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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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의 B.O.W..
약자의 의미는 '''T'''yrant-'''A'''rmored '''L'''ethal '''O'''rganic '''S'''ystem, 즉 '치명적 기관 체제의 장갑형 타이런트'를 줄인 표현이다. 물론 너무 길기에 약칭인 탈로스라 읽는다.
엄브렐러사가 라쿤시 붕괴책임으로 인해 미정부의 대대적 압박을 받게 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기업의 사활을 걸고 제작한 엄브렐러사 '''최후의 타이런트이자 최강의 B.O.W.'''이다.[1] 엄브렐러의 유럽 지부가 지능생명체인 네메시스 알파를 이용해서 추적자를 만들어낸 것에 대한 미국 지부(아클레이 양관 연구소)가 개발한 타이런트의 강화형으로, 이쪽은 컴퓨터 칩을 이용해서 타이런트를 완벽하게 조종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타이런트들 역시 컴퓨터 칩을 삽입해서 조종하긴 하지만, T-A.L.O.S.의 경우엔 엄브렐라 본사의 메인 컴퓨터인 레드퀸이 실시간 통제를 하도록 개조되어 평범한 타이런트들을 월등히 뛰어넘는 전투능력을 가졌다고 한다. 시간 상으로는 T-102와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타이런트의 몸을 사용했지만, 나중에 사이보그로 만들었기 때문에 전혀 다른 모양이 되었다.
비록 제임스 마커스가 일으킨 바이오하자드에 의해 양관이 봉쇄되었지만, 세르게이 블라디미르는 이반과 함께 양관에서 T-A.L.O.S.의 유체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2] 이후 코카서스의 비밀 기지에서 T-A.L.O.S.를 완성시켰다.
외견상 디자인은 이전 타이런트와는 다르게 하체가 전부 기계로 되어 있으며, 오른손은 로켓 포드를 조종하기 위해 작으며 왼손은 근접 전담을 위해 거대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뭔가 바이오하자드에서 몇안되게 그로테스크함이 덜한 모습이다.
이전의 타이런트가 대보병전을 상정했다면, T-A.L.O.S.는 '''중화기를 사용하는 기갑 부대'''도 상대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3] '''중장갑으로 전신을 보호'''하고 '''중화기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 상체가 강화되었고, 왼팔은 근접 공격 및 로켓 발사 시의 충격 흡수를 위해 거대하게 설계되었으며 오른팔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이로 인해 느려지는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절 및 호흡기 등을 기계 장비로 대체'''하는 절차를 거쳤으며[4] , 하체의 대부분이 기계화되었다.
체내에는 적들을 토막낼 수 있는 레이저 병기마저 탑재하고 있어서 그야말로 엄브렐라사가 가진 모든 기술력이 집대성된 B.O.W.라 할 수 있다.
보스로서의 패턴은 추적자와 비슷하지만 4발 연속 로켓 발사와 2발 발사 후 방어벽으로 달려와서 공격하는 패턴과 뛰어다니면서 로켓을 발사하는 패턴이 있다. 하지만 곧바로 달려와서 왼손으로 가격하는 패턴이 있는데, 한 방의 피해가 크니 주의해야 한다.
쓰러뜨리면 레드 퀸의 본체와 척추를 융합시켜서 변형하며 2차전 시작. 약점은 목 뒤에 있는 코어이며, 팔과 가슴에 있는 보조 코어를 파괴해야 드러난다. 이때부터는 촉수를 벽이나 천장에서 돌출치켜서 공격하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촉수 끝의 집게를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피하기 까다롭다. 그리고 신체의 일부가 기계라서 그런지 촉수 6개에서 레이저 빔을 발사하는데 체력의 3분의 1 정도를 깎아내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플레이어에게 갑자기 2연타 근접 공격을 날리는데, 이것 또한 상당한 대미지를 주고 갑자기 플레이어를 잡아서 공격하는 경우도 있는데, 입을 쏘면 알아서 놓아준다. 하지만 공격 하나하나를 하기 전의 공백기가 크기 때문에 팔과 심장부에 있는 코어를 파괴할 시간은 충분하다. T-A.L.O.S.의 약점은 등에 있는 심장부로, 코어를 모두 파괴해야 공격 가능하다.
결국에는 척추가 끊어지고 심장이 파괴되면서 사망하며, 유체는 엄브렐러 재판의 증거물로 제출되어 엄브렐러는 파산한다.
