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e Dragons
1. 개요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
'''일렉트로니카 장르와 락 장르를 결합시켜 2010년대 중반 최고의 상업적인 성공을 이룬 밴드'''다.
시적인 가사와, 인디밴드스러운 락 사운드, 일렉 사운드와의 접목[1] 등의 시도, 또 그러한 시도로 나온 독창적인 곡들, 밴드의 이름 Imagine과 어울리는 묘하게 몽환적인 멜로디, 그리고 보컬 댄 레이놀즈의 힘있는 목소리에 힘입어 2013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
제1집인 'Night Visions' 는 미국 내에서 2013년 네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기도 하다.
밴드의 이름인 Imagine Dragons는 멤버들이 모여서 밴드의 이름을 고민하던 중 '''애너그램'''으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원래 단어가 뭐였는지는 밝히지 않고 팬들과의 즐거움으로 남겨놓을 것이라고. 많은 팬들은 Ragged Insomnia으로 추정한다. 실제로 On Top Of The World 뮤직 비디오 중간에 Ragged Insomnia라는 말이 나온다. 국내에서는 밴드명의 두 단어의 뜻을 이어붙힌 상상용이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2. 역사
2008년에 보컬 댄 레이놀즈는 유타 주에서 밴드 활동을 하던 중 드러머 앤드류 톨먼의 소개로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한 웨인 서먼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웨인 서먼은 같은 대학을 나온 벤 맥키를 베이시스트로 밴드에 합류시키며 Imagine Dragons의 역사가 시작된다.
초기 Imagine Dragons는 'Hell and Silence' 같은 EP를 발매하며 지역에서 반향을 일으켰고, 이를 발판으로 댄 레이놀즈의 고향인 라스베이거스로 옮겨가 활동을 지속하게 된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활동을 하던 중, 지역 락 페스티발에서 헤드라이너 밴드의 보컬이 아파서 급작스럽게 못 나오게 되자 26,000명에 가까운 관중들 앞에서 대타로 나서게 되는데 '''이게 대박이 났다.'''
지역 언론들에 의해 핫한 신인으로 지목받게 된 Imagine Dragons는 유명 프로듀서와 계약을 하게 되는데, 계약 직전에 드러머였던 앤드류 톨먼이 자리에서 빠지게 된다. 이를 벤 맥키가 역시 버클리 음악대학을 같이 다닌 다니엘 플래츠먼을 드러머로 밴드에 합류시킴으로써 우리가 아는 Imagine Dragons의 모습이 된다. 그리고 데뷔 앨범 '''Night Visions'''이 초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이후로는 승승장구가 이어져, 빌보드 차트 얼터너티브 록 1위, 빌보드 뮤직 어워드 최고의 락 앨범 수상 등의 대성공을 거뒀고, 그에 힘입어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도 하였으며,[2] 의 Numb/Encore 콜라보가 있었다. 현재 가장 영향력있고 최고의 래퍼라 불리는 켄드릭 라마와 합동공연을 했으니 굉장한 밴드임은 증명된다.] 당해 '''그래미 어워즈 최고의 락 퍼포먼스'''까지 수상하는 등 최고로 핫한 밴드로 떠올랐다. 트랜스포머의 노래[3] 를 맡게 된 것이 현재 그들의 위상을 잘 알려준다. 아이언맨 3의 OST와 게임 인피니티 블레이드의 OST에도 참여했다.
거기다 싱글 역시 대호황을 누리고 있는 상황으로, 판매량을 보자면 2012년 하반기에 발매된 첫 앨범 Night Visions가 2013년 한 해에 140만 장, 2014년 2월까지 합계 200만 장을 팔았으며, It's time 싱글이 200만 장, Radioactive[4] 싱글이 600만 장, Demons 싱글이 300만 장을 기록했다.[5]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으로 'Warriors'가 선정되기도 하였다.[6]
2014년 트랜스포머 4의 엔딩크레딧 곡인 Battle Cry 를 발표하였다.
2015년 2월 17일 2집 '''Smoke + Mirrors'''를 발매하였다.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기는 했지만, 2집 싱글 성적은 1집의 기록적인 성적에 비해 상당히 좋지 않다. Imagine Dragons의 경우 1집은 워낙 성공적이었기에 이름값으로 앨범 1위는 손쉽게 먹었지만, 2015년 8월 내한 공연 즈음한 현재까지는 소포모어 징크스에 완벽할 만큼 시달리는 중이다.
