순식간에 떨어진다. 마지막에 스크래치와 함께 떨어지는 동시치기도 조심하자. 처음 나왔을 때는 후반부에 변속이 한번 있었지만(영상에 나온다) NT 1.70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3.9. 10K COURSE
10키 연구소 패턴
3.10. 14K COURSE
3.11. EZ2CATCH
10레벨의 노멀 패턴과 15레벨의 하드 패턴이 존재한다.
하드 패턴 동영상.
전체적으로 간격이 넓거나 여러 개의 노트가 동시에 떨어지는 구간과 겹계단 구간이 주를 이룬다. 다만 15치고는 그닥 어렵진 않다. 맨 마지막 구간에서는 작곡가 Tatsh의 특징적인 1~12라인이 전부 다 나오는 빅장 노트가 두 번 나온다.
3.12. TURNTABLE
NM MIX
HD MIX
NM 패턴은 10레벨 답지않게 기본적인 노트 물량공세도 상당하고 Gothique Resonance HD 패턴에서나 볼 법한 16비트 단노트들이 간접 미스를 조여 오면서 괴롭힌다. 그나마 다행이라는 점은 연타들이 4연타 기준 단위로 바뀐다는 점에서 확실히 연주하기는 하드보다 훨씬 편하다. 10레벨 치고는 조금 힘들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패턴이 정직하고, 올콤보 난이도도 생각보다는 쉬운 편이다.
HD 패턴은 NM 패턴에 등장하는 4연타들이 Thrust Out 상위호환급의 불규칙적인 1~4연타의 노트물량 공세와 단 한 번 뿐이지만, 고구마 껍질 패턴까지 등장하는 체감상 15 중상급 정도의 패턴을 자랑하고 있다. 곡조가 바뀌기 시작하는 부분의 동시치기 부분이 생각보다 찰져서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는 패턴.
NM, HD 모두 변속은 들어가있지 않으니 안심해도 좋다. 그리고 끝 마무리도 마찬가지로 빅장이다.
[1] TJ.Hangneil도 추후 beatmania IIDX에 수록되었으나, 첫 출품 당시에는 beatmania IIDX에 수록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