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트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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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전차 판터의 차체에 티거 2의 KwK 43 88mm 71구경장 주포를 얹은 구축전차로, 공수주의 균형이 어우러져 연합군에겐 매우 위협적인 존재로 등극했다. 장착한 주포[2] 자체가 2차대전 최강의 공격력(관통력)을 갖고 있고 소련의 SU-85, SU-100에서 영향을 받은 경사장갑을 채용했으며 여기에 판터와 맞먹는 방어력과 기동성을 갖췄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원판인 판터 전차의 고질적인 최종구동장치 문제가 야크트판터의 무게 불균형으로 심화되면서 30km주행시 마다 고장이 발생할정도로 큰 골치를 썩였으나, 신형 최종구동장치가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고 한다.[3]
방어력은 훨씬 강하나 느려터지고 신뢰성에 문제가 있는 페르디난트/엘레판트나 야크트티거, 기동성은 좋으나 방어력이 극히 낮은 나스호른과는 달랐다. 덕분에 '''제2차 세계 대전 최고의 구축전차'''로 불리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인 독일문학의 거장 귄터 그라스가 이 전차에 탑승해서 전투를 몇번 치른 적이 있다.
4호 기갑 자주포 C형과 D형 항목에 서술된것처럼, 8,8cm 56구경장 대공포를 자주화한 Pz.sfl.IVc는 어디까지나 마지노 선 포격용으로 만들어졌던 차량이라 프랑스가 함락되면서 구축전차로 용도변경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1941년에 VK 45.01 설계안이 구체화되자 같은 8,8cm 56구경장 포를 자주화했다는 의미는 색이 바래버렸다. 이후 차체를 밀폐하여 장갑화하고 8,8cm 71구경장 포를 얹어서 화력을 증강하여 돌격포로 재설계하려는 계획이 착수되었고, (C2형) 세부조정을 거치면서 생산일정을 조율하는 정도까지 다다랐으나, (D형) 기존 차체를 포기하고 설계를 VK 30.02 설계안으로 옮겨태우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차종도 돌격포에서 구축전차로 변경되었다. 이것이 야크트판터의 직계조상이 된다.
이후 판터 2 계획에 맞추어 차체도 다시 판터 2 기준으로 변경되었다가, 판터 2가 43년 5월 취소되면서 다시 판터 기준으로 회귀하는등 우여곡절을 거쳤고 이 과정에서 차량의 본디 명칭인 Pz.sfl.IVd가 사라지고 구축전차판터라는 이름이 붙었다. (Panzerjäger Panther) 이 이름은 곧 구축판터 즉 야크트판터로 줄었다. (Jagdpanther) 이후 43년 말부터 양산이 시작되어 44년부터 본격적으로 출고가 되었고 생산과정에서 엔진덱 등 차체의 세부조정이나 특히 최종구동장치의 개량과 교체 등이 이루어졌다.
형식은 과거에는 단순히 생산월별로 초기~최후기형으로 구분하였으나 현재는 A형차체를 활용한 Ausf.G1과 G형차체를 이용한 Ausf.G2로 구분한다. 초기 G1모델은 소형 포방패와 A형 엔진데크가 있으며 조종수 관측창이 두 개로 구분되는 등의 특징이 있다. G2모델은 G형 엔진데크, 볼트고정식 포방패 고정부 및 2단으로 구분된 주포 등이다. 디자인 변화가 점진적으로 실행되고 예비부품 부족으로 인해 여러부품이 혼합되어 생산되었기 때문에 후기의 일부 G1모델은 G2의 포방패를 장착하기도 하였다. 치메리트 코팅은 1944년 9월까지 G1에 적용되었다.