2016년 1월 28일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 3의 메인 악역 '카이'의 테마곡으로 'I'm So Sorry'가 삽입되었다. 이 곡은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트레일러 삽입곡으로도 쓰였다.
2016년 8월에 개봉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OST 중 Sucker for Pain에 참여했다. 참고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OST들은 대부분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Twenty One Pilots 의 "Heathens"는 빌보드 2위에 올랐으며, 이매진 드래곤스가 참여한 "Sucker For Pain"은 빌보드 최고 순위 15위에 등극했다.
2016년 12월 21일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이매진 드래곤스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팬들에게 선물을 주었다. 네 멤버가 크리스마스 송을 부르고 연주하고 춤추는 영상.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약을 빨았다. 산타 복장을 입고 춤추며 노래하는 댄,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풍기는 옷을 입고 기타를 연주하는 웨인, 연주하지도 않는 키보드를 들고 알 수 없는 춤을 추는 다니엘, 무표정으로 강아지를 안고 미동도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음을 넣는 벤(...)의 모습이 있다. 일부 팬은 댄의 보컬이 저렇게 낮게 내려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는 반응도 보였다.
2017년 3집 '''Evolve'''를 발매했다. 싱글 성적이 부진했던 지난 앨범과는 달리 첫번째 싱글, 두번째 싱글이 4위에 오르면서 흥행 성공. 1위는 못 찍었지만 그와 별개로 싱글들이 차트에 굉장히 오래 머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소포모어 징크스는 극복한 셈이다. 문제는 평가가 폭망했다. 메타크리틱 점수가 47점으로 아예 바닥을 기는 중. 린킨 파크와 함께 2017 최악의 앨범으로 거론되는 중. 까이는 사유도 비슷한듯. 하지만 평가가 박한 것이지 린킨파크나 이매진드래곤스는 대중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다. 이매진 드래곤스의 팬이라면 정말 시도때도 없이 예능, 광고 등지에서 튀어나오는 이매진 드래곤스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덕분에 이매진 드래곤스의 최근 곡들은 팬이 아니더라도 들어본 적 있는 경우가 많고, 그 중에서도 히트곡인 Believer나 demons의 경우에는 제목을 몰라도 해당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들려주면 아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1집, 2집 시절 한국에서는 듣보에 가깝던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큰 성장.[7]
3. 멤버
4. 음악적 성향
여러가지 실험적인 시도들을 하고 있다. 이는 보컬 댄 레이놀즈의 음악에 관한 개방적인 마인드와 이를 받쳐주는 각 멤버들의 특출난 역량에 의해 실현되고 있다.[8] 실제로 보컬 댄 레이놀즈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비록 밴드가 락밴드의 외형을 갖추긴 했지만 락 음악만 추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도 하였다. 즉, 락에 국한되지 않는 여러 장르를 추구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보컬인 댄 레이놀즈는 음악의 뜻이 한 곳으로 고정되는 게 싫어서, 공연 때에도 "이 음악은 이런 뜻입니다."라고 설명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집에 실험적인 곡들이 많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5. 내한
201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결승전에서 2014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인 "Warriors"를 공연했고, 결승전 경기 종료 후 3곡의 미니 라이브를 열어 총 4곡을 공연했다. 이는 이매진 드래곤즈 최초의 내한 공연이었으며, 공연을 하면서 추가적인 내한 공연을 약속했다.
[image]
롤드컵 결승이 끝나고 라이엇 간부들과 팀랭을 한 듯하다.
위 사진의 현장을 찾아간 팬의 후기.
2집 Smoke + Mirrors의 홍보가 웹툰 용이산다를 통해 진행되었다. 저 사진을 토대로 멤버들의 서비스컷을 그렸다. 하지만 당시 웹툰 갤러리와의 분쟁이 있었고 댓글창도 그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어서 홍보가 잘 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도 이매진 드래곤스가 한국에도 잘 알려진건 3집 부터였으니까. 문서 첫 번째 문단 참조.
