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주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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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ing Knowledge, Transforming Lives.'''
''지식을 진보시키며, 삶을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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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시간 주립 대학교(영어: Michigan State University, MSU)는 미시간주 이스트 랜싱에 위치한 공립 연구 대학교이자 미시간주의 플래그십 주립대학교이다. 영문 약자는 MSU, 학교의 상징색은 초록색과 하얀색. 모릴법에 의거해 1855년 미국 최초의 랜드그랜트 대학교로서 설립되었으며 향후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PSU), 일리노이 대학교(UIUC), 코넬 대학교, 위스콘신 대학교(UW), 메릴랜드 대학교 등 많은 랜드그랜트 대학들의 모범이 되었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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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년 미시간 주 의회는 이스트랜싱에 3개의 건물과 5명의 교수진과 63명의 남학생들과 더불어 미시간 주립 농과 대학(Agricultural College of the State of Michigan)의 설립을 허가하였다. 이후 미국 최초의 농과 대학으로서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시행된 모릴법에 따라 미래 랜드그랜트 대학교들의 본보기 역할을 했다.
미국 남북 전쟁 발발 이후 1861년에 미시간 주 의회는 이 학교에 대해 4년제 교육과정 채택을 허가하는 계획을 승인하고 명칭을 주립 농과대학(State Agricultural College)으로 바꾸었다. 이 해 첫 졸업생이 배출되었다. 1870년 남녀 대학교가 되어 교육과정을 농업에서 더 넓은 범위의 학습 과정으로 확장하였는데, 여학생들을 위한 가정경제학이 그 시초였다. 이후 공학 및 기타 응용과학의 학위를 수여했다. 1899년 최초의 흑인 학생의 입학을 받아들였다. 제 26대 미국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1907년에 개교 50주년을 맞아 학교에 참석했다. 1909년에는 미시간 농과대학(Michigan Agricultural College), 1925년에는 미시간 주립 농업 및 응용과학대학(Michigan State College of Agriculture and Applied Science)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 중북부 유명 대학들의 체육리그인 Big Ten에 가입하였고 현재 미국 최대 교육 시설들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1955년 미시간 주는 공식적으로 이 학교를 미시간 주립 농업 및 응용과학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 of Agriculture and Applied Science)로 공식화했고 1964년에는 현재의 명칭인 미시간 주립 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로 변경하였다.
오늘날 미시간 주립 대학교는 미국 최초의 랜드그랜트 대학교로서 생명공학기술 연구와 기숙형 대학 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모릴법의 선언에 따라, 이 대학은 남녀 공학으로 시작하였고 농업에서부터 교육 과정을 넓혀 나갔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면서, 교육 시설 자체가 주요 대학이 됨에 따라 학생 수가 3배로 늘어났다.
농업경제학(Agricultural, Food and Resource Economics), 경영학(Business), 법학(Law), 회계학(Public Account), 의학(medicine), 수의학(Veterinary Med), 호텔 경영학(hospitality business), 음악(Music)의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오늘날, 이 대학의 해외 파견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단일 캠퍼스 대학 기준으로 가장 큰 편이며, 남극 대륙을 포함한 대륙의 60개가 넘는 나라에 200개가 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 미시간 주립 대학교는 47,800 명의 학생들과 2,954 명의 교직원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에서 9번째로 가장 크다. 또, 독자적인 시설로 화력 발전소나 경찰서[3], 박물관, 미술관, 천문학관, 대극장, 야외극장 등이 있으므로, 수업 내용과 같게 교육 시설도 충실한 학교이다.
3. 평가
미국 내에서 Top 40 공립대 중 하나로 거론되며[4], 다양한 전공에서 중상위권에 드는 유명한 주립대학이다. Top 10 안에 드는 전공만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핵물리학 1위
초등/중등 교육 1위
Supply Chain Management 1위
Communication 1위
의학 5위
농업경제학 5위
수의학 9위
《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 따르면 MSU는 핵물리학(Nuclear physics)과 교육학 분야에서 미국내 독보적인 존재로 핵물리학(Nuclear physics) 1위, 초등교육학(Elementary education), 중등교육학(Secondary education) 1위[5], 공급체인, 물류학(Supply chain management/logistics) 1위, 조직심리학(Organizational psychology) 1위, 커뮤니케이션학(Communication) 1위, 심리재활치료학(Rehabilitation counseling(education)) 1위 등을 기록 중이다.
