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

 





1. 소개
2. 외적특성
3. 운영
3.1. 인격트리
4. 평가
4.1. 장점
4.2. 단점
5. 스토리
5.1. 배경 설정
5.2. 배경 추리
6. 상성
6.1. 감시자별 상성
6.2. 타 생존자와 궁합
7. 기타

''''죄수'
<"囚徒"/수도>
"Prisoner"'''
[image]
[1]
'''본명'''
'''Luca Balsa
루카 바르세이'''[스포일러]
'''卢卡·巴尔萨'''
'''능력'''
'''암호 장치를 연결해 다른 암호 장치를 추가로 해독할 수 있음'''
'''보너스 능력'''
슈퍼 통로: 비밀번호 입력장치를 연결해 해독 진도를 주고받을 수 있음
'전도체': 연결된 암호 장치 근처에 방전 구역이 생성되어 이 곳에 감시자는 지속적으로 감전되어 기절함
방전 구역에서 전기를 충전하여 감시자를 전류 충격으로 '''1초'''간 기절시킬 수 있음
'''버프'''
과도한 몰입: 연결된 암호 장치 해독 속도 '''10%''' 증가
교정 실패 경직 시간이 '''30%''' 감소
'''디버프'''
과도한 몰입: 감시자를 감지할 수 있는 거리가 '''20%''' 감소[2]
'''
유형
'''
해독형(해독캐)
보조형(서포터캐)

'''소유 아이템'''
회로 조종: '''제전장갑(쿨타임 30초, 버릴 수 없음)'''

'''루카 바르세이는 세상의 주목을 받던 천재 발명가였습니다. 그는 감옥에 있을 때도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한 꿈을 버리지 않았으며, 자유를 되찾은 지금, 그 무엇도 원대한 계획을 완성하고자 하는 그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1. 소개


시즌 10에 추가된 해독형 생존자로써, 원격 컨트롤을 통해 2개 이상의 해독기를 단독으로 해독하고, 전기 충격으로 감시자를 기절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2. 외적특성


'''회로 조종'''
'죄수'는 장원의 지하에 매설된 전력 회로에 대해 완벽하게 알고 있습니다. 전선 연결 상태를 바꿔 암호장치의 연결을 바꿀 수 있으며, 연결된 암호장치를 해독할 때 서로의 해독 진도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소지품을 터치하면 '죄수'의 머릿속에 있는 암호장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로를 연결하여 암호장치 간의 연결 상태를 바꿀 수 있습니다.
통로 연결
'죄수'는 활성화되지 않은 암호장치 2개를 연결해 연결 통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쿨타임 30초) 각 '죄수'는 같은 시간 동안 1개의 연결 통로만 생성할 수 있으며, 연결 통로 하나당 암호장치 2대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연결 통로가 일단 생성되면 모든 생존자에게 보여집니다. 생존자가 연결 통로에 있는 암호장치를 해독할 때, 일정 비율로 반대쪽 암호장치에 해독 진도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전송 시 자신의 해독 속도는 전송 비율에 따라 감소합니다. 전송 비율은 0%-48% 사이에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낡은 회로로 인해 전송되는 해독 진도에 10%-20%의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신의 해독 속도에는 손실이 발생하지 않음). 암호장치 간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손실이 증가합니다. 감시자는 연결 통로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파괴된 암호장치는 45초 동안 다시 연결 통로에 연결될 수 없습니다. 만약 연결 통로의 암호장치가 활성화되면 연결 통로는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전도체'''
전하 집중
그 사건으로 인해, '죄수'의 체질이 바뀌었고, 그의 몸은 전하를 끌어들이는 '전도체'가 되었습니다.'죄수'가 연결 통로에 있는 암호장치를 해독하면 암호장치 근처에 전하가 집중되어 방전 구역이 생성됩니다. 방전 구역에 진입해 오래 머무른 감시자는 감전되어 기절 상태에 진입합니다. 감전될 때마다 감시자의 전하 저항 효과가 영구적으로 상승해 이후 감진 기절 시간이 최대 0까지 줄어듭니다. 연결 통로가 사라지거나 파괴될 경우 방전 구역도 함께 사라집니다.
전하 강화
특이 체질로 인해 '죄수'가 방전 구역에 들어가면 지속헤서 충전 효과를 획득합니다. 충전 완료 후 강력한 전류를 1회 방출할 수 있으며, 근처의 감시자에게 전류 충격을 가하고 1초간 기절시킬 수 있습니다. 전류 충격의 효과는 매우 강력해서, 감시자의 전하 저항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슈퍼 통로
신중한 고려 끝에, '죄수'는 사전에 대문 2개를 연결하는 통로를 만들었습니다. 대문이 열리는 과정에서 두 대문의 비밀번호 입력장치는 자동으로 연결되고, 서로 해독 진도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 입력장치 사이에 연결된 회로는 상당히 복잡합니다. 해당 연결 통로의 전송 비율은 '죄수'만이 0%-48%​ 사이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낡은 회로로 인해 전송되는 해독 진도는 15%의 고정 손실이 발생합니다. 감시자는 대문 사이의 연결 통로를 파괴할 수 있으며, '죄수'는 이 파괴된 통로를 다시 연결할 수 없습니다
과도한 몰입
'죄수'는 연결 통로가 적용된 암호장치를 해독할 때, 해독 속도가 10%만큼 증가합니다. 또한 암호장치 교정에 실패하는 경우, 경직 시간이 30%만큼 감소합니다. 하지만 이런 지나친 집중의 결과로, '죄수'는 주변 사물에 대한 감지 능력이 약해집니다. 감시자를 감지할 수 있는 거리가 20%만큼 감소합니다.

