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캐치 프리큐어!/등장 필살기

 



이 문서는 프리큐어와 그 동료들의 마무리 기술을 필살기라는 각 작품별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1. 프리큐어 개인기
2. 프리큐어 합동기
3. 프리큐어 개인 필살기
3.1. 큐어 블로섬
3.1.1. 프리큐어 핑크 포르테 웨이브
3.2. 큐어 마린
3.2.1. 프리큐어 블루 포르테 웨이브
3.3. 큐어 선샤인
3.3.1. 프리큐어 골드 포르테 버스트
3.4. 큐어 문라이트
3.4.1. 프리큐어 실버 포르테 웨이브
3.4.2. 프리큐어 플로랄 파워 포르티시모
4. 프리큐어 합동 필살기
4.1. 프리큐어 플로랄 파워 포르티시모
4.2. 프리큐어 샤이닝 포르티시모
4.3. 프리큐어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
4.4. 프리큐어 주먹 펀치(프리큐어 러브 펀치)
5. 다크 프리큐어의 필살기


1. 프리큐어 개인기


역대 프리큐어 중 개인기가 매우 다채롭지만 동시에 잉여스럽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런 평가를 듣게 만든 주범은 엉덩이 펀치(?)를 필두로 하는 각종 펀치(?)들.
4년 뒤, 후속작인 해피니스 프리큐어!의 프리큐어들도 다채롭고 잉여스러운 개인기들을 쓰게 된다.

1.1. 큐어 블로섬


  • 블로섬 엉덩이 펀치
전투시에 사용한다. 사실 '펀치' 라는 단어가 들어갔지만 실상은 그냥 엉덩이 치기(...)[1] 6화에서 사용.
  • 블로섬 샤워
손을 원형으로 돌려서 꽃잎을 전개한 다음 날리는 기술. 8화에서 사용.
  • 블로섬 플라워 스톰
고속으로 회전하여 꽃잎과 함께 돌풍이 되어 돌진하는 기술. 8화에서 사용.
  • 블로섬 임팩트
손에서 충격파를 내보내는 근접 기술 11화에서 사용.
  • 블로섬 더블 임팩트
11화에서 사용.
  • 블로섬 스크류 펀치
주먹에서 에너지 같은 게 나온다. 22화에서 사용.
  • 블로섬 전부 펀치
몸 전체를 날려서 적을 공격하는 기술. 엉덩이 펀치와 더불어서 어째서 '펀치' 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지가 의문인 기술이며 25화에서 사용.
  • 블로섬 슛
쓰는 방법은 마린 슛과 동일. 41화에서 사용.

1.2. 큐어 마린


  • 마린 슛
전투시에 사용한다. 무수한 물방울을 적에게 날리는 기술로 그렇게 강하지는 않지만 적의 발을 묶어둘 정도의 효율을 지니고 있다. 산탄총을 생각하면 편할 듯.
  • 마린 임팩트
손에서 충격파를 내보내는 근접 기술. 4화에서 첫 사용.
  • 마린 다이브
높이 뛰어올라 내려찍는 발차기.
  • 마린 다이너마이트
자신을 중심으로 전방위로 충격파를 폭발시킨다. 넓은범위를 커버하는 잡몹 처리 기술. 블로섬, 선샤인과 함께 쓸 경우 합체기인 프리큐어 대폭발이 된다. 11화에서 사용.
  • 마린 이마 펀치
앞머리를 넘기면 유난히 빛나는 본인의 이마로 육탄돌격을 한다. 실상은 박치기인데 어째서 펀치인지는 불명이며 28화에서 사용. 큐어 블로섬의 흉내를 낸 것 같은데... 이래저래 나쁜 짓은 금방 배운다는 무서운(...) 사실을 알 수 있다. New Stage 2에서도 사용했다.

