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lagwerk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Electro Tuned에 이은 TaQ의 두 번째 빅 비트 장르의 악곡. 제목은 독일어로 '타종장치'라는 뜻으로, 슐락베르그라고 읽는다. 둔탁하고 묵직한 드럼비트가 특징으로, 중간중간에 삽입된 'This is fucked up!'[1] 이라는 보이스 샘플링이 특징적이다.
2. beatmania I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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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3rd ~
- 가정용판 수록 : 3rd, 8th, 13 DistorteD
- HELL 코스 : Schlagwerk - R5 - era - THE SAFARI - Holic
- 단위인정 수록
- DPH - 10단 (11 IIDXRED, 13 DistorteD)
- DPA - 9단 (21 SPADA ~ 22 PENDUAL)
어나더는 하이퍼 이하와 곡의 구성이 약간 다른데(era, R5도 같은 경우), 'terror mix'라는 부제가 있다. (게임상에서는 출력되지 않음)
HELL 코스의 일원이기도 하지만, 당 코스에서 가장 쉬운 곡으로 손꼽힌다. 나머지 네 곡의 위엄에 비하면 약간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하지만 더블 플레이로 가면 정말로 흉악해진다. 당시 era, Holic과 자웅을 겨룰 정도의 최고난이도 채보로 하이퍼와 어나더가 곡이 다른 관계로 배치의 위상이 조금 다르지만 아직까지도 어렵게 평가되고 있다. DPA의 비공식 난이도는 11.6.
21 SPADA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3] 9단 마지막 스테이지로 수록되었다.
21 SPADA 부터 단위인정 더블 9단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이 곡의 더블 어나더가 배치되었는데, 그전작 20 Tricoro에선 비교적 정직한 지력 위주의 곡인 Programmed Life가 있었는데 반해 해당 패턴은 개인차를 상당히 많이 타는 패턴이다.[4][5] 개인차를 많이 타는만큼 2스테이지에서 최대한 체력을 많이 남기는 것이 중요하지만, 2스테이지에서 체력을 반 이상 남겼는데도 불구하고 클리어를 하지 못하였다면 잠시 접어두고 스탠다드에 주력하는것이 좋다.
DPH도 DPA와 같이 비공식 난이도는 11.6.
2.1. 아티스트 코멘트
[1] 'Oh, this is bad.'와 함께 해당 샘플링은 1995년 영화 Bad Boys에서 가져온 것.[2] 콘솔판 한정으로 위안거리. 당시 아케이드판 3rd는 'Hi-SPEED 1'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아케이드에서 Hi-SPEED가 세분화된 건 5th부터[3] 물론 사전에 해킹을 통한 정보 유출이 있었지만, 유출된 당시에도 이 곡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아무도 믿지 않았다.[4] 연타 배치가 상당히 체력을 많이 까먹는 경우가 많다. 중반의 'This is Fucked up!' 샘플링 부분을 넘겼다면 거의 위닝런 수준.[5] 마지막 스테이지에 체력을 보정 게이지 이하로 진입하여서 어떻게든 클리어 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반정도에 가까운 체력으로도 연타에서 썰려서 클리어 못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