3. 운영


기본적인 운영은 그냥 해독만 계속하면 된다.
풍선 구출은 애당초 노리고 하기에는 기절시간이 1초기 때문에 존재감만 채워주고, 시간은 기껏해야 5초정도밖에 안벌린다. 그러니 얌전히 해독을 하는게 답.
정 예능플레이가 하고 싶거나 마지막 해독기가 거의 다 해독되어가면 시도해볼만 하다. 풍구를 하려면 기절한 생존자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광기의 의자 구석에 있다가, 감시자가 좀 가까이 오면 그때 갑자기 튀어나와서 전하강화 스킬을 쓰면 된다. 단, 의자에 묶일 때 구출은 불가능하니 묶이기 전에 구출해야 한다.
하지만 초장부터 48%를 전송하는 플레이는 하지말자. 구출캐에게 연결해서 보내는 것도 24나 12%정도가 적당하지 48%는 손실도 크다.[3] 아무도 없는 해독기에 전송해봤자 중고해독기만 만들뿐이고 48%에다가 손실이 생기므로 죄수가 있는 해독기를 완성해도 연결된 해독기는 90% 언저리가 될뿐이다. 손실도 생기니 웬만한 상황에서 48% 전송은 자체 페널티나 다름없다. 안그래도 주류캐들에게 밀려 안쓰이는 죄수가 저티에서는 더 기피되는 원인. 게임 이해도의 부족으로 유저들이 처음부터 48% 전송을 하여 해독기속도를 스스로 늦추는 플레이를 하기 때문.

