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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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데뷔 전
- 데뷔 전 비오브유의 타이틀곡 My Angel, 박지훈의 앨범 수록곡 I AM, Still Love You에 작곡으로, TEEN TEEN[5]의 데뷔앨범 수록곡 Stay에 작사, 작곡, 편곡, 디렉으로 참여했다.[6]
- 마루기획에 2017년 9월에 입사했다.
3. 활동
3.1. GHOST9 활동
4. 포지션
4.1. 메인보컬
- GHOST9의 메인보컬들 중에서도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럽고[9] 감미로운 독특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노래를 듣다 보면 동준과 준형의 목소리를 제일 먼저 구별할 수 있다. GHOST9의 메인보컬들 중에서도 음색이 강점이다.
- 음정, 박자감 역시 출중해서 강하고 빠른 비트의 힙합, 댄스곡 뿐 아니라 잔잔하고 느린 발라드, R&B 장르도 잘 소화한다. 허스키한 음색은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노래와도 잘 어울린다. 독특한 음색이 GHOST9의 노래에 감초 같은 역할을 한다.
- 저음도 매력적이지만 고음에서 특유의 음색이 빛을 발한다. 데뷔 전 발매했던
를 들어보면 동준의 음색을 특히 잘 들을 수 있다. 여기서는 고음을 진성으로 많이 내지만 가성으로도 부르는데, 이 가성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 준형은 기교가 많고 공기가 많이 섞이지 않은 시원하고 맑으면서 부드럽고 뿜는 듯한 음색, 준성은 기교 없는 담백하고 중저음에 특화된 음색, 태승은 기교 없는 청량하고 맑은 미성이라 동준의 목소리와 차이가 난다. 준형과는 기교가 많고 부드럽다는 점이 비슷하지만, 준성과 태승과는 확연히 구분된다.
4.2. 메인래퍼
- 랩 톤이 보컬의 음색만큼 독특하다. 딕션이 좋고 작사를 하기 때문에 라임 역시 잘 맞춘다.
- 데뷔 당시에는 음반이나 음원으로 랩을 정식으로 보여준 적은 없으나 팬사인회에서 조금씩 보여주어서 팬들의 기대를 샀고, 2집 앨범에서 타이틀곡의 도입부 랩을 맡아서 메인래퍼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 녹음을 할 때는 메인보컬로 활동을 많이 하고, 랩은 다른 래퍼 포지션인 이강성과 이우진 둘이 나눠서 하는 경우가 많다. 음원으로 들을 수 있는 랩은 음정이 들어간 랩, 즉 싱잉 랩을 많이 한다.
4.3. 댄서
4.4. 프로듀서
- 음악에 대한 자부심이 확고하다. 자신의 강점으로 음악을 뽑았고, 최대 고민도 음악, 생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음악이다. 취미, 특기도 음악이다. 자신을 소개할 때도 맏형이나 메인보컬, 메인래퍼라고 소개하지 않고 음악을 맡고 있다고 소개한다. 팝스인서울 자기소개에서 노래도 잘하고, 랩도 잘하고, 작사작곡도 잘한다고 말했다. 하루 중 음악을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현재 가장 필요한 것도 비트와 펜. 꼭 봤으면 하는 입덕 영상도 노래와 랩하는 영상을 뽑았다.
- 데뷔 전부터 작사, 작곡을 해왔다. 특히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해서 노래한
는 팬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평이 좋아서 다음 앨범에는 동준이 청량몽환한 스타일의 노래를 작업해서 넣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5. 캐릭터
5.1. 맏형
- 팀 내 맏형이다. 유일한 99년생으로 막내인 이진우와 함께 동갑이 없는 유일한 멤버이다.
5.2. 개그캐
- 팀 내 독보적인 개그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
- 당연한 말을 하거나 관련 TMI를 남발하는데, 그걸 무표정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서 황무위키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어록이 굉장히 화려하다. 준형 생일 편지에 적혀있는 B-day를 비데라고 읽기도 했다.
- 팬사인회에서의 후기를 특히 기대하게 만드는 멤버다.
- 팬 : 보여의 반대말은 ? 동준 : 안 보여.[10]
- 말뿐만 아니라 행동도 웃기다. 사진을 찍을 때 웃지 않고 무표정으로 따봉을 날리거나, 손준형의 생일 브이앱에서 이신이 준형에게 육사시미쌈을 싸서 화면에 띄워주자 브이앱이 나오고 있는 태블릿 화면에 입을 벌리고 먹는 듯한 모습을 하는 기행을 선보이기도 했다.
