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N.Flying)
[clearfix]
1. 개요
[image]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밴드 N.Flying의 드러머. '''옥탑방 드럼 걔'''
2. 데뷔 전
- 14살 때 중학교에서 육상부로 활동하다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습생이 되었다. 머리 감고 머리 한 번 손으로 탁, 털었더니 연습생이 됐다고 한다. 연습생 기간은 9년.
- 17세 연습생 당시에 도망을 가 1~2달간 연락두절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물론 이는 같은 연습생이었던 이 재현을 데려오며 일단락되었다고 한다.
- 연습생 시절 길에서 불량배와 마주쳤을 때 친누나 김재경을 팔아 위기를 모면한 적이 있다고 야만TV 출연 당시 고백하였다.
- 데뷔 전 누나와 함께 해피투게더에 출연하기도 했다.
3. 개인활동
3.1. 드라마
3.2. 유튜브
> 안녕하세요! N.Flying 훈+재현=? 바로 "두 얼간이" 입니다!
>기발하고 참신한 27살 두 남자의 일상과 여러가지 주제를 담은 컨텐츠를
>업로드하는 채널입니닷! +3+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꼭! 해주시는거 잊지 않으셨쬬?! 안하신 분들... 꼭 해주라줘어ㅠ
>
같은 팀 멤버인 차훈과 함께 채널을 운영 중이고, 구독자는 2021년 1월 25일을 기준으로 구독자는 약 38.6만명, 조회수는 21,023,952회이다.>기발하고 참신한 27살 두 남자의 일상과 여러가지 주제를 담은 컨텐츠를
>업로드하는 채널입니닷! +3+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꼭! 해주시는거 잊지 않으셨쬬?! 안하신 분들... 꼭 해주라줘어ㅠ
>
컨텐츠는 위 글에서 알 수 있듯이 기발하고 참신한 컨텐츠를 올린다. 제대로 끼를 발산 중이다.
4. 여담
-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의 6세 아래 친동생이다.
- '덕배'라는 시바견을 키우고 있다.
- 드러머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사로잡는 능력이 뛰어나다. [8] <뜨거운 감자>에서는 음, 여기 너희들 다 파파라치?라는 개인 파트도 생겨 눈을 동그랗게 뜨거나 웃으면서 귀엽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옥탑방>에서는 아련한 표정으로 기억조작을 일으킨다(...)는 말을 들었다. '옥탑방 드럼 걔' 라는 수식어는 덤. 전설의 옥탑방 직캠
- 끼쟁이에다가 잘생기기까지도 한다.
- 초등학교 1학년 당시 교통사고를 당했었다. 재현의 말로는 돌이 뇌의 3cm 전까지 파고 들어가 혼수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의사가 김재현의 부모에게 이제 김재현을 어떻게 하실 거냐고 했었다는 것을 보면 꽤나 심각한 상황이었던 듯.[9] 깨어났어도 근육이 경직되어 가족들이 우는 것을 귀로 듣고, 눈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고. 가족들이 매일 10시간씩 팔다리를 주물러 주는 정성으로 지금은 멀쩡해졌다. 그래서인지 가족 얘기에 더 애틋하다.
- 어릴 때 이름이 한번 바뀌었다. 바뀌기 전 이름은 김학우. 할아버지가 발음하기 힘들다고 바꾸었다고.
- 손재주가 좋다. <뜨거운 감자> 때 본인이 직접 그린 뜨감봉과 MDG 방송때 만든 각종 액세서리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거기다 본인 자체도 만드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듯. 심지어 그림도 잘 그린다.
- 겁이 매우 많다. 자체제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담력테스트 도중 삐- 처리 가 되기도 하고, 멤버들이 생일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 동안 벌칙으로 담력 시험을 보내기도 했다.
- 두얼간이 간식 먹방에서 수시로 언급하는데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고 매운 것도 잘 못 먹는다.[10] 마늘을 좋아한다.
- 청하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고 앵콜 무대를 할 때마다 춤을 따라해 모음 열성팬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온 적이 있다. 이후 팬싸인회에서 열성팬까진 아니며 당시 매니저 형이 춤을 추라고 해서 췄다고 밝혔다. [11]
- 트위치 스트리머 악어와 서로 친한친구 관계라고 한다.
- 본인의 핸드폰 연락처에 멤버들을 이승협은 '승짱', 차훈은 '이세상에서제일멋있는훈이'[12], 유회승은 '쾌승', 서동성은 '동승'으로 저장해 놓았다.
- 휴대폰 컬러링은 Ylvis의 The Fox[13]이다. 현재는 Jonas Brothers의 Sucker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친구들이 노이로제 걸려서 절교할까 봐.
- MBTI는 ENFJ-T가 나왔다.
- 2020년 10월부터 타케우치 료마 주연의 드라마 '君と世界が終わる日' [14] 촬영차 일본으로 갔다. 김재현은 한국인 생존자 '윤민준' 역을 맡았다. 본인 인스타그램
- 입이 커서 웬만한 음식은 한 입에 다 들어간다. 두얼간이의 콘텐츠 중 하나였던 '한 입만 챌린지'에서, 비교적 힘들어하는 차훈에 비해 무슨 음식이든 쉽게 집어넣는 모습을 보여 스텝들과 훈의 놀라움을 샀다.
[1] 더스타프로필[2] 전 다이빙 국가대표. 핵인싸 동맹 촬영 당시 재현의 배틀그라운드 아이디가 Kimgongsik이었는데 딘딘이 별명인 줄 알았는지 '공식'이 뭐냐고 묻자 재현은 아버지 성함이라고 답했다. [3] 인터뷰 등지에서 요리사라고 언급한 적 있으며, 스타일러 주부생활이라는 매거진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 김은진이라고 한다.[4] 웃으면 얼굴에 주름이 많아서 자칭 쭈름, 주름이라고 칭한다.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한다.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줄이면 쭒.[5] 나이답지 않은 씹덕함과 아청함, 비글미를 지니고 있다.[6] 이홍기&유회승이 부른 '사랑했었다'의 6단고음을 성공(?)한적이 있다.[7] 두얼간이 채널.[8] 영상을 돌려보며 카메라 동선을 모두 외운다고 한다. [9] 150615 야만TV 참고[10] 연습생때 청양고추를 먹고 병원가서 위 세척을 했다고 한다.[11] 그 외에도 오마이걸이 비밀정원에서 1위를 했을때 춤을 따라한 적이 있다.#[12] 원래는 '차허언'이라고 했지만 본인이 바꿨다고 한다...[13] 대략 1:54부터.[14] 번역하면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