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동명의 실사영화 시리즈 -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
- 동명의 실사영화에 등장하는 팀 - 어벤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동명의 2020년 게임 - 마블 어벤져스
- 동명의 벨트스크롤 액션 및 슈팅 게임 - 캡틴 아메리카 앤 디 어벤져스
- 동명의 각종 미디어믹스물 - 어벤저스 시리즈
- 2012년에 개봉한 영화 - 어벤져스(영화)
- 1960년대 방영된 영국의 드라마 'The Avengers' - 어벤저스(영국 드라마)
1. 프로필
'''"어벤저스 집합!"'''
'''"AVENGERS ASSEMBLE!"'''
2. 개요
1:59 -
마블 코믹스의 대표적인 슈퍼히어로 팀. 1963년 만화 《어벤저스》 1화에서 첫등장했다. 우리말로는 '복수자들'. 이름의 의미는 '지구를 지켜내지 못한다면 지구를 대신해서 복수하겠다.'는 뜻이다. '복수'는 공격받은 다음에 움직인다는 뜻이므로, 슈퍼히어로의 본질이 무분별한 전쟁이 아닌, 평화와 정의를 유지하는 활동이라는 이념을 담은 명칭이다. (이념이 그렇다는 것이므로, 반드시 당하고 나서 반격만 하는 것은 아니다.)
마블 코믹스에서 엑스맨, 판타스틱 포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슈퍼히어로 팀이고, 경쟁사 DC 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와 비교될만한 팀이다. 마블의 어지간한 유명 캐릭터는 다 여기에 한 번씩은 소속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Big Three'''로 통하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부터, 헐크, 미스터 판타스틱, 울버린, 스파이더맨, 퍼니셔, 앤트맨, 와스프, 미즈 마블, 블랙 팬서, 블랙 위도우, 아마데우스 조, 비전, 캡틴 브리튼, 발키리, 닥터 스트레인지, 호크아이, 네이머 등등... 심지어 데드풀은 물론 빌런 출신인 로키까지!
본가 팀 이외에 '웨스트 코스트 어벤저스', '마이티 어벤저스', '영 어벤저스' 등 분파가 많지만, 모두 여기의 하위 팀인 건 아니고 별 관련 없거나 이름을 사칭한 팀들도 있다.
2.1. 특징
저스티스 리그처럼 멤버들의 기원이 다양한 것이 특징. 자격이 된다 싶으면 뮤턴트이든 메타휴먼이든 영입한다. 그리고 정부기관, 특히 실드와의 관계가 강한 것도 특징. 이는 시빌워 이후에 특히 심해서, 마이티 어벤저스의 리더인 아이언맨이 실드 국장까지 할 정도였다. 지금도 실드 내에서 운영중인 시크릿 어벤저스가 있는 상황. 탈퇴라는 개념이 없어서 가입했다가 더 이상 어벤저스와 함께 하지 않거나 다른 팀으로 이적한 멤버도 비활동 멤버로 처리한다.
모여서 싸울 때는 AVENGERS ASSEMBLE![2] 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을 관례로 하고 있다. 최초로 이 구호를 외친 건 토르.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뉴욕전투에서 헐크가 레비아탄을 작살내고 멤버들을 한 바퀴 돌려줄때의 챕터 이름이 바로 AVENGERS ASSEMBLE. 블루레이나 DVD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마지막에선 멤버들 앞에 선 캡틴 아메리카가 "Avengers!" 하고 부르는 장면에서 끝나서(잘 보면 그 다음 단어를 말하려는 듯 입을 벌린 채 숨을 들이켜는 부분에서 딱 끝난다.) 그 후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클라이막스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최후의 전투를 개시하며 드디어 외쳤다.