1.3. 큐어 선샤인


  • 선 플라워 이지스
선샤인의 방어 기술이며 전투시에 쓰인다. 데저트리안의 공격을 막아내며 다크 프리큐어의 다크 포르테 웨이브를 튕겨내기도 했는데 나중에는 파워업한 데저트리안, 코브라자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방어 뿐만 아니라 돌진에도 사용하는 등 활용도는 높은 편. 다만 뒤쪽의 방어는 취약해서 뒤를 잡히면 그대로 당한다.
나중가면 큐어 선샤인은 거의 이것만 쓴다. 그러다보니 선 플라워 이지스 셔틀이라는 굴욕적인 말도 들었다. 게다가 이 바닥의 방어기가 다 그렇지만 다크 프리큐어의 다크 포르테 웨이브도 막아냈으면서 갈수록 파해를 많이 당한다.
  • 선 플라워 프로텍션
이지스가 방패라면 이쪽은 배리어라고 할 수 있는 기술로 자신을 중심으로 구형의 방어막을 만든다. 27화에서 사용했다.
  • 선샤인 플래쉬
무수한 광탄을 날리는 기술로 '블로섬 샤워' 나 '마린 슛' 과 동일한 타입의 기술. 30화에서 사용했다.
  • 선샤인 다이너마이트
마린 다이너마이트와 동일. 32화에서 사용했다.

1.4. 큐어 문라이트


  • 검기 방출(?)[2]
택트로 검풍(?)을 날리는 기술. 원거리에서 날리기도 하지만 쿠모자키를 상대로 영거리에서 직격시키기도 했다. TV판에서는 34, 35화에서 쓰였고 그 외에 극장판에서 샐러맨더 남작에게 2번 시전. 한 번은 제대로 들어갔지만 두번째는 막혔다.
  • 문라이트 실버 임팩트
손에서 충격파를 내보내는 근접기술. 기본적으로는 '블로섬 임팩트' 나 '마린 임팩트' 와 동일하지만 위력은 다크 브레슬렛으로 강화된 코브라자를 날려버릴 정도.
  • 문라이트 리플렉션
양손에서 각각 원반 형태의 거울을 만들어낸다. 이 거울은 적의 공격을 튕겨내며 던져서 배치하는 것도 가능. 공격과 방어 양면에서 활용 가능한 다용도 기술이나 작중에서 보여지는 방어 가능 면적은 선샤인의 선플라워 이지스보다 상당히 좁다. 그렇다고는 해도 작중에서 선샤인의 역할을 빼앗을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뒤에 가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작중 단 두 번 사용되었지만 두 번 다 대단한 임팩트를 남겼다. 샤이니 루미너스처럼 깨지지는 않았지만 방어막이라기에는 애매하다.
  • 기술명 불명
깨진 프리큐어의 씨앗으로 방어막을 친다. 하지만 깨져있는 상대라 내구도가 조금 약하다.

1.5. 큐어 플라워


  • 기술명 불명 #1
적의 공격을 배리어(하늘로 수직으로 치솟는 장벽)으로 막아낸 후 장벽에 그물눈이 펼쳐지며 적을 포박, 압축 후 내리꽂는다. 주역 4인방이 쩔쩔매던 간부 두 명의 강화형 데저트리안을 순식간에 막아낸 기술.
  • 기술명 불명 #2
꽃잎 한 장을 몸 주위에 빠른 속도로 회전시켜 완전한 구형의 배리어를 펼쳐낸다.
  • 프리큐어 플라워 캔들
꽃잎 한 장이 적이 딛고 서있는 지면에 원진을 그린 후 지면에 피어난 꽃이 회전하며 그 위에 서있는 데저트리안의 자세를 무너뜨린다.
  • 프리큐어 플라워 카니발
큐어 플라워가 날린 꽃잎 네 장이 적의 주위에서 각각 꽃으로 피어나며 큐어 플라워의 분신으로 화한다. 각 분신은 개별 행동이 가능하며 다크 브레슬렛 2개분의 힘으로 파워업한 데저트리안마저 압살하는 위엄을 토했다.[3]
  • 포르테 웨이브
쓰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았는데, 정황상 듄과 싸웠던 전성기 당시에는 사용할 수 있었던 걸로 보인다. 플라워 카니발을 사용한 후 쿠페에게 부축되면서 지금 나는 포르테 웨이브도 쓸 수 없는걸.이라고 했기 때문.