농업경제학의 경우 미시간주립대학교는 원래 이 학과로 설립되기도 했고, 꾸준히 Top 10 이었으나 최근 Research Papers in Economics에서 1위, Center for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4위, QS에서 세계 8위, 전미 5위를 기록했으며 교수진들이 전미농업응용경제학회(Agricutural and Appliced Economics Association, AAEA)의 임원과 Fellow를 맡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2006 글로벌 MBA 순위에서는 미국에서 17위, 세계 31위에 순위를 매기고 있다. 투자 회수율(MBA를 취득한 뒤에 오른 연수입 학비와 기회 손실비)을 기본으로 평가하는 포브스의 MBA 랭킹 2007에서는 미국에서 19위에 순위가 매겨졌다.
1955년에 설립된 커뮤니케이션 칼리지(The College of Communication Arts and Sciences)는 미국 제일이다. 2007년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에 따르면 매스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Media and Information Studies 박사 학위 프로그램에서 2위이다. 커뮤니케이션 박사 학위 프로그램은 2007년에 출판된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의 2005년 교직원 학문 생산 지수(Faculty Scholarly Productivity Index)에서 커뮤니케이션 별도 분야로 4위를 하였다. 이 칼리지에 속하는 교직원과 동문들은 8개의 퓰리처상과 두 번의 에미상을 받았다.
4.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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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에 G. 말콤 트라우트는 우유의 균질화를 위한 가공법을 발명하였다. 1877년 식물학 교수 윌리엄 제임스 빌은 농업 생산량을 증대시킨 하이브리드 옥수수 생산에 유전자 교배를 수행하였다. 1960년대에 MSU 과학자들은 주도적인 암 치료제 시스플라틴을 개발하였다.
오늘날 미시간 주립 대학교는 미국 에너지부가 후원하는 MSU-DOE 발전소 연구소와 입자 가속기로 알려진국립 초전도 사이클로트론 연구소(National Superconducting Cyclotron Laboratory)와 같은 연구소들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매년 연방정부 핵연구소의 과학자 10프로가 이학부에서 배출되며 시카고 대학과 함께 세계핵과학연구의 선두주자로 뽑힌다. 2008년에는 미국 연방 정부로부터 5500억, 미시간 주정부와 학교재단 및 세계 핵과학협회로부터 1800억, 총 7300억이라는 기하학적 액수의 투자를 받아 미국 최초의 FRIB(Facility for Rare Isotope Beams)를 건축 중에 있다. 2010년 2월, 미국 국립과학재단은 생물의학물리학 건물에서 BEACON(Bio/computational Evolution in Action Consortium) 개발을 위해 미시간 주립 대학교에 25,000,000 달러를 수여했다. 2013년 미시간 주립 대학교는 20억 달러의 기부(Endowment)를 받았으며 이는 미국의 모든 대학 중 연구자금유치 29위에 해당한다. 이 대학교는 기나긴 생산적인 연구 역사와 더불어 2005~06년 기준으로 약 380,000,000 달러를 연구에 사용하였다.
5. 학부
미시간 주립 대학교는 크게 16개 학부로 구성된다.