3.1. 인격트리


대부분의 유저들은 3시와 9시를 든다. 왜 6시는 안드는 거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죄수는 요즘 내로라하는 구출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의자구출 능력이 부족하다. 죄수는 멈춰서 전류방출을 하면 니킥을 하는 모션이 나온다. 전류방출을 쓰며 움직인다 해도 0.5초간은 상호작용을 할수 없고[4] 죄수의 주요 능력은 어디까지나 해독이기 때문에 구출 능력이 부족한 죄수는 굳이 구출 캐릭터들을 놔두고 구출을 갈 필요는 없다. 그럴 바엔 어그로를 끄는 상황을 대비해 9시를 들어 생존률을 높이는 게 낫다. 그 외의 죄수의 인격은 자유이지만 소름 인격을 꼭 찍어주어야 한다. 이유는 소름 인격은 감시자가 근처에 있을 시 화살표로 표시를 해주는 인격인데, 소름 인격을 안 찍고 감시자도 소유욕 인격이 없다면 어그로를 끄는 데 불리할 수 있다. 특히 호수 마을이나 달빛강 공원처럼 넓은 맵이라면 유용하다. 감시자의 실루엣이 보이는 거리라고 해도 어디로 방향을 트는 지 확실하게 파익하는 게 오래 살 수 있는 지름길임에는 변함이 없다.[5]

4. 평가


능력치[6]
해독 능력
■■■■■■■■□□[7]
생존 능력
■■■■■■□□□□[8]
서포트 능력
■■■■■■■■□□[9]
출시 당시부터 말이 좀 많았던 생존자로 특히 글로벌 서버에서는 논란이 되었다. 동선낭비를 줄이고 해독 버프를 지니고 있으며, 거기에다가 스턴 능력까지 보유한 해독 캐릭터로 밝혀졌고 거기에다가 밸런스 패치 전에는 생존자가 압도적으로 유리했었고 그 상황에서 또 좋은 신캐가 나와서 감시자 유저들이 걱정을 했다.[10]
기계공이 너프로 위치가 좀 내려온 뒤 괜찮은 해독 능력과 기계공보다 뛰어난 도주능력으로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해독캐치고는 도주능력이 좋아도 첫 어그로에 걸릴시 해독능력을 살릴 수가 없다는 점 때문에 의자에 앉아도 해독이 가능한 기계공의 상위호환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편. 현재 시점으로는 취향에 따라서 고르지만 보통은 기계공이 나오는 경우가 더 많다.
중국서버에서는 기계공이 너프로 픽률이 줄어들면서 죄수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었으나 용포공묘선샤조 정도가 대부분이라 해독속도를 안정적이고 빠르게 돌리는 기계공이 아직 우세하다는게 주된 평가.[11] 글로벌 서버같은 경우에는 기계공 죄수의 조합 자체는 괜찮게 평가받고 있어서 좀 나오는 편. 하지만 여전히 첫 어그로가 안 좋다는 평가가 많아서 선호되는 픽은 아니다.
꿈의 마녀와 블러디 퀸이 크게 너프를 당하면서 그동안 꿈마리에 약했던 죄수의 입지가 매우 좋아졌다. 죄수 혼자서는 성능을 크게 발휘하기 힘들지만 기계공과의 호흡이 매우 좋아졌다. 일단 뚜벅이 사냥 방식으로는 원거리의 해독기 견제가 불가능하고 죄수는 잘쓰는 유저가 쓴다면 어그로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감시자 입장에서는 최소한 죄수나 기계공을 잡아야한다. 그걸 위해서는 우산의 영혼이나 블러디 퀸 또는 꿈의 마녀가 좋은데 꿈마리는 너프당해 숙련자가 아닌 이상 쓰기 어려워져 우산의 영혼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언제까지나 죄수와 기계공이 잘 쓴다면 좋은 조합이지만 둘 중에 한 명이라도 못 한다면 차라리 샤먼이나 묘지기, 조향사같은 캐릭터가 나은 편이다.또한 현재는 대부분의 랭커들이 죄수보다 기계공이 아직 훨씬 다재다능하고 해독능력이 좋다는 결론이 나오자 천상계에서는 죄수픽이 대폭 줄어들었다.또한 고티어에서는 죄계공 조합은 어그로 능력이 약하고 하나만 있어도 충분한 해독캐가 두자리나 차지한다고 많은 천상계 랭커들이 선호하지 않는 조합이다.[12]