2.2. 주요 멤버
일반적으로 리더는 캡틴 아메리카고 부 리더는 아이언맨이며 그 외에는 위에서도 설명되었다시피 딱 정해진 멤버는 없지만 대체로 주요 구성원으로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3] , 헐크, 비전, 호크아이, 행크 핌(=옐로우자켓)[4] , 와스프[5] , 미즈마블, 스파이더우먼, 퀵실버, 스칼렛 위치, 블랙 위도우 등이 있다.[6]
3. 행적
3.1.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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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발매된 기념비적인 《어벤저스》 1화의 표지. 잭 커비와 딕 에어스가 그렸다.
아스가르드에 유폐돼 있던 로키가 토르를 트롤의 섬에 가두려는 계략을 꾸민다. 로키는 마침 도망다니던 헐크를 보고는 헐크가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거짓 뉴스를 만들어낸다. 이 소식을 들은 릭 존스가 라디오에 판타스틱 포에게 도움을 청하는 메시지를 보내는데, 정작 판타스틱 포는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때 메시지를 듣고 토르를 비롯해 앤트맨과 와스프, 아이언맨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이들은 헐크를 뒤쫓다가 이 모든 것이 로키가 꾸민 일이란 것을 깨닫고, 힘을 합쳐 로키를 쓰러뜨린다. 싸움이 끝난 후, 앤트맨의 제안으로 앞으로도 힘을 합쳐 싸워보자며 비로소 '어벤저스'가 창설된다. 헐크도 이제 쫓겨다니기는 싫다며 함께하기로 한다.
다만 이 멤버는 불과 제2화에서 바뀌는데 앤트맨이 열등감 때문에 '자이언트맨'이 되고 헐크는 다른 멤버가 여전히 자길 두려워 하는 것 같다며 팀을 떠나버린다. 네이머와의 전투를 겪은 뒤, 이윽고 캡틴 아메리카가 부활하며(4화) 헐크의 자리를 채우면서 본격적인 팀으로 거듭난다.
3.2. 전개
창립 멤버는 헐크, 아이언맨, 토르, 앤트맨, 와스프. 리더는 대체로 원년 멤버가 아닌 캡틴 아메리카가 맡고 있다. '왜 원년 멤버가 리더가 아니냐'는 의문은 위의 인물들에 대해 알게 되면 사라질 듯. 헐크는 도저히 리더를 맡을 상황이 아니고(게다가 어벤저스 초기에 얼마 지나지 않아 탈퇴한다.) 아이언맨, 토르, 앤트맨, 와스프가 팀으로서 활동하기엔 슈퍼 히어로적으로 아직은 자질이 부족했을 때,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이자 조국의 상징을 발견했으니 리더의 자리를 그에게 넘겨준 것은 당연하다.
그 후, 팀에 대한 분위기나 성격, 자신들의 역할이 잡혀나가기 시작하면서 캡틴 아메리카 없이도 잘 돌아가지만 그에 대한 무궁한 존중심으로 또 그만한 가치가 있으므로 캡틴 아메리카가 여전히 리더다. 서브리더는 아이언맨인데 가끔씩 아이언맨이, 혹은 그외에도 명성이 높은 다른 히어로가 임시적으로 리더 자리를 맡기도 한다.(Demon in a bottle 당시엔 아이언맨이 리더였지만 저스틴 해머의 계략으로 아이언맨이 살인혐의를 뒤집어쓰자 탄핵되었다)
《어벤저스 디스어셈블드》에서 어벤저스가 해체된 이후 '뉴 어벤저스', '영 어벤저스'가 설립되어 구 어벤저스의 명맥을 잇는 듯했으나[7] , 《시빌 워》에서 초인등록법안 아이언맨의 찬성파와, 캡틴 아메리카의 반대파, 시크릿 어벤저스로 나뉘었다. 시빌워 이후 미즈 마블이 이끄는 찬성파의 마이티 어벤저스와 캡틴 아메리카의 암살 후 루크 케이지를 리더로 하는 반대파의 뉴 어벤저스로 나뉜다.