다만, 같은 G1,2라도 전투실상면과 주포배럴, 머플러, 포방패 등 월별생산차이가 많아서 딱 잘라서 G1,2로 구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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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은 야크트판터를 한 달에 150대씩 생산하려고 했으나 연합군의 공습 때문에 실제 생산량은 총 400여대 정도에 머물렀고, 이 정도 생산량으로는 연합군의 압도적인 물량을 당해낼 수 없었다. 사실 이런 문제점들은 야크트판터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전쟁 말기 독일군의 주요 차량에는 모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더 슬픈건 야크트판터는 판터와 같이 폭격으로 운송 사정이 엉망이 되어버려 다른 전차보다 엔진이나 바퀴 미장착 또는 궤도 주포 미장착으로 미완성된 차체가 150대가 넘는다는 사실이다. 엔진만 장착하면 바로 실전 가능 차량이 엔진이 없어 미완성으로 종전을 맞아 노획 되거나 스크랩되었다.
참고로 4호 전차, 3호 전차 등과 달리 헤처나 야크트판터 등은 독일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는데, 이것은 생산량이 적기도 하겠지만 이것들이 만들어진 때가 독일이 한창 패퇴하고 있을 때라 선전용으로는 쓸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2차대전 중 찍힌 대다수의 야크트판터는 연합군이 격파 인증샷으로 불타는 것을 찍은 것이 많다.
프랑스가 전후에 남겨진 야크트판터 전차들을 1960년대까지 사용하였다.
일본의 프라모델 회사인 타미야에서 이 차량을 '롬멜전차'라는 이름으로 발매하면서[7] 일본 전역에 이 별명이 쫙 퍼졌다. 그리고 그것이 한국까지 그대로 건너와, 실제로 이 차량 이름이 롬멜 전차인 줄로 아는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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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야의 롬멜 전차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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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라모델 제작사인 아카데미과학에서 발매한 '''롬멜 습격포 전차'''.# '습격포'란 번역체 단어와 '롬멜'이란 선동적 이름(?)에서 오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괴한 작명 센스가 매력. 올드비 모델러들에겐 추억의 물건이다. 미쓰와 모형의 카세트 탱크 시리즈의 카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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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습격포전차란 표현을 한국에 퍼뜨린 것은 합동과학이 최초.[8] 습격포전차란 단어 자체는 당시 일본에서 구축전차의 의미로 사용했던 듯 하다. 그건 그렇고, 롬멜이 하얀 눈밭에서 싸웠던가?(…)
정작 롬멜의 아프리카 군단에 야크트판터가 끼어들 틈은 없었다는게 함정. 그러니까 롬멜은 야크트판터를 타지도,하얀 눈밭에서 싸우지도,이걸 타고 누굴 습격하지도(...) 않았다..
1.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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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
Panzerjäger Panther "Jagdpanther" (야크트판터[1]), 제2차 세계 대전 독일군이 운용한 구축전차다."당시 독일 기갑부대는 거의 대부분 방어전투를 하고 있었는데, 야크트판터는 이런 방어전투에 딱 어울리는 무기였다. 기다리고 있다가 발포만 하면 되기 때문이었다." - 영국 크롬웰 프로덕션, '2차 대전사' <독일 전차의 완성, 타이거> 편
5호 전차 판터의 차체에 티거 2의 KwK 43 88mm 71구경장 주포를 얹은 구축전차로, 공수주의 균형이 어우러져 연합군에겐 매우 위협적인 존재로 등극했다. 장착한 주포[2] 자체가 2차대전 최강의 공격력(관통력)을 갖고 있고 소련의 SU-85, SU-100에서 영향을 받은 경사장갑을 채용했으며 여기에 판터와 맞먹는 방어력과 기동성을 갖췄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원판인 판터 전차의 고질적인 최종구동장치 문제가 야크트판터의 무게 불균형으로 심화되면서 30km주행시 마다 고장이 발생할정도로 큰 골치를 썩였으나, 신형 최종구동장치가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고 한다.[3]
방어력은 훨씬 강하나 느려터지고 신뢰성에 문제가 있는 페르디난트/엘레판트나 야크트티거, 기동성은 좋으나 방어력이 극히 낮은 나스호른과는 달랐다. 덕분에 '''제2차 세계 대전 최고의 구축전차'''로 불리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인 독일문학의 거장 귄터 그라스가 이 전차에 탑승해서 전투를 몇번 치른 적이 있다.
