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라가(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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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타치키 후미히코/ProZD'''"거대 낫 그로우노스여, 그 힘을 보여라!"'''
1. 개요
특수기 "소울 포지"로 자신에게 타격 2회를 견딜 수 있는 슈퍼아머를 부여하여 탱크처럼 밀어붙일 수 있는 캐릭터. 파스티바가 여태까지의 아크 시스템 웍스의 잡기 캐릭터들과는 조금 이질적인 기술배치를 가지고 있는 반면 바자라가는 커맨드 잡기가 주력인 캐릭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크사 특유의 잡기캐 설계에 가까운 면모를 가지고 있지만 이쪽은 파워형 자세 캐릭터에 가깝다.
의외로 바자라가는 기본기들이 꽤 좋은 편인데, 비록 5프레임 기본기 내지 '''서있는 상태에서 6프레임 기본기'''가 없다는 점과 어빌리티들과는 달리 의외로 리치가 체감상 조금 짧다는 점[1] 을 제외하곤 상당히 좋은 편으로, 특히 앉아 강의 대공 성능은 매우 좋은 편이다. 실제로 바자라가는 기본기가 짧다는 점 정도 빼면 기본기가 폄하받는 의견은 많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당연히 덩치캐이니만큼 상당한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한방을 크게 내는 것으로는 GBVS에서 바자라가가 으뜸이라고 볼 수 있다. 12F으로 느리지만 커맨드 잡기도 가지고 있어서 가드를 섣불리 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 유저들 사이에서 바지락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약캐릭터로 꼽히고 있다. 일단 기동력이 거의 없다시피하다는 점 때문에 돌진기인 버탤리언즈 오브 피어로 들어가야 하는데, 안정적으로 들어가려면 끝거리로 맞추거나 차징을 해서 타이밍을 흐리거나(중공격) 강화를 써야한다는 점 때문에 이래저래 신경 쓸 것이 많고, 무엇보다도 바자라가는 '''소울 포지'''가 선행 되어야 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일단 상대에게 틈을 주고 시작한다는 점도 문제다.
게다가 캐릭 설계에도 결함이 있다. 바자라가는 천천히 상대를 움츠러들게 해서 압박하는 식으로 해야하는데, 정작 바자라가가 턴을 가져가고 나면 대부분의 마무리가 '''상대를 날려버린다.''' 그 후에 또 소울 포지를 신경쓰면 공세를 유지한다는 건 점점 더 힘들어지는 식. 상대에게 접근을 하면서 압박해야 하는 캐릭터가 정작 한번 공격하고 나면 상대를 날려버려서 지속적으로 압박하기 힘들다는 부조리함이 있다. 같은 파워캐인 파스티바도 한번 몰아붙히면 상대의 얼을 빼게 만들 수 있는데 바자라가는 그게 안된다는 것. 게다가 한번의 압박을 위해 어빌리티를 이미 소모해서 바자라가가 내밀 카드도 적어진다.
그래서 출시 초기부터 쭉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한 캐릭터이다. 다만 북미 쪽에 GBVS가 발매되고 열린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나서 아예 노답이라고 치부되던 평가가 살짝 재평가돼서 캐릭터 말석으로는 평가받게 되었고, 상성인 메테라전도 압살까진 안당하는 수준까지는 올라오게 되었다.
지타/소리즈 패치에서 기본기들이 상향을 먹었다. 재평가 등의 결과로 인해 나락으로 간 로아인이나 패치도 못받은 벨제붑보단 숨통이 트였다는 평가. 하지만 여전히 좋은 평가까진 받지 못한다.
2. 커맨드 리스트
- 특수기
- 소울 포지 : 특수기 버튼 - 소울 포지 적용
바자라가의 핵심. 공중 강공격을 제외한 강공격 기본기들과 일부 어빌리티, 그리고 소울 포지 자체에도 2히트까지 무시하는 1회성 슈퍼아머를 부여한다. 바자라가는 이 소울 포지를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한 기술들이 많기 때문에 타 캐릭들의 특수기보다 훨씬 자주 사용해야 한다. 초근거리에서 타격판정이 존재하며 초창기엔 실전성이 없다고 평가받았으나 바자라가 유저들의 연구로 히트 시 상대를 주저앉히기 때문에 상대가 접근하거나 하는 것을 예측해 깔아둬 반격을 노리는 식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바자라가의 강공격 기본기들은 공중 강공격을 제외하면 차징이 가능하다. 차징 중에는 소울 포지의 슈퍼아머 효과를 받는다.
