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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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gent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관련 캐릭터. "아메리카"처럼 "U.S."라는 이름을 쓴다.
[각주]
본명은 존 프랭크 워커(John Frank Walker). 잭 대니얼스(Jack Daniels)라는 이름도 있다.
5번째 캡틴 아메리카, 캡틴 아메리카 V였고, 패트리어트 계통의 아이덴티티를 사용하여 "슈퍼 패트리어트"라는 이름도 쓴 적이 있다.
사실 꽤 역사도 오래됐고 여기저기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너무 '짝퉁 캡틴 아메리카'(…)스러운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별로 주목받지는 못하는 불쌍한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처럼 뛰어난 신체능력과 전투실력을 지니고 있다. 장비는 비브라늄 방패가 있으며 이전에는 손목에서 생성되는 에너지 방패를 쓰기도 했다.
첫 등장은 슈퍼 패트리어트로서 Captain America #323, 캡틴 아메리카 V로서 Captain America #333, U.S.에이전트로서 West Coast Avengers에서 첫 등장.
군인 출신이며 처음에는 슈퍼 패트리어트로 활동했는데 슈퍼히어로 같은 인물은 아니었다. 뒤에 캡틴 아메리카가 정부와의 갈등으로 캡틴 아메리카를 포기했을 때에 '''정부에서 '캡틴 아메리카'를 대체할 인물로 고용'''되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레드 스컬이 흑막으로 활동한 것이었고, 때문에 레드 스컬에게 속아서 캡틴과 크고작은 다툼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론 스티브와 함께 레드 스컬을 물리쳤다.
캐나다의 슈퍼히어로 팀인 오메가 플라이트의 멤버가 되기도 했다.
어벤져스에서 활동한 적이 있으며, 뉴 인베이더즈의 멤버가 되기도 했고, 정부의 제안으로 캐나다의 슈퍼히어로 팀인 오메가 플라이트의 멤버가 된 적도 있다.
그 외 캡틴 아메리카가 원래 세계보다 늦게 발견된 평행세계에선 정부의 충실한 꼭두각시로 등장해 빈민들과 약자들을 가차없이 공격하는 모습으로 나와 캡틴 아메리카에게 분노를 사고 원본에게 흠씬 두들겨 맞아 패배하는 안습한 역할로 나온다. 국내에선 이 평행세계 스토리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보니 나름 고참 격에다가 스티브와 결코 사이가 나쁘지 않은데도 그저 정부의 개로 전락한 캡틴 아메리카 짝퉁으로 기억되고 있다.
VS. 시리즈에 히든 캐릭터나 스페셜 파트너로도 등장. 그러나 캐릭터 디자인은 캡틴 아메리카의 팔레트 스왑으로 때웠다.[1] 사실 개발단계에서는 원작의 U.S.에이전트의 코스츔과 같은 그래픽이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도트 그래픽의 경우 옷에 있는 문양의 선 하나만 변경되어도 그 캐릭터의 모션 그래픽을 전부 뜯어고쳐야 하는 대공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체적인 컬러링만 변경하게 되었다.[2]
마블 VS 스트리트 파이터즈에서 플레이어블 히든 캐릭터로 나왔을때 성능 자체는 캡틴 아메리카와 완전히 동일한지라[3] 아케이드 기준으로는 완전 동일 성능의 캐릭터 태그가 가능하며, 원작설정을 반영한건지 승리대사들이 건방지고 상대를 깔보는 말투들로 이루어져있다.[4]
팔콘 앤 윈터 솔져에 등장이 확정되었고 배우는 와이엇 러셀로 결정됐다. 이 드라마에선 팔콘이 스티브에게서 캡틴 아메리카의 이름과 방패를 정식으로 물려받은 것과는 별개로, 썬더볼트 로스 장관 = 정부측이 추천 또는 후원하는, 정부의 입장을 대표하는 캡틴 아메리카가 되어 캡틴 아메리카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팔콘과 경쟁하는 캐릭터로 그려질 듯 하다.
U.S.Agent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관련 캐릭터. "아메리카"처럼 "U.S."라는 이름을 쓴다.
[각주]
1. 개요
본명은 존 프랭크 워커(John Frank Walker). 잭 대니얼스(Jack Daniels)라는 이름도 있다.
5번째 캡틴 아메리카, 캡틴 아메리카 V였고, 패트리어트 계통의 아이덴티티를 사용하여 "슈퍼 패트리어트"라는 이름도 쓴 적이 있다.