마이티 쪽도 《월드 워 헐크》에서 위기를 맞고, 《시크릿 인베이전》 이후 아이언맨이 실각함에 따라 그 공백을 노먼 오스본의 썬더볼츠(후의 다크 어벤저스. 작중에서는 마이티 어벤저스라고 사칭한다.)가 차지함에 따라 마이티 어벤저스도 시크릿쪽과 같이 쫓기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다크 어벤저스가 아스가르드 공방전(시즈)에서 패배하고, 다시 하나가 된 어벤저스는 원래 지위를 얻게 된다. 이때 이후의 시기를 히로익 에이지로 부르는데, 이 때 발행한 이슈는 다음과 같다.
- 어벤저스 - 캡틴 아메리카, 토르, 아이언맨이 메인으로 나온다.
- 뉴 어벤저스 - 캡틴 아메리카가 루크 케이지에게 루크 케이지의 어벤저스를 결성할 것을 제안. 아이언 피스트, 스파이더맨, 울버린, 싱, 미즈 마블, 모킹버드, 파워우먼으로 구성. 아가모토와의 싸움을 그림.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가 멤버로 추가.
- 시크릿 어벤저스 - 1대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 블랙 위도우, 노바, 워 머신, 비스트, 문 나이트, 발키리, 3대 앤트맨(에릭 오그레이디) 등이 모인 첩보 히어로물. <어벤저스 vs 엑스맨>에서는 토르, 발키리, 워 머신, 비스트, 프로텍터, 미즈 마블, 비전, 캡틴 브리튼으로 구성된다.
- 어벤저스 아카데미 - 행크 핌, 호크아이, 퀵실버, 타이그라, 조카스타, 스피드볼, 저스티스가 교사가 되어 새 어린 영웅들을 양성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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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부터 앞으로의 큰 이벤트를 위해 엑스맨과 싸우는 이벤트인 '어벤저스 vs 엑스맨'을 발행했다. 피닉스 포스의 지구로의 접근과 새로운 피닉스 포스의 숙주인 호프 서머스의 처우에 대한 엑스맨과 어벤저스의 대립이 초반 이슈였다. 그러다가 아이언맨의 삽질의 결과로 피닉스 파이브 VS 어벤저스&피닉스 파이브의 행동에 거부감이 든 다른 엑스맨과의 혈전 등의 상황이 벌어졌고, 최후의 피닉스였던 사이클롭스가 다크 피닉스가 되어 마지막 싸움을 벌이지만 호프와 스칼렛 위치 등의 나머지 히어로들에 의해 피닉스 포스는 사라지고 사이클롭스는 구금된다. 이후 캡틴 아메리카는 전쟁에서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책임지기 위해 언캐니 어벤저스를 새로 결성하기로 한다. 그리고 플래닛 헐크 이후로 탈퇴한 거나 다름없었던 헐크도 이때 다시 어벤저스로 돌아온다.[8]
이후 어벤저스 Vol 5에서는 새롭게 편성된 어벤저스의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인피니티(마블 코믹스)에서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벤트로 시공간에 혼란을 준 지구를 파괴하러 오는 빌더 종족과 우주에서 전쟁중.
마블 나우 이후 발간되고 있는 뉴 어벤저스는 제목과 달리 일루미나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3.3. 마블 나우! 시기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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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나우! 이후 2012년부터 새롭게 나온 《어벤저스》 다섯 번째 시리즈는 조너선 힉맨이 펜대를 잡고 진행중. 이전의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나 실사영화의 분위기완 다르게 다소 어둡고 진지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으며, 그에 맞춰 엄청 복잡해졌다.
똑같이 힉맨이 쓰며 일루미나티의 이야기를 그리는 《뉴 어벤저스》와는 서로 스토리를 주거니받거니 하는 타이틀이다. 어벤저스를 보려면 뉴 어벤저스와 연계해서 봐야 할 필요가 있다. 한국 팬들은 둘을 묶어 '힉벤저스' 혹은 '힉맨저스'라고 부르곤 한다.
