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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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재영(1978년 10월 24일 ~ )은 '''20년 이상''' 우직하게 배우의 길을 걸어오고 있는 대한민국의 배우."배우가 특유의 아우라나 카리스마를 풍기는 걸 연기하는 사람끼리는 '꼬랑내 난다'고 표현한다. 황정민 형이나, 송강호 선배 특유의 연기 냄새가 좋다. 나도 그분들처럼 '''나만의 꼬랑내가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
깡패, 건달, 양아치 배역의 비중이 높지만 의외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
영화 황제를 위하여를 통해 신스틸러에 등극하더니 강남1970에서 연기 포텐을 터트리고 검사외전에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강남1970을 보고 황정민이 먼저 연락을 주어 현재 샘컴퍼니 소속이 되었다.[1]
2020년에는 강하늘의 소속사인 티에이치컴퍼니 소속으로 옮겼다.
2. 여담
- 전라도 뿐만 아니라 경상도, 충청도 등 모든 사투리가 다 된다.[2]
- 연기 하게 된 계기가 고1 때 문학 선생님이라고 한다.[4] 그 후 고3 때는 연기학원까지 정식으로 다니면서 꾸준히 입시를 준비한 끝에 동신대에 합격하였다.
- 한채영과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다.
- 악역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실제로는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고 한다.
- 2018년 3월 4일, 과거 2011년에 연극배우를 성추행을 했다는 것이 폭로 되었고 5일 중으로 입장 표명을 할 것이라고 소속사에서 밝혔고 피해자와 직접 통화로 사과의 뜻을 밝혔고 후에 만나 다시 한번 사과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한재영 측 "피해자에게 먼저 진심으로 사과..용서 구했다"
3. 출연작
3.1. 영화
3.2. 드라마
3.3. 연극
3.4. 기타 방송 출연
[1] 이후 황정민 보고 형이라고 부르는 등 친해진 듯하다.[2]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는 것은 배우로서 꽤 큰 장점이다.[3] 원래는 전라남도 영광 사람인데 부산에서 살다가 고등학교 때 다시 전학을 간 것이었다.[4] 선생님의 친구분이 연기를 가르치는데 그 수업을 들으면 자율 학습을 빼주신다고 해서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5] 신스틸러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