농학부 (College of Agriculture and Natural Resources)
문예부 (College of Arts and Letters)
경영학부 (The Eli Broad College of Business and The Eli Broad Graduate School of Management)
커뮤니케이션학부(College of Communication Arts and Sciences)
교육학부 (College of Education)
공학부 (College of Engineering)
의학부(College of Human Medicine)
정골의학부 (College of Osteopathic Medicine)
국제관계학부 (James Madison College)
법학부 (College of Law)
음악부 (College of Music)
자연과학부(College of Natural Science)
간호학부(College of Nursing)
사회과학부 (College of Social Science)
수의학부 (College of Veterinary Medicine)
예술 및 인문학부 (Residential College in the Arts and Humanities)
5.1. 이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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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주립 대학교의 핵물리학/핵공학은 미국/세계에서 1위를 자랑한다. 매해 연방정부 핵연구소의 과학자 10프로가 이학부에서 배출되며 시카고 대학과 함께 세계핵과학연구의 선두주자로 뽑힌다. 2008년에는 미국 연방 정부로부터 5500억, 미시간 주정부와 학교재단 및 세계 핵과학협회로부터 1800억, 총 7300억이라는 기하학적 액수의 투자를 받아 미국 최초의 FRIB(Facility for Rare Isotope Beams)를 건축 중에 있다.
MSU의 핵물리학과는 (Nuclear Physics)이 세계적으로 MIT와 1, 2위를 다투고 있는 세계적인 수준이다. 이 학교의 핵물리학과에는 세계 최대 핵물리시설인 Cyclotron 빌딩이 있는데 Cyclotron 빌딩 안으로 들어가면 "We are better than MIT"라고 자랑스럽게 써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5.2. 수의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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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년에 창설된 수의학부는 매해 100명에 수의과 박사를 배출해내고 있다. 미국에서 2번째로 가장 오래되고 3번째로 우수한 수의대로 알려져 있다. 현재 26개의 카운티를 책임지고 있는 수의종합병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병원은 300명의 수의사와 미중부에서 가장 큰 동물응급실을 자랑한다. 농업이 발달한 미중부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소와 말 등 큰 가축들의 수술 뿐만 아니라 미국 가축업에 가장 위험이 되는 동물성 전염병 연구로 널리 알려져 있다. 18개의 진료과목과 한 해에 3만 건 정도의 수술을 소화해내고 있다.
5.3. 의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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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80억의 Research Endowment를 정부(NIH)로부터 받는 의학대학원이다. 미국 50개 주 110개 의과대학 중 사회공헌도 6위, 연구실적 27위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 우수의대 중 하나이다. 3개의 대형대학병원과 13개의 중소 Community-based 병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규모가 큰 MSU 스펙트럼 헬스(Spectrum Health) 병원은 일년 Revenue(소득)이 2조 6천억에 이르고 13개 진료과목에서 미국병원순위 Top 20에 순위하고있다. 두 번째로 큰 MSU Sparrow Health 병원 역시 Mayo Clinic Care Network의 7개 지정병원 중 하나로 선정되어 있다. 졸업 후 MD (Doctor of Medicine)의 학위가 수여되면 2014년 기준 졸업학생 전원이 전국 최고50위 병원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합격되었다. 유명한 졸업생으로는 지금 Mayo Clinic병원 CEO John Noseworthy, 하버드 의과대학 학장을 지내고있는 Martha L. Gray, 1969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Alfred D. Hershey, 하버드대학의 Walter Willet 병리학교수와 소아과의 어머니라 불리는 Cornellia Dekker교수가 있다.
6. 동문
- 월트 디즈니 컴퍼니 CEO 밥 체이펙
- 성우 미셸 러프
- 한국계 미국인 성우 조성원
- 전설적인 농구선수 매직 존슨
- 영화감독 샘 레이미
- 유튜버 타일러 오클리
- 제 49대 미시간 주지사 그레천 휘트머
- 미국 제 116,117대 연방 상원의원 데비 스태버나우
- 미국 제 116,117대 연방 상원의원 개리 피터스
- 아이스하키 선수 브락 라던스키
- 래퍼 에미넴의 자녀 헤일리
- 배우 제임스 칸
- 제2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 삼성그룹,CJ제일제당 2대 회장 이맹희
- 제 5대 서울대학교 총장 최규남
- 제 7대 고용노동부 장관 이재갑
- 제 43대 국무총리 이완구
- 제 14대 노동부 차관 정병석
- 제 12대, 제 15대 과학기술처 장관 정근모 [6]
- 26대 산림청장 서승진
7. 스포츠
팀명은 '스파르탄'이고 가장 큰 라이벌은 미시간 울버린과 오하이오 주립대이다. 플래그쉽 주립대답게 미식축구와 농구 등 주요 스포츠에 강점을 보인다. 그런 가운데에도 농구는 명장 탐 이조(Tom Izzo)의 조련 하에 NCAA 챔피언십과 같은 토너먼트에 단골로 출전하는 등 라이벌 미시간이 불법 스카우트로 무너진 사이(크리스 웨버 항목 참조) 대학 농구 전통의 명문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미식축구는 리크루팅으로 볼 때는 2인자이지만 미시간 대학교가 최근 감독의 혼란기를 거치면서[7] 전력이 들쭉날쭉해진 탓에 오히려 상대 전적에서 앞선다 최근 10경기 중 8경기 승리 나 Big 10 우승을 차지하는 등 미시간보다 앞서는 성적을 거두고 2015 시즌 college football semi final에 진출했다.
