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프리큐어 5/등장 필살기
이 문서는 프리큐어와 그 동료들의 마무리 기술을 필살기라는 각 작품별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국판에서 변형된 대사는 괄호 안에 다루었다.
1. 큐어 드림 필살기
1.1. 프리큐어 드림 어택
큐어 드림의 필살기. 빛나는 나비가 된 드림파워를 주먹에 담아서 자신의 앞에 놓은 다음 상대에게 날린다. 그 위력은 나이트메어의 본부를 파괴할 정도로 강력하다(는 듯하다. 분비의 발언으론).
'''사용 대사'''
"꿈꾸는 소녀의 저력! 받아 보시지!(꿈을 향한 소녀의 무한한 힘. 자, 받아라!)"
"프리큐어 드림 어택!"
1.2. 프리큐어 크리스탈 슛
큐어 드림의 필살기. '드림 토치' 사용시의 기술. 대량의 결정을 한꺼번에 쏘아 내는 기술. 마무리 일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동작이 역동적으로 변했다.[1]
'''사용 대사'''
"꿈꾸는 소녀의 저력! 받아 보시지!"
"프리큐어 크리스탈 슛!"
2. 큐어 루즈 필살기
2.1. 프리큐어 루즈 파이어
큐어 루즈의 필살기. 붉은 불꽃의 힘을 붉은 나비 모양으로 만들어 상대에게 날리는 기술.
'''사용 대사'''
"순정 소녀의 불꽃의 힘! 받아 보시지!"(불꽃처럼 뜨거운 소녀의 순정. 자, 받아라!)
"프리큐어 루즈 파이어!"
2.2. 프리큐어 루즈 버닝
큐어 루즈가 '루즈 택트' 사용시의 기술. 파이어보다 위력이 올라갔지만 모습은 별로 바뀌진 않았다. 적의 날리는 공격을 파괴하거나 상쇄할 때도 사용한다.
'''사용 대사'''
"순정 소녀의 불꽃의 힘! 받아 보시지!"
"프리큐어 루즈 버닝!"
3. 큐어 레모네이드 필살기
필살기가 세 가지 모두 '''상대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효과가 있다.
3.1. 프리큐어 레모네이드 플래시
큐어 레모네이드의 필살기. 작은 빛의 나비들의 무리를 날린다. 명중 범위는 넓지만 그만큼 위력이 낮다. 보통은 '''스턴기'''로 사용. 이걸로 적을 묶어놓고 추가타가 들어간다.
'''사용 대사'''
"빛나는 소녀의 톡톡 튀는 힘! 받아 보세요!"(찬란하게 빛나는 소녀의 향기. 자, 받아라!)
"프리큐어 레모네이드 플래시!"
3.2. 프리큐어 레모네이드 샤이닝
큐어 레모네이드의 필살기. '레모네이드 캐스터네츠' 사용시의 기술. 플래시와 비교해서 외형은 변하지 않았지만 위력은 상당히 올라갔다. 코와이나를 한방에 쓰러뜨리기도 했다.
일반적인 활용은 그러나 플래시와 비슷하다. 즉 '''스턴기'''. 이 공격으로 발을 묶고 이후의 공격을 유도한다.
'''사용 대사'''
"빛나는 소녀의 톡톡 튀는 힘! 받아 보세요!"
"프리큐어 레모네이드 샤이닝!"
4. 큐어 민트 필살기
캐릭터 특성상 지원계에 속하여서 공격 및 전투보다는 방어 및 수비면에서 짙다.
4.1. 프리큐어 민트 프로텍션
큐어 민트의 필살기. 녹색의 반투명한 배리어를 주로 돔모양으로 형성한다. 다섯명 중 유일하게 방어형 기술이다. 다만 견디다가 한계에 도달하면 깨진다. 후반으로 갈수록 내구도가 두부나 종이가 되어간다.
'''사용 대사'''
"대지를 흔드는 소녀의 분노! 받아 보시죠!"(대지를 뒤흔드는 소녀의 분노! 자, 받아라!)
"프리큐어 민트 프로텍션!"
4.2. 프리큐어 민트 실드
큐어 민트의 필살기. '민트 리프' 사용시의 기술. 방어력이 높아져 있으며 방어 외에도 적을 밀어내는 용도로도 쓰이며 43화에서 그 용도로 사용되었다. 역시 견디다가 한계에 도달하면 깨지는 건 여전하다.
'''사용 대사'''
"대지를 흔드는 소녀의 분노! 받아 보시죠!"
"프리큐어 민트 실드!"
5. 큐어 아쿠아 필살기
5.1. 프리큐어 아쿠아 스트림
큐어 아쿠아의 필살기. 커다란 파도를 만들어서 적에게 날린다.
공격 외에도 한 번은 아라크네아의 인공 구름 속에서 전투를 벌이다가 떨어지게 되었던 큐어 루즈와 큐어 레모네이드를 받아내었던 역할도 하였다.
'''사용 대사'''
"바위도 부수는 소녀의 격류! 받아 보시지!"(바위를 깨뜨리는 소녀의 격류! 자 받아라!)
"프리큐어 아쿠아 스트림!"
5.2. 프리큐어 아쿠아 토네이도
큐어 아쿠아의 필살기. '아쿠아 리본' 사용시의 기술. 외형은 거의 바뀌지 않았다.[2]
'''사용대사'''
"바위도 부수는 소녀의 격류! 받아 보시지!"
"프리큐어 아쿠아 토네이도!"
6. 프리큐어 합동 필살기
6.1. 프리큐어 파이브 익스플로전
1기에서의 합체기. '드림 토치' 와 나머지 네 명이 지니고 있는 각각의 무기[3] 가 합체, 거대화된 아이템을 타고서 거대한 빛의 나비를 두르고 '''적에게 들이박는 기술'''. 이 기술에 맞은 적에게선 거대한 나비가 몸에 붙은 듯한 모습이 나타난다. 이 기술은 프리큐어 전원과 밀크가 모여 있어야 쓸 수 있다. 이 아이템 자체가 절망을 극복한 프리큐어들의 의지와 프리큐어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밀크의 의지로 만들어진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프리큐어 합동 필살기들은 TV판에서는 절대적인 힘을 보여주곤 했지만 극장판에서는 종종 막히는 굴욕적인 장면을 보여주곤 했는데[4] 이 필살기만은 극장판까지 포함해 '''단 한 번도 막힌 적 없는''' 궁극의 필살기이자 최종기로 군림한다.[5]
기술을 맞은 적 간부의 비명(?)을 들어보면 맞았을 때 고통이 상당한 듯...
물 건너에서는 '프리큐어 뺑소니 어택' 이라고도 불린다(...)
'''사용 대사'''
"꿈과 희망의 힘과 함께 (우리들의 꿈과 희망의 힘을 모아!)" - 큐어 드림
"다섯 마음이여 지금 여기에! (다섯가지 빛이여 지금 여기에!)" - 전원
(탑승 이후 돌진하면서) "프리큐어 파이브 익스플로전!" -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