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특징
2007년 KBS 2TV 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 "최훈" 역할을 맡아 데뷔했다.
호감형의 외모와 준수한 실력으로 뮤지컬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으며, 몇몇 대형기획사에서 영입 제안을 했지만 '무대 공연은 포기할 것'이라는 조건 때문에 거절했을 정도로 무대 공연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텔레비전이나 영화 등에서는 주로 비중이 적은 조연이었으나,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2014년 TV드라마 《상속자들》과 《미생》 등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주조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2019년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고, 큰 흥행을 거뒀다.
드라마에서는 엘리트 고등학생, 재벌가 자제, 대기업 회사원 등과 같이 차갑고 딱딱한 차도남 역을 자주 맡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동료들에게 애교가 많고 헐랭한 편이라 갭 모에를 느낄 수 있다. 관객들에게도 귀여운 팬서비스를 자주 하는 편이라 열혈 팬들이 많다.
최종 꿈은 "배우 강하늘이 되는 것". 본인은 아직 연기를 배우는 학생에 불과하며, 스스로 "배우 강하늘"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실제로 미니홈피에 업로드한 뮤지컬/연극 홍보 포스터 사진을 보면, "배우 강하늘"이라고 적힌 부분에서 "배우" 부분을 본인이 직접 지워놨다.
3. 활동
2005년 KBS 1TV 아침마당 토요일 코너에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여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다. 당시 꽃미남 마스크로 장래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진행자였던 이금희 아나운서가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을 정도"라고 평했을 정도다. 이때의 영상이 2019 KBS 연기 대상에서 공개되면서 현장에 있던 배우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2007년 KBS 2TV 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는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얻어 냈다.
2007년 박보영과 함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오늘도 이쁜 걸>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008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창설 50주년 기념 뮤지컬 《La Vida》의 주연 '햄릿'을 맡았다. 갓 입학한 신입생이 주연을 맡았다는 것 때문에, 선배들로부터 안 좋은 소리를 듣기도 했다고.[5]
2009년 조정석,김무열 과 함께 스프링 어웨이크닝에서 에른스트역으로 무대에 섰다.
2010년 지창욱과 함께 《Thrill Me》에서 호흡을 맞췄다. 작품에서 둘의 키스신이 있는데, 실전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이기 위해 연습 중 지창욱에게 먼저 키스했다고 한다. 남자와 키스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수염이 따가우니까 앞으로 면도를 깔끔하게 해야겠다."는 것이다.
2012년 알보젠코리아의 여성 경구피임약 머시론 TV광고에 출연했다.
2012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민현재' 역으로 출연했다. 무려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얻어 냈다.
2013년 엠넷 드라마 《몬스타》에서 정선우 역으로 출연했다. 뮤직 드라마를 표방한 작품인 만큼 악기 연주 장면이 많았는데, 실제로 "대사를 외우면서, 악기도 함께 연주하는 것은 무리이니, 연주하는 척만 하라."는 디렉션이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강하늘은 '''하는 척 하는게 무지 싫어서''' 잠을 포기하면서까지 첼로와 콘트라베이스를 밤새 연습해 결국 마스터했다. 제작진들 모두 깜짝 놀랐다고...
2013년 《몬스타》에 함께 출연한 하연수와 함께 동원F&B 덴마크 인포켓 치즈,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TV광고에 출연했다.
2013년 맥도날드 더블 토마토 TV광고에 출연했다.
2013년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에서 이효신 역으로 출연했다. 드라마가 하이틴, 여성 시청층을 노린 작품인 만큼, 오디션 현장에도 워낙 외모가 출중한 사람이 많아서 기가 죽었다고 한다. 게다가 김은숙 작가가 강하늘의 이름조차 물어보지 않아서 당연히 낙방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대본 리딩 후 이효신 역에 캐스팅되었다.
2014년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에 함께 출연한 박신혜와 함께 배달음식 전문 어플 요기요 광고에 출연했다.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백기 역할로 출연했다. 원작 만화에서 박색인 장백기의 외모를 드라마에도 반영하기 위해서, 오히려 외모가 준수한 편인 강하늘이 캐스팅에서 밀릴 뻔했다고 한다. 하지만 윤태호 작가가 "장백기... 못생긴 거 아닌데..."라고 해준 덕분에, 다행히 배역을 맡게 되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미생》의 흥행 덕분에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2014년 걸스데이 혜리와 함께 농심 너구리 극장판 광고와 TV 광고에 출연했다.