2. 프리큐어 합동기


  • 프리큐어 더블 슛
큐어 블로섬큐어 마린이 동시에 광탄을 날리는 기술.
  • 프리큐어 대폭발
큐어 블로섬큐어 마린이 두 손을 잡고 사용하는 기술이며 47화에서 큐어 선샤인큐어 마린이 같이 사용하기도 했다. 사용할 때 얼굴 표정이 포인트.
  • 프리큐어 더블 임팩트
임팩트의 2인 합동 버전.
  • 프리큐어 임팩트
임팩트의 3인 합동 버전.
  • 프리큐어 더블 엉덩이 펀치
엉덩이 펀치를 블로섬과 마린이 동시에 시전했다(...)
  • 프리큐어 크리스마스 임팩트
2010년 12월 19일 방영분인 44화 한정 기술. 크리스마스 임팩트라지만 방영일은 크리스마스가 아니었다. 큐어 블로섬큐어 마린이 두 손을 맞잡고 거대한 하트를 그린 후 하트 모양의 핑크빛 빔을 쏘아내는 기술. 연출이 심히 석파 러브러브 천경권과 비슷했다.(...)

3. 프리큐어 개인 필살기


위에 설명한 개인기는 잉여스럽긴해도, 필살기는 여타 시리즈와 같이 비슷한 수준이며 포르테 웨이브를 사용 후 각자의 아이템을 돌리며 기합을 넣는 연출은 전작인 프레시 프리큐어!부터 사용되어 이후 시리즈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3.1. 큐어 블로섬



3.1.1. 프리큐어 핑크 포르테 웨이브



'플라워 택트' 중 하나인 '블로섬 택트' 를 사용한다.
브로치에서 블로섬 택트를 꺼낸 든 이후 택트 중심부의 크리스탈 돔을 회전시켜서 에너지를 모아 택트 첨단부에 모인 에너지를 적에게 날린 이후 꽃 모양의 에너지에 적이 묶여있을 때 크리스탈 돔을 계속 회전시키면서 외치는 것으로 에너지를 회전시켜서 적을 정화시킨다.
작렬했을 때 에너지가 변하는 꽃의 모양은 '벚꽃'.

'''사용 대사'''

(블로섬 택트를 꺼낸 후) "모여라! 꽃의 파워!" ("모여라! 꽃의 힘이여!")

(크리스탈 돔을 돌린 이후) "꽃이여 빛나라!(輝け)" ("꽃이여 빛나거라!")

(에너지를 날리면서) "프리큐어! 핑크 포르테 웨이브!"

후에 허긋토! 프리큐어 37화에서는 식물형 제츠보그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스턴기로 사용되어 마찬가지로 분홍빛 꽃을 이미지로 삼는 플로라의 플로랄 투르비용으로 정화할 시간을 벌어줬다.

3.2. 큐어 마린



3.2.1. 프리큐어 블루 포르테 웨이브



'플라워 택트' 중 하나인 '마린 택트' 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효과는 큐어 블로섬의 필살기와 동일. 단, 다른 프리큐어들은 각자의 택트를 적에게 겨누고 포르테 웨이브를 소환, 발사하지만 마린만은 머리 위로 택트를 들고 소환한 다음 적에게 집어던지듯 발사한다. 역시 튀는 걸 즐기는 큐어 마린답다. 다만 큐어 문라이트도 종종 머리 위에서 생성한 다음 적에게 겨누고 발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어떤 의미로는 다들 개성이 있는 걸지도.
작렬했을 때 에너지가 변하는 꽃의 모양은 '파란 코스모스'.

'''사용 대사'''

(마린 택트를 꺼낸 후) "모여라! 꽃의 파워!" ("모여라! 꽃의 힘이여!")

