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Dolla $ign
'''Dolla Sign!'''
1. 개요
Ty Dolla $ign은 미국의 유명 가수이자 래퍼이다. 1982년 4월 13일생. 본명은 Tyrone Griffin Jr. 현재 위즈 칼리파의 테일러 갱 소속이다.
힙합식 R&B에 능통한 가수이다.
2. 음악스타일
Lakeside라는 락밴드 출신의 아버지 밑에서 악기를 다루며 매우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했다. 음악스타일은 뭔가 한 가지로 딱 분류하기 힘든 케이스. 주로 힙합이나 알앤비 위주로 노래를 하지만, 본인이 인터뷰에서도 자기는 래퍼로 불리는 걸 꺼려한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정통 알앤비 가수들의 목소리를 가진 것도 아니다. 그냥 말그대로 '''노래''' 자체를 하는 가수의 느낌. 트랩, 래칫, 일렉트로니카, 힙합, 알앤비, 레게 등 어느 장르든 가리지 않고 많이 작업을 한다.I'm still a sing man, I'm just a singer. You feel me?
난 그냥 노래하는 사람, 싱어일 뿐이야, [1]
DJ Mustard와 많은 곡을 작업했다. 현시대 래칫송의 기둥과도 같은 존재. Ty Dolla Sign의 목소리 자체가 너무나도 래칫에 잘 어울리고, 그런 평도 압도적으로 많다. 때문에 머스타드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래칫송에 참여하였다.
3. 디스코그래피
4. 싱글
4.1. 빌보드 핫 100 1위
4.2. 빌보드 핫 100 2위
4.3. 빌보드 핫 100 3위~10위
- Work from Home[3]
4.4. 빌보드 핫 100 11위~20위
5. 여담
- '타달싸'는 빌보드 핫 100 성적보다 '싱글 판매량'과 '앨범 판매량'에서 높은 수치들을 보여주고 있다.
- 많은 그의 사진을 보면 항상 손이나 입에 대마초를 들고있다. 스눕 독, 위즈 칼리파 다음으로 많이 보인다.
- 한국 한정 이름의 앞글자만 따서 타달싸(...)라고도 불린다.
- 미국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 출신의 멤버 로렌 하우레기와 2년간의 연애 끝에 2019년 헤어졌다. 같이 다니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특히 로렌은 타이 달라 싸인과의 일화를 곡으로 내기도 했다.#
- 2016년 8월 13일에 그의 첫 내한 공연이 이루어졌다! 잠실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소울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 급으로 섭외되어 공연하는 것이 확정되었었다. 그러나 공연 당일 그의 개인사정[6] 으로 인해 본래 그의 공연 시간이었던 저녁 시간대에서 오후 3시로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막상 라이브에서 그의 미친 듯한 라이브를 보고 그에게 화를 냈던 많은 팬들의 화가 대게는 많이 풀렸다는 후문. 평소 라이브를 하면서 보여주는 똘끼들을 이 날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관객들 사이로 점프하는 스테이지 다이빙이라던가 공연 후반부에 여성 관객들을 스테이지에 불러 세워놓고 같이 노는 모습이라던가...
- 미국 내 상당수 힙합 아티스트들이 그러하듯이 Ty Dolla $ign도 갱스터 출신이었다고 한다.Blood 소속이었다고.
- 그의 친형제이자 또 한 명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인 Big TC와의 우애가 상당히 각별하다. 그의 형제가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무고하게 67년형을 선고받은 현실이 지옥같다는 말을 인터뷰에서 자주 언급한다. 그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인 Free TC 또한 현재 수감중인 Big TC가 조속히 석방되기를 기원하며 바치는 메시지인 셈. 최근에는 그의 새로운 믹스테잎을 작업하며 내놓은 새로운 싱글인 'No Justice'를 형제가 같이 작업하기도 했다. 수감 중인 Big TC의 파트는 본인이 옥중에서 녹음한 소리를 그대로 음원에 썼다고 한다. (!!!)
- 반스 올드스쿨 모델을 매우 좋아하는 듯 하다.
- Skrillex와 작업한 곡이 많다. 최근에 발표된 Ego Death부터 Midnight Hour[7] , Malokera, two nights part ii, So Am I 그리고 All The Time[8] 까지.
- 데뷔 초창기 때부터 DJ Mustard와 같이 곡 작업들을 엄청 많이 해왔다. 그리고 이 곡들이 타이 달라 싸인을 메인스트림에 오르게 해준 곡들이 된다.
[1] 2012년 컴플렉스와의 인터뷰[2] 1주. Post Malone의 곡을 피처링.[3] 4위. Fifth Harmony의 곡을 피처링.[4] 15위, Lil Wayne, Wiz Khalifa & Imagine Dragons, Logic과 함께했고, X Ambassadors가 피처링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OST 곡.[5] 11위, 메간 디 스탈리온곡에 니키 미나즈와 함께 피처링[6] 딸의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한다는 이유였다. 그런데 주최 측에서 타임테이블 변경 관련 공지를 할 때 가족의 사고로 인해 Dolla $ign의 공연이 앞당겨졌다고 거짓 공지를 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 딸의 입학식에 관해 언급한것은 Dolla $ign 본인의 인스타그램으로 인증한 것이었다.[7] '그래미' 최고의 댄스레코딩부분에 노미네이트되었던 곡[8] 프로듀싱은 아니지만 라이터로 함께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