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Cosine Job 2

 

1. 개요
2.1. 아티스트 코멘트
2.1.1. 해석


1. 개요



풀 버전
'''Good Evening, or DIE!'''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DJ TECHNORCH로, MENTAL MELTDOWNBRAINSTORM 이후 약 5작품만에 복귀하여 제공한 곡이다.
빠르게 몰아치는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작곡가 테크노우치가 직접 이 곡에는 9가지의 리스펙트가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나중에 후술.
또한 테크노우치 본인이 트위터에 밝힌 바에 따르면, 제목인 "Sol Cosine Job 2"는 "即身成仏(소쿠신조부쓰, 즉신성불)"라고 읽는다고 한다. 뜻은 "현재의 몸 그대로 바로 부처가 됨". 국내에서는 '솔코잡'이라고도 불린다. 우연의 일치 인지 몰라도 그가 고등학생 때도 한번정도 생각 했던 제목이라고. #

2. 비트매니아 IIDX



SPA 정배치 영상

DPA 정배치 영상
장르명
FREEFORM HARDCORE
BPM
190-200
전광판 표기
'''SOL COSIGN JOB 2'''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6
542
9
904
12
1625
더블 플레이
6
550
11
1294
12
1596
비트매니아 IIDX 20 tricoro의 엑스트라 스테이지 모드 LIMIT BURST 중 IIDX에 해당하는 엑스트라 악곡이다. 그렇지만 상당히 기구한 운명을 가진 곡인데, 사실 이 곡이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존재했던건 가동 시작부터 였으나, 이번 작의 특수한 대면조건 때문에[1]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았고, 조건이 완화되는 2주차가 되어서야 겨우 그 모습을 드러냈으나 바로 다음 3주차에 LEGEND CROSS가 개시되는 바람에 순식간에 묻혔다. 안습 곡의 장르는 예전KAMAITACHI에서도 사용한 FREEFORM HARDCORE 이다.
싱글 어나더의 패턴은 빠른 비트를 기반으로 EXUSIA의 열화판 정도 되는 폭타가 주. 스크래치 견제가 많이 들어가있으며 폭타가 난잡하다. 특히 중반의 백스핀 스크래치 직전을 기점으로 해서 곡의 속도도 빨라지고[2] 은근하게 살도 덧붙어서 후반부에 말려서 게이지를 잃는 경우가 많다. 최후반의 스크래치 붙은 고속계단도 말리기 쉬운 부분. 싱글 하이퍼 패턴 역시 후반부에 원래 패턴에 살을 덧댄 패턴이 나와 여기서 게이지 관리를 잘못하면 그대로 후살 직행이다. 후반부의 속도가 버겁다면 백스핀 스크래치 부분에서 플로팅을 쓰는것을 추천한다.
더블은 비공식 집계 기준 12.2정도의 그럭저럭 약하지 않은 12렙 DP로 인정받는듯.
BGA는 SIRIUS 사이버 범용에 레이어를 덧붙인 형태. 레이어에 나오는 괴이한 캐릭터는 주위에 화살표 때문에 유비코로 불리는듯 하다(...) 그리고 '''현실이 되었다'''.

2.1.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DJ TECHNORCH
~good morning OR DIE~
자아 여러분 기다리셨지요
우리들이 DJ 테크노우치
사인 코사인 탄젠트
이런건 정말로 이상하다고
~good afternoon OR DIE~
네 개의 바다를 건넜어
역시 좋아해 프리폼
성스러운 템포 힘껏 내딛으며
재채기를 참을 수 있었습니다
~good evening OR DIE~
구(旧)마니 중(中)마니 신(新)마니 비마니
렛렛렛레 레볼루션
~good night OR DIE~
모두가 알고있는 사이렌에
꿈에서 만났던 망상증
과거의 쇠사슬을 끊고
미래를 위하여 노래합니다
~good bye OR DIE~
Anime / XTC
맨 처음의 아저씨 보이스로 방향성을 결정해, 악곡의 기세나 멋짐에 몸을 맡겨 어느새 이 애니메이션이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기운찬건 중요하네요.