- 공중 특수기의 경우 공중에서 멈춘 뒤 수직으로 내려찍는다. 퍼시벌과 마찬가지로 공중 제어기로 사용 가능하다.
- 어빌리티
- 인스팅션 : ↓↙← + 약/중/강(강화)
화면 절반 거리를 나가는 지면 장풍기. 약공격은 발동이 느리나 막혀도 확정딜캐를 맞지 않으며, 중공격은 발동은 빠르나 근거리에서 막힐시 딜캐를 맞는다. 강공격은 발동이 매우 빨라지고 근거리에서 막혀도 이득기가 된다.
- 버탤리언즈 오브 피어 : ↙ 모으고 →[2] + 약/중/강(강화) - 중공격부터 소울 포지 적용
어깨로 밀고 들어가는 돌진기. 일반적으로 끝거리에서 가드당해도 바자라가가 딜캐를 거의 안 당하는데다 기동력이 딸리는 바자라가에게는 이쪽을 대시 대신 사용해야 한다. 소울 포지가 중버전부터 적용되므로 슈퍼아머로 밀고 들어가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중공격은 벽 가까이서 카운터로 맞출 시 상대가 벽에 부딪히고 튕겨나와 콤보로 이어갈 수 있다. 강공격의 경우 확정적으로 딜캐를 받지 않으며 소울 포지도 적용되며, 2번 밀고 들어간다.
- 거대 낫 그로우노스 : 지상의 근접한 적에게 →↘↓↙←→ + 약/강(강화), 지상에서 공중의 근접한 적에게 →↘↓↙←→ + 중
12F 발생 커맨드 잡기. 특이하게도 중버전은 대공 잡기이며 데미지가 500 상승한다. 강공격은 약버전이 베이스지만 사용 시 살짝 전진하고 잡으며, 대미지와 발생은 약버전과 동일하다.
- 크루드 램페이지 : ↓↓ + 약/중/강(강화) - 모든 버전 및 파생기에 소울 포지 적용
약공격은 그 자리에서, 중공격은 살짝 뒤로 빠졌다가, 강공격은 파생 전진이 자동 발동된 상태에서 전환되는 특수 자세.
- 전진 : 크루드 램페이지 도중 →→
상대에게 타격 판정을 가진 채 성큼성큼 다가선다. 강공격 크루드 램페이지는 발동 시 자동으로 파생되며, 전진하기 전 바로 파생기로 파생하는 것도 가능하다.
- 캔슬 : 크루드 램페이지 도중 ←←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 거대 낫 그로우노스 : 크루드 램페이지 도중 '거대 낫 그로우노스'의 커맨드 입력
원본 기술과 동일하다.
- 후려베기(위) : 크루드 램페이지 도중 약 - 모으기 가능
낫으로 위쪽을 벤다. 공중 가드 불능. 상단 판정이다.
- 후려베기(아래) : 크루드 램페이지 도중 중 - 모으기 가능
낫으로 아래쪽을 벤다. 하단 판정이다.
- 세로베기 : 크루드 램페이지 도중 강 - 모으기 가능
낫의 날부분으로 내려찍는다. 모션과는 달리 상단 판정이나, 최대로 모을 시 상대를 가드 크래시 상태로 만들며, 경직이 길기 때문에 콤보로 연결도 가능하다.
- 내려찍기 : 크루드 램페이지 도중 특수기 - 모으기 가능
낫 뒤집고 발로 밟으며 내려찍는다. 소울 포지의 영향과는 별개의 슈퍼아머 판정이 있어 상대의 발악을 차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 오의
- 블러디 문 : ↓↘→↓↘→ + 강공격
발동 시 무적이 붙어있는 돌진기. 2히트짜리 돌진기이며 근거리 히트 시 컷인이 발동되며 추가타를 가한다. 근거리에서 장풍견제로 밀어내려는 상대를 캐치하는 데 쓰일 수 있으며, 단독 풀히트 대미지가 3900으로 거의 타 캐릭의 해방오의급 대미지를 자랑하는 데다 히트 수도 많아서 콤보에 넣어도 위력이 좋은 편이다.
