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y Animals

 

''''''Party Animals'''
'''파티 애니멀즈'''
'''
[image]
'''개발'''
Recreate Games
'''배급'''
Source Technology
'''장르'''
액션 캐주얼 대전
'''가격'''
미정
'''출시일'''
미정[1]
'''엔진'''

'''설치'''

'''외부링크'''


비공식 트레일러. 개발 초기 모습을 확인해 볼수 있다.
1. 개요
2. 게임 플레이
2.1. 조작키
3. 캐릭터
4. 맵
4.1. 개인전
4.1.1. Red October(잠수함)
4.1.2. Broken Arrow(비행기)
4.1.3. Ichiban(정글 사원)
4.2. 팀전
4.2.1. Lollipop Factory(젤리 공장)
5. 무기
5.1. 얼음총
5.2. 테이저
5.3. 석궁
5.4. 통조림
5.5. 폭탄
5.6. 테니스 라켓, 막대 사탕, 삽
5.7. 야구 방망이, 쌍절곤
5.8. 뚫어뻥
6. 여담


1. 개요


갱비스트와 상당히 유사한 게임성을 가진 온라인 대전 게임이다.
캐릭터들은 모두 동물인 아기자기한 게임인데 정교한 물리엔진 덕에 갱비스트 상위호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귀여운 캐릭터에 진일보한 게임성과 편의성, 거기에 갱비스트가 수년 간 발전 없는 사후관리로 평가가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졌기에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이다.

2. 게임 플레이


게임은 개인전과 팀전이 있고 개인전은 한 명이 세 번 이기면 게임이 끝난다.
갱비스트와 차별화되는 점으로는 진행 간 스테이지 내에 계속해서 무기가 드랍된다는 것. 이 무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

2.1. 조작키


  • 이동: (W, A, S, D)
  • 카메라 시점 이동: (Q, E)
  • 달리기: (왼쪽 Shift)
  • 점프: (스페이스바)
달리기 중 점프 시 멀리 뛸 수 있다.
  • 벽타기: (벽을 잡고 있을 때 점프)
  • 공격/잡기: (마우스 좌클릭)
달리기 중 공격 시 치명타가 된다.
  • 드롭킥/던지기: (마우스 우클릭)
던지기는 길게 누를수록 멀리 던진다.
  • 구르기: (달리기 중 휠 클릭)
  • 박치기: (스크롤 휠 클릭)
기절시키기 쉽지만 너무 많이 쓰면 자신이 기절할 수 있다.
  • 무기 버리기: (F)

3. 캐릭터


캐릭터는 A, D로 선택하고 W, S로 색깔을 바꿀 수 있다.
종류는 오리,[2] 웰시 코기, 고양이, 코뿔소, 악어, 토끼, 비버, 공룡, 안대 쓴 고양이, 푸들, 유니콘, 시베리안 허스키가 있다.
색깔은 기본, 금색, 노랑, 검정, 파랑 등이 있다.
각 캐릭터는 스태미너를 갖고 있으며 이는 좌측 상단에 있는 노란 원으로 표시된다. 이 스태미너는 달리기, 물건을 쥐거나 벽에 매달리는 등을 할 때 소모되며, 전부 소모할 시 위에 행동을 할 수 없다.
스태미너와 별도로 보이지않는 스턴치와 HP가 존재하고, 얻어맞다 보면 캐릭터가 일정 시간 기절하여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이 때 상대를 집어던져 장외시키는 것이 게임의 기본, 장외가 아니더라도 너무 많이 얻어맞아서 HP가 모두 소진될 경우에도 죽는다.

4. 맵


현재까지 개인전은 3개, 팀전 1개가 공개되었다.

4.1. 개인전



4.1.1. Red October(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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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 가운데에서 잠수함 위가 그 무대로 맵 이름이 붉은 10월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잠수함이 점점 잠수하며 물이 차오르게 되는데 이때 잠수함의 높은 부분으로 올라가야 유리하다. 하지만 미리 올라가서 존버하는 꼼수를 방지하기 위해 물이 차오르기도 전에 올라가려 한다면 정상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중간에 막히게 된다. 물이 차오를 때까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면 차오르는 물에 떠내려가게 된다. 물에 빠진다고 즉사하지는 않고 운이 좋다면 다시 올라올 수도 있지만, 스태미너가 빠르게 감소하므로 주의. 또한, 이 맵에는 '미사일'이란 요소가 있는데 미사일은 초반 쯤에 발사된다.
[image]
위 사진처럼 덮개가 열리면 잠시 후 미사일이 위로 솟구치고 주변 아이템이나 유저를 날려버린다. 그렇게 미사일이 떠난 후 발사대 덮개가 닫히기 시작하는데 그때 발사대 구멍으로 들어간다면 닫히는 덮개에 압사한다.

4.1.2. Broken Arrow(비행기)


[image]
YB-35 위를 무대로 하며 녹색 공룡이 조종하고 있다. 맵 이름이 부러진 화살이다. 떨어지면 그대로 죽으며 비행기가 기울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장자리부터 중심부로 얼어붙기 시작한다.[3] 경사가 시시각각 변하는 맵이기에 미끄러운 얼음 바닥이 최대 변수이며 상대를 그대로 낙사시킬 수 있는 얼음총이 진가를 발휘하는 곳.

