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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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 가수 태진아가 설립한 연예 기획사로, 현재 대표이사는 태진아의 첫째아들인 조유명이다.[1]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에 본사가 있으며,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종속회사로 현재 같은 사옥을 쓰고 있다.
2015년 7월 지분의 41%가 드림티엔터테인먼트, 39%가 웰메이드예당에 매각됨으로써 실질적으로 웰메이드예당 소속 회사로 바뀌었다. 나머지 20%의 지분은 태진아의 가족이 소유하고 있다. 드림티엔터가 웰메이드예당의 자회사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웰메이드예당의 지배를 받게 되었으나, 지분 인수와는 별개로 경영진은 바뀌지 않았다.[2][3]
2016년 초 웰메이드예당이 가지고 있던 주식 39%를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서 인수하였고, 2016년 드림티가 웰메이드 예당 산하에서 벗어나면서 YMC 역시 예당 소속에서 떠났다. 2017년 현재 YMC 엔터는 지분 80%를 보유중인 드림티엔터의 종속회사이다[4] .
엠넷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 I.O.I의 위탁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회사였다.[5] 이후 프로듀스 101 시즌2을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 Wanna One의 위탁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본래 2017년 12월 #까지 담당할 예정이었으나 2018년에도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
의외로 분위기는 프리한 편이다. 대표부터 소속 아티스트 대부분이 미국 출신이라 그런지 다른 회사에서는 금지시키는 핸드폰 사용이 가능하고, 다이어트를 강요하지 않는 듯 하다. 대표적으로 에일리는 빵을 엄청나게 좋아해 대놓고 먹는데 아무 제지를 안 하며, 심지어 I.O.I는 대놓고 배달 음식을 시켜먹기까지 한다. 김세정이 핸드폰과 먹을 걸 마음껏 누릴 수 있다고 해서 환호하고, 유연정은 살이 찐 모습을 보일 정도.
이 정도로 사생활에는 노터치인데다 분위기도 자유로워서 아티스트간의 친목도 역시 높다. I.O.I 멤버들은 에일리 곁에서 신나게 비글거리거나 제시와도 역시 잘 어울려 논다.
2016년은 그야말로 최고의 해였는데 자사 아티스트인 에일리와 제시, 프로듀싱한 I.O.I가 모두 대박을 쳤기때문이다. 2017년에도 워너원, 에일리의 활약으로 순항하고있다.
2018년 5월 31일,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젝트 Wanna One이 소속사를 YMC에서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 신동길 前 본부장이 독립해서 세웠다고 한다. #
2018년 12월 31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합병-소멸되었다. 2019년 현재 YMC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폐쇄되었다.
2. 소속 연예인
- 신보라 - 개그우먼
- 소울라이츠 - 정은선, 정재훈, 김두현, 손창학
- 김지아 - 1991년생 배우
2.1. 과거 소속 연예인
- 휘성
- 주희
- 백찬 - 2016년 7월 8일 디스이즈잇레코즈를 세워서 독립했으며, 주희도 이쪽으로 끌어들였다.
- 배치기 - 무웅, 탁
- 마이티 마우스[6] - 쇼리, 상추
- I.O.I - 프로듀스 101 프로젝트 걸그룹. 재결합 이후에 스윙엔터테인먼트에서 맡기로 했지만 사실상 재결합이 무산되었다.
- Wanna One -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젝트 보이그룹. 활동 도중 스윙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에일리 - 가수. 2019년 2월 28일자로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하지만 에일리가 이후 신곡을 발표했는데 예능은 커녕 음악방송도 단 한차례 출연하지 못하며 모처럼의 컴백이 제대로 망했는데, 이 배후에 YMC의 보복성 출연 금지 압력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Lucky J (Jessi, ZERO (J-yo), J'Kyun) - 해체라는 공식 입장도 없이 해체해시켜버린 그룹이다. 현재는 멤버 전원이 소속사 이적을 하였다.
3. 관련 문서
4. 비판
4.1. 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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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소속사에서 케어를 해 줘야 할 사생 문제에 대해 오히려 소속사 사장이 사생들에게 '''스케줄을 알려주는 등''' 사생들을 부추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숙소 앞에 사생들이 진을 치고 있어도 이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가 될 만하다. 이때문에 다른팬들에게도 비판을 거세게 받았으며,이 문제는 워너원이 독립한 스윙엔터테인먼트에서도 이어졌다.
스브스 뉴스 아주경제
4.2. 극악한 곡 퀄리티
추가 예정
[1] 단, 태진아는 YMC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아닌 진아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태진아의 둘째 아들이자 가수인 이루는 이루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2] 웰메이드예당이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할 때도 사장 이종석은 그대로 경영권을 유지했었다.[3] 엔터 사업의 성격상 보통 제휴 형식의 우호적인 지분인수가 대부분이라 지분 매각이후에도 경영진이 그대로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이기도 하다.[4] 웰메이드 예당은 2016년 3월 28일 변종은 전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151만 5774주를 청호컴넷에 인수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이매진아시아로 상호명이 변경됐고 변종은 회장은 지분을 넘긴 뒤 새로운 회사인 웰메이드 예당을 설립했다[5] 2017년 1월 31일자로 계약이 만료되어 각자의 원소속사로 복귀했다.[6] 데뷔 당시부터 조유명이 Executive Producer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