- 해방오의
- 애프터매스 : HP가 30% 이하일 때 ↓↘→↓↘→ + 특수기
발동 시 무적에다 공격 판정이 나올 때까지 슈퍼아머가 지속되며 공중까지 솟는 지면 충격파를 전방에 폭발시킨다. 공중 가드 불능이지만 의외로 대공 판정이 썩 우수하진 못하나, 발동 시 무적과 슈퍼아머를 믿고 아쉽지만 대공으로 써먹을 수준은 된다. 근거리 히트 시 컷인이 발생하며 추가타를 가하며, 대미지가 5000으로 GBVS에서도 손꼽는 한방을 보여준다. 이정도의 대미지를 단타로 낼 수 있는 기술은 테크니컬 커맨드로 발동한 파스티바의 해방오의 뿐.
3. 상호 대사
한글판 대사를 정리했다. 개막 대사는 바자라가가 1P 위치일 때를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2P 위치일 때의 개막 대사는 상대 캐릭터의 문서를 참조하자. 외형과는 다르게 상식인이다보니 상대에게 조언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 vs 그랑
- 개막
비: 뿔갑옷은 무지 강해! 방심하지 마!
루리아: 바자라가 씨!
그랑: 바자라가 씨가 쓰러지는 게 상상이 안 돼….
바자라가: 그렇다면 그 고정관념을 자신의 검으로 베어 버려라…. 그랑, 준비 됐나?
루리아: 바자라가 씨!
그랑: 바자라가 씨가 쓰러지는 게 상상이 안 돼….
바자라가: 그렇다면 그 고정관념을 자신의 검으로 베어 버려라…. 그랑, 준비 됐나?
- 승리 메세지: 그랑, 또 실력이 향상되었구나. 너는 더 강해질 수 있다. …강해져야만 한다.
- vs 카타리나
- 개막
카타리나: 거대 낫 그로우노스…. 그 일격에 호락호락 무너질 생각은 없다.
바자라가: 젊은 기사임에도 배짱이 두독하고 침착하군. 그 냉정함을 제타도 배우면 좋겠다만.
바자라가: 젊은 기사임에도 배짱이 두독하고 침착하군. 그 냉정함을 제타도 배우면 좋겠다만.
- 승리 메세지: 이것이 성정수와 계약한 자의 힘인가. 우리와 같은 무기의 계약자와 동등하거나 혹은 그 이상….
- vs 샤를로테
- 개막
샤를로테: 그렇게 큰 체구임에도… 어디까지나 대등한 입장에서 대결을 바라신다니… 영광이지 말입니다!
바자라가: 체구는 상관없다. 게다가 순수하게 전투 능력만 비교해 본다면 내가 열세일 테니 말이다.
바자라가: 체구는 상관없다. 게다가 순수하게 전투 능력만 비교해 본다면 내가 열세일 테니 말이다.
- 승리 메세지: 하빈이면서 나와 정면으로 맞서다니, 얼마나 단련해 온 것인가….
- vs 랜슬롯
- 개막
랜슬롯: 공기가 차고 무겁다.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겨야 이런 경지에 다다르는 건지….
바자라가: 운이 좋았을 뿐이다. 이 대결에도 운이 따라주면 좋을 텐데 말이지.
바자라가: 운이 좋았을 뿐이다. 이 대결에도 운이 따라주면 좋을 텐데 말이지.
- 승리 메세지: 패배를 부끄러워할 필요 없다. 검술과 민첩성에서는 네가 우세했다. 단지 내 끈기가 너무 강했을 뿐이다.
- vs 퍼시벌
- 개막
퍼시벌: 조용해 보이나 그 안에서 타오르는 의지의 불길… 대단하군. 내 상대가 되어주겠나.
바자라가: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군. 하지만 퍼시벌, 네가 상대라면 흔쾌히 응하겠다.
