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onster

 

'''리:몬스터'''
Re:シリーズ
Re:Monster

'''장르'''
이세계 전생, 판타지
'''작가'''
카네키루 코기츠네
'''삽화가'''
야마다, NAJI 야나기다
'''번역가'''
주승현
'''출판사'''
[image] 알파폴리스
[image] 루트미디어
'''레이블'''
[image] 알파폴리스
[image] R노벨
'''발매 기간'''
[image] 2012. 07. 01. ~ 발매 중
[image] 2016. 11. 30. ~ 발매 중
'''권수'''
[image] 10권 +외전 1권, 암흑대륙편 3권
[image] 4권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5. 설정
5.1. 랭크업
5.2. 아바론사
5.3. 종족
6. 비판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8.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네키루 코기츠네(金斬児狐), 삽화가는 야마다(ヤマーダ)[1] / NAJI 야나기다(NAJI柳田).[2]
평범한 양판소스러운 전개를 지닌 작품이나, 몬스터로 전생한 인간의 무한 레벨업(...)을 보는 재미가 있는 전형적인 B급 판타지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2. 줄거리


스토커의 칼에 찔린 후, 눈을 뜬 곳은 이세계였다.

문득 내 몸을 봤더니 녹색 피부에 예리하고 날카로운 검은 손톱…….

난 아무래도 고블린이 되어버린 모양이다.

이유식은 동굴에서 채집한 애벌레.

그리고 생후 사흘째에 첫 사냥─

터무니없는 서바이벌 몬스터 라이프가 시작되었지만, 뭐가 어찌 되었든 먹으면 먹을수록 강하지는 [흡식능력]으로 순식간에 진화한 나는 눈 깜짝할 사이에 고블린 무리의 리더로 군림했다.

유능한 부하(고브키치나 고브미 등)도 생겼고, 납치된 인간 여자들도 회유했다.

나도 리더로서 동료를 위협하는 녀석들은 정말 용서할 수 없으니까 말이지.

몬스터도, 엘프도, 인간도,

적이라고 판단되면 좌우간 먹고, 먹고 또 먹어주마!

토모쿠이 카나타[3]가 그의 동료인 키리츠보 마유이에게 술자리를 초대받은 얼마 후 키리츠보 마유이를 집에서 쉬게한 뒤 편의점을 들렸으나 근처에 매복 중인 스토커에 의해 살해당한다. 그 뒤 자신의 기억이 지워지지 않은 채로 다른 세계에서 고블린으로 다시 환생하게 된다는 게 주요 스토리이다.

3. 발매 현황


일본의 알파폴리스를 통해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R노벨 레이블로 발매됐다. 북새통문고 기준으로 발매 시작은 2016년 11월 30일.

4. 등장인물


Re:Monster/등장인물 문서 참고.

5. 설정


토모쿠이 카나타는 이계에서 고블린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이전 세계에서 지닌 '흡식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환생하게된다. 흡식능력이란 마물, 인간, 물건에 한정하지않고 그 대상을 먹기만한다면 그 대상이 가진 능력을 가질 수 있다. 먹힌 대상이 자신보다 상위 클래스일 경우에는 여러번 먹지 않고서도 여러 능력을 한번에 얻을 수 있지만 자신보다 하위 클래스일 경우 여러번 먹어야 능력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이 작품의 특징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고블린 슬레이어에서 나오는 몬스터 고블린에서 고도의 지능을 가진 종족 고블린(워크래프트 시리즈)으로 진화해가는 느낌이다.

5.1. 랭크업


인간 종족이 아닌 아종족인 아인족이라면 랭크업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레벨 100이 되어 일정조건을 달성하면 현재보다 고등 종족이 될 수 있다. 인간 종족은 랭크 업이 아닌 직업이 상위 직업이 된다. 인간은 오거 같이 희귀 종족을 변이종이라 생각한다.

