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적 신념'이라는 제목의
TaQ 빅 비트 악곡. TaQ의 빅 비트 장르의 악곡은 보통
BPM이 125이지만, 이 곡은 그보다 조금 낮은 114.
난이도 면에서는 하이퍼가 어나더보다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어나더는 곡의 길이도 짧고, 노트수도 적으며 배치의 난이도도 하이퍼보다 쉽다. 다만 스크래치 복합배치에 약하다면 어나더가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다. 더블 측으로 가면
아예 난이도 표기가 역전되어 있다.어나더의 곡은 TaQ가 2nd Style부터 작곡한 곡들의 샘플링 등을 모아서 이 곡을 재구성한 버전이다. 자세히 들어보면
Indigo Vision,
era,
Holic,
DXY!,
Schlagwerk,
Voltage 등등의 샘플링이 활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BGA는
갬볼 -
Schlagwerk처럼 IIDX 스탭들이 참여한 실사 BGA로, 중간중간에 파란색 톤의 남성이 바로 TaQ.
이 곡을 토대로
abstract를 리믹스한 abstract (radical mix)가 IIDX 8th Style의
OST와 TaQ의 앨범 bounce connected에 수록되기도 했다.
1.1. 아티스트 코멘트
항상 변화하는 리프와 라이브 느낌. 템포와는 상관없이 활력 있고 파워풀하게 뛰어다닌다. 약간 상급자 전용이지만 어려워도 재밌는 채보 배치가 실현되어 있다. 이번엔 TaQ 씨로부터 코멘트를 받았기에 소개하겠습니다. ( TAKA ) 「Radical : 근본적인; 철저한; 과격한; 급진적인; Faith:신뢰; 신념; (영어사전 참조) 꿰뚫었습니다!」 ( TaQ ) 통칭, 대좌라고 불리우는 수수께끼의 남성 (수염의 사람)을 거느리는 검은 옷에 몸을 두른 용병부대를 괴멸시키기 위해 그 본거지에 임한 한 경찰특수부대원... 어두운 곳에서 마음껏 감각을 받은 상태로 촬영에 임한 IIDX 스태프가 만들어 낸 박진감 있는 어트랙션 드라마는 암시 스코프 너머의 영상처럼 거칠게, 라이브 영상처럼 계산 외의 카메라 워크에 따라 몹시 거친 질감으로 그려진다... 이런 영화 같은 영상이 베이스로, 이 영화 (딱 잘라말하려니 꽤나 부끄럽네요~)의 테마 곡을 제공한 아티스트의 프로모션 비디오라고 묘사한 것이 이 무비입니다. 그 영화의 예고편 컷에 자신의 영상을 섞어서~ 라는 제작이어서 볼거리는 말할 것도 없이 IIDX 첫 출연을 해주신 TaQ 씨. 아무렇지도 않은 듯 드라마 파트의 차원과는 선을 그은 듯한 형태로 TaQ 씨께서 출연해주셔서 금방 알아채신 분도 적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스케줄링 상의 미스로 TaQ 씨의 촬영은 업로드 직전에 엄청 짧은 시간이 되어버렸지만, 그가 흔쾌히 응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꽤나 즐거운 한때가 되었습니다. 그 TaQ 씨가 「누군지 모르겠잖아요~」라는 분께선 모노크롬 기조로 전개하는 무비 속에서 부분적이게 색이 붙은 컷이 있습니다. 그 색깔에 주목해주세요. TaQ 씨가 좋아하는 색깔은 「푸른색」. ( VJ G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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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Maniac
댄스 댄스 레볼루션 5th mix에 이식. 하지만 바로 다음 작품인 DDRMAX에서 삭제된 이후로는 부활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