1. 개요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의 B.O.W..
약자의 의미는 '''T'''yrant-'''A'''rmored '''L'''ethal '''O'''rganic '''S'''ystem, 즉 '치명적 기관 체제의 장갑형 타이런트'를 줄인 표현이다. 물론 너무 길기에 약칭인 탈로스라 읽는다.
2. 상세
엄브렐러사가 라쿤시 붕괴책임으로 인해 미정부의 대대적 압박을 받게 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기업의 사활을 걸고 제작한 엄브렐러사 '''최후의 타이런트이자 최강의 B.O.W.'''이다.[1] 엄브렐러의 유럽 지부가 지능생명체인 네메시스 알파를 이용해서 추적자를 만들어낸 것에 대한 미국 지부(아클레이 양관 연구소)가 개발한 타이런트의 강화형으로, 이쪽은 컴퓨터 칩을 이용해서 타이런트를 완벽하게 조종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타이런트들 역시 컴퓨터 칩을 삽입해서 조종하긴 하지만, T-A.L.O.S.의 경우엔 엄브렐라 본사의 메인 컴퓨터인 레드퀸이 실시간 통제를 하도록 개조되어 평범한 타이런트들을 월등히 뛰어넘는 전투능력을 가졌다고 한다. 시간 상으로는 T-102와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타이런트의 몸을 사용했지만, 나중에 사이보그로 만들었기 때문에 전혀 다른 모양이 되었다.
비록 제임스 마커스가 일으킨 바이오하자드에 의해 양관이 봉쇄되었지만, 세르게이 블라디미르는 이반과 함께 양관에서 T-A.L.O.S.의 유체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2] 이후 코카서스의 비밀 기지에서 T-A.L.O.S.를 완성시켰다.
외견상 디자인은 이전 타이런트와는 다르게 하체가 전부 기계로 되어 있으며, 오른손은 로켓 포드를 조종하기 위해 작으며 왼손은 근접 전담을 위해 거대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뭔가 바이오하자드에서 몇안되게 그로테스크함이 덜한 모습이다.
이전의 타이런트가 대보병전을 상정했다면, T-A.L.O.S.는 '''중화기를 사용하는 기갑 부대'''도 상대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3] '''중장갑으로 전신을 보호'''하고 '''중화기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 상체가 강화되었고, 왼팔은 근접 공격 및 로켓 발사 시의 충격 흡수를 위해 거대하게 설계되었으며 오른팔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이로 인해 느려지는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절 및 호흡기 등을 기계 장비로 대체'''하는 절차를 거쳤으며[4] , 하체의 대부분이 기계화되었다.
체내에는 적들을 토막낼 수 있는 레이저 병기마저 탑재하고 있어서 그야말로 엄브렐라사가 가진 모든 기술력이 집대성된 B.O.W.라 할 수 있다.
3. 공략
보스로서의 패턴은 추적자와 비슷하지만 4발 연속 로켓 발사와 2발 발사 후 방어벽으로 달려와서 공격하는 패턴과 뛰어다니면서 로켓을 발사하는 패턴이 있다. 하지만 곧바로 달려와서 왼손으로 가격하는 패턴이 있는데, 한 방의 피해가 크니 주의해야 한다.
쓰러뜨리면 레드 퀸의 본체와 척추를 융합시켜서 변형하며 2차전 시작. 약점은 목 뒤에 있는 코어이며, 팔과 가슴에 있는 보조 코어를 파괴해야 드러난다. 이때부터는 촉수를 벽이나 천장에서 돌출치켜서 공격하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촉수 끝의 집게를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피하기 까다롭다. 그리고 신체의 일부가 기계라서 그런지 촉수 6개에서 레이저 빔을 발사하는데 체력의 3분의 1 정도를 깎아내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플레이어에게 갑자기 2연타 근접 공격을 날리는데, 이것 또한 상당한 대미지를 주고 갑자기 플레이어를 잡아서 공격하는 경우도 있는데, 입을 쏘면 알아서 놓아준다. 하지만 공격 하나하나를 하기 전의 공백기가 크기 때문에 팔과 심장부에 있는 코어를 파괴할 시간은 충분하다. T-A.L.O.S.의 약점은 등에 있는 심장부로, 코어를 모두 파괴해야 공격 가능하다.
결국에는 척추가 끊어지고 심장이 파괴되면서 사망하며, 유체는 엄브렐러 재판의 증거물로 제출되어 엄브렐러는 파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