5.2. 아바론사


주인공의 독백과 과거 화상에서는 거의 등장하는 이 우주에서 그 이름을 널리 알리는 '아바론사'라는 것이 있다. 이 아바론사는 작가의 같은 작품 RE : 시리즈 첫작의 주인공 카나메가 이세계로 소환된 용사(히로인)를(을) 위해 자신의 분신체를 세계 이동시켜 만든 회사이다. 작중 RE 세계관은 SF로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 세계관임을 알 수 있다.
작중에서도 카나메의 능력인 '창조' 덕분에... SF의 초과학 기술을 초월한 물질 등을 창조해 밸런스 브레이크를 이르키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카나메의 자손의 독백을 보면 아바론 창설 150년이 지났는데 아직 노인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외견이라고 한다.[4]
그리고 자신의 손자의 울며 불며 달려드는 부탁 때문에 현재 과학 기술로는 절대 파괴할 수 없는 물질로 된 문과 벽을 선물한다. 이게 어마어마한 게... 이 세계관이 SF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5.3. 종족


  • 인간
가장 흔해빠진 종족. 인간은 다른 종족들과 다르게 종족을 통한 존재 진화가 아닌 직업을 통해 레벨을 올리고 상위 직업으로 가는 계통으로 발전되는 유형이다. 인간 외 종족들은 존재 진화를 통해서 상위 종으로 변한다.
  • 고블린
어느 판타지에나 나오는 하급 몬스터로 내용의 느낌상 고블린 슬레이어고블린에서 WOW고블린(워크래프트 시리즈)으로 진화해가는 느낌이다. 고블린간의 번식확률이 낮기 때문에 아인종(특히 인간)의 여성을 데려와서 번식한다. 겨우 3일이면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유체의 성장이 빠르다. 레벨이 쌓이면 '홉고블린'으로 진화한다. 그 이후로 오거 등의 상위종으로 존재 진화가 가능하며 다른 종족군에 비해서 가짓수가 매우 많은 편이다.
  • 코볼트
개와 인간을 합친듯한 모습의 종족. 몇몇 종은 존재 진화를 통해 '하급 코볼트 무사'와 같은 상위종으로 진화가 가능하다.
  • 오크
  • 리자드
  • 엘프
판타지에 흔히 나오는 귀가 긴 종족.
  • 기타 마수
대표적으로 블랙 울프나 하인드 베어 등이 있다. 마법적인 능력을 다룰수 있고 강력한 힘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6. 비판


[image]
주인공이 인간 여성들을 번식을 위한 육노예로 쓰는것에 대해 주인공에게 납치된 여성들의 생각.
[image]
'''이 자들은 모두 주인공 집단에게 납치되거나 해서 약 먹고 괴로워하며, 참다가 선택적 강간당한 여성들이다.'''
[image]
???
주인공은 인간이 한 짓은 거의 다 나쁘게 보면서 자기 종족인 고블린이 한 건 정당한 것으로 친다.
특히 남성이 시비를 걸면 절대 안봐주고 죽이거나 먹는 반면 여성이라면 잘 대해주다가 섹스돌로 만드는게 대부분. 웃긴건 여기에 여성들은 불만이 없다. 오히려 주인공에게 반해서 헌신적인 아내 혹은 애인을 자처한다. 이걸보면 판타지라고는 해도 여성의 취급이 심각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단적으로 이러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34화에서 여기사의 반응인데, 주인공에게 강간을 당하고 암살을 시도할 정도로 증오하나, 본편 내에서 '''처음에는 싫었는데 이제 당신이 좋다'''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소설을 읽으면 처음인데 너무 격하게 해서 빡쳐서 찔럿다고 한다) 어색한 정도가 아니라 조연이라고 해도 쾌락으로 인해 마음이 저렇게 바뀌었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다. 그나마 단순히 주인공과의 성관계를 원하는것뿐이라면 쾌락에 져서 정조관념이 바뀌었다는 정도로 넘어갈 수도 있다. 그러나 작중에서 엘프들은 분명히 '''성처리일'''에 다시 자원한다. 작중에서 성관계를 어떤식으로 하는지가 드러나진 않았으나, 주인공과도 가끔 성관계를 가지며, 합의에 의한 성관계가 금지된다는 서술도 없고, 여성들의 성욕을 풀기 위한 남자 성처리조도 있는 상황에서, 성욕을 풀기 위해 스스로 성노예가 되고 싶어 한다는건 단순한 성격변화 정도가 아니라 인격이 망가졌다고 봐야할 정도로 개연성이 떨어지는 내용이다.
주인공은 처음엔 육노예로 사용되는 여자들을 불쌍하게 여기고 죽음을 원할 경우 택하는 식으로 독약까지 줬고, 가장 위에 있는 인간 여성이 탐험조에게 잡혀오자 힘으로 그들을 뺏어서 고블린 부락 내에서 자유를 주고 겁탈당할 위기에도 도와줬다. 그런데 레귤러 등장인물을 된 초기 몇명을 제외하면 인간, 엘프 등 다른 종족으로 된 성처리, 번식용 성노예를 아직도 운용하고 있으며 완전히 조교하기 위해 최음제 및 지속적인 강간도 태연히 저지르고 있다. 굳이 차이가 있다면 기존엔 윤간 등 하드코어한 플레이로 성노예의 수명이 짧았다면 이후엔 나름대로 정상적인 행위가 중심인 화간 수준이라 그런 위험도가 없어진 정도...? 이쯤되면 처음에 성노예로 사용되는 인간 여성을 보고 연민 등을 감정을 품은건 아직 환생한지 얼마 안 돼서 인간 물이 덜 빠진거라도 봐도 문제없을 정도.