(크리스탈 돔을 돌린 이후) "꽃이여 빛나라!(煌け)" ("꽃이여 반짝여라!")

(에너지를 날리면서) "프리큐어! 블루 포르테 웨이브!"


3.3. 큐어 선샤인



3.3.1. 프리큐어 골드 포르테 버스트



큐어 선샤인이 샤이닝 탬버린을 통해 사용하는 필살기. 탬버린 옆부분을 회전시켜서 에너지를 모은 후 탬버린을 쳐서 해바라기 를 생성한다.[4]해바라기를 적에게 날리면 해바라기들이 적에게 붙고서 터지고 꽃모양 에너지에 묶인다. 그때 탬버린을 계속 회전시키는 것으로 적을 정화시킨다.[5]
작렬했을 때 에너지가 변하는 꽃의 모양은 '해바라기'.
데저트리안 정화, 단순 공격, 포박 등등 용도가 다양하다. 그리고 이미지가 탄막인지라 포르테 웨이브보다 훨씬 세보인다. 물론 포르테 웨이브 형태로 모아 쏘기도 된다. 과의 최종결전 때 이런 형태로 시전하였다.

'''사용 대사'''

(샤이닝 탬버린을 꺼낸 후) "모여라! 꽃의 파워!"("모여라! 꽃의 힘이여!")

(탬버린을 친 이후) "꽃이여 춤추어라!" ("꽃이여 날아 올라라!")

(에너지를 날리면서) "프리큐어! 골드 포르테 버스트!"


3.4. 큐어 문라이트



3.4.1. 프리큐어 실버 포르테 웨이브



'플라워 택트' 중 하나인 '문 택트' 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법이나 효과는 큐어 블로섬, 큐어 마린의 필살기와 동일. 작렬했을 때 에너지가 변하는 꽃의 모양은 '장미꽃'.[6]

'''사용 대사'''

(문 택트를 꺼낸 후) "모여라! 꽃의 파워!" ("모여라! 꽃의 힘이여!")

(크리스탈 돔을 돌린 이후) "꽃이여 빛나라!" ("꽃이여 빛나거라!")

(에너지를 날리면서) "프리큐어! 실버 포르테 웨이브!"


3.4.2. 프리큐어 플로랄 파워 포르티시모


큐어 문라이트가 문 택트를 사용해서 1화, 34, 47화에서 쓴 필살기.
문 택트에서 에너지를 모아 그것으로 자신의 신체를 강화시켜 싸운다. 일종의 버프기로 발동시 포르테시모 기호처럼 생긴 보라색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큐어 블로섬&큐어 마린의 포르티시모와 기본적인 원리는 비슷하지만 합체기가 아닌지라 혼자서 포르티시모(ff) 기호를 전부 가지고 있다. 또한 위력도 블로섬&마린의 것과는 차원이 다른 듯.[7][8]
네 명의 프리큐어 중에서 포르티시모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큐어 문라이트 뿐이지만 합동기로도 사용 가능. 큐어 선샤인, 큐어 블로섬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특이하게도 포르티시모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다크 프리큐어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결판을 낼 때 뿐이다. 47화에서는 다른 프리큐어들의 힘을 받아 숙적인 다크 프리큐어를 압도적인 힘 하나 차이로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며 다크 프리큐어가 고통스런 비명을 지르는 순간 앤딩으로 넘어가버리는 절묘한 끊기신공이 인상적이였던 화.

'''사용 대사'''

"프리큐어! 플로랄 파워 포르티시모!"

(다크 프리큐어를 격파한 후) "하트 캐치!"


4. 프리큐어 합동 필살기



4.1. 프리큐어 플로랄 파워 포르티시모



4화부터 등장하는 큐어 블로섬큐어 마린의 합체 필살기.
택트에 모인 힘을 포르티시모 기호를 그리면서 자신에게 전달한 후(이때 한 사람이 f를 하나씩 그린다) 두 사람이 구형의 에너지가 되어 날아가면서 하나로 뭉쳐서 하트 모양의 에너지가 되어 적의 심장 부분을 관통, 그곳에서 직접 마음의 꽃을 빼온 다음 남은 적을 정화시키는 필살기.

