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Z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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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ProZD
'''이름'''
Sungwon Cho(한국명: 조성원)
'''국적'''
미국(미네소타 주)
'''생년월일'''
1990년 12월 9일 (33세)
'''직업'''
성우, 유튜버
'''방송 장르'''
코미디, 패러디
'''구독자 수'''
309만명
'''링크'''

1. 개요
2.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웹코믹
3. 여담


1. 개요

미네소타 출신의 미국의 성우. 조니 용 보시나 그레그 천과 같은 한국계 미국인[1]이며 이름은 조성원이다. [2] 유튜브, 인스타, 트위치, 트위터 등을 겸하여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 인기를 끈 곳은 Vine. 일인다역으로 각종 패러디나 클리셰를 지적하는 등의 짧은 개그성 영상을 올렸는데 매우 웃겨서 대박을 쳤다. Vine 폐쇄 이후는 유튜브로 이전했으며 현재 277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서브컬쳐계 제품과 게임들을 리뷰하거나 일상의 영상도 올리곤 하지만 이쪽의 인기는 별로. 당장 채널 들어가서 보면 알겠지만 상기한 개그성 영상들은 조회수가 많으면 100만은 가볍게 넘기고, 적어도 20만은 되는 데에 반해 리뷰 영상들의 조회수는 평균적으로 5만이 안 된다. 그나마 Let's Try Food라고 "XX개 종류의 YY를 먹어 보았다." 부류의 음식 리뷰 컨텐츠 시리즈는 초반 영상은 5자리수지만 후기로 갈수록 100만 대도 보인다.
그러다가 2015년 Apotheon의 제우스 역으로 프로 성우 데뷔를 했으며 [3], 2017년부터 배우 및 성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그레그 천에 비하면 덜 주목받는 사실이긴 한데, 상당한 고학력자로, 미시간 주립대학교 출신이라고 한다. 전공은 미디어 정보와 테크놀로지로 대학 다닐때 정기적으로 공연을 했다고. 참고로 성우 선배로는 미셸 러프가 있다.
2015년 Anne Marie Salter란 일러스트레이터랑 약혼했으며 아이를 가질 계획은 없다고 한다. 슈퍼마리오 팬모임에서 만났다고 한다. 상당히 이른 나이에 약혼했다.

2.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웹코믹


3. 여담

  • RocketJump와 CrunchyRoll이 제작하는 유튜브 단편 코미디 시리즈 ANIME CRIMES DIVISION에 형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사건을 수사한다는 컨셉의 코미디 수사극인데, 오타쿠 형사로서 인상적인 배역. 연기를 떠나서 본인부터가 그쪽 계열에 심취해 있으며 피규어와 게임들을 사모으는 마니아인데다 외모도 오타쿠의 스테레오타입이다. 반면 성우라는 본업답게 목소리가 굉장히 남성미 넘치고 카리스마 있는 능덕이라 매력을 어필했다.
    • 작중에서는 오타쿠라고 자칭하는 사이드킥이 디지몬을 좋아한다고 하자 미간을 쥐며 탄식하는 '진짜' 오타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4]
  • 보더랜드 3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FL4K의 목소리 연기를 맡게 되었다. 캐릭터 트레일러 공개 이후에 자신의 목소리가 알려지는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1] 한국말은 잘 못한다. 부모님을 한국말로 '어머니'나 '아버지'라 부르기도 한다.[2] 정식 성우 활동은 조성원으로 하고 있다.[3] 2011년 역전검사의 미츠루기 신 더빙을 했으나 팬 번역판이라 정식이 아닌 아마추어 성우 연기에 가깝다.[4] 미국 덕계에서 디지몬은 대략 한국에서 원나블이 차지하는 것과 비슷한 '비오덕 만화' 포지션이다. 물론 원나블 팬들 중에서도 "찐"은 있듯, 저 사이드킥은 코믹스와 애니메이션과 원작을 줄줄이 꿰는 진성 디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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