2014년 차기작으로 TV 미니시리즈에 출연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국내 연극계의 대모인 박정자와 함께 출연하는 연극 <해롤드&모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2015년 1월 6일 인터파크 공연 예매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연극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인기를 얻는 중이다. 미생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 임시완, 강소라, 오민석 등이 공연을 관람했다.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축하 공연으로 윤도현 밴드의 <나는 나비>를 불러 화제가 되었다.
2015년 2월 5일 개봉한 《쎄시봉》, 2015년 3월 5일 개봉한 《순수의 시대》, 2015년 3월 25일 개봉한 《스물》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1개월 만에 세 작품이 연달아 개봉하기로 결정되면서, '하늘소(소처럼 일한다)'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다.[6]
2015년 3월부터 강소라와 함께 프로스펙스 광고 모델을 맡았다.
2015년 3월 29일 SBS 런닝맨에 출연해 의외의 예능감을 선보였다. '''석고탑'''드립과[7] 몸개그로 유재석의 핀잔을 받았다.
2016년 1월부터 정상훈, 조정석, 정우와 함께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에 출연했다. 청룡영화제에서 당해 턱시도 입고 구두 신고 아이슬란드행. 막내와 그저 웃는 리액션 담당을 맡고 있다.
2016년 옴니버스 멜로영화 좋아해줘에 귀가 들리지 않는 뮤지션 역으로 출연해 배우 이솜과 로코를 보여주었으며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솜과 함께 영화 OST를 녹음했다.
2016년 윤동주 시인의 삶을 그린 이준익 감독의 흑백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크린 속 안정된 연기와 시를 읊는 목소리가 화제가 되었고 2016년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영화 엔딩 크레딧에 등장한 노래 자화상은 강하늘이 직접 부른 곡이다. 영화 홍보를 위해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박정민과 같이 출연하여 인터뷰했다. 영상
2016년 8월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고려 태조의 황자인 왕욱#s-2 역으로 출연했다. 해수 역으로 출연한 아이유와 끝내 이루어지지 못한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며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슬픔을 안겨주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황위를 탐하며 왕요와 손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왕욱의 복잡하고 안타까운 스토리에 대한 세밀한 감정연기는 많은 이들이 왕욱앓이를 끝내지 못하도록 하였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는 방영이 한참 끝난 지금까지도 많은 시청자들이 그들의 아픔에 눈물을 흘리며 시즌2를 기다리고 있다.
2016년 수지와 함께 알바천국 TV 광고에 출연했다.
2016년 해외 데이터로밍 브랜드 와이파이도시락 TV 광고에 출연했다.
2017년 카셰어링 1위 업체 쏘카 출발은 가까운 쏘카존에서 TV 광고에 출연했다.
2018년 군입대 후 육군본부 주최의 군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팔도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쓰릴미 이후 8년만에 지창욱과 함께 무대에 올라 애기페어 팬이였던 뮤덕들 사이에서 화제였다. 강하늘은 이 작품을 통해 이례적으로 군복무 중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19년 5월 23일 군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전역하였다.
2019년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공효진, 김지석 등과 함께 출연. 군 전역 후 첫 드라마 복귀작. 공효진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고 드라마가 엄청나게 흥행하여 전역후 첫 활동부터 대박이 터졌다. 이 드라마로 2019년 '''KBS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2020년 6월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쟁쟁한 경쟁후보[8] 들을 제치고,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당시 자신의 수상을 예상 못한 모습이었으나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하늘의 연기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군 복귀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2019년 11월 6일 6년 동안 함께 했던 매니저가 설립한 ‘TH컴퍼니’라는 신생 엔터테인먼트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19년 12월부터 포스트 골든그래놀라 TV광고에 출연했다.
2019년 12월부터 와디즈광고 메인 모델로 TV광고에 출연했다.