사실 연재 초기에는 좀 말이 많았던 게, 설정놀음과 캐릭터들 과거회상에 열 올리느라 당최 얘기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알 수 없다는 독자들의 원성이 속출했다. 뉴 어벤저스에서 중첩 떡밥이 조금씩 풀리고 비로소 인피니티즈음 이야기가 본 궤도에 오르고부터 팬들은 힉맨을 역대급 작가로 치켜세워주는 중.
어벤저스
리런치 이후의 어벤저스는 크게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 헐크, 호크아이, 블랙 위도우 라인으로 분류된다.[9]- 캡틴 아메리카 라인: 캡틴 아메리카(리더), 스파이더우먼, 캡틴 마블(전 미즈 마블), 팔콘, 샹치.
- 아이언맨 라인: 아이언맨, 스파이더맨(오토 옥타비우스 → 피터 파커), 울버린, 선스팟, 캐논볼.
- 토르 라인: 토르, 히페리온, 캡틴 유니버스, 스매셔.
- 헐크 라인: 헐크 혼자.
- 호크아이 라인: 호크아이(클린트 바튼), 매니폴드.
- 블랙 위도우 라인: 블랙 위도우 혼자.
- 추가 멤버 : 엑스 니힐로, 어비스, 나이트 마스크, 스타 브랜드.
- 어벤저스 아카데미
<언캐니 어벤저스 어뉴얼>에서는 모조가 자신의 쇼를 위해 언캐니 어벤저스를 납치하기 위해 세뇌한 "어벤저스 오브 더 슈퍼내츄럴"이라는 팀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어벤저스 & 엑스맨: 액시스>에서는 닥터 둠과 발레리아가 악당으로 변해버린 기존의 어벤저스에 대항하기 위해 어벤저스를 결성하기도 하였고, 영웅으로 변한 악당들을 마블 홈페이지에서는 "어스토니싱 어벤저스"라고 소개하였다.
<타임 런즈 아웃> 당시에는 스티브 로저스가 이끄는 "쉴드 어벤저스"가 일루미나티를 추적하였으며 선스팟의 "뉴 어벤저스"[13] 가 이를 막으려 하였다. 한편 "멀티버셜 어벤저스"는 중첩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우주로 갔다.
3.3.1. 현재 비소속인 멤버들(사망멤버와 사칭인 다크 어벤저스 등 포함)
- 노바(리처드 라이더)
- 니키
- 네뷸라#s-7
- 다크호크
- 다켄(다크 어벤저스의 울버린)
- 닥터 드루이드
- 데몰리션 맨
- 데어데블
- 로켓 레이서
- 루크 케이지
- 리빙 라이트닝
- 릭 존스
- 레드 헐크
- 레이지
- 마스크
- 마티넥스
- 막달린
- 머신 맨
- 머신 틴
- 문 나이트
- 문드래곤
- 문스톤(칼라 소픈, 다크 어벤저스의 미즈 마블)
- 맨티스
- 메이저 빅토리
- 메틀
- 발키리(브륀힐데)
- 불스아이(다크 어벤저스의 호크아이)
- 블랙 나이트#s-2
- 비전(조나스)
- 빅토리아 핸드
- 베놈(맥 가간, 다크 어벤저스의 스파이더맨)
- 베놈(플래시 톰슨)
- 베일
- 베랑케(스크럴의 여왕, 스파이더우먼으로 위장)
- 소드맨
- 스카
- 스타폭스
- 스타호크
- 스톰
- 스팅레이
- 스테처
- 스파이더맨(피터 파커)[14]
- 스피드
- 스피드볼
- 실버클로
- 샌드맨
- 세르시
- 센트리
- 쉬헐크(젠 월터스)
- 썬더스트라이크(에릭 마스터슨)
- 씽
- 아라크네
- 아레스(마이티 어벤저스 멤버였으나 노먼 오스본에게 감화되어 다크 어벤저스에도 합류)
- 아마데우스 조
- 아이언맨 2020
- 아이언 패트리어트(노먼 오스본, 다크 어벤저스의 리더)
- 아이언 피스트
- 알레타
- 욘두
- 앤트맨(스콧 랭)
- 앤트맨(에릭 오'그래디)
- 에이전트 13
- 에코
- 인비저블 우먼
- 옐로우자켓(리타 드마라)
- 저스턴 세이퍼트
- 저스티스
- 잭 오브 하츠
- 조캐스타
- 찰리-27
- 캡틴 마벨(마-벨)
- 캡틴 브리튼(브라이언 브래드록)
- 캡틴 브리튼(케슬리 리)
- 캡틴 아메리카(버키 번즈)
- 크리스탈
- 퀘이사
- 퀘이크
- 투건 키드
- 트라이아슬론
- 파이어버드
- 파이어스타
- 파워 우먼
- 펄서
- 패트리어트
- 프린스 오브 오르판스
- 플룩스
- 하이브리드
- 헬캣
- 휴먼 토치(짐 해몬드)
- 휘저
