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122-44

 

1. 제원
2. 개요
3. 매체에서의 등장
4. 관련 문서




1. 제원


'''소련 SU-122-44 자주포 제원'''
'''개발 기간'''
1944년
'''생산 기간'''
없음
'''운용 기간'''
없음
'''운용 대수'''
없음
'''개발 국가'''
소련
'''전장'''
6.07m (주포까지 포함시킬 경우 9.14m)
'''전폭'''
3.1m
'''전고'''
2.2m
'''전비 중량'''
32.8t
'''차체 전면 장갑 두께 / 경사각도'''
90mm / 51°
'''차체 측면 장갑 두께'''
75mm
'''차체 후면 장갑 두께'''
45mm
'''탑승 인원'''
4명
'''엔진'''
B-44
'''최대 출력'''
500hp
'''출력비'''
15.6hp/t
'''최대 속도'''
47.5km/h (도로)
'''항속 거리'''
200km
'''주무장'''
122mm D-25S
'''부무장'''
1 × 7.62 mm DT
SU-122/44 자료 출처(러시아어)

2. 개요


[image]
SU-100T-34-85를 기반으로 화력을 올렸다는 점에서 한계성이 있었다. 장갑도 그리 두껍지 않았을 뿐더러, 중량이 전방으로 쏠려 전륜 파손이 잦고, 주행거리가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다. [1] 이에 새로운 자주포의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1944년 6월 부터 10월까지 우랄마쉬 설계국은 자주포를 현대화 시킬 목적도 있었고 기존의 자주포의 단점을 개선시키려고 하고자 새로운 자주포를 개발하기에 이르렀고, 그 결과는 1944년 12월에 설계가 완료된, T-44차체를 활용한 SU-122-44였다. 그 후 NKTP(전차 생산 인민위원회)는 SU-100에 전기변속기를 채용한 ESU-100, SU-100에 D-25S 주포를 장착한 SU-122P, T-34/85 기반의 후방 전투실형 자주포인 SU-100M-1, T-44 기반의 후방 전투실형 자주포인 SU-100M-2 [2], 그리고 SU-122-44, 이렇게 5개의 프로토 타입을 심사했었다. 하지만 전투실을 후방으로 배치한 SU-100M-2가 대신 채용되었다. [3]
이 자주포는 전방전투실로 배치가 되어있어 얼핏 보면 기존의 SU-100과 유사했으며, IS-2, ISU-122S, IS-3 등에 장비된 122mm D-25 주포의 자주포 탑재형인 D-25S를 장비했다.

3. 매체에서의 등장


[image]
월드 오브 탱크에서도 7티어 프리미엄으로 등장한다. '''7탑방의 악마''', '''수사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나사 빠진 점이 거의 없는 프리미엄 전차다. DPM이 매우 높고, 기동성도 좋은 등 장점이 부각되어 있으며 크레딧도 꽤나 벌어온다. T34 같은 8티어 프리미엄 전차의 용도가 돈벌이용이라면, SU-122-44는 크레딧 벌이, 재미, 승무원 훈련, 레이팅 주작까지 전부 가능한 우수한 골탱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성능이 좋답시고 7티어 골탱 주제에 9탑방까지 끌려가고 [4] 탄값이 비싼 탓에 생각보다 크레딧을 아주 많이 벌지는 못한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4. 관련 문서



[1] 이는 4호 구축전차, 야크트판터 등의 독일 구축전차에서도 나타나는 문제였다.[2] a.k.a. SU-101[3] 이후 SU-100M-2는 100mm D-10S 장착형의 SU-101, 122mm D-25S 장착형의 SU-102로 나눠지고, Uralmash-1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으나, SU-101과 SU-102는 막상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하고서는 양산하려고 하니 이미 전쟁이 끝나서 양산되지는 못하였다.[4] 이게 의미하는건 뭐다? 바로 '''그놈의 사골포를 9탑 가서, 그것도 구축전차가 써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