2019년 12월 21일 ~ 2020년 3월 1일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서 연극 환상동화에 사랑광대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2020년 안재홍, 옹성우와 함께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에 출연했다.
2020년 2월부터 햇반 모델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우주역을 맡은 아역배우 김준과 TV광고에 출연했다.
2020년 4월부터 듀오락, 블랙야크, 현대렌탈케어 모델로 TV광고에 출연했다.
4. 출연 작품
4.1. 뮤지컬
4.2. 연극
4.3. 영화
4.4. 드라마
4.5. 뮤직비디오
4.6. 예능
5. 광고
6. 음반
7. 수상
8. 여담
- 목소리가 특색 있는 편이다. 중저음의 여타 남배우들과는 확실히 구분되는 미성.
- 원래는 시력이 안 좋았었는데 군사경찰에 지원하기 위해 라식 수술을 했었다고 한다. 그 전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기할 때는 렌즈를 끼지 않고 보이는 것이 없이 연기했다고 하는데, 연기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 폐소공포증이 있어 전철이나 버스,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꽉 차 있으면 탈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자전거를 즐겨 타고 다닌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람이 꽉 차있는 공간을 답답해 한다고 밝힌 것이다.
- 초등학생 시절 100kg이 넘을 정도로 상당한 비만이었으며,[16] 사진 그 때문에 대인기피증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한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확 빼는 데 성공했고, 또 이때는 너무 말라 버리는 바람에 근육을 붙이느라 운동 중독이 되었다고 한다. 스케줄이 없을 때는 일주일에 6일 운동한다고... 요즘에도 저녁 6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한다.
-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편입을 위해 홀로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했으며, 스스로 학비를 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게다가 학교의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연기를 시작한 만큼, 거의 하루종일 연기 연습에 몰두했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동기로는 신혜선이 있다.
- 입시 제도에 대한 반항심으로 대학 진학을 안 할 생각이었으나, 그래도 역시 대학 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지원해 단번에 합격했다. 08학번 동기로는 고아라, 김범, 김소은, 린지, 박신혜, 차오루 등이 있다.
- 같은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다른 연예인과는 절대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10년 《Thrill Me》를 관람한 배우 황정민의 제안으로 현재의 소속사 '샘컴퍼니'와 계약을 맺었다. 참고로 황정민은 "강하늘 씨는 키가 크고 잘생겼긴 하지만, 턱이 길고 잇몸이 다 드러나게 웃는 것이 흠"이라고 했다. 여담이지만 강하늘은 쓰릴미에서 네이슨과 리차드를 모두 연기한 배우이다.
- 2014년 영화 《소녀괴담》에 함께 출연한 김소은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때 김소은이 "열애설? 강하늘 말고 원빈과 함께 했으면 멜로 연기 훨씬 더 잘했을 것"이라고 인터뷰를 해서 열애설은 일단락되었다. 실제로 둘은 6년지기 친구라서 아주 친한 사이라고 한다.
- 2014년 김우빈이 "저는 이상하게 생겼다. 강하늘 씨는 그냥 봐도 잘생겼는데 눈, 코, 입, 귀, 얼굴형 다 잘생겼다. 나도 그렇게 생기고 싶다."라는 인터뷰를 했다. 김우빈과는 2013년 《상속자들》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스물》에서 함께 주연을 맡았다.
- 2015년 2월 인터뷰에 따르면 외국어를 잘하는 여성에게 관심이 가는 편이고, 택시기사님께 잘하는, 또는 남자친구보다 자신의 꿈을 더 사랑하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말했다. 연상녀를 선호한다고 한다.
- 2015년 2월 25일 팬이 준 선물을 돌려막기#s-2.3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17] 논란이 된 즉시 인터뷰를 통해 사과했다.
