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공백을 거쳐 10th Style에서 등장한 R 시리즈 최후의 악곡. 차갑고 침착한 느낌의 악곡이며 R 시리즈 중 가장 노트수가 많다. 16 EMPRESS 에서 이 곡을 포함한 dj nagureo가 작곡했던 곡들 대부분이 왕창 갈린 탓에 더 이상 아케이드에서 플레이 할 수 없는 곡이다.
tiger YAMATO / SOUND 이제 와서 왜 R2로 돌아가는 건가? 그렇게 생각하는 제군에게 고한다. 「초심을 잃지 말자」. 얼마 전, 나의 자랑인 아리스토로 8자 드리프트를 폭주하다 뒷부분을 너무 틀어서 벽에 돌진. 순식간에 폐차했다. 내 드라이브 테크닉도 떨어졌다고 반성했다. 그래서, 과거를 뒤돌아보고 R3에서 시작한 R 시리즈를 돌이켜 봤다. R3 이전으로 돌아가서 전국의 비트매니아 팬 녀석들한테 도전을 건다. 잘 부탁한다. ※과격하고 부적절한 표현은 삭제했습니다.
VJ GYO / MOVIE R3(초대 IIDX), R5(3rd style), R10000(4th style), Y31(6th style), 2002(7th style). 음악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의 하나로서 인식되는 경우도 있지만, 상기한 tiger YAMATO의 독특한 레이브 사운드는 그 형태에 있어서도 변천에 있어서도 미묘하게 시공이 뒤틀린 세계의 시대를 대상으로 한 듯하다. 말하자면, 새벽이나 낮에 자다 꾸는 「꿈」의 세계의 레이브 사운드. 오래간만의 「꿈」. 그것은 얼마 전 연령의 내 시점에서 쓰이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