'''사용 대사'''

(블로섬 택트를 꺼낸 후/둘이서) "모여라! 꽃의 파워!" ("모여라! 꽃의 힘이여!")

(큐어 블로섬) "블로섬 택트!"

(큐어 마린) "마린 택트!"

(크리스탈 돔을 돌린 이후) "모여라! 두 꽃의 힘이여!" ("모여라! 영롱한 두 꽃의 힘이여!")

"프리큐어! 플로랄 파워!"

(포르테시모를 그리면서) "포르티시모!"

(마음의 꽃을 꺼낸 후) "하트 캐치!"

이 외에도 38화에서 큐어 문라이트큐어 선샤인, 48화에서 큐어 마린큐어 선샤인, 큐어 블로섬큐어 문라이트가 합동으로 사용했다. 큐어 마린의 말에 따르면 문라이트와의 포르티시모는 특별 취급인 모양이나 정작 작중에서 마린은 문라이트와 포르티시모를 같이 시전하지 못했다.
만화판에서는 4인 합동기로도 등장. 마린은 드디어 소원을 이루었다! 단, 만화판에서는 애니메이션처럼 에너지를 두르고 돌격하는게 아니라, 빔의 형태로 택트에서 쏘아낸다는 차이점이 있다.

4.2. 프리큐어 샤이닝 포르티시모



31화부터 등장한 큐어 블로섬&큐어 마린&큐어 선샤인의 합체 필살기.
큐어 선샤인이 샤이닝 탬버린을 소환, 골드 포르테 버스트를 시전하는데 이때 에너지를 발사하지 않고 한데 모아서 마치 태양과 같은 구체를 형성한다. 그 후 큐어 마린큐어 블로섬이 자신의 택트를 꺼내 플로럴 파워 포르티시모를 시전. 골드 포르테 버스트로 형성된 구체 안에 돌입, 그 에너지를 담고 돌진, 적의 심장 부분을 관통, 그곳에서 직접 마음의 꽃을 꺼낸 다음 남은 적을 정화시키는 필살기.
구체에 돌입시 황금색으로 코팅되는 모습이 나온다.
프리큐어 시리즈에 등장한 필살기 중 유일하게 '''프리큐어들이 스스로 개발한 필살기'''이다.

'''사용 대사'''

(샤이닝 탬버린을 꺼낸 후/선샤인) "모여라! 꽃의 파워!" ("모여라! 꽃의 힘이여!")

(크리스탈 돔을 돌린 후) "꽃이여 춤추어라!" ("꽃이여 날아 올라라!")

(에너지를 모으면서) "프리큐어! 골드 포르테 버스트!"

(블로섬 택트를 꺼낸 후 크리스탈 돔을 돌리면서/마린&블로섬) "모여라! 두 꽃의 힘이여!" ("모여라! 영롱한 두 꽃의 힘이여!")

"프리큐어! 플로랄 파워!"

(포르테시모를 그리면서) "포르티시모!"

(마린&블로섬이 구체에 들어간 후/선샤인) "프리큐어! 샤이닝!"

(구체에서 나오면서/마린&블로섬) "포르티시모!"

(마음의 꽃을 꺼낸 후/마린&블로섬) "하트 캐치!"

