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G44(소녀전선)
1. 소개
독일의 StG44가 모티브인 전술인형.最初的我,在完成设计时遭到了否定,但在研究者的坚持下,我得到了在战场表现的机会。
而最终,我凭借全新的武器概念压制了敌军,获得了大家的广泛认可,被赋予了一个新名字并被大量生产。这就是我,StG-44,世界上第一款突击步枪的故事。
최초의 저는 설계를 완성했을 때 개발을 금지 당했지만, 연구자가 계속해서 연구해준 덕분에, 전장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어요.
최종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개념으로 적군을 제압했고, 모두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어요. 그 후에 저는 새로운 이름을 부여받음과 동시에 대량생산에 들어갔죠.이게 바로 저, StG-44. '''세계에 최초로 나타난 돌격소총'''의 이야기예요.[3]
11월 9일 패치 때 붉은색류 완장을 찬 캐릭터들의 완장이 싸그리 증발하는 수정을 받았는데, 지난번의 수위 검열과는 달리 완장으로 인한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한 것인지라 다들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다.
스토리에서는 프롤로그에서 PPSh-41, 스콜피온과 함께 AR 소대의 퇴각을 지원하다가 KIA[4] 처리된다. AR소대처럼 마인드맵이 없는 것도 아니니 다음에도 백업 데이터로 얼마든지 복귀할 수 있겠지만, StG44가 스토리에 나오기에 적당한 에피소드가 없다 보니 P90 크리스마스 스킨 스토리에서야 생존이 확인되었다.
그래도 AR-15 계열 총기는 StG44의 비공식적 후예임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이유를 가지고 튜토리얼 스토리에 잠깐 등장시킨 것으로 보인다. 마침 튜토리얼에서 등장해 AR 제대를 지원한 인형 3인방 모두가 총기 역사의 한획을 그은 총기들을 쓰고 있다. 파파샤는 독소전쟁에서의 활약도 활약이지만 StG44 개발의 결정적 계기이고, 스콜피온은 최초로 수축식 노리쇠를 도입하여 이후 많은 기관단총의 원형이 된 Vz.23의 후예이고[5] , StG44는 모든 돌격소총의 시작점[6] 이다.[7] 이 튜토리얼 장면은 현대 총기의 시초와 그 절정을 보여주는 셈이다.
일러스트에서 흰 면장갑을 끼고 있다든가, 대사를 들어보면 악수를 피한다든지 군수 지원 복귀나 수복 시 대사도 청결과 관련된 대사로 도배된 거로 봐선 결벽증 기질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딱히 실 역사에서 모티브를 찾기 어려운데, StG44가 히틀러의 뜬금포 탄약 걱정으로 생산중지 당한 이력이라든가, 개발자가 최초의 기관단총과 돌격 소총을 만든 휴고 슈마이저라서 상류층 출신이라고 표현한 것인지, 아니면 FPS와 RTS 게임에서 그 흉악한 성능으로 적군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데 붙은 세탁기(...) 같은 별명 등 여러 이유 중 하나에 기반해서 반영한 것일 수도 있다.
개발사가 상류층 출신이라 그런지 kar98k처럼 고풍스럽고 아가씨 말투를 쓴다. 공교롭게도 둘 다 성우가 같다
결벽기질 때문에 계속 군수지원을 보내 샤워 못하게 하는 짤이 나왔다.
유저들 사이에서 부르는 약칭, 애칭은 StG를 적당히 읽은 서태지, 또는 원본 총기가 자주 불리던 세탁기이다. 가끔 낙지라고 부르는 유저들도 있다. 나치가 독일을 장악한 뒤 쓴 총기는 이 외에도 꽤 있지만 이들은 인지도가 낮아서[8] 보통 카구팔, MP40 다음으로 낙지하면 떠올리는 편.
2. 성능
2.1. 기본
2.1.1. 능력치
2.1.2. 스킬
2.1.3. 평가
파열류탄의 심각하게 낮은 성능 탓에 쓰이지 않는다. 소녀전선 초기에는 높은 드랍율 덕분에 초반 육성 추천 캐릭터에도 자주 보였지만 현재는 패치로 AR소대를 높은 편제확대 상태로 지급할 뿐만 아니라 다른 고성능 인형을 키울 작전보고서도 퍼주기 때문에 초보자조차 키울 이유가 없어졌다.
