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적 일람/기타
1. 개요
야생 쿠브로나 데저트 스케이트 등의 야생 생물들이 여기에 속한다. 모든 팩션들에게 적대적이다.
2. 야생 동물
특정 타일셋에서 발견되는 일종의 특산종으로, 어느 팩션에도 속하지 않고 자신과 같은 종을 제외한 모든 적을 공격한다.
- 데저트 스케이트 (Desert Skate)
사막 타일셋에 서식하는 야생동물. 기본적으로 바닥에 기어다니며 꼬리만 내놓은채로 있다 적을 만나면 꼬리에 나오는 가시를 발사해 공격한다. 평소에 기어다닐때는 방어력이 높아서 제대로 된 대미지가 먹히지 않지만, 몸을 일으켜 속살을 보일때 공격하면 쉽게 처치가 가능하다. 이때 드러나는 가오리 계통 생물 특유의 우스꽝스러운 얼굴이 특징이다. 미션 진행 도중 이놈들 때문에 그리니어가 들어오기도 전에 전멸당하는 경우가 가끔있다.
참고로 이름의 스케이트(Skate)는 가오리속(屬)의 생물로 다음 아닌 홍어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외형에서도 쉽게 짐작할 수 있지만 이 녀석은 선조가 해양 생물이었으면서 후손인 자신은 육상, 그것도 사막에서 서식하고 있다는 것.
여담으로 출격에서 화성노드로 만나면 꽤 골치아픈 녀석이다. 레벨90~100하는 녀석들이 잠복하면서 가시를 발사하는데 데미지가 심상치가 않다. 방어력도 단단하다. 참고로 이름의 스케이트(Skate)는 가오리속(屬)의 생물로 다음 아닌 홍어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외형에서도 쉽게 짐작할 수 있지만 이 녀석은 선조가 해양 생물이었으면서 후손인 자신은 육상, 그것도 사막에서 서식하고 있다는 것.
- 쿠브로 (Kubrow)[야생개체]
숲 타일셋에 출몰하는 개과 동물. 쿠브로 덴이라는 둥지 주변에 기본적으로 3마리가 있으며,공격받거나 개체수가 줄어들면 1마리씩 주기적으로 둥지에서 튀어나온다. 원래 텐노 및 고위 오로킨들의 애완동물이였으나, 주인이 없어지자 야생화되었다는 설정이 있다. 돌진 공격이 꽤 높은 대미지를 입히는 편에 방어력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 원거리에서 고화력 무기를 이용해 처리하거나 군중 제어 효과가 있는 파워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데저트 스케이트와 달리 컨테이너 취급을 받는지 컨테이너에서만 나오는 경험치 구슬이 드랍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그리니어들이 이들 앞에서 쩔쩔매는 경우가 많지만 상기한 가오리보단 덜한 편. 추적하느라 단체로 우루루 저 멀리 원정(?)가는 경우도 있다. 다 처리하고 나면 입에 전리품(오브,탄약등)을 물고서 일제히 둥지쪽으로 돌아오는데, 돌아오는 길목에서 건들지 않으면 텐노를 무시하고 지나갈 수도 있다.(...)
가끔 그리니어가 경계상태가 아닌경우 야생 쿠브로들이 등뒤로 돌아가서 달려들어 넘어뜨리고는 목근처를 물어버린다.
텐노와 그리니어들이 같이 있으면 대부분 그리니어를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단, 둥지를 치는 순간 바로 어그로를 끌게 되므로 주의. 쿠브로 덴을 파괴하면 낮은 확률로 쿠브로 알을 드랍하고, 쿠브로를 처치 시 쿠브로 모드를 드랍한다.
가끔 그리니어가 경계상태가 아닌경우 야생 쿠브로들이 등뒤로 돌아가서 달려들어 넘어뜨리고는 목근처를 물어버린다.