3인의 합동 필살기인 데다 금빛이라 왠지 셀 거 같은데 33화에서 다크 프리큐어의 다크 파워 포르티시모에 바로 나가떨어졌다. 또한 36화에서 사용한 걸 끝으로 이 필살기가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그야말로 잠깐 나왔다가 사라진 땜빵 기술로 작중 총 사용 횟수를 놓고 보자면 후반부에 나온 궁극기인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보다 그 수가 적다.
해머 헬 앤드 헤븐의 음성과 결합한 짤방도 있다. #
DX 3에서 샐러맨더 남작의 악의의 덩어리를 향해 사용되었는데, 이때는 블로섬과 마린이 '''택트 없이 플로랄파워 포르티시모를 사용해서 날아온다'''.[9]

4.3. 프리큐어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



파워 업 아이템 하트 캐치 미라쥬를 얻은 후 하트 캐치 프리큐어 네 명이 다 모이면서 쓰게 되는 합동 필살기.
프리큐어 네 명이 슈퍼 실루엣으로 변신한 후 힘을 합쳐서 크고 아름다운 여신의 형상을 불러내고 그 여신님께서 '''징 박힌 주먹으로 적을 뭉개버린 다음''' 상대를 감싸 안아들어 정화하는 필살기다. [10] 첫 등장시 수많은 시청자들이 여신이 너클 펀치를 날리는 걸 보고 뿜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니코동 쪽에서는 아예 구극석파천경권이나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혹은 갓 핸드 크래시 취급받고 있는 상황.
하트 캐치 미라쥬에 프리큐어 팰리스로 가는 열쇠의 씨앗을 세트한 이후 버튼 4개를 순서대로 누르고 원형 장치를 회전시키는 것으로 시작된다. 슈퍼 실루엣으로 변신할 때 하트 캐치 미라쥬에 있는 장식이 프리큐어에게 귀걸이와 머리장식 등으로 장착된다.
위 영상을 참고로 여신의 크기를 구한 용자가 있다. '''약 6.4km'''(단위를 주목하자. m가 아니다. km다!).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의 진실.

'''사용 대사'''

(씨앗을 세트하고서/전원) "거울아. 거울아. 프리큐어에게 힘을!" ("거울아. 거울아. 프리큐어에게 힘을 다오!")

(슈퍼 실루엣으로 변신하면서/전원) "세계에 피는 한 무리의 꽃" ("온 세상에 빛나는 한 무리의 꽃")

"하트 캐치 프리큐어!"

"슈퍼 실루엣!"

(여신소환/전원) "꽃이여 활짝 피어라!"

"프리큐어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

참고로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는 TV판이 아닌 극장판에서 먼저 모습을 보였다(개봉이 TV방영 하루 전이었다).
[image]
그리고 극장판에서 보여지는 위용은 TV판의 그것보다도 '''한 차원 위'''. 무시무시할 정도로 박력이 넘친다.
초거대여신을 소환해 적을 사정없이 개발살내 버린다는 기믹은 3대 프리큐어인 Yes! 프리큐어 5 GoGo!에서 '프리큐어 밀키 로즈 플로랄 익스플로전' 이라는 기술로 이미 구현된 적이 있었다.
쿠모자키는 잠깐이기는 했지만 이걸 정면으로 맞고 버티는 모습을 보여줬고 은 아예 정화 중에 스스로 구속을 풀고 결국 파워업해서 행성만큼 커졌다. 그리고 슈퍼 실루엣 자체에도 비행능력을 제외하면 별 능력이 없는 듯. 다크 프리큐어가 8화만에 부활+파워업해서 재등장했을 때 단순히 양쪽 눈을 뜨는 것만으로 프리큐어 전원이 나가떨어졌으며 그것 말고도 슈퍼 실루엣 상태에서는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를 사용한 것 외의 활약이 없기도 하고. 그나마 따지자면 49화에서 거대 듄을 조지러 가기 위해 요정의 망토 없이 날때나 사용된게 전부다. 하지만 49화에서 슈퍼 실루엣은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를 어거지로 풀어내고 최후의 발악으로 파워업한 거대 듄이 발사한 '월면이 박살날 정도의 고출력 레이저'가 전~혀 통하지 않는 것는 것을 보면, 파워업의 정도는 연출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4.4. 프리큐어 주먹 펀치(프리큐어 러브 펀치)