3. 개발
4호 기갑 자주포 C형과 D형 항목에 서술된것처럼, 8,8cm 56구경장 대공포를 자주화한 Pz.sfl.IVc는 어디까지나 마지노 선 포격용으로 만들어졌던 차량이라 프랑스가 함락되면서 구축전차로 용도변경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1941년에 VK 45.01 설계안이 구체화되자 같은 8,8cm 56구경장 포를 자주화했다는 의미는 색이 바래버렸다. 이후 차체를 밀폐하여 장갑화하고 8,8cm 71구경장 포를 얹어서 화력을 증강하여 돌격포로 재설계하려는 계획이 착수되었고, (C2형) 세부조정을 거치면서 생산일정을 조율하는 정도까지 다다랐으나, (D형) 기존 차체를 포기하고 설계를 VK 30.02 설계안으로 옮겨태우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차종도 돌격포에서 구축전차로 변경되었다. 이것이 야크트판터의 직계조상이 된다.
이후 판터 2 계획에 맞추어 차체도 다시 판터 2 기준으로 변경되었다가, 판터 2가 43년 5월 취소되면서 다시 판터 기준으로 회귀하는등 우여곡절을 거쳤고 이 과정에서 차량의 본디 명칭인 Pz.sfl.IVd가 사라지고 구축전차판터라는 이름이 붙었다. (Panzerjäger Panther) 이 이름은 곧 구축판터 즉 야크트판터로 줄었다. (Jagdpanther) 이후 43년 말부터 양산이 시작되어 44년부터 본격적으로 출고가 되었고 생산과정에서 엔진덱 등 차체의 세부조정이나 특히 최종구동장치의 개량과 교체 등이 이루어졌다.
형식은 과거에는 단순히 생산월별로 초기~최후기형으로 구분하였으나 현재는 A형차체를 활용한 Ausf.G1과 G형차체를 이용한 Ausf.G2로 구분한다. 초기 G1모델은 소형 포방패와 A형 엔진데크가 있으며 조종수 관측창이 두 개로 구분되는 등의 특징이 있다. G2모델은 G형 엔진데크, 볼트고정식 포방패 고정부 및 2단으로 구분된 주포 등이다. 디자인 변화가 점진적으로 실행되고 예비부품 부족으로 인해 여러부품이 혼합되어 생산되었기 때문에 후기의 일부 G1모델은 G2의 포방패를 장착하기도 하였다. 치메리트 코팅은 1944년 9월까지 G1에 적용되었다.
다만, 같은 G1,2라도 전투실상면과 주포배럴, 머플러, 포방패 등 월별생산차이가 많아서 딱 잘라서 G1,2로 구분할 수 없다.
4.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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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빅스 상급상사는 혼자서 16대의 소련군 전차를 격파하였다. 그는 SU-152에게 차량을 피격당해 부상을 입고 후송되었으며 회복한 후 전선으로 복귀하여 종전까지 싸웠다. 격파대수는 총 75대. 전후 서독군에서 복무를 계속했으며 1986년에 사망했다. 최근에는 고바야시 모토후미가 그의 일대기를 만화화하기도 했다.
노르망디 전투에서 프리드리히 루더는 1944년 8월 654중구축전차대대 2중대 소속으로 3량의 야크트판터를 지휘해 2분 동안의 전투로 영국군 제 15 스코틀랜드 사단 소속의 처칠 전차 11량을 격파하고 덤으로 후속하던 2개 보병중대까지 고폭탄으로 교전해 패퇴시킨 공적을 세웠다. 루더는 1944년 9월 3일에도 또다시 제 15스코틀랜드 사단 소속 장갑차량 6대를 격파하고 후속하던 영국 제 6근위여단 장갑차량 4대를 격파해 영국군의 공격 의지를 꺾어 영국군을 공세에서 수세로 전환하게 만들었으며 이런 전공으로 인해 1944년 10월 21일 기사철십자장을 수상했다. 노르망디 지방에서 루더의 전법은 전형적인 야크트판터의 전술로 영국 측은 계속 위치를 변경하며 사격하는 루더의 야크트판터 전투단을 과대평가해 소극적으로 대처했다.
야크트판터 8대가 IS-2 15대를 격파했다.