보컬인 댄 레이놀즈는 한국에 처음 와봐서 아무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막상 와보니까 모든 것에 놀랐다고 한다. 또 한국의 음식에 대해 아주 큰 호평을 하였다. 닭고기숯불구이맛 햄버거(...)가 끝내주게 맛있었다고. 한국은 햄버거의 본거지인 미국보다 햄버거를 잘 만든다고 하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의 마음씨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한국 사람들은 예의바르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것 같다고 한다. 범죄율도 가장 낮다고 들었다고. 마치 유토피아 같은 나라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하였다. 멤버들 모두 시간이 나면 개인적으로 와서 놀고 싶은 나라라고 하였다.
모 4-50대용 카페의 한 회원이 '''이매진 드래곤즈 내한 중 수행 활동'''을 한 이야기를 카페에 올렸다.
그리고 2015년 5월 14일,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의 공연 일정에서 '''2015년 8월 13일 내한이 확정되었다!''' 서울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6. 여담
- 결성 이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수년에 걸친 라이브 경험이 있기 때문에 라이브 실력이 출중하다. 실제로 유튜브에서 공연 실황을 보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흐름을 이끌어가는 내공이 상당하다. 실력은 출중하지만 사실 라이브의 재현도는 노래의 특성상(전자음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악기나 목소리에 다양한 이펙트를 걸으며, 오버더빙 등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당연히 떨어지는 편으로 배킹트랙 의존도가 심한 편이다. 단독공연은 그나마 낫지만, 페스티벌은...
- 보컬 댄 레이놀즈가 무대의 중앙에서 노래 중간중간 드럼이나 큰 북을 치는 것은 이매진 드래곤즈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되었는데, 이는 라스베이거스 공연 시절 넘쳐나는 다른 볼거리들 사이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잠시라도 자신들에게 돌리기 위해 시작했었다고.
- 게임 덕후로 유명한데,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팬이다. 2014년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공식 OST인 Warriors를 라이엇 게임즈 음악 팀과 협연했고, 공연하러 올라가기 전에, 이동 중일 때, 어찌 되었건 시간이 날 때마다 솔로큐, 팀큐를 돌리는 골수 팬들이다. 유럽에서 스케줄이 있을 때는 유럽 클라이언트를 새로 설치하고 패치 때문에 더 기다려야 해서 많이 슬프다고 할 정도이며, 게임하다가 콘서트 시작이 늦어진 적도 있었다고 한다. 인터뷰 영상 실제로 시즌 4 롤드컵 때 크레포와 팀큐를 몇 번 뛰었는데, 프로들과 같이 한다는 사실에 너무 긴장한 나머지 특성이나 룬 페이지를 잘못 가져왔다든가 해서 망했다며 상당히 슬펐다고 하였다. 프로들 앞에서 같이 플레이하니 자기 자신들이 너무나 작아진 느낌이 든다며 절망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FIFA나 스타크래프트도 좋아한다고 말했고, 파이널 판타지 같이 자신들의 표현으로는 너드스러운 게임들도 즐겨 했다고.
- 라이브 공연 중 만난 Tyler Robinson이라는 팬이 희귀암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가 제일 좋아하는 "It's Time"을 불러주기도 하였다. 해당 팬은 이 노래 덕분에 소아암 환자로서 견디기 힘든 화학 요법 등을 견뎌내었다고 한다. 치료 덕분에 희귀암은 사라졌지만, 얼마 뒤 2013년 4월 3일, 갑작스럽게 의식 불명 상태로 빠졌고, 결국 세상을 떠났다. 그 이후, 이매진 드래곤스는 그를 위해 Demons를 작사, 작곡하였으며 Tyler Robinson의 가족은 소아암과 싸우는 환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비영리 단체인 Tyler Robinson Foundation을 설립하였다. 재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아직도 계속해서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으며, 콘서트의 수익을 재단에 기부하는 등등 여러 활동 및 교류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콘서트 실황
- 댄 레이놀즈의 친형 맥 레이놀즈(Mac Reynolds)가 이매진 드래곤즈의 매니저 일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닮았다. 그런데 이매진 드래곤즈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그들의 그룹 대화 캡쳐를 보면, 취급이 상당히 안습한 모양.