텐노와 그리니어들이 같이 있으면 대부분 그리니어를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단, 둥지를 치는 순간 바로 어그로를 끌게 되므로 주의. 쿠브로 덴을 파괴하면 낮은 확률로 쿠브로 알을 드랍하고, 쿠브로를 처치 시 쿠브로 모드를 드랍한다.
- 카밧 (Kavat)[야생개체]
업데이트 18.5로 추가된 고양이과 동물. 인페스티드를 먹고 사는 생물로 그 때문에 버려진 오로킨 함선에서 약간씩 등장하며[1] 은신을 사용한다. 공격력도 약한 편은 아니어서 인페스티드를 써는데 정신이 팔려있을때 갑자기 체력이 닳아버려 주변을 살펴보면 카밧이 은신 상태에로 공격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나로스의 모래 퀘스트에서는 떼거지로 나타난다.
이나로스의 모래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카밧은 초창기에 체력과 방어력 위주로 모딩한 발키르마저 한 방에 죽어버릴 정도의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발휘했으나 버그로 판명되어 긴급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물론 여전히 2~3번 할퀴면 황천행 가기 십상인 공격력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동반자 카밧을 얻으려면 이 녀석을 스캔하면 획득할 수 있는 카밧 유전자 코드가 필요한데 원체 카밧의 이동 속도가 빨라 스캔하기 쉽지 않으므로 그나마 쉽게 얻으려면 카밧 유전자 코드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임무를 수행하거나 헬리오코어로 후드려패는 것을 추천한다.
이나로스의 모래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카밧은 초창기에 체력과 방어력 위주로 모딩한 발키르마저 한 방에 죽어버릴 정도의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발휘했으나 버그로 판명되어 긴급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물론 여전히 2~3번 할퀴면 황천행 가기 십상인 공격력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동반자 카밧을 얻으려면 이 녀석을 스캔하면 획득할 수 있는 카밧 유전자 코드가 필요한데 원체 카밧의 이동 속도가 빨라 스캔하기 쉽지 않으므로 그나마 쉽게 얻으려면 카밧 유전자 코드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임무를 수행하거나 헬리오코어로 후드려패는 것을 추천한다.
- 쿠아카 (Kuaka)
아이돌론 평원에서 등장하는 소형 설치류. 몇 마리씩 무리를 이루고 있는데 겁이 많다는 설정답게 플레이어가 근접하면 도망가다가 바위틈새로 파고 들어버린다. 처치 시 재료로 쓰이는 쿠아카 척추가시를 확정적으로 드롭한다. 쿠아카 입장에서는 안습하게도 밤이 되면 봄발리스트들이 쿠아카를 공격해서[2] 텐노가 잡지도 않은 쿠아카의 척추 가시들이 종종 평원에 널려있는 걸 볼 수 있다. 시터스의 동물 관련 상인인 조련사 티소나이가 함선 장식용으로 우리에 갇힌 쿠아카를 판매하는데 어째서인지 척추가시가 뽑혀있다.
- 콘드록 (Condroc)
아이돌론 평원에 등장하는 맹금류. 이름은 콘도르(Condor)의 변형이고 생김새는 대머리수리를 비롯한 전형적인 벌처 계열의 모습이다. 처치 시 재료로 쓰이는 콘도록의 날개를 확정적으로 드롭하는데, 자세히 보면 발가락 부분에 마치 박쥐처럼 커다란 발톱이 달려 있다.[3]
- 랭스
천왕성에 등장하는 상어와 유사한 육식어류. 빠른속도로 헤엄치며 물어뜯는다. 위의 다른 야생동물들과 다르게 물체로 분류된다.
3. 레드 베일
탈주 미션과 해로우의 사슬 미션에서 등장하는 레드 베일 적들이다.
- 레드베일 광신도
- 레드베일 요원
- 그림자
- 렐
- 렐의 감정징후
4. 이나로스의 영묘
이나로스의 모래 퀘스트에 등장하는 영묘의 수호자들.
- 영묘 파수꾼
- 영묘 수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