가장 최근에 일어난 흑역사급 사건이 있는데, 미시간 주립대 교수이자 미국 체조협회의 담당 의사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부상과 건강관리를 책임지던 래리 나사르(56세)가 지난 20여년동안 160여명에 달하는 미성년 여자 체조선수들을 상습적,지속적으로 성추행,성폭행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나 전미를 들끓게 했다. 이런 추문이 드러난뒤 나사르는 최종적으로 175년형을 선고받았고, 형을 선고한 이 사건 담당판사가 "당신은 다시는 감옥 밖으로 걸어 나갈 자격이 없다.”라는 이례적으로 강력한 선고문으로 이런 사태가 다시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엄벌의 메시지를 던졌다.
7.1.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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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감독 저드 히드코트(Jud Heathcote) (1976~1995 재임. 2017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우승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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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농구팀을 본좌급으로 군림시키는데 일조한 탐(톰) 이조 감독 (1995~ 현재 재임중.) - NCAA 토너먼트 우승 (2000)
BIG TEN의 원탑이라고 봐도 된다[8]. 위에서 언급한 대로 탐 이조가 장기집권중인 팀이며 원앤던하는 슈퍼스타 하나 없이 기본기와 끈끈한 경기력으로 좋은 경기를 펼친다. 리쿠르팅은 눈물나지만 대부분 학년이 올라가면서 더 좋은 플레이를 펼쳐서 '탐 이조 매직' 이라는 말도있다. 매직 존슨, 제이슨 리차드슨, 스티브 스미스, 케빈 윌리스, 잭 랜돌프, 드레이먼드 그린, 자렌 잭슨 주니어 등이 주요 동문이다.
7.2. 미식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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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감독 찰리 바크만 (1933~1946 재임. 1985년 작고.) - 오렌지 볼 진출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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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감독 클라렌스 "비기(Biggie)" 먼 (1947~1953 재임. 1975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 (1952), 로즈 볼 우승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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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감독 더피 도허티 (1954~1972 재임. 1987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 2회 (1965, 66), 로즈 볼 우승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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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감독 조지 펄스 (1983~1994 재임. 2020년 작고.) - 로즈 볼 우승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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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대 감독 마크 댄토니오 (2007~2020 재임.) - 로즈 볼 우승 (2013), 코튼 볼 클래식 우승 (2014). 그는 MSU를 위닝 팀으로 변모시켜 매년 2013년부터 다르퀘즈 디날드, 트레이 웨인, 잭 콘클린, 말릭 맥도웰 등 NFL 1라운더들을 만들어냈으며, 브라이언 호이어, 커크 커즌스, 커너 쿡 등 NFL급 쿼터백을 만들어냈다.
미식축구는 미시건 대학교, 노트르담 대학교와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라이벌인 미시건에 비해 밀리는 감이 있지만 거의 만만치 않은 포스를 자랑한다. 시즌 중인 2015-16 현재 전국 랭킹 6위를 마크 중이며 내셔널 챔피언십을 향해 정조준 중이다.
