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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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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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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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aG(島爺)
しまじい (82)[5][6]
1. 개요
독특하고 강렬한 저음의 목소리가 특징인 남성 우타이테. 선곡은 록 장르나 마이너한 인지도의 곡을 부르는 편이지만 선곡 센스가 굉장히 뛰어나 그가 부름으로 인해 묻혀진 명곡들이 다시 주목 받기도 한다.
브리키의 댄스(함석의 댄스) 가 2015년 6월 더블 밀리언을, 2015년 11월 트리플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6년 3월 27일 쿼터플 밀리언을, 2016년 8월 1일 퀸투플 밀리언을 달성했다.[7]
2017년 1월 23일 섹터플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7년 11월(추정) 셉터플 밀리언 달성. 2017년 12월 10일 750만 재생 달성.
2019년 6월 12일 기준 신화입성
그리고 2015년 12월 기준으로 래트가 죽었다가 밀리언을 달성하였다.
2016년 4월 22일 더블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6년 1월 31일 슬로우 모션이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6년 6월 22일[8] 에 '''1집 발매'''가 결정되었다. 앨범 이름은 '冥土ノ土産'으로 일명 '''저승길 선물''' 더 자세한 앨범 소개와 수록곡 목록은 여기로
2016년 6월 22일 MISTAKE가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6년 10월 27일 R.O.C.K.E.T가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6년 11월 10일 不毛!가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6년 12월 10일 구룡 레트로가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7년 1월 8일 스파크 걸 신드롬이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7년 2월 3일 지베타트래블이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7년 2월 12일 재능 슈레더가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7년 2월 12일 파라노이드가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7년 3월 24일, 오후 9시 니코나마를 통해 첫 '''원맨 라이브'''를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밑의 기사링크를 참고. #
2017년 4월 10일 HATED JOHN이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7년 6월 14일 싱글 ガッチェン!(갓첸!)이 발매되었다. 애니메이션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의 2기 오프닝인 ガッチェン!과 삽입곡 BE MY LIGHT가 수록되었다. #
2017년 8월 2일 2집 孫ノ手(효자손)이 발매되었다. #
2017년 8월 18일 세일러복이 너무 싫어가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7년 8월 23일 괴물 댄스 플로어가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7년 12월 10일 IMAGINARY LIKE THE JUSTICE가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7년 12월 11일 KnifeLife가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8년 1월 30일 3집 三途ノ川가 발매되었다.
현재 밀리언 이상 달성한 곡 수 16개.
2. 특징
초기 니코니코동화 데뷔 당시에는 상당히 인지도가 없는 마이너 우타이테였다. 재생수가 500~1000을 웃도는 정도로 이 당시에는 당시 우타이테들이 흔히 부르곤 했던 보컬로이드 곡이 아닌 J-POP곡을 불렀는데[9] , 당시에는 보컬로이드 곡을 부르는 우타이테가 대 유행중이었던지라 묻혀 출중한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리스너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지 못했다.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게 된 계기는 6번 째 투고작인 halyosy의 Fire◎Flower. 시마지의 첫 보컬로이드 커버작이며 이 때 처음으로 10000 재생수를 돌파하고 불러보았다 카테고리 랭킹에 입성한다. 그 후로 J-POP 곡보다는 보컬로이드 곡을 선곡하게 되었고 [10] 그리고 데뷔 1년 만에 소년소녀 카멜레온 심프텀으로 마이리스트 10000을 달성하게 된다. 그리고 또 1년 후, 브리키의 댄스를 투고 한 뒤 밀리언을 달성하며 유명 우타이테로 거듭나게 된다.
걸걸하고 저음이 어울리는 특이한 음색에다가 저음 코러스를 많이 넣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이지만 상당한 고음계 우타이테 이다. 브리키노 댄스만 해도 최고음 3옥타브 도이며 구룡레트로는 3옥타브 레,2초간은 3옥타브 미,칠드런 레코드는 3옥타브 파#이다. 이를 모두 '''진성'''으로 냈고 두성으로는 린네에서 3옥타브 시를 찍는다. 위에서 언급된 저음 코러스(대부분 1옥타브 이하의 코러스이다.)도 넣는 걸 보면 그냥 음역이 더럽게 넓은 것 같다. 목소리는 다르지만 고음 발성법이 살짝 우타이테 un:c와 비슷하다. 둘다 완전 진성에 스크래치같은 기교를 사용하지 않고 깔끔한 고음이다.
