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캐치 프리큐어!/등장 필살기
이 문서는 프리큐어와 그 동료들의 마무리 기술을 필살기라는 각 작품별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1. 프리큐어 개인기
역대 프리큐어 중 개인기가 매우 다채롭지만 동시에 잉여스럽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런 평가를 듣게 만든 주범은 엉덩이 펀치(?)를 필두로 하는 각종 펀치(?)들.
4년 뒤, 후속작인 해피니스 프리큐어!의 프리큐어들도 다채롭고 잉여스러운 개인기들을 쓰게 된다.
1.1. 큐어 블로섬
- 블로섬 엉덩이 펀치
- 블로섬 샤워
- 블로섬 플라워 스톰
- 블로섬 임팩트
- 블로섬 더블 임팩트
- 블로섬 스크류 펀치
- 블로섬 전부 펀치
- 블로섬 슛
1.2. 큐어 마린
- 마린 슛
- 마린 임팩트
- 마린 다이브
- 마린 다이너마이트
- 마린 이마 펀치
1.3. 큐어 선샤인
- 선 플라워 이지스
- 선 플라워 프로텍션
- 선샤인 플래쉬
- 선샤인 다이너마이트
1.4. 큐어 문라이트
- 검기 방출(?)[2]
- 문라이트 실버 임팩트
- 문라이트 리플렉션
- 기술명 불명
1.5. 큐어 플라워
- 기술명 불명 #1
- 기술명 불명 #2
- 프리큐어 플라워 캔들
- 프리큐어 플라워 카니발
- 포르테 웨이브
2. 프리큐어 합동기
- 프리큐어 더블 슛
- 프리큐어 대폭발
- 프리큐어 더블 임팩트
- 프리큐어 임팩트
- 프리큐어 더블 엉덩이 펀치
- 프리큐어 크리스마스 임팩트
3. 프리큐어 개인 필살기
위에 설명한 개인기는 잉여스럽긴해도, 필살기는 여타 시리즈와 같이 비슷한 수준이며 포르테 웨이브를 사용 후 각자의 아이템을 돌리며 기합을 넣는 연출은 전작인 프레시 프리큐어!부터 사용되어 이후 시리즈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3.1. 큐어 블로섬
3.1.1. 프리큐어 핑크 포르테 웨이브
'플라워 택트' 중 하나인 '블로섬 택트' 를 사용한다.
브로치에서 블로섬 택트를 꺼낸 든 이후 택트 중심부의 크리스탈 돔을 회전시켜서 에너지를 모아 택트 첨단부에 모인 에너지를 적에게 날린 이후 꽃 모양의 에너지에 적이 묶여있을 때 크리스탈 돔을 계속 회전시키면서 외치는 것으로 에너지를 회전시켜서 적을 정화시킨다.
작렬했을 때 에너지가 변하는 꽃의 모양은 '벚꽃'.
후에 허긋토! 프리큐어 37화에서는 식물형 제츠보그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스턴기로 사용되어 마찬가지로 분홍빛 꽃을 이미지로 삼는 플로라의 플로랄 투르비용으로 정화할 시간을 벌어줬다.'''사용 대사'''
(블로섬 택트를 꺼낸 후) "모여라! 꽃의 파워!" ("모여라! 꽃의 힘이여!")
(크리스탈 돔을 돌린 이후) "꽃이여 빛나라!(輝け)" ("꽃이여 빛나거라!")
(에너지를 날리면서) "프리큐어! 핑크 포르테 웨이브!"
3.2. 큐어 마린
3.2.1. 프리큐어 블루 포르테 웨이브
'플라워 택트' 중 하나인 '마린 택트' 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효과는 큐어 블로섬의 필살기와 동일. 단, 다른 프리큐어들은 각자의 택트를 적에게 겨누고 포르테 웨이브를 소환, 발사하지만 마린만은 머리 위로 택트를 들고 소환한 다음 적에게 집어던지듯 발사한다. 역시 튀는 걸 즐기는 큐어 마린답다. 다만 큐어 문라이트도 종종 머리 위에서 생성한 다음 적에게 겨누고 발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어떤 의미로는 다들 개성이 있는 걸지도.
작렬했을 때 에너지가 변하는 꽃의 모양은 '파란 코스모스'.
'''사용 대사'''
(마린 택트를 꺼낸 후) "모여라! 꽃의 파워!" ("모여라! 꽃의 힘이여!")