4.1. 장점


  • 감소되는 해독 낭비
2개의 해독기를 동시에 돌려서 구출캐가 잡던 해독기나 어그로중인 근처의 해독기를 더욱 안정적으로 돌릴 수 있어서 해독로스를 줄인다. 무엇보다 연결된 해독기의 전파선이 감시자에게 보이지 않아서 원거리를 견제하는 마리나 우산, 발크에게 좋은 편이다. 게다가 해독기가 1~2개 남은 후반에, 끄트머리에 아군이 돌리다 만 거의 해독이 다 된 해독기가 있거나, 해독이 어느 정도 진행된 해독기 근처에서 감시자가 경계하고 있을때,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해독할 수 있다.
  • 해독 캐릭터 중 상위의 생존력
해독캐의 고질적인 단점은 기본적인 생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그로나 구출에서 좋은 역할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인데 전하방출은 그 단점을 어느 정도 상쇄시킨다. 판자 안에 들어온 감시자를 기절시키고 판자를 내려 기절시키거나 풍선에 묶인 생존자를 구출시키는 등 마치 주술사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충전이 필요한 일회용이라는 하위호환일 뿐이지만, 해독 캐릭터에게 스턴기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성능을 직감할 수 있다. 참고로 발동 모션이 주술사보다 짧다.[13] 또한 죄수가 나오기전 대표적인 생존자인 맹인과 기계공도 모두 판자, 창틀 모션 디버프가 있 지만 죄수는 아무런 모션 디버프가 없어서 해독캐들중 최상의 어그로 조건을 가지고 있다.
  • 선택을 강요하는 이중 해독
해독기를 동시에 돌리면 양쪽의 해독기의 안테나가 떨리기 때문에 해독기를 견제하는 후반부에 강력하다. 그렇다고 가서 스위치를 끄더라도 30초만 지나면 다시 다른 해독기로 연결을 해버리기 때문에 감시자 입장에서는 매우 귀찮아진다.
  • 강력한 출구 심리전
입력이 얼마 안 남은 출구를 멀리서 대신 여는 게 가능하다. 감시자가 어그로를 방법하고 출구견제를 해내서 무승부~승리각을 만들었는데도 출구가 열려버리거나 생존자가 출구패드를 툭 건드렸는데 바로 열려서 무승부~패배각이 나와버리는 이유가 바로 죄수가 반대편 출구에서 수작을 부렸기 때문. 물론 감시자가 출구에 연결된 통로를 부술수는 있지만, 이러면 해당 출구에 모여있던 생존자들은 다 도망간다.
  • 제전장갑과 통로 연결을 통한 맵리딩
제전장갑을 사용하면 어떤 해독기를 연결할 건지 맵을 펼쳐 전부 보여주는데, 해독기끼리 연결을 안하더라도 제전장갑을 이용해 해독기 상태를 보는건 아무런 쿨타임도 없다. 그리고 애초에 쿨이 도는상태에서도 제전장갑을 이용해 지도역할을 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결 통로를 만들었을때 지금 돌리고 있는 해독기와 연결된 해독기의 해독 상태를 같이 보여주는데, 연결된 해독기의 해독 속도를 보고 아군이 돌려주고 있는건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어 이걸 통해 그쪽 지역에 감시자가 없어 안전하게 해독기를 돌리고 있다는 걸 유추 할 수 있다,[14] 응용으로 탈출구 문을 열때 반대편 탈출구에 아군이 문을 열고 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어 내 쪽으로 감시자가 온다면 열던 문을 놔두고 아군이 열고 기다리는 반대편으로 도망 간다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반대로 감시자가 연결 통로를 끊는다면 역시 해당 해독기 쪽에 감시자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어, 해독을 마치고 다음 해독기 선정에 안전한 쪽을 택하게 한다.[15]