또한, 단순히 가창력만 높고 목소리만 좋은것이 아니라 테크닉도 상당하다. 구룡 레트로 하이라이트 부분의 상당히 빠른 비트를 소화해내면서 가성까지 낸다. 설명만 보고는 어렵지 않게 보일 지 몰라도 시도해보면 일반인에겐 불가능에 가깝다.
덕분에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구룡 레트로가 극찬을 받는 중.
나나호시 관현악단과 niki의 곡을 자주 부른다. 특히 나나호시 곡을 유독 선호하는데 그 여자의 시크릿 서비스를 기점으로 한밤중의 미소, 재능 슈레더, MISTAKE, Fuckin' Friday, IMAGINARY LIKE THE JUSTICE, 귀소본능-소년by the mile- 그리고 이번 앨범 수록곡인 OVERRIDE까지 나나호시 곡만 해서 총 8곡이나 불렀다. [12]
그로울링이나 샤우팅은 어울리는 곡이 아닌 이상 잘 쓰지 않지만 쓰기는 한다. 하지만 중간중간에 힘이 풀리는 걸 보니 그다지 능숙하지는 않은 듯하다. Hope, Ghost Under the Umbrella 이 두 곡에서 그로울링과 샤우팅이 적절히 잘 쓰여져 있다.
노래 스타일은 보통은 애드립이나 어레인지 없이 정직하게 부르는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노래실력이 굉장히 출중해서 별다른 이펙트나 믹싱 없이 퀄리티가 높은 편이고 또한 독특한 창법과 뛰어난 선곡 센스로 리스너들로부터 질리지 않은 노래를 부르고 있다. 또한 목소리도 매우 걸걸하면서도 독특한 편이지만 이게 또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는 묘한 특징이 있다. 최우간의 너는이나 MISTAKE같은 락 풍도 상당히 잘 어울리지만, 래트가 죽었다같은 레트로한 노래나 저널 저스티파이같은 재즈 풍의 곡도 매우 잘 소화해내며 심지어는 슬로 모션, 좀비-디스코틱같은 발랄한 곡도 리스너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리고 헬로 하와유에서 갭모에의 정점을 찍는다.
노래를 투고하는 텀이 굉장히 짧다. 대체로 한달주기에 1곡씩 올라오면서, 퀄리티마저 심히 출중하니 여러모로 상승세를 타는 중. 꾸준하고 빠른 투고덕에 심심하면 불러보았다 랭킹 상위등반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요새는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간간히 이름이 오르내린다.
3. 여담
- 본인은 꾸준히 82세라 주장중. 니코니코동화 계정명에 붙은 (82)와, 직역하면 섬 할아버지가 되어버리는 이름, 거기에 프로필 이미지까지 노래부르는 할아버지 그림이다. 실제로 몇몇 리스너들은 특유의 목소리가 노인같다는 의견도 있다. 때문에 태그에 종종 歌のお爺さん(노래의 할아버지)라는 태그가 달리기도 한다.
- 컨셉일화가 있다. 예전에 정신연령 테스트를 했었는데, 그 결과 82세가 나왔다고 한다.[13] 그 나이에 맞춰 닉네임을 '○爺(아비 야)' 까지 정했지만 앞의 한 글자는 도저히 안 떠올랐다고. 그래서 그냥 '눈을 감고, 뜬 순간 바로 보이는 걸로 결정하자.' 라고 생각하고, 눈을 떠보니 그 순간 지도의 '어떤 섬'이 눈에 보였다고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지금의 닉네임 島爺가 탄생한 것이다. [14] 그리고 SymaG란 영어 닉네임은 '어떻게 하면 가장 멋있게 보일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한 끝에 결정한 것이라고 한다.