거기다 32화에서는 전의를 상실해 전투에 도움이 안되는 남자 노예들을 몸을 조종해 카미카제로 사용한다. 노예는 자폭해도 별 문제 없다고. 오버로드같은 위엄있는 악역 주인공이 아닌 구 일본군같은 저열한 악역으로밖이 안보인다.[5]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작품이므로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다.
사실 주인공이 대놓고 악역이었다면 이런 논란은 없었을 것이다. 논란이 되는 이유는 작품 내 외적으로 악행에 대한 정당화 논리가 주역에게 씌워졌기 때문. 정당화 과정에서 인본주의와 자유주의에 익숙한 현대인 입장에서 불편하게 느껴질 만한 부분이 많이 생겼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다. 흑인 노예가 자유인이 되기를 거부하고, 법을 두려워해 자신들을 해방시키려 하는 주인을 죽인 이야기라든가 여성이 처음엔 강제로 당하다가 나중엔 스스로 노예가 되기를 선택하는 '0의 이야기' 같은 소설이 불편함을 불러일으키는 이유와 비슷하다. 그런 의미에서 대놓고 악한 주인공이 많은 한국의 인터넷 소설이나 오버로드와는 많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일기를 쓰듯 진행하는 소설이다. 설명과 이랬다 그랬다. 어쨌다 로 시작해서 그리 끝나는 것이 작품 진행방식이다. 문제는 이 점을 고려하면 웹 연재 당시엔 하루 하루를 일기 쓰듯 상상해서 적었다는 것이고 일기인 이상 자연적으로 1인칭 시점이 되버린다. 글을 좀 써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인데 이러한 경우, 아마추어는 적잖이 작가가 캐릭터에게 이입이 되거나 혹은 작가의 사고방식이 캐릭터에게 섞이기 쉬워진다. 즉. 주인공이 하는 사고방식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나, 작가의 사고방식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6] 만약 이런 가설이 옳다면 주인공. 즉, 작상 화자의 사고방식과 윤리관은 작가의 것이라는 추론 아닌 추론도 가능하다. 즉 작가가 어지간히 극단적인 우익성향 을 가진다고 봐야할 것이다. 아무리 서브컬쳐에 B급이라 하더라도 19세 미만 독자가 구입 가능한 작품에서 약물로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고 대답을 끌어낸 상태의 성관계를 화간이라고 정당화하고 전쟁 중엔 어쩔 수 없다는 판단을 태연히 끌어내며, 노예를 물건 부리듯 특공으로 보네, 1회성으로 사용하는 것을 태연히 여기는 악질적이며 비인도적인 행위를 정당화 시키려는 작가의 의도와 주인공의 논리적인 척 하려는 태도 등 다양한 부분에서 비판 당해도 할 말이 없다. B급이라도 굳이 이런 민감한 상황을 다루지 않아도 스토리 진행 잘하는 작가들도 충분히 많으며, 다루더라도 최대한 인도적으로 하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일 순 있을 것이다만 본 작가-주인공은 그러한 노력은 일체 없으며, 그저 사건 후 정당화를 당연시하고 있으며 태연하게 자행한다.
또한 그저 즐기는 게 목적인 책에서 이런 논란이 나오는 시점에서 문제인 책이다. 작가의 인터뷰가 어찌 되어있는 지는 몰라도 논란 여지 있는 시점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7]
아무리 작상 시대적 상황이니, 뭐니, 따진다 하더라도 애초에 이런 내용을 다루고 이런 식으로 풀어나간다는 시점에서 정상적인 윤리관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비판을 할 수 밖에 없다. 여성 취급이 심한 것인지 아닌 지도 불명확한 주인공의 태도도 정신불안정한 사람 같아서, 꺼림직하다. [8]