바자라가: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군. 하지만 퍼시벌, 네가 상대라면 흔쾌히 응하겠다.
- 승리 메세지: 굉장한 화염이군. 내 이런 몸이라도 네 의지를 통해 불에 타는 통증을 느꼈다.
- vs 페리
- 개막
페리: 바자라가는 굉장히 강인한 정신의 소유자다. 그 강인함, 본받아 보자!
바자라가: 페리, 네 성장의 자양분이 된다면야 기쁘게 상대해 주지.
바자라가: 페리, 네 성장의 자양분이 된다면야 기쁘게 상대해 주지.
- 승리 메세지: 좋은 동료들을 만났구나. 소중히 여겨라.
- vs 로아인
- 개막
엘셈: 안녕하심까.
토모이: 잘 부탁드림다~.
로아인: 바자라가 선배님의 삶, 진심 리스펙함다. 저희한테 한 수 부탁드림다!
바자라가: 나에게는 너희와 같은 쾌활함이 없으니… 나쁜 본보기가 되지 않으면 좋을 텐데 말이지.
토모이: 잘 부탁드림다~.
로아인: 바자라가 선배님의 삶, 진심 리스펙함다. 저희한테 한 수 부탁드림다!
바자라가: 나에게는 너희와 같은 쾌활함이 없으니… 나쁜 본보기가 되지 않으면 좋을 텐데 말이지.
- 승리 메세지: 삼위일체라… 그런 성정수의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 너희도 언젠가는 그 경지에 도달할지도 모르겠군.
- vs 파스티바
- 개막
파스티바: 후후, 말이 없는 건 여전하네. 하지만 사랑에는… 말이 필요 없지! 서로 잘하는 방법으로 대화해 보자구!
바자라가: 대화는 조용한 바에서 하는 것이 좋다만, 이것도 나쁘지는 않겠군.
바자라가: 대화는 조용한 바에서 하는 것이 좋다만, 이것도 나쁘지는 않겠군.
- 승리 메세지: 나를 복면 듀얼리스트로 추천하겠다고? 그만 둬라. 피비린내 나는 경기가 될 것이다.
- vs 메테라
- 개막
메테라: 어머? 저기 있지~ 그 투구 속에 말이야 실은 엄~청 잘생긴 얼굴 감춰둔 거 아니야? 그렇지?
바자라가: 기대하지 마라. 게다가… 보일 일도 없겠지.
바자라가: 기대하지 마라. 게다가… 보일 일도 없겠지.
- 승리 메세지: 비상술과 마도궁을 동시에 구사하다니 가공할 만한 천부적 재능이다…. 성정수를 사냥한다는 것도 허황된 이야기는 아니군.
- vs 제타
- 개막
제타: 오늘이야말로 어느 쪽이 위인지 확실하게 결판 내자고. 이길 거야! 반드시!
바자라가: 흥분을 가라앉혀라…. 뭐, 지지는 않겠다만.
바자라가: 흥분을 가라앉혀라…. 뭐, 지지는 않겠다만.
- 해방오의 최종 승리 : 잠시 쉬어라, 아가씨.
- 승리 메세지: 전부터 몇번이고 말했다만, 제타, 너는 전투 중에 말이 너무 많다.
- vs 바자라가(동캐전)
- 개막
바자라가(2P): 네놈… 그 무기를 어디에서 손에 넣었나?
바자라가(1P):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전력을 다해 덤벼라.
바자라가(1P):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전력을 다해 덤벼라.
- 승리 메세지: 불가사의한 상대였다. 달의 사자와 같은 그런 것은 아니겠지?
- vs 벨제붑
- 개막
벨제붑: 호오…. 달의 장난감인가… 때려 부수어 주지.
바자라가: 해 봐라, 할 수 있다면 말이지.
바자라가: 해 봐라, 할 수 있다면 말이지.
- 승리 메세지: 굉장한 증오군. 인간의 뜻이 닿지 않는 곳에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봐 온 것인가...
- vs 나루메아
- 개막
나루메아: 방해할 거라면 각오하는 게 좋을 거야.