3.4. 시크릿 워즈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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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메인 세계관과 얼티밋 세계관이 충돌하는 대규모 이벤트 《시크릿 워즈》 이후에 나올 새 어벤저스 타이틀이 공개되었다. 제목은 '올뉴, 올디퍼런트 어벤저스'. 표지만 보면 어벤저스 나우!에서 바뀐 멤버들과 이전부터 마블이 밀어주었던 10대 히어로들이 주축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워브링어와 싸우면서 모이게 되었고 아이언맨이 어벤저스 제안을 모두 승낙하면서 결성하게 된다. 멤버수가 수십명에서 7명으로 준데다 그 중 3명이 미성년자고, 본부도 어벤저스 타워 대신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폐시설로 옮긴지라 이전만큼의 영향력은 없어졌다. 다만 캡틴 아메리카, 토르, 아이언맨이 여전히 핵심멤버이고 자비스가 집사로 있는 등 작품 안팎으로 정통 어벤저스로 인정받고 있다.
- 토르: 《토르》 Vol.4 이후 묠니르의 자격을 얻은 새로운 여성 토르. 사실 그녀의 정체는...
- 아이언맨 / 토니 스타크: <어벤저스 & 엑스맨: 액시스>에서 변해버린 성격이 <시크릿 워즈>가 종료되면서 원래대로 돌아온 듯 하다.
- 캡틴 아메리카 / 샘 윌슨: 노화로 은퇴한 스티브 로저스를 대신해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된 전 팔콘, 샘 윌슨. 여태까지의 행보로 보아 이번에도 리더일 듯하다.
- 비전
- 미즈 마블 / 카말라 칸
- 스파이더맨 / 마일스 모랄레스
- 노바 / 샘 알렉산더
'''언캐니 어벤저스'''
뮤턴트와 더불어 인휴먼들까지 팀원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초반부터 데드풀 때문에 스파이더맨과의 갈등이 생기는 등 순탄하지 않은 상황. 자금줄은 유명인사가 된 데드풀이 대고 있으며, 기지도 데드풀의 용병단과 공유하고 있다.
- 스티브 로저스 사령관(리더), [15] , 로그, 닥터부두 / 제리코 드럼, 데드풀 / 웨이드 윌슨, 퀵실버 / 피에트로 막시모프, 휴먼 토치 / 자니 스톰, 시넵스 / 에밀리 게레로, 케이블 / 네이선 서머스[16]
'''뉴 어벤저스'''
A.I.M.(Avengers Idea Mechanics)[17] 의 사장 선스팟이 타임 런즈 아웃 시점에서 조직한 팀. 시크릿 워즈 이후 팀을 재편했다. 어벤저스 아일랜드라는 섬에 기지를 차리고 있으며 A.I.M. 특유의 자본력과 기술력으로 어벤저 파이브라는 '''거대 슈퍼로봇'''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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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미츠'''
궁극적인 문제(예를 들어 갤럭투스)를 해결하기 위해 조직된 팀. 평소에는 트라이스켈리온에 주둔 중이며 우주에서 주로 활동한다. 얼티밋 마블의 얼티미츠와는 이름 등을 제외하고 공통점이 없다. 이 팀의 가장 큰 공적으로는 행성의 파괴자 갤럭투스를 변화시켜 생명을 가져오는 자로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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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드론 수프림'''
중첩의 생존자들이 지구-616에 모여 만든 팀. 그들의 새로운 집을 지키며 세상의 패권을 차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이페리온의 힘으로 아틀란티스를 육지로 끌어올리고 과거 중첩 현상을 악화시킨 네이머의 목을 따는데에 성공한다. 다만 그 결과 현재는 위어드월드 등을 전전하면서 정체를 숨기며 활동하는 중.