- 본명 김하늘[기마늘]에서 별명이 마늘이, 머리스타일에 따라 팬들이 까까마늘, 깐마늘 등으로 부른다
- 2017년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 전문특기병에 지원하여 합격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주요 인사 기동경호 및 호송 지원 시 오토바이(할리 데이비슨 & BMW)를 타는 군사경찰단 특별경호중대 소속의 MC승무군사경찰으로 복무하는것으로 알려졌으나 계룡대 근무지원단 육군 군사경찰대대로 복무하였다. 2017년 9월 11일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대했다. 제대일은 2019년 5월 23일. 입대 전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 노진평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같이 캐스팅됐던 엄태구가 부상으로 하차하여 촬영이 밀리면서 군 입대 문제로 하차하고 김무열에게 역할을 넘겼다.[18] 청년경찰에서 함께한 박서준에게는 면회를 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라디오 스타에 함께 출연하였을 때 민경훈을 '버즈 님'이라 칭하면서 학창시절 학교 전체가 버즈의 광팬이었다며 밥먹다가 노래가 나오면 다같이 따라부르고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보러 가기도 했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버즈의 노래 중 좋아하는 노래가 뭐였나는 질문에는 어쩌면..., 가시, Monologue, 거짓말, 일기 등 활동을 하지 않은 곡들까지 줄줄이 이야기 해서 진성 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겁쟁이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총알이 든 목걸이가 너무 멋있어 보여서 직접 구하려 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말미에 노래를 부르는 코너에서는 가시를 선곡해서 열창했다. 기사
- 전형적으로 20대 초반 미소년 → 20대 중반 미남 → 20대 후반 오빠 테크를 잘 탄 미남 배우에 해당된다. 실제로 쓰릴 미나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 20대 초반에 출연했던 작품들에서는 지금으로서는 다소 상상하기 힘든 중성적이고 예쁜 소년의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으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멋진 남자 선배 이미지로 인기를 얻는 중. 매우 모범적으로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
- 영화감독 오인천은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신인시절 강하늘은 ‘될성부른 나무’였다고 전한다. “뭐든 ‘처음’이 가진 의미는 크잖아요? 강하늘과 저는 당시 열정에 가득차 작업했어요. 강하늘은 ‘될성부른 나무’였어요. 당시 촬영 이외에 오디션 일정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성실했어요. 제가 힘들어하면 오히려 용기를 주는 배우였죠. 요즘 너무 잘 나가니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요. ” 라고 극찬 하였다.
- SNS를 하지 않는다. galpos3이라는 아이디로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었으나 2020년 1월 9일 계정을 삭제했다. 원래 잘 들어가지도 않고, 홍보 등의 게시물만 올리는 것이 팬들에게 미안했다고 한다.
[1] 여배우 김하늘과는 동명이인이다. 예명인 강하늘로 활동 중인 이유는 그녀가 인기 여배우이며 생일과 띠도 서로 같아서이다.[2] 그래서 별명이 '마늘이' 이다.(김하늘→기마늘→마늘이)[3] 현재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89년생이라고 변경되어 있다. 빠른 생일자의 여러가지 사정 상 실제 생년 보다 1년 올려서 입학 연령 기준 출생년도의 사회적 나이에 맞추는 방안으로 보인다. 스물에 같이 출연한 동년배 배우 김우빈, 이준호와의 나이문제로 인터뷰 한 영상 참조. #[4] 강하늘 본인이 인터뷰에서 종교는 없다고 직접 언급했다.[5] "너 학교에 잔디 깔아주고 입학했다며?" 같은 농담을 들었다고 한다.[6] 과도한 스케줄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7] 퀴즈 문제 중 "당구공의 재료로 쓰이고 대학을 비유적으로 부르는 말"이 있었다. 당연히 정답은 상아이다.[8] 스토브리그의 남궁민, 사랑의 불시착의 현빈, 이태원 클라쓰의 박서준, 하이에나의 주지훈[9] 해당 역할은 원래 배우가 1인 2역을 연기한다.[10] 강하늘에게 있어서 유일한 첫 악역.[11] 군대 전역 이후 첫 영화출연.[12] 6화[13] 1,2화[14] 군대 전역 이후 첫 작품.[15] 각각 4회와 7회. 13회에도 잠깐 출연한다.[16] 하지만 고등학생 때 모습은 비만이 아니다.[17] 본인이 다니는 샵 원장에게 다시 선물했다. 하지만 '팬 분에게 받은 선물'이라는 말을 했으며, 본인이 산 것처럼 주지는 않았다고 밝혔다.[18]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는 강하늘이 입대하고 3달이나 지난 12월이 돼서야 방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