1944년 9월 야크트판터 1대가 IS-2 2대와 ISU-152 1대, T-34/85 4대를 격파하고 대전차포 진지 2곳을 파괴한 후 기지로 복귀해 연료와 탄약을 보급받고 다시 전투에 나서 보병 대대를 혼자서 쓸어버렸다.
아르덴 대공세 당시 후방에 남겨진 야크트판터 2대가 M4 셔먼과 M36 잭슨 8대와 장갑차 4대를 파괴했다.
훌륭한 성능에 맞게 뛰어난 전과를 거두었지만 야크트판터가 출고되던 시점인 1943년 말의 독일군은 전세로 보나 총동원 역량으로 보나 슬슬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최중요 전략자산인 티거를 지원하기에도 힘에 부쳐하던 당시 독일군의 상황에서 야크트판터는 전투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군수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궤도와 전륜이 파손된 야크트판터 한 대가 견인을 요청했는데 구난 차량이 도착한 게 13일 후였던 경우도 있었을 정도다. 이래가지고는 조금만 파손되어도 배겨날 도리가 없었고, 사소한 고장으로 전차를 포기하는 경우가 속출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대전 말기의 독일군의 붕괴는 야크트판터의 손실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 기갑사단이 후퇴할 때 지휘관들이 야크트판터를 맨 뒤에 배치시켜 적의 추격을 막고 아군의 후퇴를 엄호하도록 했기 때문이다.1945년 3월 라인란트에서 야크트판터 1대가 M36 잭슨 2대를 격파하고 서진하여 미군 1개 소대를 위치에서 쫓아버리고 M18 구축전차 6대를 격파한 후 후퇴했다.
독일군은 야크트판터를 한 달에 150대씩 생산하려고 했으나 연합군의 공습 때문에 실제 생산량은 총 400여대 정도에 머물렀고, 이 정도 생산량으로는 연합군의 압도적인 물량을 당해낼 수 없었다. 사실 이런 문제점들은 야크트판터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전쟁 말기 독일군의 주요 차량에는 모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더 슬픈건 야크트판터는 판터와 같이 폭격으로 운송 사정이 엉망이 되어버려 다른 전차보다 엔진이나 바퀴 미장착 또는 궤도 주포 미장착으로 미완성된 차체가 150대가 넘는다는 사실이다. 엔진만 장착하면 바로 실전 가능 차량이 엔진이 없어 미완성으로 종전을 맞아 노획 되거나 스크랩되었다.
참고로 4호 전차, 3호 전차 등과 달리 헤처나 야크트판터 등은 독일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는데, 이것은 생산량이 적기도 하겠지만 이것들이 만들어진 때가 독일이 한창 패퇴하고 있을 때라 선전용으로는 쓸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2차대전 중 찍힌 대다수의 야크트판터는 연합군이 격파 인증샷으로 불타는 것을 찍은 것이 많다.
프랑스가 전후에 남겨진 야크트판터 전차들을 1960년대까지 사용하였다.
5.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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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5의 외형을 개조한 야크트판터가 출현했다. 보기륜이 5개이고, 1번째와 2번째 보기륜 사이가 넓다. 연합군 전차들을 티거 전차와 합세하여 공격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미군의 셔먼들이 합류하여 공세가 심해지자 후퇴하던 도중에 어떤 독일군 보병 한명이 다리에 총을 맞고 쓰러지는 데 하필 야크트판터가 후퇴하는 라인에 쓰려졌고, 그 보병은 그만 야크트판터의 궤도에 깔려 죽는다.[4]
T-55의 외형을 개조한 야크트판터가 출현했다. 보기륜이 5개이고, 1번째와 2번째 보기륜 사이가 넓다. 연합군 전차들을 티거 전차와 합세하여 공격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미군의 셔먼들이 합류하여 공세가 심해지자 후퇴하던 도중에 어떤 독일군 보병 한명이 다리에 총을 맞고 쓰러지는 데 하필 야크트판터가 후퇴하는 라인에 쓰려졌고, 그 보병은 그만 야크트판터의 궤도에 깔려 죽는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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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김적절한 성능을 가진채로 나온다. 기동성, 화력, 장갑이 고루 균형 잡혀있는 유닛으로 멀티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엘레판트, 야크트티거 같은 떡장 괴물들과 달리 드물지 않게 모습을 보인다. IS-3 정도의 떡장이 아니면 타진영 최종 전차들도 공포에 떨어야 한다.