- 시마지 관련 일러스트는 [15] 사실 전부 다 한 사람이 그린 것이다. 그린 사람의 이름은 moeka(모에카). 우타이테 초창기 시절부터 지켜봐온 팬으로써, 한동안 시마지에게 꾸준히 팬아트를 그려주었고 이런 이유로 시마지도 이 사람에게 그림을 받으면 꽤나 기뻐하는 모습이다. 그래서 일러스트 관련문의는 이 사람에게만 부탁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거의 웬만한 시마지 일러스트는 이 사람이 그린거라 생각하면 된다.
- 대부분의 팬들이 시마지의 생일을 8월 2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진짜 생일이 아니다. 8월 2일은 본인의 컨셉나이인 82세에서 따온 것이다. 즉 1934년 8월 2일은 자신이 아닌 '우타이테 SymaG'의 기념일이라고 한다. 진짜 본인 생일은 7월생이라고.
- 처음에 자신의 신상을 노출하는 것을 은근 꺼려했었다. 개인사정 때문에 컨셉들은 물론이고 라이브도, 앨범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메이져 앨범 발매에, 팬과 함께하는 버스투어, 그리고 트위터에 본인 사진을 직간접적으로 올리고 있는 것을 보면 처음보다 많이 나아진 것으로 보여진다.
- 2016년 7월 31일, 메이져 데뷔기념 첫 버스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40명을 추첨했지만, 참가한 인원은 총 34명. 참가한 팬들은 앨범 제목에서 따온 저승의 손자라는 문구가 새겨진 팔찌를 받았다. 당일 전에 참가하게 된 팬들은 시마지 환영 플랜카드를 제작했고 시마지는 스탭들과 함께 팬들을 위해서 바베큐를 준비했다. 단체사진도 찍었지만 사진은 비공개. 그리고 투어 전에 시마지가 장난 반 진담 반으로 팬들한테 선물은 알포트로 가져오라고 말했는데 당일 날 몇몇팬들이 진짜 가지고 왔다.증거사진 [16][17]
- 아래글은 버스투어 때 진행되었던 Q&A.[18]
'''Q.''' 친척 조카의 어디부분이 가장 귀엽나요?
'''A.''' 보고 있으면 행복하다, 전부 다 귀엽다.
'''Q.''' 야키니쿠는 무엇을 가장 좋아합니까?
'''A.''' 갈비. 탄.
'''Q.''' 라면은 무슨 맛을 가장 좋아합니까?
'''A.''' 소금맛. 어딜 가던 소금맛. 컵라면도 소금맛.
'''Q.''' 매운 맛? 단 맛?
'''A.''' 단 맛. 초콜릿. 알포트.
'''Q.''' 다음 앨범을 내게 된다면 어느 곡을 넣겠습니까?
'''A.''' 부르고 싶은 곡은 Fire◎Flower. 넣고 싶은 곡은 래트가 죽었다.
- 본인의 외모에 대해 비하가 심하다. 본인을 헤도로로 비유하기도 했다. 버스투어 라이브에 관해서는 "내 얼굴을 기대하고, 버스투어에 오는 사람은 세상의 참혹함을 느끼게 될거야." 라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에 덧붙여서 "이렇게까지 얼굴을 비추는걸 싫어한다는건 오히려 '굉장한 미남'과 굉장한 추남' 으로 (범위가) 넓혀져버리구나, 나는 미남은 절대 아니지만, 추남이라고 말하면 불쌍한 정도의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라고 말했다.#
- 팬들과 상당히 잘 소통하는 편이다. 트위터에서 자신을 팔로우하는 사람들을 모두 팔로잉 한다던지, 팬아트를 보내면 고정멘트로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관하겠습니다.'라고 반드시 답멘을 보낸다. 팬들을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하겠다는 태도로 보여진다. 그리고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싸인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팬들과 여러 의견을 주고 받다가, 결국 팬들의 의견을 100% 반영한 싸인이 탄생했고, 실제로 이 싸인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 심각한 토끼덕후다. 토끼 다음으로는 펭귄을 좋아한다고.
- 가장 좋아하는 만화는 블리치라고 한다.