- 나이트호크(리더, 지구-31916), 블러(지구-148611), 닥터 스펙트럼(지구-4290001), 하이페리온(지구-13034. 마블 나우 당시 어벤저스 소속), 파워 프린세스(지구-712)[스포일러] , 썬드라[19]
'''A-포스'''
시크릿 워즈에서 나온 싱귤래리티가 복구된 메인 지구로 오면서 안티매터라는 존재에게 쫓기게 되자, 시크릿 워즈 당시 배틀월드의 A-포스를 떠올리며 조직한 팀. 반쯤 임시로 모인 팀이긴 하지만 안티매터 사건 이후에도 활동중이다.
멤버: 쉬헐크, 캡틴 마블, 메두사, 니코 미노루, 싱귤래리티, 대즐러
3.5. 마블 나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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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저스
멤버: 캡틴 아메리카, 토르, 스파이더맨, 비전, 헤라클레스, 와스프 (나디아 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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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저스 유니티 스쿼드
멤버: 데드풀, 로그, 닥터 부두, 퀵실버, 시냅스, 휴먼 토치, 와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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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스
멤버: 미스 마블, 노바, 스파이더맨, 헐크, 사이클롭스, 비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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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 어벤저스
멤버: 시티즌 V(리더), 아이언 패트리어트(토니 호 박사), 레드 헐크(로버트 L. 메버릭 장군), 에니그마(아익쿠 조키넨), 스쿼럴 걸, 캐논볼, 캡틴 아메리카 20XX
3.6. 레거시, 노 서렌더(No Surrender) 이후(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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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멤버: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 캡틴 마블, 쉬헐크, 블랙 팬서(리더), 닥터 스트레인지[21] , 로비 레예스이 어벤저스때부터 본부를 북극의 프로제니터의 몸속에 있는 어벤저스 마운틴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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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년 전의 어벤져스
멤버: 오딘, 아가모토, 피닉스 포스, 블랙 팬서, 아이언 피스트, 스타 브랜드, 고스트 라이더3.7.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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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주요 멤버: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 캡틴 마블, 쉬헐크, 블랙 팬서, 블레이드, 로비 레예스기타 멤버: 스콧 랭, 블랙 나이트#s-2, 루크 케이지, 닥터 부두, 맨티스, 퀵실버, 스칼렛 위치, 스파이더맨, 비전, 원더맨
예비 멤버: 닥터 스트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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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코스트 어벤져스
주요 멤버: 호크아이, 케이트 비숍, 알로이, 퓨즈, 그웬풀, 키드 오메가, 미즈 아메리카4.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어벤저스: 지구 최강의 영웅들에서는 슈퍼빌런들의 대규모 탈옥 사태를 계기로 집합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모습은 어벤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참고. 어벤져스가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인기와 인지도를 얻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4.1. 어벤져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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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름답게 당연히 등장. 인물은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토르, 헐크의 5인으로 구성. 무슨 영문인지 호크아이는 빠져 있다.
5. 여담
영화 어벤져스가 개봉, 흥행 이후로 뭉쳐서 어떤 일을 하거나 각 분야 최고의 인물들이 모인 집단을 어벤져스로 비유한다. ~벤져스를 접미사로 쓰는 방식. 예전에는 흔히 올스타, 인원이 4명일땐 판타스틱 4도 쓰였으나 현재는 어벤져스의 사용 빈도가 압도적이다.