5.3.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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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뜨면 말려들어가 잘 보이지 않는 속쌍커풀과 올라간 눈꼬리, 가로로 긴 눈을 가지고 있어서 날카롭고 매서워보인다.
- T존이 굉장히 진하다.
- 고양이, 그중에서 검은 옷을 많이 입어서 검은 고양이 관련 캐릭터로 많이 연상된다.
5.4. 성격
- 조용하고 엉뚱한 4차원이다.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기는 하지만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고, 조용한 편이다. 감정기복도 작다. 하지만 숙소에서는 제일 시끄러운 멤버라고 한다. 준성의 피셜 맏형이라서 분위기를 띄워주기 위해 그러는 것 같다고.
- 개그캐이고 가만히만 있어도 재미있지만 마냥 웃기기만 한 사람은 아니다. 공카에 쓴 편지를 보면 굉장히 진중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진다.[12]
- 맏형인만큼 동생들을 잘 챙겨준다. 프린스가 자신을 잘 챙겨주는 멤버로 동준을 뽑았다.
- 잘 웃지 않는다. 데뷔 초에는 사진을 찍을 때도 웃지 않고, 브이앱 도중에도 입꼬리를 올리는 정도였다. 멤버들의 칭찬이나 팬들의 주접을 들으면 웃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웃는 모습을 예전보다는 자주 볼 수 있다.
- 팀 내 유잼당 멤버이다.
- 굉장히 잘 놀란다. 생일 파티 때 폭죽을 몇 번 터뜨렸는데 터뜨릴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멤버들도 잘 놀라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1등이다.
- 본인에 대한 자부심이 높다. 팬들이 뽑은 매력포인트 중 하나이다.
5.5. 취향
- 소울푸드로 삼겹살을 뽑았다. 무조건 밥하고 같이 먹어야 한다고. 삼겹살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하자 아버지가 구워주신 삼겹살을 추천했다. 육회도 좋아한다. 모든 육류를 다 좋아한다. 싫어하는 음식은 채소다.
- 배스킨라빈스 최애 맛은 엄마는 외계인이다. 체리쥬빌레도 좋아한다.
- 카페 최애 메뉴는 미숫가루다. 그런데 특정 카페에서 어떤 음료를 마시냐고 물어봤더니 아메리카노에 시럽 10번 추가해먹는다고 대답했다.
- 취미는 음악 듣기, 영화 시청, 게임이다. 스트레스 해소법은 맛있는 것을 먹거나 친구들과 만나기이다. 쉬는 날에는 친구들을 만나거나 혼자 돌아다닌다고 한다. 음악장르 중 특히 힙합을 좋아한다. 차세대 힙합킹이 되고 싶다고.
- 애창곡으로 The Weekend - The Hills, 최근 즐겨듣는 노래는 Mobb Deep - Still Shinin'이다. 켄드릭 라마와 The Weekend의 콜라보 곡인 Pray for me 도 좋아한다.
- 좋아하는 색상은 검은색, 흰색 같은 무채색이다.
-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가져갈 세 가지로 침구, 기타, 거울을 뽑았다.
- 하루 중 음악을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 자신만의 소확행은 '새로운 음악 듣기'다.
- 사계절 중 가을을 제일 좋아한다.
-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뽑았다.
- 영화픽은 머시니스트 이다.
- 자신 피셜 라면을 굉장히 꼬들꼬들하게 잘 끓인다고 한다. 계량컵을 사용해서 500mL의 물을 넣어주고, 스프를 넣어준 다음 면을 넣고 끓여준다고.
- 파래를 굉장히 싫어한다. 유치원 때 먹은 후 안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6. 여담
- 멤버들 중 유일한 90년대 출생이다.[14]
- 작사, 작곡을 할 때 사용하는 닉네임인 $ept Rabbit은 본인의 생일인 99년 9월생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작곡가 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이름으로 작곡가 활동 할 때는 $ept Rabbit을 사용한다고 한다.
- 데뷔 준비를 하면서 살이 68kg에서 60kg 까지 줄었다고 밝혔다.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체질이라 저녁에 억지로 야식을 먹는다고 한다.[17]
- 데뷔 활동 때 쌍다래끼가 났다. 약 2주간 안대를 착용했는데 안대의 위치가 계속 바뀌었다.