- 요리를 정말 잘한다. 트위터에 종종 본인이 한 요리사진들을 올린다. 실제로 요리가 취미이기도 한데, 저번에는 칼질을 하다가 손가락 살점을 싹둑한 상처를 보여주기도 했다.
- 본인이 말하길 '얼굴로 노래하는 파'라고 한다.
- wowaka의 곡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안 불렀던 이유는 없었으니 앞으로 부를지도 모른다고 한다.
- 대부분의 녹음은 차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것도 아무도 없는 심야의 해변가에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집에서는 노래를 부를 수 없다고. 그래서 나마를 할 때도 노래는 콧노래가 최대라고 한다.
- 어렸을 때 칸사이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칸사이벤을 구사하고 있지만 거주지는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 외국을 무서워한다. 지금까지 외국에 나가본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한다. 오히려 "일본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예전에 교토에서 살았을 당시, 외국인한테 질문을 받을 때마다 도망쳤다고. 최근에는 "외국인한테 일본어로 된 메일을 받았는데 쫄았다."라고 대답했다.
- 고등학교를 나오고 나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20] 계기는 단순한데, 노래방에서 친구들에게 칭찬을 받아서라고.
- 우타이테를 하기 전에는 언더그라운드 밴드에서 보컬과 기타[21] 를 맡았다고 한다. 이것과 관련해서 이번 앨범 인터뷰를 통해 깊은 속사정을 밝혔는데 #인터뷰 이전 밴드는 해산되었다고 한다.
'''우타이테나 보컬리스트 답지 않은 소극성. (쓴 웃음).''' 일단 누구와의 경쟁이 싫어요. 원래부터 눈에 띄고 싶어 하지 않아서.
사실 저 전에 밴드 활동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 때부터 인파를 싫어했기 때문에 활동을 하다 관객의 수가 많아지면, 라이브 중에 점점 기분이 나빠져서 돌아오는 일도 가끔 있었죠.(쓴 웃음).''' 다른 보컬리스트 쪽에선 아마 이런 성격의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그것이 누군가와 다른 점 이네요.
음……소극성으로는 남에게 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고요.(쓴 웃음) 저에게 네거티브라고 한다면 네거티브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절망과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하면, '''한번은 밴드를 한 다음 그것을 포기해버린 인간인 적이 있었으니까요.''' 다만, 음악 활동에 대해서 좌절을 한 경험은 지금 생각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글의 일견 부정적 이미지의 말들이 제 속이라고 결코 나쁜 것은 아니에요. '''결과적으로는 그것도 과정'''이었다는 정도의 감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 이번 '저승길 선물' 앨범을 발매하기 전에 많은 고민을 했던 모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글 참고.링크 (일본어 주의)
그렇네요. 제 안에서, 그 동안 취미의 범주였기 때문에 (메이저 앨범 데뷔는) 큰 결단이었습니다. 다른 우타이테분들은 어떨지는 모르지만 '''저에게 있어서 노래의 목적은 데뷔하거나 CD를 내는 것은 아니었거든요. 즐길 만큼 즐기고 싶어서 시작한 계기였어요.''' 게다가 제 그런 활동 자세를 좋아하고, 청취자가 되어 준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CD를 내겠다는 것으로 인해 청취자의 대부분이 등을 돌려도 소용없을 거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중략) '''그리고 밴드 활동을 했을 때에 메이저 (앨범) 발매를 못했다는 아쉬움도 있고 그 꿈이 좀 모양은 다르지만 이루어 진다는 생각도 있어서요.'''
- 많은 사람들이 시마지의 가창력과 가창방법, 보이스 트레이닝에 대해 자주 질문을 하자, 직접 블로그에 본인의 보이스 트레이닝 방법을 자세하게 서술해놓았다. 링크 (일본어 주의) 대충 정리하자면,
'''※훈련 중 목에 위화감을 느끼거나 목이 망가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당장 그만두는것이 좋다. 책임 질 수 없다.''' 또한 독학으로 배우는 것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단기간에 예쁜 목소리를 갖고 싶다면 제대로된 선생님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저음 사이렌]'''
1. 말소리보다 작고 낮은 목소리를 낸다
2. 그 음량을 유지하면서, 날숨의 양을 늘리지 않고 울대를 올리지 않으면서[22]
음을 매끄럽게 올린다.3. 조건을 유지하면서 음을 올리다가 목이 쉬는것 같은 느낌이 들며 그 이상의 고음이 나오지 않으면 거기서 또 매끄럽게 원래의 음정까지 내려간다.
