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줘

''' 좋아해줘 ''' (2016) '' Like for Likes ''
[image]
'''감독'''	박현진
'''각본'''	유영아
'''출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한재영, 백창민 등
'''장르'''	로맨스, 코미디
'''제작사'''	리양필름
'''공동제작사'''	JK필름[1] 윤제균 감독이 설립한 그 영화사 맞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16년 2월 17일
'''상영 시간'''	120분
'''총 관객수'''[2]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848,148명 (2016년 3월 23일 기준)
'''국내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시놉시스

3. 예고편

4. 기타

1. 개요

2016년 2월 17일 개봉한 로맨스 영화. SNS(페이스북)를 통해 서로 연애해 나간다는 이야기로, 옴니버스식 구성을 취하고 있다. 최지우와 이미연의 스크린 복귀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주혁이 1박 2일 하차 이후 처음으로 출연한 영화이기도 하다.
작품에서 맺어지는 짝은 조경아(이미연 분)-노진우(유아인 분), 함주란(최지우 분)-정성찬(김주혁 분), 이수호(강하늘 분)-장나연(이솜 분)이다. 작품 홍보를 할 때는 실제 배우들의 이름을 따서 이유커플, 쥬주커플, 늘솜커플로 불렸다. 포스터에는 없지만 정일규(한재영 분)-정의주(백창민) 부자의 이야기도 있다.
여느 옴니버스식 영화처럼 주인공들은 모두 직업적, 개인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선술집, 공항, 드라마 제작사 등이 주요 무대로 등장한다. 함주란(스튜어디스)-정성찬(선술집 사장)은 이 영화의 개그 담당으로 의도치 않게 같은 집에 살면서 현실적인 로맨스를 보여주는데, 정성찬의 츤데레 행동과 함주란의 귀여운 허당끼가 매력을 더한다. 세 커플 중 막내커플이라 할 수 있는 이수호(작곡가)-장나연(드라마PD)은 전형적인 순정물 같지만 20대 청춘에 맞는 연애를 보여주고 있다. 조경아(드라마 작가)-노진우(한류스타)는 작중 시점 이미 알고 있는 사이로 서로 신경전을 벌이긴 하는데, 사실은....[스포일러] 이들은 모두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하고 친해지거나 고백을 한다.
본래 영화의 제목은 ‘해피 페이스북’이었다. 하지만 제목에 실제 회사의 이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크랭크업 후 ‘해피 로그인’으로 바꿨다.# 실제로 첫 티저포스터에는 ‘해피 로그인’으로 써있다.[3] 이후에는 ‘좋아해줘’로 바꿨는데, 박현진 감독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인 검정치마의 ‘좋아해줘’에서 따왔다고 한다.#

2. 시놉시스

'''잘 나가는 작가와 더 잘 나가는 스타'''
'''사랑 잃은 노총각과 집 잃은 노처녀'''
'''연애 초짜 작곡가와 밀당 고수 PD'''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
'''2016년, 이제는 말하세요.'''
'''“좋아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