- 네 멤버는 밴드 결성 초기에 같이 한 집에서 생활한 적도 있어서, 굉장히 친밀하다. 그래서인지 인터뷰들을 보면 알겠지만 하나같이 재미있고,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며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인터뷰 도중에 자기들끼리 생각나는 대화는 그냥 해버리고 딴길로 새다가 질문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인터뷰를 하면 주로 말을 하는 댄 레이놀즈가 주범이고, 다른 곳으로 샜다가 돌아오는 것도 대개 레이놀즈의 몫이다. 특히 초기 인터뷰를 보면 웨인 서몬은 딴 얘기를 하다가 '질문이 뭐였죠?'라고 묻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초기에는 이러한 경향이 심했지만, 인기가 많아진 최근에는 조금 더 차분하게 인터뷰를 진행한다. 2015년 내한 때 올라온 에릭남과의 인터뷰 영상을 봐도 알 수 있다. 그들의 유쾌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면. 하지만 음악적인 질문이나 진지한 질문에는 진지한 태도로 성실히 답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이 에릭남과의 인터뷰 영상에서 한국에 대한 사랑과 롤 얘기가 나오자 열정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밴드 활동 초창기 중 아직 이름도 알려지지 않았을 때 있었던 일화인데, 카지노에 가서 공연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러자 카지노 측에서는 반은 커버 곡으로, 반은 밴드의 오리지널 곡으로 6시간 동안 공연을 하면 200달러, 한국 돈으로 약 20만 원을 주겠다고 했고 이매진 드래곤즈는 정말 6시간 동안 공연을 했다! 보컬 댄 레이놀즈는 마지막 노래 도중에 정신을 잃고 드럼 위로 쓰러졌는데, 다시 일어나서 노래를 마쳤다고 한다.
- 위 일화에서도 서술된 내용인데, 멤버가 무대 도중에 정신을 잃는 일이 가끔 있다. 그들의 에너지 넘치고 격렬한 퍼포먼스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특히 댄 레이놀즈가 주로 쓰러지는 편이다. 어느 햇빛이 강한 날 야외 공연에서는 웨인 서몬과 댄 레이놀즈가 동시에 쓰러진 적도 있다고 한다. 웨인은 뒤로 쓰러지고, 댄은 관객석으로 쓰러졌다고.
- 축구팬들에게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독일의 명문 축구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과도 인연이 있다. 2014-15 분데스리가 마지막 라운드 종료 후 시상식이 끝난 무대에서 즉석으로 축하공연을 가진 것. 공연영상 상기에 언급된 타일러 로빈슨 재단의 난민 지원 프로젝트 One4 Project에 바이에른 뮌헨 역시 지원에 동참하면서 인연을 맻게 된 것이라고 한다.
- 이 부분에 대해 보컬 댄 레이놀즈가 직접 크게 현자타임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
- 멜로디가 강렬한 노래들이 많아서 광고에서 굉장히 많이 쓰인다. On top of the world(위닝,피파2013 ost,갤럭시노트 광고), Thunder(전지현 헤라광고,자동차 광고)[10] , Believer(독전 영화 예고편), Warriors(2014년 롤드컵 주제곡, 원더우먼(영화) 예고편, 2015년 WWE 서바이벌 시리즈 주제곡), Zero(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ost), Machine(liiv 광고), Walking the wire(갤럭시 S9 광고), Natural(옷 광고, 비스트(2019년 영화) 예고편), Friction(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예고편,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예고편)
- 2019년 6월 1일 리버풀 vs 토트넘 챔피언스리그 결승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 2019년 10월 8일 가수 YUNGBLUD와 함께한 "Original me"를 발표했다.
7. 앨범 개요
7.1. Imagine Dragons Discography
8. 싱글 차트
여담으로 TOP 10을 찍은 곡들은 명성 어디 안간다는 듯이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꽤 된다. Believer나 Demons는 강렬한 멜로디 덕분에, Thunder는 그 중독성 있는 멜로디 덕분에 카페나 헬스장 등등에서도 자주 틀어줘서 곡을 아는 사람이 매우 많아졌다.
Radioactive와 Demons는 역대 가장 많이 다운로드가 된 록 음악에서 각각 1위와 10위를 차지한다. 모든 록 음악 다운로드 수 중에 1위와 10위니 대단한 성과.