- 미운 우리 새끼의 어머니들 '''모벤져스'''
- 넥센 히어로즈의 강타선 '''넥벤져스'''[22]
- 대한민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 '''컬벤져스'''
-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윌리엄과 벤틀리 '''윌벤져스'''[23]
- 던전 앤 파이터의 손벤져스
[1] Earth's Mightiest Heroes. 2011년판 애니메이션의 부제로도 쓰였다. 영화 어벤져스에서도 아이언맨이 잠깐 언급한다.[2] 번역은 어벤저스 집합 혹은 어벤저스 어셈블. 공식 번역판에서는 둘을 혼용하고 있다.[3] 이 세사람은 저스티스 리그의 트리니티와 동급으로 취급되는 최중요 멤버이다.[4] 영화와는 달리 핌과 옐로우자켓은 동일인물이다.[5] 1대 앤트맨인 행크 핌과 와스프인 자넷 반 다인은 부부이기 때문에 같이 등장할 경우는 대체로 이 두 사람이다. 이외에 2대 앤트맨인 스콧 랭도 자주 등장한다.[6] 마블의 초인기 캐릭터인 스파이더맨과 울버린이 본격적인 어벤저스 활동을 한것은 뉴 어벤저스 부터이다. 캐릭터가 등장한 1960~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스파이더맨은 개인활동, 울버린은 엑스맨 활동에 더 집중했다.[7] 스파이더맨, 울버린도 이때 처음으로 어벤저스에 들어온다.[8] <마이티 어벤저스>에서 고대신 크툰이나 <어벤저스 어셈블>에서 타노스와 싸웠을 때 잠깐씩 어벤저스와 협력했지만 정말 잠깐이었다.[9] 보면 알겠지만 영화판 어벤저스의 주연들이다.[10] <피어 잇셀프> 이후 어벤저스 아카데미를 떠났다.[11] 인피니티 종류 이후 로닌으로 활동[12] 팔콘이 캡틴 아메리카가 되면서 시리즈도 <캡틴 아메리카와 마이티 어벤저스>로 연재를 새로 시작했다.[13] 캐릭터 소개에서는 "뉴 어벤저스"라고 되어있으나 작중에서는 그냥 "어벤저스"라고만 한다.[14] 애매한게 자꾸 나갔다 들어오기를 반복한다...[15] 데드풀로 인하여 탈퇴.[16] <언캐니 어벤저스> #4에서 합류.[17] 본래 Advanced Idea Mechanics의 약자였으나 선스팟이 인수 후 개명했다.[18] <어벤저스 스탠드오프> 이벤트에서 입장 차이로 탈퇴했다가 메이커와의 전투때 복귀[스포일러] 사실 스쿼드론 시니스터의 워리어 우먼이었다. 팀을 배신한다.[19] #5에서 합류.[20] 노바, 스파이더맨, 미스 마블, 헐크, 비브, 사이클롭스 순서대로 팀에 들어왔다. #5에서는 그웬풀이 잠깐 팀원으로 등장.[21] 예비 멤버[22] 한국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을 이 영화의 제목을 패러디해서 ''''넥'''벤져스'로 부르기도 한다. 2012년부터 최훈 작가의 만화에 지속적으로 명시되면서, 넥센 히어로즈 팬들을 중심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게다가 넥센의 팀 컬러가 화끈한 타력이다 보니 콘셉트에 맞다는 평가가 많다. 박병호, 강정호, 이택근, 서건창, 김민성 등이 장단타를 쏟아내는 경기에선 어김없이 넥벤저스라는 단어가 쓰이고 있다. 나무위키에서도 문서의 맨 앞부분에 이 팀의 각 주축 선수들의 상세한 포지션까지 서술되어 있다('넥벤져스에서는 'XXXXX'를 맡고 있다' 식). 이에 대해서는 각 선수들의 문서를 참조하기를 바란다.[23] 이 경우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이름 앞글자를 따서 지은 것. 벤틀리 이름에 벤이 들어가서 어벤져스에 접목해 지은 이름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