사실 꽤 역사도 오래됐고 여기저기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너무 '짝퉁 캡틴 아메리카'(…)스러운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별로 주목받지는 못하는 불쌍한 캐릭터.
2. 능력
캡틴 아메리카처럼 뛰어난 신체능력과 전투실력을 지니고 있다. 장비는 비브라늄 방패가 있으며 이전에는 손목에서 생성되는 에너지 방패를 쓰기도 했다.
3. 작중 활약
첫 등장은 슈퍼 패트리어트로서 Captain America #323, 캡틴 아메리카 V로서 Captain America #333, U.S.에이전트로서 West Coast Avengers에서 첫 등장.
군인 출신이며 처음에는 슈퍼 패트리어트로 활동했는데 슈퍼히어로 같은 인물은 아니었다. 뒤에 캡틴 아메리카가 정부와의 갈등으로 캡틴 아메리카를 포기했을 때에 '''정부에서 '캡틴 아메리카'를 대체할 인물로 고용'''되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레드 스컬이 흑막으로 활동한 것이었고, 때문에 레드 스컬에게 속아서 캡틴과 크고작은 다툼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론 스티브와 함께 레드 스컬을 물리쳤다.
캐나다의 슈퍼히어로 팀인 오메가 플라이트의 멤버가 되기도 했다.
어벤져스에서 활동한 적이 있으며, 뉴 인베이더즈의 멤버가 되기도 했고, 정부의 제안으로 캐나다의 슈퍼히어로 팀인 오메가 플라이트의 멤버가 된 적도 있다.
그 외 캡틴 아메리카가 원래 세계보다 늦게 발견된 평행세계에선 정부의 충실한 꼭두각시로 등장해 빈민들과 약자들을 가차없이 공격하는 모습으로 나와 캡틴 아메리카에게 분노를 사고 원본에게 흠씬 두들겨 맞아 패배하는 안습한 역할로 나온다. 국내에선 이 평행세계 스토리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보니 나름 고참 격에다가 스티브와 결코 사이가 나쁘지 않은데도 그저 정부의 개로 전락한 캡틴 아메리카 짝퉁으로 기억되고 있다.
4. 미디어믹스
VS. 시리즈에 히든 캐릭터나 스페셜 파트너로도 등장. 그러나 캐릭터 디자인은 캡틴 아메리카의 팔레트 스왑으로 때웠다.[1] 사실 개발단계에서는 원작의 U.S.에이전트의 코스츔과 같은 그래픽이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도트 그래픽의 경우 옷에 있는 문양의 선 하나만 변경되어도 그 캐릭터의 모션 그래픽을 전부 뜯어고쳐야 하는 대공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체적인 컬러링만 변경하게 되었다.[2]
마블 VS 스트리트 파이터즈에서 플레이어블 히든 캐릭터로 나왔을때 성능 자체는 캡틴 아메리카와 완전히 동일한지라[3] 아케이드 기준으로는 완전 동일 성능의 캐릭터 태그가 가능하며, 원작설정을 반영한건지 승리대사들이 건방지고 상대를 깔보는 말투들로 이루어져있다.[4]
팔콘 앤 윈터 솔져에 등장이 확정되었고 배우는 와이엇 러셀로 결정됐다. 이 드라마에선 팔콘이 스티브에게서 캡틴 아메리카의 이름과 방패를 정식으로 물려받은 것과는 별개로, 썬더볼트 로스 장관 = 정부측이 추천 또는 후원하는, 정부의 입장을 대표하는 캡틴 아메리카가 되어 캡틴 아메리카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팔콘과 경쟁하는 캐릭터로 그려질 듯 하다.
[1] 이는 U.S 에이전트만 그랬던 건 아니고 블랙하트의 아버지인 메피스토나 썬탠한 사쿠라, 춘리와 찰리 내쉬를 개조한 섀도우도 마찬가지였다.[2] 여담으로 이 게임에서는 숨겨진 캐릭터로 심비오트슈츠 스파이더맨도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동일한 이유로 무산되었다. 대신 컬러링만 은색+흑색의 조합으로 변경된 아머 스파이더맨이 등장한다. 엄밀히 말하면 이쪽도 색깔만 같았지 전체적인 디자인은 아머 스파이더맨과 틀리지만..[3] 블랙하트의 아버지인 메피스토 역시 성능 자체는 완벽하게 동일하나 기본기에 불 붙는 효과 추가로 최소한 시각적 차이는 있다.[4] "신에게 빌어라 개자식아!" / "닥쳐라 쓰레기가! 난 가짜가 아니라고!" …이런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