2.2. 개조 후
2.2.1. MOD1
기존 진형버프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음에도 개조되면서 버프진형이 확장되었고, 개조 인형들 중 '''최초로 진형 버프가 2칸 추가되었으며, 최초로 버프 대상이 확장되었다.''' 또한 MG36에 이어 모든 병종 대상을 제외하면 2번째로 복수의 병종을 대상으로 진형 버프를 부여한다. 진형 버프 모양이 M4A1이나 리베롤처럼 4번 자리에 두고 위 아래의 AR에게 버프를 주라는 식으로 설계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정작 버프내용이 AR에게 가장 중요한 화력, 사속이 아닌 회피와 명중이라 영향은 적다. 물론 같은 AR에게 버프를 줄 수 있는 AR은 개조 StG 포함 4명뿐이기에 없는 것보단 낫고, 메인탱에게 회피 20%와 명중 60%를 준다는 건 크다.
스텟 상승량의 경우 공격 스텟만 봐도 화력 4, 명중 3, 사속 4로 상당히 높다.
2.2.2. MOD2
기존 파열류탄은 피해를 주는 방식이 중심으로부터 상하좌우 0.8 범위의 '''정사각형'''을 그려 1범위 피해를 주고, 그 사각형의 각 변을 기준으로 바깥쪽에 정사각형을 그려 그 안에 2.5범위 피해를 주고, 거기서 또 바깥쪽으로 정사각형을 그려 그 안에 4범위 피해를 주는 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각 범위에 더미가 걸치면 피해를 중복해서 받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각 범위의 대미지만 정직하게 받았다.
하지만 StG44가 MOD2가 되면 이 스킬로 인해 각 범위의 원형 피해로 변경되어 중심의 적은 세 범위의 피해를 확정적으로 전부 받게 되고, 스킬 자체의 피해량도 10레벨 기준 20% 상승해서 1/2.5/4반경에 6/2.4/1.2배의 피해를 준다. 다만 이 피해가 영역에 따라 합산되는 게 아니라 좁은 범위의 피해부터 처리되기 때문에, 1범위 피해로 링크가 줄면 링크 비례 피해라는 유탄 특성상 이후 피해가 조금 덜 들어가게 된다. 단순 계산시 1범위 총 피해량은 6+2.4+1.2=9.6배지만 링크 감소를 고려하면 뒷부분은 대체로 2~3링크 정도가 빠진 채로 들어가기에 실 피해량은 9배 이하.
2.2.3. MOD3
전용장비는 의외로 일러스트의 ZF-41 조준경이 아니라 같이 개조 대상이 된 AS Val과 마찬가지로 화력이 상승한 고속탄. 정확한 종류는 7.92x33 mm Kurz로, 사용 총기인 StG44과 마찬가지로 세계 최초의 돌격소총 전용 탄환이다. ST AR-15의 흑속탄보다 화력 증가치가 1 낮지만 명중 감소가 없다.STG44만을 위해 개발한 7.9mm 탄이자 세계 최초의 중간 위력탄 중 하나입니다. 전시 구리 부족으로 인해 철제 탄피를 채용해 독특한 색상이 특징입니다. StG44 전용.
2.2.4. 평가
개조 전 성능이 워낙에 안습이여서 이 인형을 구제하기 위해 엄청나게 버프 시킨 개발자의 공을 엿볼수 있으나, 그 노력이 무색하게 개조하고도 여전히 좋지 않은 성능을 발휘한다.
개조하고도 낮은 평가를 받는 원인은 파열류탄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고치지 못한 것에 있다. 선쿨이 길고 피해량이 낮은 것이 단점인데, 개조 후에도 선쿨이 그대로 8초이고, 2차 스킬에 3연속 폭발이 있다곤 하나 FAL의 사례와 비슷하게 적의 링크가 줄어들면 후속 유탄의 대미지가 줄어든다는 점 때문에 실질적인 화력 상승치도 높지 않다.
3. 작중 행적
프롤로그에서 낙오되어 있는 걸 발견해준 AR소대와 함께 작전을 진행하는 것으로 등장했으며, AR소대를 위해 희생한다. 비리비리에서 월간으로 연재되는 공식 만화에서는 더욱 더 비참해져, 기습으로 인해 오른팔이 잘리고 하반신이 통째로 잘려나갔다.