4.2. 단점


  • 첫 어그로 시 순식간에 무너지는 기능
능력 자체가 '죄수 본인이 직접 조작을 하는'데에 맞춰져 있어 본인이 게임 시작부터 감시자에게 쫒기면 해독 속도 증가는 꿈도 못 꾼다. 특히 해독기 연결도 못했거나, 연결은 했는데 해독기를 만지지 못한 채 감시자를 만나게 되면 방전구역과 전하 강화도 없는 무능력 상태라 이후 모든 운영이 꼬여버린다. 물론 모든 해독 캐릭터의 고질적인 단점이지만, 쓰러지거나 의자에 앉아 있는 상태일 때도 해독을 할 수 있는 기계공이라는 압도적인 존재 때문에 죄수가 첫어그로로 발견되는 걸 더욱 꺼리게 만든다.[16]
  • 최악의 스텔스
해독기를 연결시키고 죄수가 만진 해독기 근처에 전기장이 나오는데 문제는 감시자들이 이를 보고 단번에 죄수의 위치를 파악해버린다. 다른 생존자들이 연결시킨 해독기를 만져봤자 전기장이 생기지 않기 때문. 게다가 이 전기장은 멀리서도 잘 보이는 편이기 때문에 죄수는 타 해독 캐릭터보다 초반에 발각되기 쉽다.
  • 사용자의 높은 이해도를 요구하는 능력
연결된 해독기를 돌리면 바닥에 전류장이 깔리는데, 범위 안을 적당히 돌면서 어그로에 사용한다면 괜찮지만 만약 전류장에 스턴을 아직 못 걸고 맞으면 공격회복 모션에 짧은 스턴이 걸려 바로 풀리기 때문에 본인이 전류장 안에서만 뺑뺑이를 돈다면 상황에 따라 힘들어질 수 있다. 그리고 연결된 해독기가 멀수록 해독 손실이 커지는데 아무리 거리가 짧아도 10%, 길면 20%이기 때문에 오히려 원거리 해독이 템포를 늦출 수도 있다. 다만 전송하지 않고 연결만 해 놓은 채 돌리는 선택지도 있기 때문에 상황 따라 봐가면서 써먹으면 된다. 보통 초반에는 첫 구출을 가는 용병에게 해독 진도를 전송해서 용병이 해독기 1개를 빠르게 끝내 버리고 구출을 다녀오는 식으로 쓰인다.
  • 그래픽 설정에 따라 널뛰기하는 패널티
죄수의 유일한 패널티는 경계범위 20% 감소다. 문제는 이 경계범위 시스템은 그래픽 설정에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 세밀 그래픽은 심장윤곽과 심장불빛이 모두 지원되지만, 원활 이하 그래픽은 심장윤곽만 지원된다. 그런데 죄수는 경계범위가 감소된 상태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것. 이것으로 꽤나 말이 많이 나왔지만, 보통 맵 자체가 뻥뻥 트여 있는 제5인격 특성상 보통은 눈으로 감시자를 보고 대처를 하는 게 대부분이므로 자연스레 묻힌 단점이 되고 말았다. 게다가 죄수가 심음만으로 감시자를 감지할 정도까지 감시자가 근접해도 실제로는 대처할 만한 충분한 거리가 되는 경우가 태반이다.
  • 심각한 버그
현재 제전장갑을 사용할 때 한 해독기를 지정하고 가동하다 본인이 움직이지 못하는 버그가 존재한다. 끼임탈출도 불가능하며 강제 종료 후 재접을 해야하는데 이때 소모되는 30~40초의 잠수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정말 심각한 버그다.
  • 극후반에 찾아오는 유통기한
제전장갑은 해독기만 연결할 수 있고 출구는 죄수가 게임 전 연결했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해독기가 다 돌아가면 쓸 데가 없으며, 죄수가 출구를 여는 중에는 해독기를 잡을 때처럼 방전구역이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전류방출 스킬을 사용하고 싶다면 해독기가 다 돌아가기 전 미리 충전해 놓아야 한다. 그리고 문을 열 때 죄수가 할 수 있는 일은 상황을 봐서 출구 개방률을 전송할 지 말 지 결정하는 것 뿐이다. 게다가 감시자가 한 쪽의 연결을 끊었다면 정말로 무능력자가 될 뿐이다.

