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color=#373a3c> '''곡명'''
|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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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HARMONIC SCHR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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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
|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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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Cranky+siro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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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A'''
| '''i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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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A 형식'''
| '''MPEG-B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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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nded'''
| '''Groundbreaking 2011''' (4:39) '''Rave-SLave 2017'''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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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와 슈란츠의 결합, 이런 마법을 설마 같은 세기에 접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말할 것도 없네요. Archmage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합니다. 먼 훗날 전설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최고 - 임프레 중 [1]
이 임프레션을 남긴 사람은 BMS 제작자와 플레이어들한테 볼드모트 취급을 받는 사람이다.
이 작품은 다른 작곡가, 다른 곳 어디를 찾아도 없을 그런 느낌이 생생하게 납니다. '''이런 것을 BMS로 플레이할 수 있다니... 감개무량입니다.''' - 임프레 중
BMS OF FIGHTERS 2011의 참가팀인 'あの日聴いた曲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그날 들은 곡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2] 애니메이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를 패러디한 것이다. 팀의 나머지 두 곡은 Fragment of tears와 snow ache.
의 에이스곡. 작곡은
siromaru와
Cranky의 합작이며 BGA는
iimo, 보컬은 남성의 경우 보이스 샘플링, 여성이 pico
[3] VILA의 멤버 중 한명이자, 현재 Cranky의 배우자로, 우타이테로 활동하는 이 분과는 무관하다. 참고로 이 곡은 결혼 전에 작곡한 곡이다.
가 맡았다.
군가와도 같은 비장한 멜로디에 독특한 조어 가사, 여기에 속도감을 배가해주는 드럼비트, 비장한 내용의 BGA까지 맞물려,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명곡으로, 리듬게임 계에서는 국가 취급을 받는 곡. BGA의 텍스트 역시 소수의 선한 동맹이 거대한 악으로부터 진실을 지킨다는 비장한 내용으로, BOF2011의 부제인 Intersection of '''conflict'''('''갈등'''의 교차점)와도 잘 맞는다.
장르는 HARMONIC SCHRANZ인데,
siromaru가 이전부터
슈란츠[4] 독일에서 나온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일종으로 독일식 하드 테크노라고 보면 된다.
로 유명한 작곡가였다. 그의 리듬감과
Cranky의 멜로디가 절묘하게 시너지를 이룬 곡이 이 곡. cranky가 주로 만드는 장르는 유로비트-레이브지만, 이런 강렬한 비트의 하드 테크노에도 그의 멜로디가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장르명에 들어가는 HARMONIC(조화로움)과 곡 제목이
모순이 되는데도, 그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다는 게 백미.
[5] 이 조합이 얼마나 환상적인건지 감이 잘 안온다면, 각각이 맡은 부분만 따로 들어보자. Cranky 파트, siromaru 파트
작곡가가 직접 올린
Instrumental 버전[6]과
VOCALOID 커버 버전도 있다. 이쪽은
보컬로이드 카가미네 렌이 메인 보컬을 맡고
카가미네 린,
하츠네 미쿠가 코러스와 에코를 맡았다. 보컬로이드 특유의 로봇같은 기계음이 SF적인
비장미를 한껏 끌어올려준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기계음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편.
Groundbreaking 2011에 수록되었다.
작곡가 중 한명인 siromaru가 올린 오피셜 앞 부분 전개가 추가돠었고, 중반 하모니부분도 달라졌다. 이후
Cranky가 2017년 말에 낸 Rave-SLave 2017에 수록되었다. 기본적으로 Groundbreaking 버전을 바탕에 두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슈란츠의 비중이 약간 줄어들었고 초반 보컬 부분에 피아노가 추가되었으며 중반 부분(정확히는 BMS 수록버전의 시작 부분부터 중반 하모니 전까지)의 비트에 Cranky 특유의 비트가 추가되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HEKATONCHEIR BEATS
[7]에서 발매한 슈란츠 컴필레이션 Individual Shred-Core라는 앨범에는 Groundbreaking 버전이 아닌 원본 버전 기반 롱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참고로 작곡가 중 Cranky와, 그의 아내분이자 해당곡의 보컬을 맡은 pico가 같이 운영하는 유닛인 Feline Groove Label의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 해당 곡의 프로토타입이 게시되어있다.
1st,
2nd,
3rd. 완성본에 비하면 신스구성이나 보컬의 상태가 많이 다르며, 특히 최초 버전은 현재와는 많이 다른 구성을 보인다.