개조스토리는 G36의 개조 스토리 이후의 시점으로, 어느 날 StG44는 자신이 1주 이상 임무에서 제외되었다는 걸 발견한다. 이 상황의 원인을 자신의 문제로 판단하고 뭘 해야할지 고민하던 중, 수호요정에게서 스스로가 바뀌어야한다는 조언을 듣고 진흙탕에서 구르며 개인훈련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혼자 열심히 훈련을 하던 중 G36과 함께 온 카리나에게서 그 문제가 오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나, 그럼에도 이미 결심을 굳힌 StG44는 마인드맵 업그레이드를 신청한다.
개조 이후 밝혀진 것으로, 사실 StG44에게 조언을 해주었던 수호요정은 P7의 장난이었다. 다만 StG44 본인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했고, 인사 이후 P7을 끌고 같이 훈련하러 가는걸로 스토리는 마무리된다.
10지역 야간에서 카구팔과 함께 특수 임무에 나선다. 개조된 모습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개조 이후의 시점으로 보인다. MP41과 G43을 못미더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MP41 때문에 작전이 망하는 바람에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지만 MP41이 잘 수습해준 덕분에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고, 기지에서 두 인형을 새로운 소대원으로서 맞이하게 되었다.
편극광에서는 지휘관의 지휘에 따라 방어임무에 종사한다. 생존여부는 불명.
4. 대사
4.1. 기본 대사
4.2. 개조 후 대사
5. 여담
- 공식 만화에서 총류탄 스킬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자세히 묘사했는데 (사진 삭제됨), 고증에 정확하게 실제로 StG44에도 장착 가능하였던 Kar98k의 게베어그라나텐게레트 총류탄 발사기를 장착한 후 격발시키는 모습을 보이는 등, 매우 자세하게 묘사를 하였다.
- 루돌 폰 슈트로하임을 패러디한 요소가 몇몇 보인다. 스토리상 주인공 AR소대를 위해 자폭한 후 개조를 해서 돌아온 것과, 10지역 야간에서 MP41에게 "이 멍청아아아!" 라고 외치는 것도 슈트로하임의 대사 패러디. 개조 후 승리모션도 슈트로하임이 중기관총으로 카즈를 쏘려 하는 자세다.
- 편극광까지 진행된 시점에서 주연인 AR소대, 404소대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메인 스토리에 개조상태로 나오는 알수없는 특혜를 받는 인형이다. [11]
6. 둘러보기
[1] 개조 후엔 탄젠트식 가늠자에 전용 스코프 마운트 및 ZF-41 1.5배율 조준경을 부착하였다.[2] kar98k, NTW-20도 맡았다.[3] 사실 돌격소총 자체는 Mkb-42 가 최초다, 근데 그 녀석은 개발을 중지당해서 제식화되지 못했는데, 세계에 최초로 '''제식화되어''' 나타난 돌격소총은 StG-44가 맞다. 다만 설명에서 Mkb 42 → MP43 → StG44 순으로 연결해놓았다. 즉 동일 취급.[4] 작전 중 사망, Killed In Action[5] 그리고 체코는 나치 독일에게 제일 먼저 피해를 입은 나라이자 냉전시기 최전선에 해당되는 나라였다. 그리고 나치독일은 StG44를 개발한 장본인이다. 참고로, 그리 오래 쓰이지는 못한 Vz.23을 등장시키지 않은 대신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의 Vz.23의 후계라 할 수 있는, 지금도 생산분이 요긴하게 쓰이는 중인 Vz.61을 등장시킨 듯.[6] 그 파장이 얼마나 컸는지, 무려 히틀러(!)가 지어준 이름을 이 총기 분류에 그대로 쓰고 있다.[7] 가만 보면 StG44를 등장시켰으면서 AK-47은 왜 안 넣어준 것인지 의문인데, 일단 공안방지가 이유인 듯 하다.[8] 총기 자체의 인지도는 히틀러의 전기톱이라 불리기까지 한 MG42가 압도적이지만, 소녀전선에서의 MG42는 보잘 것 없는 3성 기관총일 뿐이다. StG도 3성인 건 마찬가지지만 스토리에서 가장 먼저 보는 인형인 데다가, 한 때는 추천 인형 목록에도 올라있던 애라서...[9] 119레벨 달성 시.[10] 116레벨 달성 시.[11] 편극광에서는 마이크로 우지, 스텐등이 등장했으나 개조 전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