(크리스탈 돔을 돌린 이후) "꽃이여 빛나라!(煌け)" ("꽃이여 반짝여라!")
(에너지를 날리면서) "프리큐어! 블루 포르테 웨이브!"
3.3. 큐어 선샤인
3.3.1. 프리큐어 골드 포르테 버스트
큐어 선샤인이 샤이닝 탬버린을 통해 사용하는 필살기. 탬버린 옆부분을 회전시켜서 에너지를 모은 후 탬버린을 쳐서 해바라기 를 생성한다.[4] 그 해바라기를 적에게 날리면 해바라기들이 적에게 붙고서 터지고 꽃모양 에너지에 묶인다. 그때 탬버린을 계속 회전시키는 것으로 적을 정화시킨다.[5]
작렬했을 때 에너지가 변하는 꽃의 모양은 '해바라기'.
데저트리안 정화, 단순 공격, 포박 등등 용도가 다양하다. 그리고 이미지가 탄막인지라 포르테 웨이브보다 훨씬 세보인다. 물론 포르테 웨이브 형태로 모아 쏘기도 된다. 듄과의 최종결전 때 이런 형태로 시전하였다.
'''사용 대사'''
(샤이닝 탬버린을 꺼낸 후) "모여라! 꽃의 파워!"("모여라! 꽃의 힘이여!")
(탬버린을 친 이후) "꽃이여 춤추어라!" ("꽃이여 날아 올라라!")
(에너지를 날리면서) "프리큐어! 골드 포르테 버스트!"
3.4. 큐어 문라이트
3.4.1. 프리큐어 실버 포르테 웨이브
'플라워 택트' 중 하나인 '문 택트' 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법이나 효과는 큐어 블로섬, 큐어 마린의 필살기와 동일. 작렬했을 때 에너지가 변하는 꽃의 모양은 '장미꽃'.[6]
'''사용 대사'''
(문 택트를 꺼낸 후) "모여라! 꽃의 파워!" ("모여라! 꽃의 힘이여!")
(크리스탈 돔을 돌린 이후) "꽃이여 빛나라!" ("꽃이여 빛나거라!")
(에너지를 날리면서) "프리큐어! 실버 포르테 웨이브!"
3.4.2. 프리큐어 플로랄 파워 포르티시모
큐어 문라이트가 문 택트를 사용해서 1화, 34, 47화에서 쓴 필살기.
문 택트에서 에너지를 모아 그것으로 자신의 신체를 강화시켜 싸운다. 일종의 버프기로 발동시 포르테시모 기호처럼 생긴 보라색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큐어 블로섬&큐어 마린의 포르티시모와 기본적인 원리는 비슷하지만 합체기가 아닌지라 혼자서 포르티시모(ff) 기호를 전부 가지고 있다. 또한 위력도 블로섬&마린의 것과는 차원이 다른 듯.[7][8]
네 명의 프리큐어 중에서 포르티시모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큐어 문라이트 뿐이지만 합동기로도 사용 가능. 큐어 선샤인, 큐어 블로섬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특이하게도 포르티시모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다크 프리큐어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결판을 낼 때 뿐이다. 47화에서는 다른 프리큐어들의 힘을 받아 숙적인 다크 프리큐어를 압도적인 힘 하나 차이로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며 다크 프리큐어가 고통스런 비명을 지르는 순간 앤딩으로 넘어가버리는 절묘한 끊기신공이 인상적이였던 화.
'''사용 대사'''
"프리큐어! 플로랄 파워 포르티시모!"
(다크 프리큐어를 격파한 후) "하트 캐치!"
4. 프리큐어 합동 필살기
4.1. 프리큐어 플로랄 파워 포르티시모
4화부터 등장하는 큐어 블로섬과 큐어 마린의 합체 필살기.
택트에 모인 힘을 포르티시모 기호를 그리면서 자신에게 전달한 후(이때 한 사람이 f를 하나씩 그린다) 두 사람이 구형의 에너지가 되어 날아가면서 하나로 뭉쳐서 하트 모양의 에너지가 되어 적의 심장 부분을 관통, 그곳에서 직접 마음의 꽃을 빼온 다음 남은 적을 정화시키는 필살기.