주요 동문으로는 1960년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주전 가드 에드 버디, 前 그린베이 패커스 주전 코너백 허브 애덜리, 前 댈러스 카우보이스 주전 타이트엔드 빌리 조 듀프리, 前 휴스턴 오일러스 주전 러닝백 로렌조 화이트, 前 뉴욕 자이언츠 주전 라인배커 칼 뱅크스[9], 前 댈러스 카우보이스 주전 공격태클 플로젤 애덤스[10], 前 캐롤라이나 팬서스 주전 와이드 리시버 무신 무하마드, 前 테네시 타이탄스 주전 와이드 리시버 데릭 메이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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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최악의 먹튀' 제목부터 화려(?)하다.
아울러 본 대학 미식축구에 대한 흑역사로 토니 만다리치가 있다. 196cm의 장신에 근육질 몸으로 오펜시브 라인맨으로는 최상의 스펙을 자랑하던 선수였고 1989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그린베이 패커스에 지명되었으나. 전형적인 먹튀로 전락. 프로레벨에서 제대로 뛰어 본 일 없이 은퇴했으나 훗날 대학시절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11]
7.3.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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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감독 존 콥스 (1925~1963 재임.[12] 1968년 작고.) - 칼리지 월드시리즈 진출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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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감독 대니 리트휠러 (1964~1982 재임. 2011년 작고.) - NCAA 야구 토너먼트 3회 진출 (1971, 78, 79)
야구에서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레전드 로빈 로버츠, LA 다저스의 레전드 스티브 가비, 1980년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주전 외야수이자 1988년 월드시리즈의 히어로로 유명한 커크 깁슨 前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감독 등이 대표적인 동문이다.
7.4. 아이스하키
북부지역 명문대학교다 보니 아이스하키에도 투자를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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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감독 아모 베쏜 (1951~1979 재임. 2010년 작고.) - NCAA 하키 토너먼트 우승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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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감독 론 메이슨 (1979~2002 재임. 2016년 작고.) - NCAA 하키 토너먼트 우승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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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감독 릭 콤리 (2002~2011 재임. 현재 생존.) - NCAA 하키 토너먼트 우승 (2007)
대표적인 동문으로는 1990년대 워싱턴 캐피털스의 주전 레프트 윙이었던 켈리 밀러,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前 레프트 윙 크레익 심슨, 센터 숀 호커프, 콜로라도 애벌랜치의 주전 수비수였던 존 마이클 라일스, 버펄로 세이버스의 주전 골리였던 라이언 밀러가 있고, 현역으로는 위니펙 제츠에서 활동중인 짐 슬래터, 뉴욕 아일랜더스의 토리 크러그 등이 있다.
[1] 어째 나무위키 색이랑 비슷하다[2] MSU 학생들을 일컫는 용어[3] 미식축구 경기가 열리면 이스트랜싱 경찰이 아니라 MSU 경찰이 교통 정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4] 사립까지 포함한 T40과 혼동하지 말 것.[5] 23년 연속 1위[6]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1963년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응용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를 취득했을 때가 만 23세 5개월인데, 이 기록은 55년 동안 한국인 최연소 박사 기록이었다[7] 정확히는 2007년 시즌 개막전이었던 미시간의 기적의 후유증으로 인해 예전 강팀의 면모가 많이 약해진 측면이 있다.[8] 최근에는 위스콘신 대학교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9] 현재 뉴욕 자이언츠 지역 라디오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10] 개인 파울이 무지 많아서 팀킬을 자주 시전했다[11] 1라운드 2순위를 아무렇게나 뽑진 않겠지만, 하필 만다리치 다음 순위에 뽑힌 선수들이 '''배리 샌더스(라이온스) - 데릭 토마스(칲스) - 디온 샌더스(팰컨스)'''였다는게 문제다. 이해 전체 1순위 트로이 에이크만까지 top 5중 만다리치 1명 빼고 4명이 다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였다는 점에서 이 지명 실수가 그린베이 패커스 구단에 몇십년 이상 트라우마로 남을 법 하다.[12] 1943 시즌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프로그램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