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빅토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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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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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연습장
'''케이티 빅토리움'''
KT Victorium
'''개장'''
2010년 9월 15일
'''소재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홈구단'''
부산 kt 소닉붐
'''크기'''
지상 4층, 1,458평
1. 소개
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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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0년 9월 15일에 개장한 kt스포츠단의 클럽하우스.SBS 뉴스 관련 보도 숙소명인 올레 빅토리움은 감탄사 "olleh"[1] + 승리를 상징하는 체육관이라는 뜻의 victorium의 합성어라고. olleh 브랜드가 폐지된 후 명칭 또한 kt 빅토리움으로 변경했다.
kt 북수원지사 옆 공터에 지어진 클럽하우스로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물리치료실, 웨이트트레이닝, 샤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훈련장과 선수 대기실, 3, 4층은 숙소로 구성되어 있다.

2. 여담


  • 한때 부산 kt 소닉붐의 수원 연고지 이전설에 항상 거론되는 장소였다. "클럽하우스가 수원에 있으니까 수원으로 연고지를 이전할 것"이라는 것이 그 이유. 상세하게 이야기하자면, 부산광역시에서 부산 kt 소닉붐에 대한 지원이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기사 등을 통해 보도되면서 꾸준히 흘러나온 떡밥이었는데, 2010년 올레 빅토리움이 수원에 완공되고, kt스포츠 산하 kt 위즈가 수원을 연고로 창단하며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kt 스포츠 사무실이 이전, 덩달아 호매실지구에 서수원칠보체육관이 건설되면서 부산 kt가 연고지 이전을 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이후 임종택 kt 소닉붐 단장이 직접 페이스북에 "연고지 이전 안 합니다"라고 언급하며 소동은 일단락되었다.
  • 연고지 이전 소동은 끝났지만, 여전히 부산 팬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 곳이 좋아보일 리 없다. 연고지가 엄연히 부산임에도 불구하고, 구단의 집과 같은 클럽하우스가 난데없이 수원에 있는데다 팀의 풀명칭이 부산 kt 소닉붐인데, 표기도 부산을 생략하고 kt 소닉붐으로만 되어있어서 연고지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2][3]
[1] 감탄사이기도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kt에서 사용했던 이동통신 브랜드다.[2] 다만 이것은 KBL의 다른 구단들도 사정이 똑같아서 kt만의 잘못이라 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다. 더욱이 수도권에 있는 클럽하우스를 연고지로 옮길 의지가 있는 지방 연고 팀들이 드문 게 현실이라고 말할 수 있었으나... 2020년 들어 같은 경남권 팀들인 현대모비스, LG와 비교되기 시작했다. 현대모비스는 하다못해 시즌 중에라도 울산에서 숙소를 쓰고, LG는 2020년 창원으로 구단의 모든 시설을 이전하면서 이것도 결국 핑계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었다. 심지어 부산은 이 두 팀의 연고지인 울산이나 창원보다 인프라가 좋다.[3] 사실 2006년경에 사직으로 옮길 때 숙소를 같이 부산으로 옮겼다가 2010년에 수원으로 숙소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