1.1. 대회 결과
총점 :
'''266347'''[8] (273 임프레션)
중앙값 : '''1000''' / 1000
평점 : '''975.63''' / 1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 '''1위'''
개인점 평균값 순위 : 2위
BOF2011에서 단일 곡으로 다른 곡들과의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했다. 이 곡 하나의 점수가 웬만한 중상급 팀의 3곡 점수를 합친 것 저리가라의 점수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BOFU2015까지 기준으로 이 곡의 점수가으로 BOFU2016에서
Aleph-0가 기록을 갱신하기 전까지는 '''역대 1위'''였다. 다만 팀 점수는
削除의 개인팀인 3ight 팀에 밀려서 2위를 기록, 사상 최초 5관왕의 업적은 내년으로 미루게 되었다.
[9] 거기다 다음해 우승팀이 우승,준우승곡 다 가져간걸 감안하면 나머지 2곡이 준우승팀 치고는 날먹이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conflict와 VALLISTA의 점수차가 엄청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팀 우승을 못해서 5관왕 자리를 못차지했다.
여담으로 중앙값은 1위인데, 평균값은 Grand Thaw의
SOLROS에 근소하게 밀려서 2위.
pico가 부르는 가사는 조어로 아무 뜻이 없다. 일본에서는 해당 가사가 상당히 이질적이라 우스운 건지 '컨플릭트를 불러보겠습니다.'라면서 해당 조어 가사 사이에 www(ㅋㅋㅋ)를 붙이면서
웃참하는 듯한 글이 밈이 되었다.
[10] 그래서 conflict를 매 1시간마다 부르는 봇 계정이 존재한다 # 가끔은 한글, 영어로도 바꿔서 부르고 별별 합성짤을 만들기도한다.
- 【일본어 조어 가사】
ズォールヒー ヴィヤーンタース ワース フェスツ ルオル プローイ ユク ダルフェ スォーイヴォー スウェンネ ヤットゥ ヴ ヒェンヴィ ネース ショー フー ブリュー プラッフィ スタッスイ ツェンヴァ チェース イエン リュース ソイス ニャッドゥ ピヤーロ シェンニェ フルー プラスエーノ トゥローデン シェス ヴィ ヒュ ヴ プラーヴィヤー デュー プロステス フィス ヒエン ヘスニェ リャンミエ プローシュカー ウィ スウェン リャスタ クロウツ プローイネ シエンヒェ ヴァール ヤッドゥ ニャーム ライカ リードゥ スクォイス トラァーパ トォフ ティー ピヤール ヴィエー イヤード ラー チェー ウーフ クロー ショー ラートゥ ダーヴァ ローフ ニィ プローティ エーイ コーフ リューフ ヴォーシュ トー リャーバ ヤー カードゥ コース イース ヴィー リェーン ツェン ヴー ヒェース ターハ チェース ニー イエン フルー ズォールヒー ヴィヤーンタース ワース フェスツ ルオル プローイ ユク ダルフェ スォーイヴォー スウェンネ ヤットゥ ヴ ヒェンヴィ ネース ショー フー ブリュー プラッフィ スタッスイ ツェンヴァ チェース イエン リュース ソイス ニャッドゥ ピヤーロ シェンニェ フルー プラスエーノ トゥローデン シェス ヴィ ヒュ ヴ プラーヴィヤー デュー プロステス フィス ヒエン ヘスニェ リャンミエ プローシュカー ウィ スウェン リャスタ クロウツ プローイネ シエンヒェ ヴァール ヤッドゥ ニャーム ライカ リードゥ スクォイス イヤフ ティエス フィーカ プラーファ トラァーパ トォ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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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shi] In a desperate conflict, with a ruthless enemy... 무자비한 적과 치열한 갈등에서... [Ryoko] [CHORUS] Zuorhi viyantas was festsu ruor proi 주오르히 뷔얀타스 와스 페스트 루오르 프로이 Yuk dalfe suoivo swenne yat vu henvi nes 유크 달페 수오이붜 쉔네 얏 부 헨뷔 네스 Sho fu briyu praffi stassui tsenva chies 쇼 푸 브류 프라피 스타쑤이 센봐 치에스 Ien ryus sois nyat pyaro shennie fru 이엔 류스 소이스 냣 퍄로 센니에 프루 Prasueno Turoden shes vi hyu vu praviya 프라수에노 투로덴 셰스 뷔 휴 부 프라뷔야 Tyu prostes fis hien hesnie ryanmie proshuka 튜 프로스테스 피스 히엔 헤스니에 랸미에 프로슈카 Wi swen ryasta grouts froine shienhie var yat 위 스웬 랴스타 그로우츠 프로이네 쉬엔히에 봘 얏 Nyam raika rit skuois trapa tof 냠 라이카 릿 스쿠오이스 트라파 토프 [BRIDGE] Ti pyar Vie iyad ra che uf kro sho 티 퍄르 뷔에 이야드 라 체 우프 크로 쇼 Rat dava rof nii proti ei kof 라트 다바 로프 니 프로티 에이 코프 Ryuf voshu to ryaba ya kat kosu is 류프 보슈 토 랴바 야 카트 코수 이스 Vi rien tsen vu hies taha chies ni ien fru 뷔 리엔 첸 부 히에스 타하 치에스 니 이엔 프루 [Hiroshi] A man born to fight, an enemy bent on conquest... 