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pin' Shower
1. 개요
BGA.
현재는 DJ와 상업음악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P*Light가 BOF2011에 투고한 곡이다. BGA는 hotalsou가 담당했다. 2008년, 2009년 대회에 이어 BOF 대회에 투고한 마지막 곡으로, void의 Altersist가 있던 リア充팀의 비에이스곡이다.[1] 최상위권의 곡들 중에 가장 발랄한 분위기를 풍긴 곡이다. 파핑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스트릿 댄스를 의미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곡 제목에 걸맞게 BGA의 사탕들이 팡팡 튀는 모습을 보여 준다. BGA에 잠깐잠깐 모습을 드러내는 캐릭터는 P*Light의 오너캐인 P코로, 이 곡에서 처음으로 등장했고, 이후 P*Light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다.
BOF2011은, 니코동에서 엄청난 파란을 일으키며 우승후보로 급부상한 소위 2011 4대 천왕[2]이 있던 대회였는데, 본 대회가 시작하고 나서 바로 밑인 5등에 위치하게 되어 팀의 3등에 큰 공헌을 했다. 곡 순위에서 네 곡이 각각 자신의 팀에서 에이스 보정을 받아 1위에서 4위까지를 차지했고, 팀 순위에서는 이 4팀이 순서만 바뀌어서 1~4위를 가져갔다. tarolabo가 이 4팀의 멤버가 10위 안을 나눠먹는 걸 막았다!
2. 대회결과
총점 : '''174826''' (180 임프레션)
중앙값 : '''990.00''' / 1000.00
평점 : '''971.2''' / 1000.00 [3]
개인전 스코어 순위 : 5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 7위
개인전 평균값 순위 : 4위
3. 차분
★17 -sugarless- 차분 AUTOPLAY 영상.
★17 차분인 -sugarless- 는 스크래치 + 폭타곡으로, 스크래치가 없다면 ★17에는 부족한 느낌이지만, 지옥의 5스크와 같이 나오는 폭타로 인해 레벨값은 충분히 하는 채보다. 비트콘 플레이어를 위한 walkure 리코멘드 수치 기준으론 ★17 중하급 수준이나, stairway 등 클리어 레이트를 제공하는 사이트에선 ★17 (밑에서) 8위에 해당하는 34%대의 낮은 클리어 레이트를 보이며 중상급~상급으로 볼 여지도 있다. 즉, 개인차가 많이 난다. 역시나 지옥의 스크곡인 동레벨의 パネルでポン/フレアのテーマ와 더불어 가장 지력을 타지 않는 개인차 채보들 중 하나다. 다만 ★???에도 있었던 パネルでポン/フレアのテーマ와는 다르게 물렙이나 불렙 수준까지 개인차가 오르내리지는 않고, ★17의 범주 내에서만 개인차가 발생한다.
본가를 포함해도 ra'am 같은 곡 외엔 거의 등장하지 않는 유니크한 패턴인 16비트 5연스크가 자주 나오므로 가변스크에 익숙하지 않은 키보드 유저나, 손목스크를 사용하는 비트콘 유저라면 플레이할 때마다 스크래치를 담당하는 쪽의 손이 매우 피로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상술했듯 건반부는 다른 일반적인 ★17과는 다르게 자비로운 편이지만, 후반부 들어서 스크래치의 밀도가 낮아지는 대신 데님성 섞인 폭타가 튀어나오는데 이게 손 체력이 소모된 상태에선 매우 치기 힘들다. 그래서 황배를 노려야 하지만 버튼배치상 데님폭타가 황배가 나오면 스크복합이 다소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마냥 쉬운 황배는 거의 없는 편이다. 그리고 회복을 할 만한 구간이 없는 최후반은 낮은 클리어 레이트에 일조한다.
구 BMS 발광 단위인정 7단의 첫곡으로 등록된 바 있다. 그나마 17레벨이라 3,4스테의 18,19레벨보단 나은 것 아닌가 싶겠지만 상술했듯 스크래치가 미친듯이 나오므로 도전자의 게이지를 털어먹기 좋아서 훌륭히 1라운드 보스 역할을 맡았다. 거기에 2스테의 Ereshkigal도 짤연타 섞인 데님과 더러운 후반부 때문에 3스테까지 게이지를 들고가기 어렵게 만들어서 나름대로 17레벨의 자존심은 세우고 있었다... 2018년 버전에선 교체.
4. 사운드 볼텍스
- SKILL ANALYZER 수록
- ADVANCED : Skill Level 02 A코스(2017.2.17 ~ 2017.4.27)
EXH 플레이 영상
MXM 플레이 영상
P*Light의 인지도를 결정적으로 크게 끌어올린 곡이고 beatnation RHYZE의 일원도 된데다 Ryu☆가 리믹스까지 해준지라 언젠가 비마니 시리즈에 수록될 것이라 예상되던 곡이었고, 결국 사볼4에 수록되었다. 앨범 자켓은 새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