5. 스토리



5.1. 배경 설정



죄수 배경 스토리 PV

5.2. 배경 추리


[ 펼치기 • 접기 ]

'''1. 아크'''

짧고 위험하며 태양처럼 눈이 부신 환상입니다.

일지 한 편: 아버지의 책 상자에서 세 장의 원고를 발견했다. 이것은 천재가 쓴 걸작이다. 몇 페이지가 부족한 것 같지만 상관없다. 언젠가 내가 꼭 완성하고 말 것이다.

'''2. 저항'''

당신을 이루는 것들이 당신을 가로막을 것입니다.

찢어진 입학통지서 한 장: 루카스 발자크 각하와 같이 귀하신 분이 본교에 입학하시는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머지않아 각하의 가문에서도 각하를 자랑스러워하게 될 것이리라 믿습니다.

'''3. 매개체'''

에너지의 전달은 충돌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경매 낙찰 기록 한 장: 값비싼 골동품 거래 기록 중, 알바라는 입찰자가 믿을 수 없는 가격으로 원고 한 장을 낙찰받았다.

'''4. 조화'''

당신은 소유자일 뿐, 창조자가 아닙니다.

일화 하나: 신흥 사업에 투자했던 어떤 귀족은 계속된 실패로 가산을 탕진했고 결국 아내의 혼수를 경매에 부쳐 빚을 갚았다. 그의 아내는 화병으로 숨졌고 그를 용서하지 못한 아들은 집을 떠났다.

'''5. 결합'''

지혜의 공명에는 비슷한 영혼이 필요합니다.

광고 한 장: 며칠 후 시내에서 개최되는 산업박람회에 세계 각지에서 온 발명가들이 모일 것이며, 우리 도시의 대발명가 알바 로렌츠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6. 교정'''

실험마다 각기 다른 검사 기준이 있습니다.

일기 한 편: 원고를 준 대가로 마침내 로렌츠의 문하생이 되었다. 하지만 그도 언젠가는 내가 그 원고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7. 상호감응'''

시간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낡은 사진 한 장: 사진 속에 작업복을 입은 풋내기 시절의 로렌츠와 화려한 옷차림을 한 루카 바르세이를 닮은 청년이 찍혀 있다.

'''8. 임계'''

적성의 교환 조건은 무엇입니까?

첫 번째 실험 기록: 단계는 다르지만 실험 결과는 모두 실패였다. 심험의 시작 단계에는 로렌츠가, 중간 단계는 로렌츠와 바르세이가 서명했지만, 마지막 단계는 바르세이 뿐이었다.

'''9. 상호 배척'''

미치광이입니까? 아니면 도둑입니까?

신고 기록 한 장: 알바 로렌츠는 자신의 실험실에서 고객 정보가 담긴 거래 문서 외에 개인적인 원고를 도난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로렌츠의 라이벌이 벌인 짓으로 의심하고 있다.

'''10. 정점'''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계기일 뿐입니다.

두 번째 실험 보고: 실험자는 바르세이, 모든 실험 절차는 동일했지만 실험 결과는 작성되지 않았다.

'''11. 초과량'''

최소 변화, 최대 편차

경찰 보고서 한 장: 로렌츠의 실험실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3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로렌츠의 조수인 루카 바르세이의 규정을 위반한 실험에 의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6. 상성



6.1. 감시자별 상성


광대의 첫 돌진을 존재감도 내주지 않고 너무나도 간단하게 끊어버린다는 엄청난 이점이 있으며 풀존재감 돌진도 막을 수 있다. 추진기 끊기기 싫어서 죄수를 손절했다가 게임을 말아먹는 광대도 있을 정도.[17]
원거리로 공격이 가능한 마리에게는 전기가 거의 안 통하고 우산도 사필안의 긴 사거리나 범무구의 탕백 때문에 공격을 막기 힘들다. 심지어 이 두 캐릭터는 첫 색적이 워낙 강한지라 충전은 커녕 연결도 힘들어서 그냥 행운아가 되는 경우도 많다.
본체가 안 보여서 스텔스를 하기에는 최악인 감시자다. 하지만 후반 운영하는 꿈의 마녀 상대로는 간접 해독을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6.2. 타 생존자와 궁합