정복을 사랑한 적, 싸우기 위해 태어난사람... Let battle commence! 전투를 개시하자! [Ryoko] [CHORUS] Zuorhi viyantas was festsu ruor proi 주오르히 뷔얀타스 와스 페스트 루오르 프로이 Yuk dalfe suoivo swenne yat vu henvi nes 유크 달페 수오이붜 쉔네 얏 부 헨뷔 네스 Sho fu briyu praffi stassui tsenva chies 쇼 푸 브류 프라피 스타쑤이 센봐 치에스 Ien ryus sois nyat pyaro shennie fru 이엔 류스 소이스 냣 퍄로 센니에 프루 Prasueno Turoden shes vi hyu vu praviya 프라수에노 투로덴 셰스 뷔 휴 부 프라뷔야 Tyu prostes fis hien hesnie ryanmie proshuka 튜 프로스테스 피스 히엔 헤스니에 랸미에 프로슈카 Wi swen ryasta grouts froine shienhie var yat 위 스웬 랴스타 그로우츠 프로이네 쉬엔히에 봘 얏 Nyam raika rit skuois Iyaf ties fika prafa trapa tof 냠 라이카 릿 스쿠오이스 이야프 티에스 피카 프라파 트라파 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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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 BMS 난이도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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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명
| 발광 난이도
| 노트 수
| 판정
| 차분 제작자
| 참고
|
EX-HARD
| ★6
| 2254
| EASY
|
| 동봉차분, 제2발광 동시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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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ELNO
| ★19
| 2956
| EASY
| 赤い人
|
|
congolict
| ★★3
| 2798
| EASY
| mitsu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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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2011
| ★7
| 2242
| EASY
| epics-
| DP
|
DP えぬTHER
| ★10
| 2743
| EASY
| N
| DP
|
DP 無茶THER
| ★13
| 3328
| EASY
| N
| DP
|
| ◆20, ◆◆8
| 2011
| EASY
| Subject#20
| LN
|
9key Insane
| ●12
| 2478
| EASY
| 0samil0
| PMS
|
BOFU 출전 당시 등록 게시물, 해당 자료에서는 차분이 EX-HARD밖에 없다.보면성은 모두 지력보면을 기반으로 후렴구에 피아노가 짤연타로 들어가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형태이다.
★6 EX-HARD는 전체적으로 데님 기반 배치이고, 휴식 돌입 전 246 1357이 섞인 발광이 튀어나오기에 분할 배치를 뽑으면 상당히 수월하다. 4연타 구간은 정배기준 123567이 연타이다. 연타 속도가 말려버리면 후반에서 버티기 힘드므로, 일부러 일찍 치기 시작해서 4번을 다 쳐주는게 좋다.
★19 INFELNO는 비교적 최근 차분이라 플레이 인원수가 별로 많지 않고, 패턴 자체의 난이도도 동레벨 내에서 최하급 수준이라 하드게이지 클리어 레이트가 Blue-White Crazybits와 더불어 탑급으로 높다. Blue-White Crazybits 보단 어렵다는 평이 많지만 이 쪽도 ★19 치고는 꽤나 쉬운 편. 사실 그럴 만한게, 딜레이 후살을 제외하면 ★6에서 밀도 말고 달라진 게 거의 없다. 심지어 4연타 구간은 단순 굴리기로 바뀌어서 더 게이지 관리가 더 쉬워졌다. 하지만 어쨌거나 노트수도 3000개에 가깝고, 짤연타 섞인 난타가 체력을 확 빨아먹으므로 ★17~18레벨대에서 손체력 단련을 하고 도전하는 게 좋다.
