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son AND÷OR Affection
1. BMS
BMS OF FIGHTERS 2014에 등장한 LeaF의 BMS.
LeaF의 스타일인 IDM 성향의 카오스 곡보다는 확실히 다른 스타일이 느껴지는 곡이다. 카오스함을 대폭 줄이고 멜로디 성을 크게 늘린 곡. 예전 스타일을 확립하여 쓴 I, Doppelganger랑 비교해 보면 노래 분위기가 다르다는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래도 LeaF 특유의 변속 스타일과 글리치 사운드는 여전히 감미 되어 있다.
이후 카오스를 줄여서 나온 곡인 Alice in Misanthrope -厭世アリス-의 등장도 이 곡을 시작으로 나타났다 할 수 있다. 실제로 작곡가인 LeaF는 2014년에서 전 스타일이 느껴지는 카오스한 곡의 스타일은 작곡 하기가 무리일거라 답변했으므로 이번 곡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더욱 극대화 하기 보다는, 자신의 곡 스타일을 다른 쪽으로 더욱 확실히 잡아보겠다라는 취지도 담겨져 있을 수 있겠다.
제목의 뜻은 "독 또는 애정"[1] 이며 원래의 의미는 영상 초반부나 코멘트에서 볼 수 있듯 제목의 대문자를 딴, '''P'''oison '''AND'''÷'''OR A'''ffection. 즉, 판도라라는 뜻이다.
1.1. 대회 결과
대회 : G2R2014 - GO BACK 2 YOUR ROOTS -
총점 : 118896(125 임프레션)
중앙값 : 950 / 1000
평점 : 951.66 / 1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 9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 13위
1.2. 코멘트
"독아인가 자애인가, 아니면..."
――――――Poison AND÷OR Affection
안녕하세요, LeaF입니다.
'카타스트로피 이론' 제가 "이 사람의 BMS를 해보고 싶다"는 사람에게 말을 건냈습니다.
그 시점에서 이미 고전의 연속으로 문제도 많았지만, 팀 멤버 중에서 제일 먼저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것저것 상담도 들어주시거나 해주기도 하셨던 삭제 씨.
그리고 컴퓨터가 여러모로 큰일이 났지만 Nankumo 씨.
그리고 항상 언제나 제 BGA를 제작해주시는 Optie 씨.
모두와 여러번 몇 번이나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눠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정말 의미 있었습니다.
그리고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느끼는 "PANDORA"에서 연상되는 것을 이미지로 한 곡을 만들었습니다.
1.3. Groundbreaking
[image]
처음으로 자신의 노래를 길게 만들었습니다.
이 곡을 이렇게 배포하는 것은 처음부터 확정되었습니다.
배드 엔딩의 이야기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 Groundbreaking 2014 코멘트.
2. 사운드 볼텍스
2018년 12월 6일에 사운드 볼텍스에 추가되었다.
2.1. 채보 상세
MXM 채보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1] 논리곱에서 논리합을 나누면 논리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