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 Journey(악곡)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BEMANI 시리즈 연동 이벤트인 Triple Journey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종 해금곡. 아티스트 명의인 Triumvirate는 '3인조'라는 뜻으로, 편곡이나 이벤트에서 알 수 있듯이 숏쵸, 코에즈카 요시히코, TAG 이 세명의 합작이다.
이 곡의 가장 큰 특징은 'Triple Journey'라는 하나의 곡을 유비트 시리즈, GITADORA 시리즈,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사운드 디렉터들이 각자 자신의 스타일로 편곡해서 각 기종에 수록했다는 점이다. 수록된 곡은 각각 S-C-U EDITION, OJ EDITION, TAG EDITION이 뒤에 붙는다. 이후 이런 식의 구성은 BE서머의 최종해금곡인 夏色DIARY로 이어진다.
자켓 표지에 그려져 있는 물건이 기종마다 조금씩 다르다.
2. Triple Journey -S-C-U EDITION-
[image] [1]
관련 칭호
- 유비트 소서 ~
- スミス[2] のみやげ話は長い (스미스의 여행이야기는 길어) : 모든 보면 클리어
- 家に着くまでがジャーニーです。 (집에 도착할때까지가 여행입니다.) : 모든 보면 풀 콤보
EXT 보면 영상
이 곡의 특이한 점은 EXT와 ADV의 난이도가 같았던 yellow head joe와 Confiserie의 계보를 이었다는 것인데, 차이점이 있다면 저 두곡은 EXT와 ADV의 레벨이 10인 반면, 이 곡은 '''9'''라는 점이다. 즉 최초의 더블 레벨 9.
EXT의 경우 스미스의 편지와 관련된 것을 죄다 동시치기로 처리해버렸다. 나오는 동시치기의 순서는 아래 표와 같다. 역대 해금 조건이 모두 패턴화되어 해금 순서대로 나오는데, 보통 사람이 보면 똥보면이라고 깔 지 몰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Triple Journey를 해금해 온 사람이라면 여러모로 여운을 남기는 보면.
이 중 カタナ 구간의 경우
□□⑤□
□⑤□⑤
①②⑤□
□⑤③④
1부터 5까지 전부 16비트.
그리고 바로 그 다음에 이어서
④③⑨②
⑤⑨⑨⑨
□⑥⑨①
□⑨⑦⑧
1부터 9까지 전부 16비트. 전체적으로 암기를 요구하는 패턴이며 풀콤보도 스코어링도 동레벨 중 상당히 어려운 편.
EXTREME 패턴의 경우, 573번째 노트 뒤에 1소절 쉬는 구간이 있다.
ADV 보면 영상
정말 다행히도 ADV패턴은 9레벨 중에서는 쉬운 편에 속한다. 마지막 슬라이드만 조심하면 엑설런트도 무난하다. 가끔 일부 유저들은 물렙으로 치기도 한다.
3. Triple Journey -OJ EDITION-
[image] [6]
GITADORA에 수록되었다.
기타 EXT 영상
베이스 EXT 영상
드럼 EXT 영상
4. Triple Journey -TAG EDITION-
[image] [7]
Dance Dance Revolution(2013)에 수록되었다.
ESP+EDP 영상
전체적으로 체력을 많이 갉아먹는 패턴에 마지막 부분의 폭타까지 후살로 작용한다. '''여름방학 마지막 날에 밀린 방학숙제 한번에 처리하는'''느낌. 체감 난이도는 거의 16 상급에서 17 일부 하위권곡보다도 어려울 수 있다.
CSP+CDP 영상
2013년 10월 1일부로 챌린지 난이도가 해금되었다. 해금 방법은 Triple Journey 곡들이 전부 해금된 상태에서 1크레딧당 1곡씩 일부 곡들의 챌린지 난이도가 해금되는데, 마지막인 6크레딧째에 풀린다. 오리지널 신곡들 중에서는 Blew My Mind, Elemental Creation와 더불어 난이도 18을 책정받은 3곡 중 하나이다.
[1] 표지에 있는 아프로 파마는 yellow head joe의 풀콤보 칭호가 afro head, 탁구채는 사립 BEMANI 학원버전의 숏쵸가 들고 있다. 그리고 앞치마는 숏쵸가 앞치마 차림으로 마커에 나왔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2]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3] 둘이 합쳐서 이어폰이라는 얘기도 있다.[4] '지금만 악곡'을 뜻한다.[5] 2번 나온다. 앞의 연타패턴과 달리 이건 동시치기.[6] 우측 상단에 그려져있는 왕관은 '왕자님' 별명이 있는 코에즈카 요시히코를 의미하는 듯.[7] 왼쪽 상단에 그려져 있는 뉴스보이 캡은 TAG를 의미하는 듯.[8] KAC 2013에서 밝혀졌는데 A파트를 코에즈카 요시히코, B파트를 숏쵸, 클라이맥스를 TAG가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