2.1.1. 해석


【0】SOL COSINE JOB 2 원 소재 해명 9개, 초수 지정은 전부 사운드트랙판에 준거합니다,
【1】0:00 BPM이 190-195-200 , 이건 HELL SCAPER의 템포가 같다. 공식 코멘트에서는 '성스러운 템포를 뒤따라 걸으며' 라고 인용되어 있다. 당시의 우리들에게 있어서 이 속도가 얼마나 경이적인 것이었나 하는 것.
【2】0:01 시작과 동시에 시작하는 베이스 드럼의 박자 배치가 HELL SCPAER (GOTTA MIX의 버전)과 완전히 같다. 당시에 나는 5건반으로는 16분음표의 연타에 손이 따라가지 못했으므로 왼손과 오른손 검지로 교대로 눌러 처리하곤 했다. 덧붙여, 그 자리에서 이해한 LED씨는 무언으로 「(‘∀‘)b」라고 대답해 주었다.
【3】0:21 부터 시작하는 신시사이저 파트의 키와 장조가 DEAD END와 같다. 템포는 다르지만, 템포를 같게 해 악곡과 악곡을 겹쳐보면 전조가 맞춰져 새로운 한 곡이 된다.
【4】0:21 부터 시작하는 핸드클랩의 위치가 DEAD END와 일치. 공식 코멘트에서는 DEAD END「렛렛렛레볼루션」이라고 인용하고 있다.
【5】0:42 에 들어가는 보이스 샘플링, 역재생하면 HELL SCAPER의 보이스 샘플링「Party People!!」이 된다. 참고로 테크노우치 베스트 음반에 수록되어있는 롱버전에서는, 2주차의 같은 위치에는 정방향재생의 「Party People!!」가 수록되어 있다.
【6】1:12 에 들어가는 보이스 샘플링이 또 HELL SCPAER의 샘플링「Yeah!!」의 역재생
【7】1:23 연타 브레이크가 DEAD END의 브레이크와 같은 박자나눔 같은 음색.譜割り 덧붙여, 음색은 샘플링이 아니고 처음부터 만든 음. HELL SCPAER와 수많은 DDR 보스곡의 세례에서 나는 리듬게임에 있어서의 하드코어는 반드시 연타 브레이크가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8】1:34 브레이크 종결 부분의 샘플링이 HELL SCPAER의「Yes, All Right…」의 샘플링
【9】1:54 마지막의 음의 음배치가 PARANOiA(오리지날) 과 같다. 공식 코멘트에서는 「사이렌, 망상증」이라고 인용하고 있다. 또, 같이 '4개의 바다'는 참가한 BEMANI 시리즈 수, 「구, 중, 신,과거, 미래」는 수 년만의 복귀작에 과거의 인용을 최신의 작풍으로 맞이한 것을 가리킨다.
【총괄】 곧, 리듬게임 외의 영향에서 태어난 HELL SCAPER나 DDR보스곡에 대해, 리듬게임의 요소의 인용만으로 최대한 구성해, ' 본고장의' 하드코어의 요소를 될 수 있는 한 배제하고 임해보았다는 겁니다. 실제로 즉신성불 같은 곡은 네덜란드 본고장에서는 매우 적습니다. (n‘д‘)n<끝!!
- DJ TECHNORCH의 트위터 #

3. 유비트 시리즈


[image]
'''Café de Tran'''
Rainbow after snow

'''Sol Cosine Job 2'''

トリカゴノ鳳凰
jubeat 난이도 체계
레벨
BASIC
ADVANCED
EXTREME
6
9.5
10.7
노트수
512
725
993
BPM
190-200
아케이드 수록버전 및
jubeat plus 수록 pack
아케이드 수록
유비트 소서
iOS
beatmania IIDX pack 1
Android
beatmania IIDX pack 1
관련 칭호
  • 유비트 소서 ~
    • 我らがDJテクノウチ[3] (우리들이 DJ 테크노우치) : 모든 보면 클리어
    • サインコサインタンジェント (사인 코사인 탄젠트)[4] : 모든 보면에서 풀 콤보
유비트 소서 이식으로 이 곡은 DJ TECHNORCH의 첫 유비트 출전곡이 되었다.

EXT 채보 영상

EXT EXC 영상. 플레이어는 ICHGO.QS
업데이트 당일 엑설런트가 떴다.
EXT는 1000개 조금 못되는 노트수로 상당한 체력곡에 190-200의 고속 BPM을 기반으로 쉴틈없이 이어지는 폭타, 연속되는 동시치기 및 회오리 + 상하치기 등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채보로, 클리어, 스코어링, 엑설런트 난이도 모두 10레벨 최상위권에 속한다. 같은 이벤트로 공개된 최초로 1000노트를 넘어선 곡 때문에 상당히 묻힌 감이 있는데, 이 곡도 충분히 기존 보스곡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곡이다.
X자 배치에 살붙이기 형태로 전개되는 도입 부와 불규칙한 난타가 BPM 190의 속도로 쏟아져 나오는데, 이 때 손이 꼬인다면 점수가 대량으로 갉아먹혀진다. 휴식 후 BPM이 195로 변속되면서 난타로 들어가는데, 2마디마다 상하배치가 반복되고 이빨 빠진 난타가 계속되는 데다가 4마디 후 은근슬쩍 200으로 변속되므로 대량의 그렛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리고 난타가 끝난 뒤 연이어 나오는 12비트 '''대회전 6회'''에도 주의해야 한다. 마냥 대회전만 하는 게 아니고 패널 중앙에도 마커가 나오므로 어떻게 이 마커까지 처리하는가가 포인트. 게다가 대회전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 BPM이 200을 유지하는 데 패턴이 더욱 정신없어져 점수를 대폭 떨어뜨린다.
대체로 위의 난타와 대회전이 이 곡의 스코어링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그 외 부분은 간간이 슬라이드가 섞인 이빨빠진 박자의 정신없고 불규칙한 난타동시치기 섞인 8비트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 속타 없이도 처리할 수 있으나 손을 꺾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수로 다른 곳을 누르거나 안 누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할 것.
그리고 어드밴스는 물론이고 '''베이직까지''' 상하배치가 튀어나오니 전보면 풀콤작을 할 때는 이 점을 염두에 두자.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베이직은 거의 대부분이 정박투성이이다. 보통 베이직 6렙에 비하면 정박 배치가 많다. 그래서인지 상하배치의 기초를 다지기위한 필수요소가 되었다.
2013년 4월 1일 랭킹에서는 대부분의 Café de Tran 곡이 기존곡들의 인기를 못 버티고 다시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반면 이곡은 꿋꿋이 10위권을 지켰다. 2015년에는 weekly bonus tune의 마지막을 Confiserie와 함께 장식했다.

[1] LIMIT BURST 1주차에는 게이지 조건이 EX-HARD 였다.[2] 중간의 쉬는 구간 이후로 BPM이 5씩 2번 오른다.[3]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4] 두 칭호 다 비트매니아 IIDX의 아티스트 코멘트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