그리고 상술하듯 노예 등등의 문제부터 이것저것의 문제가 여타 명작 소설이나 인문처럼 보다 논리적이고 사실적이며, 현실주의적으로 현재의 전세계적으로 보편적인 체제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그런 깊이감이 있다면 또 몰라도 이 작품은 이런 문제를 다루기엔 너무나도 안이하고 깊이감도 없으며, 그저 책임회피를 위한 정당화. [9] 그리고 그것이 너무나도 주인공에게 좋게 출려나가는 편의주의가 합쳐진 B급도 아까운 작품이다. 또 일본 특유의 역사적 책임회피를 할 때의 대표적인 표현부터 그런 사고방식까지[10]
옹호하는 측도 문제인 점이 언제나 이런 식으로 일본 극우적인 성향의 사고방식이 잠재된 작품들을 한국 등에서 교육되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비판이 될 경우, 이상하게도 감정 먼저 상해선 욱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무나도 자주 위안부 등을 걸고 넘어진다. 거나, 소설에 너무 열내는 거 아니냐. 는 등의 반응과 더 나아가선 아예, 작품의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라 라는 등의 옹호를 하려는 사람이 더러 있다. 일본 내 작품에서 시대적 상황이 인권을 보장하지 않으며, 남존여비의 사회가 될 경우, 그저 무덤덤하게 이것이 내가 쓰는 작품의 현실이다. 라고 마치 정말로 그런 현실이 있다면??하는 철학적인 생각을 이야기 하듯 현실감있게 쓰는 것도 있지만 본 작품처럼 인간 심리가 엉망이라서 주인공은 여성을 대하는 선의 기준이 엉망이라, 감금한 뒤 약타서 하는 성관계를 화간이라고 하고 여성 캐릭터는 싫었는데 생각해보니 당연한 거고. 응 좋았어. 를 말하는 본 작품 처럼 현실성이 너무나 결여 되어있다.
판타지에 무슨 현실성이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판타지야말로 현실성과 인간성이 결여되기 쉬운 만큼 현실성을 얼마나 잡냐가 중요하고 반지의 제왕 같은 역작은 그 현실감을 위해서 어지간한 현실의 역사서에 버금가는 분량의 세계관을 다루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을 정도이다.[11] 책 좀 읽어본 사람이라면 아무리 보아도 일본 젊은 작가 특유의 편의주의와 구겨진 윤리관이 제대로 나타나고 역사적으로 재대로 배우지 못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작품을 그저 재미만 있다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옹호하려는 태도부터가 문제가 된다. 대한민국에서 사는 이상 위안부 할머님들의 실제 자궁을 들어내는 강제적 낙태 수술의 아주 대충 했다고 밖엔 안보이는 개복 흔적이 남은 사진부터 그들의 무책임하고 편의주의적 사고방식[(도나 중국과의 역사 분쟁 등)에 대한 파장을 느끼고 살았을 텐데 그것을 고려하지 말라는 식의 "매번 위안부 문제를 들먹이며, 비판하려는 태도는 다시 생각해 봐야한다."라는 말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 것인지를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페르소나 5에서 전범기가 그려진 신발이 그려진 포스터로 홍콩 미국등등의 수출 문제가 붉어져 일본 발매 대비 발매가 된 기간이 늦어진 사례도 생각해보자.
위와 같은 문제 때문에 서브컬쳐에 친화적인 남초 커뮤니티에서 비판을 받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링크 참고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image]
코믹스판이 알파폴리스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작가는 코바야카와 하루요시(小早川ハルヨシ). 보러가기
코믹스화가 상당히 잘 되었다. 작품의 액션이나 동세에 그림내공이 스며들어있다는 평. 원작이 무미건조하게 레벨업과 스탯업 스킬추가의 반복이란 걸 생각하면 환골탈태 수준이다.
한국어판은 원작 정발과 거의 동시에 발매되었다. 발매 시작은 2016년 12월 2일.
현재 2020년 10월 기준으로 코믹스 7권이 발매되었다.