이 외에도 38화에서 큐어 문라이트와 큐어 선샤인, 48화에서 큐어 마린과 큐어 선샤인, 큐어 블로섬과 큐어 문라이트가 합동으로 사용했다. 큐어 마린의 말에 따르면 문라이트와의 포르티시모는 특별 취급인 모양이나 정작 작중에서 마린은 문라이트와 포르티시모를 같이 시전하지 못했다.'''사용 대사'''
(블로섬 택트를 꺼낸 후/둘이서) "모여라! 꽃의 파워!" ("모여라! 꽃의 힘이여!")
(큐어 블로섬) "블로섬 택트!"
(큐어 마린) "마린 택트!"
(크리스탈 돔을 돌린 이후) "모여라! 두 꽃의 힘이여!" ("모여라! 영롱한 두 꽃의 힘이여!")
"프리큐어! 플로랄 파워!"
(포르테시모를 그리면서) "포르티시모!"
(마음의 꽃을 꺼낸 후) "하트 캐치!"
만화판에서는 4인 합동기로도 등장. 마린은 드디어 소원을 이루었다! 단, 만화판에서는 애니메이션처럼 에너지를 두르고 돌격하는게 아니라, 빔의 형태로 택트에서 쏘아낸다는 차이점이 있다.
4.2. 프리큐어 샤이닝 포르티시모
31화부터 등장한 큐어 블로섬&큐어 마린&큐어 선샤인의 합체 필살기.
큐어 선샤인이 샤이닝 탬버린을 소환, 골드 포르테 버스트를 시전하는데 이때 에너지를 발사하지 않고 한데 모아서 마치 태양과 같은 구체를 형성한다. 그 후 큐어 마린과 큐어 블로섬이 자신의 택트를 꺼내 플로럴 파워 포르티시모를 시전. 골드 포르테 버스트로 형성된 구체 안에 돌입, 그 에너지를 담고 돌진, 적의 심장 부분을 관통, 그곳에서 직접 마음의 꽃을 꺼낸 다음 남은 적을 정화시키는 필살기.
구체에 돌입시 황금색으로 코팅되는 모습이 나온다.
프리큐어 시리즈에 등장한 필살기 중 유일하게 '''프리큐어들이 스스로 개발한 필살기'''이다.
3인의 합동 필살기인 데다 금빛이라 왠지 셀 거 같은데 33화에서 다크 프리큐어의 다크 파워 포르티시모에 바로 나가떨어졌다. 또한 36화에서 사용한 걸 끝으로 이 필살기가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그야말로 잠깐 나왔다가 사라진 땜빵 기술로 작중 총 사용 횟수를 놓고 보자면 후반부에 나온 궁극기인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보다 그 수가 적다.'''사용 대사'''
(샤이닝 탬버린을 꺼낸 후/선샤인) "모여라! 꽃의 파워!" ("모여라! 꽃의 힘이여!")
(크리스탈 돔을 돌린 후) "꽃이여 춤추어라!" ("꽃이여 날아 올라라!")
(에너지를 모으면서) "프리큐어! 골드 포르테 버스트!"
(블로섬 택트를 꺼낸 후 크리스탈 돔을 돌리면서/마린&블로섬) "모여라! 두 꽃의 힘이여!" ("모여라! 영롱한 두 꽃의 힘이여!")
"프리큐어! 플로랄 파워!"
(포르테시모를 그리면서) "포르티시모!"
(마린&블로섬이 구체에 들어간 후/선샤인) "프리큐어! 샤이닝!"
(구체에서 나오면서/마린&블로섬) "포르티시모!"
(마음의 꽃을 꺼낸 후/마린&블로섬) "하트 캐치!"
해머 헬 앤드 헤븐의 음성과 결합한 짤방도 있다. #
DX 3에서 샐러맨더 남작의 악의의 덩어리를 향해 사용되었는데, 이때는 블로섬과 마린이 '''택트 없이 플로랄파워 포르티시모를 사용해서 날아온다'''.[9]
4.3. 프리큐어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
파워 업 아이템 하트 캐치 미라쥬를 얻은 후 하트 캐치 프리큐어 네 명이 다 모이면서 쓰게 되는 합동 필살기.
프리큐어 네 명이 슈퍼 실루엣으로 변신한 후 힘을 합쳐서 크고 아름다운 여신의 형상을 불러내고 그 여신님께서 '''징 박힌 주먹으로 적을 뭉개버린 다음''' 상대를 감싸 안아들어 정화하는 필살기다. [10] 첫 등장시 수많은 시청자들이 여신이 너클 펀치를 날리는 걸 보고 뿜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니코동 쪽에서는 아예 구극석파천경권이나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혹은 갓 핸드 크래시 취급받고 있는 상황.