4.1.3. Ichiban(정글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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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이루어진 사원이다. 사원 아래에는 독가스 지대가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중앙으로 몰려든다. 구조물 위로 올라가거나 뒤쪽 돌무더기에 있다가 기습 할 수 있다. 담을 넘으면 죽는다.
실수가 없다면 서로를 밖으로 던져야만 끝나도록 되어 있기에, 자폭을 유도하는 다른 맵들과 비교해서 게임 진행 속도가 느린 편.
맵 디자인은 벽에 붙어있는 뿔 달린 동물 장식과 장외로 떨어지면 바로 아웃이라는 점으로 볼 때 드래곤볼천하제일무술대회. 맵 이름부터가 "제일"과 동의어인 "이치방(一番)"이다.

4.2. 팀전



4.2.1. Lollipop Factory(젤리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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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동안 맵 중앙에 생성되는 젤리를 자신 진영 구멍에 많이 넣으면 이긴다. 일반 젤리는 3점, 거대 곰젤리는 20점이다. 구멍은 누군가 레버를 당겨주고 있어야만 열리며 그 안에 상대를 던져넣어서 죽일 수도 있다. 죽어도 다시 리스폰된다.

5. 무기


무기는 시간이 지나면 맵에서 생성되거나 사라진다. 정확히 잡지 않으면 쓸 수 없다.[4] 원거리 무기의 경우 캐릭터가 많이 흔들려 정확히 맞추기 까다로운 편.

5.1. 얼음총


맞은 대상을 얼려서 몇 초간 움직일수 없는 상태로 만든다.
이 때는 몸이 잘 미끄러지며 경사가 있는 곳에서 얼었다면 낙사 확정. 투사체는 벽면 등에 맞을 시 튕기고 굴러다니는데, 이 투사체는 자신도 맞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5][6]

5.2. 테이저


맞은 대상을 감전시키며 감전된 대상과 접촉을 해도 감전된다. 자신도 감전되므로 주의.
귀여운 분위기 일색인 게임에서 유독 테이저의 묘사만 적나라하기에 게임을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충격을 선사한다.[7]

5.3. 석궁


[image] [image]
원거리 무기이다. 화살을 쏴서 공격한다. 공격당하면 약간 밀려나긴 하지만 자체 공격력은 약한 편.
일반 화살의 경우 적을 밀어내는 힘이 더 강하고, 흡착 화살의 경우 적에게 달라붙어 움직임을 제한한다.

5.4. 통조림


먹으면 캐릭터 주변에 붉은 아우라가 생기면서 기본 능력치가 향상된다. (달리기가 빨라지고 공격할 때 더 큰 피해를 준다).

5.5. 폭탄


획득 시 즉시 점화되며 일정 시간 후 폭발하는 폭탄. 터질 때 주변의 캐릭터를 날려버리며, 터질 때까지 들고 있으면 당연히 본인도 날라간다.

5.6. 테니스 라켓, 막대 사탕, 삽


[image]
막대 사탕
양손 무기. 몸을 한 바퀴 돌려서 공격한다. 넉백과 위력이 높다.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다리우스'''라고 불리는 무기들. 낙사하기 좋은 맵에서 특히 강력한 무기이며 정통으로 맞으면 한 방에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5.7. 야구 방망이, 쌍절곤


한손 무기. 범위는 좁지만 공격 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벽에 튕겨서 자신이 맞을 수도 있고, 특히 쌍절곤은 어느 정도 휘두르다 보면 무조건 머리에 맞고 기절하게 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5.8. 뚫어뻥


한손 무기. 상대에게 붙여서 매달리거나 끌고 다닐 수 있다. 뚫어뻥이 몸에 붙여진 상대는 움직임이 둔해진다. 특히 캐릭터 앞부분에 뚫어뻥이 붙었다면 막대기가 걸려 벽에 매달리기 어려워진다.

6. 여담


  • 중국 회사가 개발한 게임이다. 중국 게임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지 않는 것은 최근 짱깨의 검 등등의 양산형 자동전투 게임에 지친 유저들에게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 10월 12일, 13만 5843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가 발생 하였는데 이는 같은 날 폴 가이즈 동시 접속자 수의 2배 라고한다.
  • 모바일 출시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 경기가 끝나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는 대기 시간에도 싸울 수 있다.
  • 공식 트위터에 온갖 개드립 트윗이 난무하는 것도 재밌는 부분. 포켓몬 패러디부터 시작해 코로나 관련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라며 캐릭터들이 마스크를 쓰고 허공에 주먹질을 하며 싸우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1] 무료로 데모를 설치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종료되어 설치 불가.[2] 고라파덕처럼 생겼다...이 캐릭터는 특이하게도 공식 홈페이지에 캐릭터 소개가 전혀 없다.[3] 점점 미끄러워진다.[4] 대충 잡은 뒤 점프를 몇 번 뛰어주면 교정된다.[5] 벽 같은 곳을 잡고있을때 얼게되면 미끄러지지 않고 벽에 붙어있는다.[6] 다른 동물을 잡은상태로 얼려지면 보통 녹을 때까지 안놓는다.[7] 뼈가 들여다 보이는 만화적인 연출과 함께, 실제 감전 증상처럼 마비와 근경련이 일어난다. 부들부들 떨며 바닥을 나뒹구는 묘사가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