최근 떡대 조합이 유행함에 따라 해독 디버프가 큰 손절캐들의 해독기를 죄수가 연결하고 전송함으로서 해독기를 빠르게 끝낼 수 있다. 손절캐들의 해독기를 빨리 끝내고 손절 캐릭터를 구출보내는 역할 자체만으로도 매우 훌륭한 조합.
맹인쪽으로 연결한뒤 죄수가 48%로 맹인에게 몰아주거나 맹인이 죄수에게 48%를 몰아주고 둘중 해독기 하나가 완료되면 감시자를 피해 다음 해독기 2개를 잡고 해독을 할 수 있다. 다만 둘 다 도주 능력이 뛰어나지 않아 한쪽이 감시자에게 빠르게 붙잡히면 곧바로 안정성이 무너진다.

7. 기타


  • 황금 스킨 살모사의 퀄리티가 매우 좋지 못한 것으로 주목받았으며 [18] 넷이즈측은 별다른 해명없이 정작 황금스킨을 만드는 데에는 5개월이 걸린다는 말을 하여 "5개월의 결과품이 저거냐?"식으로 욕을 먹고 말았다(...) 단계아트를 보면 처음부터 심각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생존자가 출시되고 황금 스킨을 획득한 사람들만 신규 생존자를 쓸수 있는 7일동안에도 상당수가 기본스킨을 사용할 정도이며 다음 시즌 보라 스킨(진기한 스킨)을 노려 보겠다는 유저가 대부분. 몇몇 유저들은 죄수 스토리 영상에서 나온 정장을 입은 죄수의 모습을 스킨으로 내면 훨씬 좋았을 거라 말한다. 그리고 보라스킨조차 호불호가 갈림으로서 유저들은 죄수 버림받은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를 종종 하고 있다.

  • 능력이 능력이다 보니 공개 당시 발크가 호구 취급을 받았다.[19]