하트 캐치 미라쥬에 프리큐어 팰리스로 가는 열쇠의 씨앗을 세트한 이후 버튼 4개를 순서대로 누르고 원형 장치를 회전시키는 것으로 시작된다. 슈퍼 실루엣으로 변신할 때 하트 캐치 미라쥬에 있는 장식이 프리큐어에게 귀걸이와 머리장식 등으로 장착된다.
위 영상을 참고로 여신의 크기를 구한 용자가 있다. '''약 6.4km'''(단위를 주목하자. m가 아니다. km다!).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의 진실.
'''사용 대사'''
(씨앗을 세트하고서/전원) "거울아. 거울아. 프리큐어에게 힘을!" ("거울아. 거울아. 프리큐어에게 힘을 다오!")
(슈퍼 실루엣으로 변신하면서/전원) "세계에 피는 한 무리의 꽃" ("온 세상에 빛나는 한 무리의 꽃")
"하트 캐치 프리큐어!"
"슈퍼 실루엣!"
참고로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는 TV판이 아닌 극장판에서 먼저 모습을 보였다(개봉이 TV방영 하루 전이었다).(여신소환/전원) "꽃이여 활짝 피어라!"
"프리큐어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
그리고 극장판에서 보여지는 위용은 TV판의 그것보다도 '''한 차원 위'''. 무시무시할 정도로 박력이 넘친다.
초거대여신을 소환해 적을 사정없이 개발살내 버린다는 기믹은 3대 프리큐어인 Yes! 프리큐어 5 GoGo!에서 '프리큐어 밀키 로즈 플로랄 익스플로전' 이라는 기술로 이미 구현된 적이 있었다.
쿠모자키는 잠깐이기는 했지만 이걸 정면으로 맞고 버티는 모습을 보여줬고 듄은 아예 정화 중에 스스로 구속을 풀고 결국 파워업해서 행성만큼 커졌다. 그리고 슈퍼 실루엣 자체에도 비행능력을 제외하면 별 능력이 없는 듯. 다크 프리큐어가 8화만에 부활+파워업해서 재등장했을 때 단순히 양쪽 눈을 뜨는 것만으로 프리큐어 전원이 나가떨어졌으며 그것 말고도 슈퍼 실루엣 상태에서는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를 사용한 것 외의 활약이 없기도 하고. 그나마 따지자면 49화에서 거대 듄을 조지러 가기 위해 요정의 망토 없이 날때나 사용된게 전부다. 하지만 49화에서 슈퍼 실루엣은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를 어거지로 풀어내고 최후의 발악으로 파워업한 거대 듄이 발사한 '월면이 박살날 정도의 고출력 레이저'가 전~혀 통하지 않는 것는 것을 보면, 파워업의 정도는 연출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4.4. 프리큐어 주먹 펀치(프리큐어 러브 펀치)
요정들과 프리큐어 4명이 모두 합체하여 생긴 무한 실루엣이 사막왕 듄을 정화시키기 위해 사용한 필살기. 사용할 때의 연출이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와 흡사하지만 정작 공격이 닿았을 때에는 그냥 주먹으로 살짝 치는 정도였다. 하지만 무한한 사랑을 실어 나른 이 주먹은 터무니없는 파워를 자랑하기 때문에, 이걸 맞은 듄은 '''정화가 아니라 사망을 하고 말았다.''' [11] 근데 펀치는 원래 주먹으로 하는 거 아니였나...? 사실 필살기명에 사용된 코부시가 동음이의어로 주먹(拳, 코부시)과 목련(辛夷, 코부시)이란 뜻이 있다. 목련의 꽃말은 우정, 숫처녀의 수줍음.
한국판은
'
'''러브(love) 펀치''''
로 의역되었다.'''사용 대사'''
먹어라, 이 사랑" ("우리의 사랑으로 널 깨어나게 할 거야.")
프리큐어! 주먹 펀치!" (프리큐어! 러브 펀치!)
5. 다크 프리큐어의 필살기
- 프리큐어 다크 포르테 웨이브
- 프리큐어 다크 파워 포르티시모
- 다크 프리큐어의 특수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