아주 김적절한 성능을 가진채로 나온다. 기동성, 화력, 장갑이 고루 균형 잡혀있는 유닛으로 멀티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엘레판트, 야크트티거 같은 떡장 괴물들과 달리 드물지 않게 모습을 보인다. IS-3 정도의 떡장이 아니면 타진영 최종 전차들도 공포에 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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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확장팩에서 진영추가와 함께 등장했다. 첫 등장시에는 의문의 무자비한 전면 장갑 방어력으로 우주전차 야판(...)이라는 명칭으로 3방업을 찍고 정면 대결 제한 셔먼 20여대를 발라버리는 영상이 돈 적도 있다. 다만 이후 칼너프를 맞은 후 그저 그런 성능으로 현재는 야판좆으로 불리기도 한다.(...)
첫번째 확장팩에서 진영추가와 함께 등장했다. 첫 등장시에는 의문의 무자비한 전면 장갑 방어력으로 우주전차 야판(...)이라는 명칭으로 3방업을 찍고 정면 대결 제한 셔먼 20여대를 발라버리는 영상이 돈 적도 있다. 다만 이후 칼너프를 맞은 후 그저 그런 성능으로 현재는 야판좆으로 불리기도 한다.(...)
4랭크 BR 6.3의 구축전차로 나온다. 판터의 훌륭한 장갑과 4랭크방에서 최강인 8.8cm 포와 준수한 기동력으로 하단만 조심한다면 페르디난트와 4랭크방의 구축계의 왕이다.(물론 판터처럼 후진고자 4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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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대포와 티어 배정 때문에 '호구'라고 불리는 4호 구축전차의 뒤를 이어서 7티어 독일의 구축전차로 등장하며, 여러 장점이 어우러진 훌륭한 명품으로 꼽힌다. 고증 주포인 71구경장 8.8cm, 10,5cm 포 중 하나를 선택해서 쓸 수 있다. 페이퍼플랜으로 끝난 야크트판터 2는 바로 다음 티어의 구축전차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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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대포와 티어 배정 때문에 '호구'라고 불리는 4호 구축전차의 뒤를 이어서 7티어 독일의 구축전차로 등장하며, 여러 장점이 어우러진 훌륭한 명품으로 꼽힌다. 고증 주포인 71구경장 8.8cm, 10,5cm 포 중 하나를 선택해서 쓸 수 있다. 페이퍼플랜으로 끝난 야크트판터 2는 바로 다음 티어의 구축전차로 나온다.
- 1984 영화판
야크트판터로 추정되는 물건이 잠깐 지나가듯이 나왔다. 묘사상 오세아니아 군이 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8.12.11 있었던 업데이트에서 독일 중구축전차(Heavy Tank destroyer)로 나왔다.
구석진 곳에 야크트판터로 추정되는 전차그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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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모리미네 여학원 소속으로 1량이 등장하지만,
>7시 방향! 또 그 헤처야!
>이 녀석~! 우리 궤도는 무겁다고!!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에 소속된 거북이팀의 헤처에게 2번 연속으로 무한궤도가 격파당하여 제대로 싸우지도 못했다. 결국 뒤늦게 합류해 최후반 미호와 마호가 들어간 건물 입구를 막은 포르셰 티거와 교전하다 끝났다.(...) [5] 여기에 탑승했던 차장[6]은 극장판에서 5호 전차 판터에 탑승해서 지원군으로 등장했으나, 대학 선발팀의 600mm 자주박격포 칼의 포격으로 아카보시 코우메의 판터와 함께 탈락하고 만다. 또한 대학 선발팀의 훈련과정에서도 야크트판터를 운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리틀 아미2 에서는 주인공이 속한 벨워르 고교의 차량으로 등장. 원래는 전차도부가 해산 직전으로 몰린 상황에서 팔려나갔던 물건을 되사와서 사용하는 중.