그리고 이지게이지 클리어도 ★19에서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한다. 그나마 Blue-White Crazybits는 극단적인 후살 때문에 이지게이지 난이도는 중급~중하급까지 올라가는데 이 곡은 그런 것도 없이 이지게이지도 최하급이다(...)
예전부터 명 BGA를 만들어왔던 iimo(aka iimode-do)의 보라색 계통 BGA도 곡과 상당히 어울린다. 그동안 묵혀왔던 포텐셜이 터지는 느낌. iimo는 이 BGA를 꽤 아슬아슬하게 냈다고 한다. 그만큼 공들여 제작했다는 것으로 해석 가능. 실제로 곡의 비장한 멜로디, 슈란츠와 간주의 SF적인 미래느낌, 중간중간 나오는 문장의 느낌을 훌륭한 연출과 완벽한 싱크로 살려냈다.
iimo의 전작들과는 다르게 이 작품은 이야기 전개가 보인다. 내용을 보자면 먼저 도입부에서 목표물을 비춰준다. 이때 중간중간 작곡가, 보컬, 영상제작자의 이름이 나온다. 그리고 첫번째 보컬 파트가 시작되면 이 영상의 메인 테마인 빔포(?) 가 가동을 시작한다. 빛이 켜지는 듯한 연출과 빔포를 둘러싼 수많은 벨트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연출이 나온다. 보컬 중반이 지나면 이 빔포가 산맥을 가로질러 목표를 향해 이동하는 장면이 1인칭으로 나온다. 보컬 파트가 끝나면 마치 상황실에서 보듯 여러개의 화면이 빔포의 안과 밖을 비춰준다. 중간 에코 부분이 시작되면 멈춰서서 에너지를 충전하는듯한 빔포가 카메라를 아래로 훑으면서 보여지고 에코가 끝날 때 싱크에 딱 맞춰 에너지띠가 풀린다. 이후로 노이즈가 끼는 듯한 연출이 나오고 화면이 심하게 흔들리며 안정화가 되더니 중간 내레이션이 시작되면서 상부의 4개의 발사부에서 띠형 에너지가 발산되고 내레이션이 끝나자 '''경고문이 뜨면서 드럼 싱크에 정확히 맞춰 4줄기의 빔이 발사되는 장면은 간지폭풍!''' 이것을 총 3세트 반복하고 나면 중앙의 발사부에서 에너지 띠가 나오면서 2차보컬파트에 맞춰 발사가 시작되고 3초정도 발사하던 빔이 옅어지면서 상부 발사부 4개가 최종발사를 시작하여 화면이 하얘진다. 이후 맨처음 나왔던 발사부가 잡히며 피아노 싱크에 맞춰 아까 쐈던 빔들이 명중한다. 그리고 카메라가 위쪽을 비추고 중앙 발사부에서 발사한 빔이 정가운데를 명중하고 점점 강해지면서 목표를 삼키고 우그러뜨리며 끝까지 포스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끝난다.
2.1.1. BGA 수록 문장
BGA에 쓰인 말은 다음과 같다.
원곡에 나오는 내레이션 샘플링에서 들리는 문장은 '''볼드''' 처리.
