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wo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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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데뷔 전
- 초등학생 때부터 후쿠오카에 위치한 브리지 댄스 스쿨에서 교육을 받았다.#[5][6] 2018년부터 서울로 유학을 와 강남에 위치한 유명 댄스 학원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일본과 한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교육을 받고 오디션에 도전했다. 학원 오디션센터와 기획사 연계 오디션을 통해 2018년에는 쏘스뮤직에 1차 합격을 했었고, 2019년에는 굿럭엔터테인먼트와 iMe KOREA 1차 오디션에 합격을 했던 기록이 있다.# 그리고 NV엔터 오디션 합격 인터뷰도 영상으로 남아있다.# 영상을 보면 2019년 12월에 합격하고 2020년 1월에 woo!ah! 데뷔조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woo!ah!의 유튜브 리얼리티 프로인 연탐생에서 소라를 신인개발팀의 실장이 소개했을 때 다른 연습실에서 1년 반 동안 연습해서 온 아이라고 소개한 것을통해 댄스 학원에서 트레이닝을 받았고, 연계 오디션을 통해 발탁해 온 것으로 보인다.
3. 포지션
3.1. 서브보컬
- 한국어 발음이 상당히 좋은 편이며 특유의 비음도 많이 없다. 때문에 외국인 멤버지만 발음 면에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적어서, 노래를 비교적 매끄럽게 들을 수 있다.
- 파트가 많지 않아서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댄스 안무에도 보컬이 안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4. 캐릭터
4.1. 성격
- 후쿠오카 학원의 선생님 트위터에 열심히 성실하게 하고 자신감이 있으며 주위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글이 남아있다.
- 사'타카'소라라고 잘못 부르는 사람이 있었는데 왠지 미안해서 아니라고 말을 못했다고 한다. 일본에서 자라 특유의 배려문화가 몸에 밴 것 같다.
- 자기 할 일은 똑 부러지게 잘한다. 안좋은 기억은 쉽게 잊어 버리는 편이기도하다.
- 일본에서는 시크한 성격이었다는데 멤버와 팬들 모두 인정하지 않는 듯하다.
4.2. 취향
- 어렸을 때부터 케이팝을 좋아했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소녀시대를 통해 케이팝을 처음 접하였고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롤모델은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미나이다. 데뷔곡 활동 시기에 마침 트와이스가 미니9집으로 활동하는 시기와 겹쳐 음악방송에서 직접 만난게 신기하고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 사계절 중 겨울을 가장 좋아한다. 겨울 자체의 분위기가 좋아서라고.
- 한국 음식을 좋아해서 서울 소재의 댄스 학원에 다닐 때 살이 더 쪘다고 한다. 과일의 경우 딱히 가리지 않으며 블루베리를 제일 좋아한다. 또한 특이한 맛의 아이스크림들을 좋아해 민트초코도 잘 먹는다.
- 최애 한국 음식은 1위가 족발, 2위가 삼겹살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에 한번 꽂히면 그것만 계속 찾아서 먹는 편이라 일본에 있을 때는 샤브샤브를 일주일 내내 먹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 베라픽은 엄마는 외계인이다.
- 좋아하는 색깔은 빨간색, 신기한색(?)이다. 소라가 하늘이라는 뜻이라 하늘색도 좋다고 한다.
- 김을 정말 좋아한다. 브이앱에서 생일선물로 김 한 박스를 받고 싶다고 할 정도로 좋아한다.
-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 소속사에서 연습이 끝나고 퇴근하는 길에 밤하늘의 별자리를 보는게 취미이며 특히 오리온자리를 좋아한다.
4.3.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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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크고 동글동글 귀여운 상이다.
- 긴머리가 잘 어울린다. 싱글 2집 배드 걸 활동 때에는 긴머리로 돌아왔다.
- 우연과 함께 무대에서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멤버이다.
5. 여담
- 한국에서 2년 가까이 지낸 것 치고는 한국어 수준이 매우 좋다. 일상 대화 정도는 한국인과 막힘없이 대화를 주고 받을 정도로 자연스럽다.
- 후쿠오카에서 댄스 학원을 같이 다니던 친구의 말에 의하면, 성격이 착하고 아주 귀엽다고 한다.
- 윙크를 잘 못한다는데 그냥 보면 자연스럽게 잘한다.
6. 역대 프로필 사진
[1] 팀 내 유일한 O형이다.[2] 일본에서 잡지 모델 등의 일을 하고 있다.[3] 우연과 민서가 지어준 별명[4] 감탄사 아싸와 이름을 합친 별명[5] 케이팝의 일본 내 인기로 인해서 이미 2010년 초부터 전문 케이팝 댄스 학원이 지방 소도시에도 하나씩 있을 정도로 대중화되었다.[6] 루나솔라의 유우리와 동문이지만 서로 아는 사이인지는 불명.[7] 2019년 12월 오디션 합격 1월에 입사. 그 전에는 강남에 위치한 한 유명 댄스 학원에서 1년 반 정도 트레이닝 받고 있었다.[8] 소라도 그렇지만 요즘 케이팝 그룹에 속한 일본인 출신 걸그룹 멤버들은 연습생 기간이 1년을 넘지 않는게 대부분이다. 체리블렛 메이 7개월, 공원소녀의 미야 7개월, 네이처의 하루도 4개월 만에 데뷔를 했다. 최단기간으로 데뷔한 일본인 아이돌 멤버는 버스터즈의 타카라로 2개월 만에 바로 데뷔를 했다. 이처럼 연습생 기간이 짧아진 이유는 이미 일본에서 케이팝 전문 댄스학원에서 트레이닝과 한국어 수업을 받으면서 발탁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고, 소라처럼 서울의 유명 댄스학원으로 유학을 오는 경우도 있어 기획사 연계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으로 오는 케이스가 늘어난 것도 있다. 일본에서는 아코피아라는 회사가 한국의 기획사와 연계해서 이런 일을 맡고 있으며, 미야와 하루가 이 회사를 통해서 오디션을 보고 회사에 합격해 연습생을 거쳐 데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