쿠로모리미네 여학원 소속으로 1량이 등장하지만,
>7시 방향! 또 그 헤처야!
>이 녀석~! 우리 궤도는 무겁다고!!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에 소속된 거북이팀의 헤처에게 2번 연속으로 무한궤도가 격파당하여 제대로 싸우지도 못했다. 결국 뒤늦게 합류해 최후반 미호와 마호가 들어간 건물 입구를 막은 포르셰 티거와 교전하다 끝났다.(...) [5] 여기에 탑승했던 차장[6]은 극장판에서 5호 전차 판터에 탑승해서 지원군으로 등장했으나, 대학 선발팀의 600mm 자주박격포 칼의 포격으로 아카보시 코우메의 판터와 함께 탈락하고 만다. 또한 대학 선발팀의 훈련과정에서도 야크트판터를 운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리틀 아미2 에서는 주인공이 속한 벨워르 고교의 차량으로 등장. 원래는 전차도부가 해산 직전으로 몰린 상황에서 팔려나갔던 물건을 되사와서 사용하는 중.
글로벌 시대에 고용 가능한 용병으로 등장한다.
6. 기타
일본의 프라모델 회사인 타미야에서 이 차량을 '롬멜전차'라는 이름으로 발매하면서[7] 일본 전역에 이 별명이 쫙 퍼졌다. 그리고 그것이 한국까지 그대로 건너와, 실제로 이 차량 이름이 롬멜 전차인 줄로 아는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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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야의 롬멜 전차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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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라모델 제작사인 아카데미과학에서 발매한 '''롬멜 습격포 전차'''.# '습격포'란 번역체 단어와 '롬멜'이란 선동적 이름(?)에서 오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괴한 작명 센스가 매력. 올드비 모델러들에겐 추억의 물건이다. 미쓰와 모형의 카세트 탱크 시리즈의 카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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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습격포전차란 표현을 한국에 퍼뜨린 것은 합동과학이 최초.[8] 습격포전차란 단어 자체는 당시 일본에서 구축전차의 의미로 사용했던 듯 하다. 그건 그렇고, 롬멜이 하얀 눈밭에서 싸웠던가?(…)
정작 롬멜의 아프리카 군단에 야크트판터가 끼어들 틈은 없었다는게 함정. 그러니까 롬멜은 야크트판터를 타지도,하얀 눈밭에서 싸우지도,이걸 타고 누굴 습격하지도(...) 않았다..
7. 둘러보기
[1] 사냥하는 표범이란 뜻이다 [2] 정확히 하자면 주포가 아닌 당시의 탄 기준이다. SU-100의 D-10은 냉전기 탄을 물리면 8871 apcr의 두배에 가까운 관통력도 낼 수 있고 T-55의 것으로 보자면 4배도 가능하다. 하지만 2차대전 사용된 철갑탄은 8871 apcr에 비해 관통력이 낮았다.[3] 이 최종구동장치 개량은 판터 G형에도 함께 적용됐다. 왜 최종구동장치 개량이 판터에는 적용되지 않았는가라는 문제를 두고 생산공정이 다르니 판터 2의 과도기적 물건이니 하는 서술이 이전 버전에 있었지만 모두 틀린 설명이다. # [4] 그것도 쓰러졌을 때 야크트판터가 바로 뒤에 있었다.[5] 당시 헷처가 서둘러 적진 내부로 들어가 쿠로모리미네를 혼란에 빠뜨려야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방이 뚫려있는 언덕위에서 한창 포격전이 벌어지는 와중에 뒤에서 급습해야했기 때문. 뒤에서 급습하다가 자칫하다가 들키면 격파 당하는 것은 순식간인지라 여유부리기도 뭣했다.[6] 팬들 사이에선 나오시타 상이라고 불린다. 후일 오아라이 여학원 학생회장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헷처 프라모델을 선물받는다. 헷처에게 궤도에 두방 먹은 이후로 헷처에 트라우마가 생겼으니.... 이하생략.[7] 초창기의 타미야는 제품에 별명을 제멋대로 붙여서 내놓는 경우가 많았다.[8] 반다이의 1/24 키트 카피판인데, 반다이 역시 롬멜이란 이름은 안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