On one side,the forces of darkness are gathering in their legions. On the other, a secret alliance is sworn to keep the flame of truth alight. Their numbers are few but their courage is great... Their enemies are beyond number but their bond is unbreakable... and an ancient mistery gives them hope. If two implacable foes are both fighting for what they hold most dear what lenghts will they go to in their struggle to prevail? And how much further will they go if what both are fighting for is the same thing? '''In a desperate conflict''' '''with a ruthless enemy''' the hardest challenge is to find honour in victory. But the final battlefield is the human hearth where duty must fight with love. When a shadow falls across your world and your enemy wants nothing but your annihilation, where will you find allies in a desperate struggle for survival? For while courage can be proved by deeds and prowess can win battles, the ultimate test... is trust... and betrayal the deadliest for. What begins as a struggle for power between two men who will never yield becomes a war that engulfs countless lives and ends in a titanic conflict which shakes the foundations of the world. As mighty armies clash In a struggle for total domination the scales can be tipped by one man who has the courage to confront his fate and make a choice that will decide the fate of the world. At a time of darkness when peace and happiness seem like a distant dream and terror stalks the land spreading a plague of cruelty and blood, the only force that can save good people from the contagion of evil spread by their enemies is faith in the enduring power of love. --- Can those whose destiny has made them mortal foes overcome a hatred that has endured for ages and join forces to defeat a supreme evil? But if they do, they will still have to face the final duel that history has prepared for them. '''A man born to fight.''' A woman destined to rule. '''An enemy bent on conquest...''' and a people who will defend their freedom to the death. '''Let battle commence...''' --- When a bond sealed in blood is broken and life-long friends become deadly enemies their battle will take them to the gates of hell. For there is no hatred so bitter as that born of love. --- ''!'' Koko kara saki ha hageshiku tenmetsu surubamen ga tsuzumasa. Hanarete mite kudasai ne! --- At a time of darkness when peace and happiness seem like a distant dream and terror stalks the land seem like a distant dream and terror stalks the land spreading a plague of cruelty and blood, the only force that can save good people from the contagion of evil spread by their enemies from the contagion of evil spread by their enemies is faith in the enduring power of love. is faith in the enduring power of love. --- When a bond sealed in blood is broken and life-long friends become deadly enemies their battle will take them to the gates of hell. their battle will take them to the gates of hell. For there is no hatred so bitter as that born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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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 계의 국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2020년 2월 현재 '''BMS 곡 중 가장 많은 작품에 이식된 곡'''이다. 총 17기종이며 이 중 아케이드 작품에 8기종이 수록되었다.
[11] 2위는 지난 해 우승곡 Halcyon, 11기종 수록이다.
4. 코멘트
[12] 최초 발표인 BMS 파일에 내봉된 readme.txt 기준이다.
* COMMENT from siromaru BOF는 이전 2004, 2005, 2008, 2010에 참가했습니다. 2010이 끝난 뒤 새삼스럽게 문득 깨달았어요. 상기 모두 "BOF를 위해서 곡 만들지 않았구나"라고... 맞아, 항상 그 직전에 우연히 만들었던 곡을 BMS화한, 이런 패턴들 뿐이었어요. 따로 써내려간다고 해서 퀄리티나 실력이 달라지는 것만도 아닙니다만, 뭐랄까 BOF 우승하고자 하는 느낌이 전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약하다고나 할까. 그래서! BOF2011은, 힘껏 해나가자고 결심했습니다. 염두에 둔 것은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것".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더 많은 사람을 더 깊게 즐기게 한다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를 모토로. 그리고 그것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한 결론으로 나온 대답 중 하나가 cranky씨와의 합작이었습니다. cranky씨의 멋진 멜로디에 자신의 바탕을 맞추면 말도 안되는 몬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결과는 이제 바로, siromaru + cranky 라는 무거운 리듬을 새기면서도 멜로디어스로 전개가 있는 좋은 악곡으로 완성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iimo군의 멋진 무비. 기존의 저의 곡들을 위한 기계적인 걸 베이스로 하면서 cranky 형절을 이미지 한 배색에 장식에 이펙트, 라는 상태로 화려하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후반의 후렴구 전부터는 볼 만한 곳이에요. 모든 것이 합쳐져서, 매우 좋은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재밌게 놀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BOF 2011 팀원 fanfan 씨, 코죠 카이 씨, 무라신 씨, 카기 씨 팀의 각 악곡에서 보컬이나 악기로 서포트해 주신 pico씨, PHEVOTT씨, 나카무라 메이코씨, BB씨 BOF2011은 조금 힘내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상담에 응해준 TOHRU MiTSUHASHi씨 테스트 플레이와 난이도 확인해주신 yujurie씨, Xettho씨, keii wata씨 그 외 중간 단계의 곡을 듣거나 무비 보고 의견 주신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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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from Cranky 잘 생각해보니 BOF에 본 명의로 참여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모로에게 siromaru + cranky 라는 느낌의 곡이 완성됬어요. 목표대로입니다. 작품 중에서는 전체 구성과 코드 및 멜로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소리 끊기.이제 피아노 소리내는건 참기... 멋진 영상과 함께, 독자적인 분위기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pico에게도 이것저것 주문하면서 코러스를 불러주었습니다..고마워요. 이러한 곡은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것이고, 싫어하는 사람은 질색할겁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은 분들이 즐겁게 플레이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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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from iimo 사실 막바지를 다르게 만들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끝이 뜨지 않을까 해서 지금 한 가지 모양으로 정리했습니다. 그 결과 아무리 봐도 Gaff3입니다.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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