9. 콘서트 투어 정보
공식 투어 일정에 한국이 없다고 적혀 있었으나 공식 홈페이지에 일정이 기록되어 있다. https://www.imaginedragonsmusic.com/tour/seoul-korea-2015-08-13
2015년 8월 13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에서 첫 공식 내한 공연을 진행했다.
10. 내한 공연 정보
공식적으로는 Smoke + Mirrors Tour의 공식 일정에 포함이 되지 않았었고 이매진 드래곤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일정이 적혀 있었던 비공식 투어다. 콘서트 투어 정보 항목에도 기재되어 있었던 총 105회의 콘서트에서 한국 내한 공연까지 합쳐 총 106회의 공연이 예정 혹은 진행되었다.
2014년 한국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 초청되어 공연을 펼친 적이 있다.
[1] 사실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와 락 사운드와 타 장르의 접목은 2010년대에 들어서 굉장히 흔해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2] 켄드릭 라마와의 합동 공연. 평가가 꽤 좋다. 래퍼와 밴드와의 콜라보 공연은 이전까지 여러번 있었다. 대표적으로 린킨 파크와 JAY-Z[3]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2014): 'Battle Cry'[4] 빌보드 차트 87주 Hot 100을 달성했다(Peak Position 3위).[5] 이상 위키백과의 Night Visions 문서를 참조함.[6] 'Warriors'는 2집 앨범에 포함된 게 아니라 싱글로 따로 나온 노래지만, 2집 앨범 보너스 트랙 추가 수록곡에 간간히 들어 있다.[7]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그 이전 때까지도 이 노래와 정서가 잘 맞는 편인 게이머들이나 활동적인 남자 청소년, 청년들에게만 인지도가 집중되어 있었고 실제 인지도에 비해 언급도 거의 되지 않는 그룹인것도 특징이었다.[8] 기타, 베이스, 드럼 이 세 명이 모두 버클리 음대를 다녔다. 특히 베이스 벤 맥키는 장학금까지 받고 다닌 수재였지만 졸업까지 고작 한 학기를 남겨놓고 밴드에 합류하기 위해 자퇴했다.[9] 댄은 이성애자 [10] 특히 Thunder는 위에서 말했듯이 중독성 있는 멜로디 덕분에 밈화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여, 뮤직 비디오가 이매진 드래곤스의 최고 인기곡 중 하나인 Radioactive(2019년 1월 2일 기준 9억 8천만 뷰)를 넘어서서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0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게다가 대중적으로 자주 트는 곡이다보니 일반인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아져서 Warrior 이후로 한국에 이매진 드래곤스를 더욱 널리 알리는 공로도 세웠다.[11] 한 헤일로 시리즈 팬이 만든 mad 무비의 bgm으로 쓰였는데 워낙 고퀄리티라서(...) 이 후 헤일로 시리즈 관련 mad 무비의 bgm으로 쓰이는 일이 잦아졌다.[12] 스티브 자브론스키, 한스 짐머와 작곡[13] 그밖에 영화 원더우먼의 예고편 음악으로 쓰였다.[14] 중국풍으로 리믹스 되어 쿵푸팬더3의 악당인 카이의 테마곡으로 쓰였다.[15] 영화 독전의 메인 예고편 음악으로 쓰였다[16] 2018년부터 NBA 중계의 간주곡으로 쓰이고 있으며 국내에서 지프 컴패스의 광고음악으로도 사용된 바 있다. 그리고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17] 삼성 갤럭시 S9의 광고음악으로도 쓰였다[18] 무려 '''87주'''동안 빌보드 차트에 머무르며, 빌보드 역사 상 가장 오랜 기간동안 차트인한 싱글이다. 국내에서는 2014 롤챔스 윈터 결승전 오프닝 삽입곡으로 유명하다. 참고로 페이커의 의자씬이 등장한 그 오프닝 맞다.[19] 모바일 게임 Infinity Blade III OST[20] Lil Wayne, Wiz Khalifa, Logic, Ty Dolla $ign, X Ambassadors와 합작[21] Khalid와 합작한 메들리 싱글[22] Kygo와 합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