내는 소리의 발음은 뭐든 상관 없으며, '응-' 이라는 소리로 허밍을 해도 좋다.
'''[성대모사]'''
이것은 ''''들은 것을 흉내낸다'''' 그 뿐으로, 평소에 자고 있는 근육을 깨우기 위해 만든 훈련이다. 특징적인 목소리가 연습하기 좋다. '''닮지 않아도 상관 없다.'''
평소와 다른 목소리가 나왔다 생각되면, 음계연습을 해보라. 2도씩 올라가면서 '도레미파솔파미레도' 정도가 좋다. 3도 이상씩 올라가면 원래 목소리로 돌아와도 깨닫기 어렵다. 또한 고음을 너무 무리해서 올리면 (평소에 낸 적 없던 목소리니까) 목이 망가진다. 적당히 올리자.
웃음을 흉내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콧노래]'''
작은 소리로 노래 할 뿐이니까 가볍게 보기 십상이지만, 부르려고 하면 꽤 어렵다.
제대로 소리를 치면서 부르는 것보다 속도감과 리듬감 연습이 잘 되기 때문에 연습하고 있다.
(작은 소리로 만들기 위해서 숨이 많이 새 버려 호흡이 힘들어 지기 때문에 호흡 리듬을 소홀히 하는 일은 있다고 한다.)
낮은 키로 불러도 상관 없고 원곡 키로 불렀을 때 고음이 나오지 않는 곳은 가성으로도 상관 없으니
제대로 콧노래를 부르는 습관을 들이기만 해도 노래가 전혀 달라질것이다.
'''[진성과 가성의 교차]'''
지금까지의 훈련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훈련이었다면, 이 훈련은 어느정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에서 하는 것이 좋다.
1. 내기 쉬운 음정에서 가성을 낸다.
2. 음정은 바꾸지 않은채로 진성으로 바꿔라. (최대한 매끄럽게 바뀔수록 좋다.)
3. 가성으로 되돌린다. (이것도 매끄럽게)
이 훈련은 SymaG 본인도 어려워서 계속 하고 있다고 한다.
- 시마지에게 트윗이나 DM, 또는 메일로 원하는 곡을 신청할 수가 있다. 그 곡을 부를지는 장담하지 못하지만 곡 추천만큼은 마음껏해도 상관없다고 한다.
- 점점 불어나는 보컬트레이닝 질문 수에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23]
- 트위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SymaG의 팬이라는 사실로 이어진 한 커플이 결혼했다고 한다. 이를 알게 된 SymaG의 반응은 '오래오래 폭발하며 살아주세요'
- 왠지는 모르겠지만 2ch의 우타이테 관련 스레들에서 SymaG 추종자가 자주 보인다. SymaG가 최고의 우타이테라는 똑같은 내용을 여러 스레에 계속 복붙하고있다. 게다가 2ch에서는 추종자 때문인지 자주 욕을 먹는다.
- 2016년 10월 23일, 저작권과 관련해서 입을 열었는데, 시마지가 부른 동영상 저작권은 전적으로 그 노래 작곡가한테 있으므로 작곡가와 연락이 안되어도 시마지 본인과는 관련없는 일이기 때문에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작곡가 블로그나 피아프로에 명백히 게시되어 있는데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한테 메일을 보내는건 매우 무례한 일이라고. 지금까지 저작권 관련으로 몇몇 한국인들도 우타이테들한테 직접 연락을 취하는 일이 있는데 이 점 당부하길 바란다.
-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의 2쿨 오프닝의 보컬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오프닝 영상
4. 앨범
4.1. 저승길 선물(冥土の土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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