8. 기타


  • 이 세계관 최강자이자 작가의 RE: 시리즈의 첫작 크리에이터 조물주인 '나와 용사인 그녀'의 주인공이 만든 회사 '아바론'이 이 작품 주인공의 할아버지가 다니는 회사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세계관에서 혼자 우주급 능력을 지녔다. 예를 들면 마왕의 심장 따윈 숨쉬 듯이 창조할 수 있고 인간 창조(영혼까지)도 가능하며 히로인 위해 세계 이동 후 아바론이란 우주에서 가장 거대한 회사를 창설했다.
  • 게임도 있다는 듯하며 당연히 일문이다.(링크)
  • 일본 현지에서는 상당히 큰 인기를 끈 작품이며 팬층도 있다. 잘 나가는 양판소 중 하나라고 보면 될 듯.

[1] 본편, 외전 담당.[2] 암흑대륙편 담당.[3] 이전세계의 이름.[4] 카나메 본체는 불로불사지만 아바론사를 창설한 분신체는 영혼의 일부로 떼어 만든 카나메의 분신체라 늙긴 하는 듯 하다.[5] 다만 오버로드 역시 생성 당시의 설정으로 인해 인간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 데미우르고스 등의 수호자들이 있으며, 출간된 8권을 읽고 충격을 받아 하차한 독자들도 있다.[6] 보통 막 휘갈겨 쓰지 않고 검수 검열을 확실히 하며 고쳐쓰기를 반복하는 서적들은 캐릭터에 작가 개인의 생각을 이입하는 것을 피하려 한다. 이유는 당연히 작가 개인의 생각이 유입되버리면 캐릭터 개성에 구멍이 생기고 캐릭터별로 차별성이 떨어지게 되어, 읽는 자 입장에선 그 캐릭터가 그 캐릭터 같이 느껴지기 때문이다.[7] 논란은 대개 비판을 하는 측 보단 옹호하는 측이 감정적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편협한 시각으로 보게 되는 경우가 많고 만약 이렇지 않다고 한다면 비판 옹호 둘 다 맞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비판과 그 반박이 서로 옳다는 말은 관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으로 결국 국가나 개인의 각각의 사정에 따라서 달라 보이는 여지가 있는 논제라는 뜻이다. 결국 그러한 여지를 남길 대사나 캐릭터를 던졌다는 시점에서 던진 돌이 개구리가 맞던 말던 모르지만 물에 빠져 잔잔한 웅덩이에 결이 생기고 큰 소리가 나며 물이 솟구쳤다는 말과 같다는 것. 그 소리가 거슬릴 수도 있는 거고 튄 물에 맞았을 수도 있는 것이다.[8] 예를 들어서 강제적 성관계를 하지 않는다. 라는 취지를 걸었음에도 약물을 음식에 타서 강제로 먹이는 등의 행위 그러나 여성을 소중히 여기는 행위. 등[9] 그것도 아주 우회적인 방법이라, 근정하며 놓치기 쉽다. 그러나 막상 읽고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면 개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10] 이것도 일종의 세뇌인 것이. 일본에서 아주 인기가 좋은 명탐정 코난에선 자주 이런 말이 나온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이런 말이 자주 나오는 만화가 인기가 좋다는 말은 사람들도 이러한 대사 하나하나에 공감을 하고 있다는 것일 것이다. 분명히 틀린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이 타당하다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이 있기는 하다. 그런데 일본은 과거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고 일본인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한 만큼 그에 대한 책임이라는 무게가 다가올 때엔 정당화하거나 외면한다.[11] 다만 기억해야할 것은 반지의 제왕이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판타지의 역작이라 불리는 나니아 연대기나 어스시 연대기도 이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설정에 관한 책이 따로 출판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