요정들과 프리큐어 4명이 모두 합체하여 생긴 무한 실루엣이 사막왕 듄을 정화시키기 위해 사용한 필살기. 사용할 때의 연출이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와 흡사하지만 정작 공격이 닿았을 때에는 그냥 주먹으로 살짝 치는 정도였다. 하지만 무한한 사랑을 실어 나른 이 주먹은 터무니없는 파워를 자랑하기 때문에, 이걸 맞은 듄은 '''정화가 아니라 사망을 하고 말았다.''' [11] 근데 펀치는 원래 주먹으로 하는 거 아니였나...? 사실 필살기명에 사용된 코부시가 동음이의어로 주먹(拳, 코부시)과 목련(辛夷, 코부시)이란 뜻이 있다. 목련의 꽃말은 우정, 숫처녀의 수줍음.
한국판은
'
'''러브(love) 펀치'''
'
로 의역되었다.

'''사용 대사'''

먹어라, 이 사랑" ("우리의 사랑으로 널 깨어나게 할 거야.")

프리큐어! 주먹 펀치!" (프리큐어! 러브 펀치!)


5. 다크 프리큐어의 필살기


  • 프리큐어 다크 포르테 웨이브
다크 프리큐어의 필살기. 다크 택트에 직접 에너지를 발사하여 공격하는 필살기.
  • 프리큐어 다크 파워 포르티시모
다크 프리큐어의 필살기. 역시 다크 택트의 에너지로 자신을 강화하여 공격하는 필살기. 발동시 포르테시모 기호 같은 검은 에너지를 만들어냈다. 문라이트의 포르티시모와 같이 혼자서 포르티시모(ff) 기호를 전부 가지고 있다.
  • 다크 프리큐어의 특수 능력
평소에는 오른쪽 눈을 감고 있는 다크 프리큐어이지만 이 오른쪽 눈을 뜨면서 충격파나 각종 초능력 등의 특수한 능력을 구사할 수 있으며 나중엔 완성도를 높여 양쪽 다 금색의 눈을 가지게 되어 슈퍼 실루엣으로 변신한 블로섬들을 날려버린 적이 있다.
[1] 이 점은 전투를 지켜보고 있던 사소리나도 보면서 의문을 가졌다.[2] 시전시 대사가 없다.[3] 프리큐어 4인방을 거의 일방적으로 관광 태우다시피 했던 데저트리안이었다. 이전에 다크 브레슬렛 3개분의 힘으로 파워업한 사소리나의 데저트리안도 있었지만 이때는 다크 브레슬렛 3개의 부하를 견뎌내지 못하고 빈틈을 보였고 결국...[4] 탬버린은 4번 치는데 이 중 세 번째에서는 엉덩이로 친다! 이건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에서도 나온다.[5] 블로섬 택트, 마린 택트와는 달리 템버린을 적에게 향하고 탬버린 자체를 회전시키는지라 전작인 프레시 프리큐어!의 향기가 난다.[6] 샤이닝 템버린처럼 문 택트 자체를 회전시키며 적을 정화시켜 마찬가지로 전작인 프레시 프리큐어!의 향기가 난다.[7] 블로섬&마린&선샤인의 합동기인 프리큐어 샤이닝 포르티시모가 다크 프리큐어의 다크 파워 포르티시모에 무너졌지만 큐어 문라이트의 포르티시모는 다크 프리큐어의 포르티시모와 호각으로 맞붙을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 [8] 다만 추정이기는 해도 포론이 먼저 소멸한 탓에 마음이 꺾였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극장판에서 '''마음의 강함이 프리큐어의 힘이 된다'''라고 언급한걸로 봐서는 포론이 쓰러졌기에 마음이 먼저 꺾였고, 그로 인해 힘이 저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9] 자세히 보면 손에 든게 아무것도 없다.[10] 참고로 극장판에서 감싸안을 때의 씬은 틀리다.[11] 다만 듄의 최후는 행적에 비해 전작의 다른 최종 보스들에 비하면 평온한 최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