바자라가: 방해할 생각은 없었지만 그 칼끝은… 위험해 보여서 말이지.
바자라가: 방해할 생각은 없었지만 그 칼끝은… 위험해 보여서 말이지.
- 승리 메세지: 그 움직임, 그야말로 나비와도 같군. 하루아침에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vs 지타
- 개막
비: 뿔갑옷은 역시 눈에 띄네! 커다란 낫이 무섭기도 하고 말야.
루리아: 그래도 상냥해요!
지타: 맞아, 자기 얘기는 잘 안하지만... 예전부터 저런 느낌이었으려나.
바자라가: 내 과거를 알아도 도움될 것은 없을 것이다. 지타의 숙명에 비하면 사소한 것이지.
루리아: 그래도 상냥해요!
지타: 맞아, 자기 얘기는 잘 안하지만... 예전부터 저런 느낌이었으려나.
바자라가: 내 과거를 알아도 도움될 것은 없을 것이다. 지타의 숙명에 비하면 사소한 것이지.
- 승리 메세지: 훗.... 더 이상 적당히 할 필요 없겠군. 강해졌구나. 그래야 우리의 단장이지.
- vs 소리즈
- 개막
소리즈: 어디 그럼....! 자네 상대로 배려는 필요 없겠지! 내 주먹을 받아내 봐!
바자라가: 그 육체를 손에 넣고자 얼마나 많은 단련을 해왔을지... 관심이 가는군. 전력으로 임하겠다.
바자라가: 그 육체를 손에 넣고자 얼마나 많은 단련을 해왔을지... 관심이 가는군. 전력으로 임하겠다.
- 승리 메세지: 흐음.... 강자는 나이가 들어도 강하다는 것은 진짜인가 보군.
- vs 조이
- 개막
조이: 바자라가, 그 셋을 향한 너의 따뜻함은 언젠가 날카로운 칼날이 될 가능성을 품고 있다. 알고 있겠지?
바자라가: 물론이다... 그때가 오면 조정자인 네게 부탁하고 싶군. 여기서 확인해 주겠나... 나의 힘을.
바자라가: 물론이다... 그때가 오면 조정자인 네게 부탁하고 싶군. 여기서 확인해 주겠나... 나의 힘을.
- 승리 메세지: 설마, 아직 힘을 숨기고 있는 것인가? 모두 드러내면 어느 정도일지...
- vs 벨리알
- 개막
벨리알: 오, 실례... 너무 조용해서 눈치를 못챘어. 하마터면 뒤에서 관통될 뻔했네.
바자라가: 그렇게 할 것을 그랬군. 적에게 등을 보이는 꼴사나운 모습에 그만 말문이 막혀서 말이지.
바자라가: 그렇게 할 것을 그랬군. 적에게 등을 보이는 꼴사나운 모습에 그만 말문이 막혀서 말이지.
- 승리 메세지: 인정하고 싶지는 않겠다만 너의 패배다. 미안하지만 사라져라. 그 힘은 극히 위험하니 말이지...
- vs 칼리오스트로
- 개막
칼리오스트로: 얍☆ 에헷☆ 이 칼리오스트로 님에게 전력을 다하라니 간덩이가 부었군... 후회나 하지 마라.
바자라가: 걱정할 것 없다. 회한의 마음 따위 한참 전에 버렸으니.
바자라가: 걱정할 것 없다. 회한의 마음 따위 한참 전에 버렸으니.
- 승리 메세지: 일찍이 별의 민족조차 물리쳤던 힘, 아주 어마어마하군. 언젠가 다시 대련을 부탁한다... 나에게도 힘이 필요하니 말이지.
- vs 유엘
- 개막
유엘: 응? 뭐지? 흐음... 분명 뭔가 뒤에 있었는데~ 몸이 근질거리네... 싸움에 집중하면 신경 안 쓰이겠지?!
바자라가: 작은 마물이니 위협적이지는 않다... 그럼, 시작하자.
바자라가: 작은 마물이니 위협적이지는 않다... 그럼, 시작하자.
- 승리 메세지: 화염의 뜨거움에도 차이가 있군. 공격적인 성향도, 빈정거림도 느껴지지 않는 순수한 뜨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