  • 캐릭터 특성 중 과도한 몰입은 감시자가 근접했을 시, 심장 뛰는 거리가 줄어들어 감시자가 근처에 있어도 이를 모르게 되는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워지는 디버프인데, 소유욕을 찍었거나 죄수가 소름을 찍으면 감시자의 소유욕 디버프와 죄수의 소름 인격 버프 덕에 과도한 몰입의 디버프가 상쇄된다. 또한 여기서 죄수는 소름 찍을 필요없이 죄수 본인이 주위를 잘만 둘러보면 10에 9는 감시자가 오고 있는지 파악하고 도망친 후일 것이다. 즉 과도한 몰입은 말만 디버프지 게임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 감시자가 주위에 있으면 왼쪽 윗창에 소유욕 아이콘이 뜨므로 알기 쉽다.
  • 제5인격의 생존자 중 유일한 상어이빨 속성 캐릭터다.[20]
[1] 인게임에서는 '죄수'라고 표기되어 있다.[스포일러] 본명은 루카스 발자크.[2] 같은 심장소리 기준 감시자가 다가오고 있는걸 보고 있을 상황에서 죄수는 근처에서 감시자가 의자에 생존자를 묶는 모습을 볼 정도로 꽤 체감이 온다.[3] 다만 게임 후반부에 중고 해독기를 빠르게 마무리 지어야 하거나 전송중인 해독기를 잡고있는 캐릭터가 포워드나 야만인같이 해독속도가 느린대신 감시자를 견제하는 캐릭터에게 전송하는 것은 48% 전송이 낫다. 아무리 해독을 해도 다 돌리기 전까지 생존자가 반피가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 사실 까놓고보면 48% 전송도 손실이 많지도 않다. 당장 천상계만 보아도 죄수 랭커들은 대부분 0% 아니면 48% 전송만 사용하기 때문.[4] 전류 방출을 사용할 때 죄수가 팔을 휘젓는 모션이 나온다.[5] 본인 쪽으로 오는 게 확실해 보이면 미리 거리를 벌려 둘 수 있기 때문에 눈치만 좋아도 생존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6] 6이 평균입니다.[7] 해독 속도는 기계공에 비해 많이 느린 편이지만 동선낭비를 줄이고 감시자의 견제 없이 원격으로 안전하게 중고해독기를 돌리거나 2개를 동시에 해독하며, 연결을 해 놓은 해독기를 해독 시 죄수에게 10%의 해독 버프가 생긴다.[8] 감시자를 인지하는 능력, 즉 다른 생존자보다 심장이 늦게 뛰지만, 시야가 밝은 게임에서는 큰 피해는 없으며, 스턴기를 보유하고 있어 보완은 된다. 하지만 1회용이라서 생존 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감시자들이 죄수만 하면 귀신들린 것 처럼 따라오며 괴롭히기 때문에 생존능력은 언제나 운이다.[9] 다른 생존자도 원격 해독으로 각자의 디버프가 완화되며, 죄수가 연결해 놓은 해독기를 보고 어떤 해독기가 중고 해독기인지 파악할 수 있고, 스턴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풍구와 같은 시간벌이도 가능하다.[10] 테섭에서는 3초간 방향전환 을 일으키는 능력이었으나 중섭으로 오면서 스턴으로 바뀌었다.[11] 특히 중국서버에서 최강의 듀오라 불리는 유저들도 샤먼과 기계공을 자주 쓰고 중국대회에서는 무조건 1세트부터 나오거나 밴도 두번째로 많이 당한다.[12] 만약 함부로 6~7티어 앞에서 죄계공을 하자고 한다면 매우 정색할 것이다.[13] 그래서 광대의 풀존재감 돌진도 쉽게 끊을 수 있다.[14] 당연히 연결된 해독기를 아군이 돌리다가 돌리지 않을때는 감시자가 와서 도주 중이라는 걸 알 수 있다.[15] 죄수는 '과도한 몰입' 능력으로 연결 통로가 생성된 암호 장치를 해독할 때 10% 속도가 향상되기 때문에 감시자 입장에선 위치가 들통나지만 연결 통로를 가만 둘 수 없는 노릇이다.[16] 기계공이 아닌 생존자는 쓰러지거나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는 기계 인형을 사용할 수 없다. 행운아가 기계공급 대접을 못 받는 이유.[17] 선지자나 조향사는 부엉이나 향수로 씹더라도 존재감은 내어 주게 된다.[18] 그 전 캐릭터였던 묘지기 역시 죄수만큼은 아니어도 황금스킨인데도 애매한 퀼리티때문에 말이 많았다. 시즌이 지나면서 황금 스킨에 여러가지 아티펙트나 레이스같은 치장품들의 비중 점점 커졌는데, 죄수에서 절정을 찍어 옷은 볼품없고 온갖 장식품만 주렁주렁 달린 기묘한 스킨이었다. 이후 등장하는 스킨들은 그나마 볼만해졌다.[19] 발크는 장원을 직접 설계한 사람인데, 루카는 장원에 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면서 장원의 전기 회로를 다 알고 있다. 심지어 게임 시작 전에 미리 양쪽 출구에 회로를 묻어 놨댄다(...) 또한 인게임에서도 발크 특성 상 해독기를 못 잡게 위협해서 해독 견제를 하기 때문에 원거리 해독을 하는 죄수는 발크에게 매우 껄끄럽다. 발크는 스위치를 끄러 이동하기 어렵다는 것도 한몫 했다.[20] 송곳니가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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