-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귀걸이를 착용한다. 귓볼 각 1개씩 뚫었다.
- 최준성이 마루기획에 들어온 첫날에 1시간도 안 돼서 '노래 좀 들어줘라', '뭐가 나은 것 같냐'라고 말을 걸었다고 한다. 당시에 머리가 눈을 가릴 정도로 길고 부스스했다고.
- 팀 멤버들이 인정한 귀여움 담당 멤버이다. 막내 이진우 피셜 팀에서 제일 상큼하고 귀엽다고. 야간비행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뽑혔다.
- 애교를 하라고 하면 장난감 인형처럼 종종걸음으로 빙글빙글 돈다.
- 게임을 하지 않으며, 음악이 게임이라고 발언했는데 나중에 인터뷰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에서 플래티넘 2단계까지 찍었다고 말했다.
- 알바 경험이 없다.
- 운전면허가 없다.
- 멤버들 중 마루기획에 손준형 다음으로 입사했다.
- 성인멤버들끼리 같이 술을 마셔보지 않았다고 한다. 자기 피셜 주량이 정수기 생수통 한 통이라고 한다.
- 가장 잊지 못할 순간으로 음악을 제대로 배우기 시작한 첫 날을 뽑았다. 16살 때였는데, 랩으로 음악을 시작해서 작사작곡, 보컬까지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G-DRAGON의 음악과 패션이 너무 멋있어서. 부활의 4대 베이시스트였던 서재혁 교수가 강의하는 대학교에 찾아가서 상담을 받았었는데, 학업 성적이 나쁜 편이 아니어서 아버지도 하지 말라고 하셨고, 서재혁 교수도 안 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날 집에 오자마자 음악학원을 알아보고 제대로 음악을 배우게 되었다.
- 자신을 대표하는 동물로 용을 뽑았다.
- 단점은 겁이 많은 것이라고 한다.
- 평소에 모든 걸 음악으로 연관짓는 습관이 있다.
- 개인기는 마이클 잭슨의 모창이다.
- GHOST9의 조이댄스학원 출신 6명 중 한 명으로,인천부평점 출신이다.
- 동물로 다시 태어난다면 장수풍뎅이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다. 이유는 이태승이 장수풍뎅이를 보여줬는데 멋있어서.
- 쇼챔피언 퇴근길 수고했어, 오늘도에서 본인의 나무위키를 직접 본 적 있음을 밝혔다.
7. 역대 프로필 사진
[1] 이름은 황선우.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의 작곡가이시다.[2] 이진우의 팬이다. 메신저 프로필도 진우인데, 괘씸해서 진우와 인사도 안 시켜줬다고.[3] 공식 팬카페에 '어느덧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입니다.' 라고 쓴 이후 팬들이 지어준 별명. 바리에이션으로 오곡이, 오곡씨 등의 오곡 관련 별명도 있다.[4] GHOST9 첫 브이앱에서 샤인머스켓을 들고 관련 정보를 읊거나, 꿀타래를 먹으면서 TMI를 남발해서 생긴 별명.[5] 현재 같은팀인 GHOST9의 유닛[6] 당시 $ept Rabbit로 참여.[7] #[8] 당시 피제이컴퍼니 소속[9] 허스키한 음색 특성상 다른 메인보컬들의 시원하면서 부드러운 음색에 비해선 날카롭고 카랑카랑한 느낌이지만 솔로곡을 들어보면 동준 역시 부드러운 음색을 가졌다.[10] 팬이 기대했던 대답은 '여보'였다. 실제로 다른 아이돌들도 여보라고 한다. 팬이 다시 해달라고 하자 조그맣게 여보라고 해줬다.[11] 입으로 바주카 소리도 내준다.[12] 공카에 쓴 편지글이 꽤나 화제가 되었는데,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잘 지키고 '다'로 말이 끝나서 교장쌤 같다, 가정통신문 같다, 레포트랑 업무메일 잘 쓸 것 같다, 청학동 서당에서 책 읽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이었다.[13] 지드래곤 사진이 휴대폰에 1만 장 넘게 있었다고.[14] 1999년[15] 기획사 오디션에서 탈락했다.30초 사전투표 영상[16] 당시 같이 출연했던 연습생 중 손준형을 제외한 모든 연습생이 마루기획을 퇴사했다.[17] 요즘 급부상한 먹신 멤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