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제5인격)
'''피 속에 숨겨진 저주를 받아 패티샤·도리발은 끝없는 고통에 시달리는 동시에 거대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큰 힘에는 그만한 대가와 책임이 따른다'라는 말을 그녀는 마음 속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1. 외적 특성
2. 운영
주술사는 저주를 이용하여 어그로를 끌기도 좋고, 해독에도 디버프가 없기 때문에 해독 하기에도 좋다. 따라서 어그로를 끌지 않는 중이라면 해독을 해야하며, 다른 생존자가 어그로를 끄는 중일 때 졸졸 감시자를 따라 다니면서 수호 효과를 쌓는 것보다 해독을 하는 편이 더 팀에게 도움이 된다. 일단 첫번째 구출은 공군, 포워드, 용병과 같이 해독 속도가 느리고 구출에 특화된 생존자가 있다면 그 생존자들에게 맡기는 편이 좋으며, 두번째 구출을 가는 편이 좋다. 하지만 구출 캐릭터가 없다면 그냥 가까이에 있는 생존자가 구출을 하면 되며, 다른 생존자가 구출을 갔다면 다음 구출을 가는 것이 좋다. 두번째 구출이든 첫번째 구출이든 성공 후에 옆에서 알짱거리면서 수호 효과를 쌓아 생존자를 감시자가 날려보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플레이는 매우 좋으며, 그 대신 나 자신까지 쓰러지진 않게 조심 해야한다.
3. 평가
출시되자마자 선지자와 기계공 둘 중 하나가 밴을 당하면 높은 확률로 나올 정도로 조향사 이상의 '''올라운더 캐릭터'''로 뽑힌다. 주술사의 후반 능력이 너무나도 사기적인지라 흥분이라도 안 들었다면 주술사를 잡지 않는 한 풍선으로 생존자를 묶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진다.[9]
너프 전의 저주의 가호는 완전 치료하지 않고 조금만 손대도 발동되기 때문에 풍선에 탈출한 생존자를 조금만 치료하고 빠져도 다시 눕히는 순간 수호 스택이 쌓이게 돼서 다시 구출하는 것도 가능했었다. 게다가 이 사이에 근처에서 수호 스택이 충전되고 있으니 흥분을 들었다고 해도 스턴을 계속 먹이고 3스택으로 안전구출도 가능하니 그냥 답이 없었다. 중국, 글로벌 전 서버에서 풍선 구출에 대해서 조정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은 편이였고, 드디어 2019년 4월11일에 글로벌 서버와 중국서버 동시에 주술사는 완전 치료시켜야 해당 생존자에게 저주의 가호를 붙일 수 있는 것으로 패치되었다. 그러나 감시자 유저들의 지나치게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은 여전하며 너무 사기라고 불린다. 감시자가 생존자를 잡는 것이 아닌 생존자가 감시자를 잡는 게임이라는 웃지 못할 농담이 나올 정도다. 이런 능력에 비해 디버프가 너무 작은 편이고 주술사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디버프는 치료 받는 속도가 20% 감소하는 것인데, 이조차도 치료가 끝날 시 생존자에게 적용되는 주상의 효과를 생각하면 의미가 없다 해도 좋을 효과이다.[10]
그래서 중국서버에서 탐사원과 주술사 동시에 너프되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충전 속도(저주의 수호) 20%정도 감소.'''
'''2) 저주의 가호를 받은 생존자가 쓰러질 시 저주의 가호가 해제된다.'''
후반 갈수록 충전속도가 워낙 느려서 사실 저주의 수호가 느려져도 크게 상관은 없었으나 쓰러질시 저주의 가호가 해제되는 너프로 인해 운영형 감시자의 극카운터에서는 내려오게 되었다.
그리고 한차례 더 너프되었다. 저주에 아주 약간의 선딜이 생겼다. 감시자의 행동을 미리 끊고 판자나 창틀을 넘는 등의 안전한 전술에는 별 문제 없지만, 감시자의 평타를 아슬아슬하게 끊어대는 전술은 주의하면서 해야 한다.
현재 시즌8, 9부터는 마리와 하스터같이 중원거리에서 생존자들을 견제하는 감시자가 늘어나면서 탐사원과 함께 픽률이 크게 줄어들었다. 1대 맞기 전까지는 무능력자 취급이라 오래 버티는 게 힘들고 후반에도 위기모면을 들기에는 초반 생존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커버를 치기에는 현재 메타에는 좀 벗어났다는게 현재 상황이다. 그래도 주류픽까지는 아니여도 무난하게 나오고 있으며 샤먼과 조합하여 쓰이는 등 무난하게 쓰이고 있다.
3.1. 장점
- 활용도가 다양한 즉발 스턴
가까이에서 공격할려고 할때 스턴을 조금 먹이고 창틀이나 판자를 넘어서 도주가 가능하다.(너무 가까이에서 쓰면 공일 뜨지만.) 숙련되면 판자심리전으로 판자 맞추기가 더 쉬워졌으니 감시자를 곤란하게 만든다.
- 쉬운 능력 충전으로 강력한 후반 능력
생존자들을 치료하면 저주의 가호가 붙어서 생존자들이 공격당할 때마다 수호 스택이 계속 올라간다. 게다가 감시자의 근처에 있거나 공격당하면 충전되는데 0.5 데미지를 받아도 채워지니 발크나 거미같은 0.5 데미지를 주는 감시자들에게는 힘들어지게 만든다. 많이 하향되었지만, 저주의 가호로 쏠쏠히 들어오는 스택은 덤.
3.2. 단점
- 풍선 구출 시 문제가 되는 짧은 스턴 시간
저주 1스택으로 풍선 구출을 해봤자 감시자들은 풍선 구출된 생존자를 타이밍을 맞춰서 때려, 구출 되자마자 다시 쓰러트려버린다. 저주 1스택으로는 구출을 해도 감시자가 실수하지 않는 한 바로 앞이 창틀이나 판자여도 다시 쓰러트려버리기 때문에, 그냥 5초 정도 더 해독할 시간을 번다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 되게 되었다. 게다가 미리 예측해서 풍선을 내려놓는 동시에 스턴을 먹으면 구출을 시도하는 주술사가 맞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 느린 본인 치료속도
디버프로 치료 받는 속도가 다른 생존자들보다 20% 느리다. 치료 디버프가 30%인 조향사나 피해를 입을 때마다 점점 느려져 최대 100%까지 올라가는 용병보다는 낫지만 빠르게 치료해야 할 긴박한 상황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정탐자 박은 것처럼 느려지는 것도 아닌 데다 치료가 끝나면 외적 특성중 하나인 '저주의 가호'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니다.
- 스턴의 짧은 사정거리
감시자를 스턴시킬 수 있는 사정거리가 우산의 영혼 사필안의 차징샷보다 짧다. 그래서 사거리가 긴 감시자를 상대로는 수호 효과 스택이 있어도 쓰지 못하고 맞는 경우도 있다.
- 짧은 스턴 시간으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트롤
이건 다른 스턴캐들도 가지고 있는 문제지만, 주술사는 저주 1스택의 스턴 시간이 1~2초 정도로 짧기 때문에 트롤의 빈도가 높은 편. 뒤를 보지 않거나 주술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 평타 후딜을 스턴으로 캔슬하는 '평캔'은 자주 나오고, 포워드, 탐사원, 공군이 건 긴 스턴을 실수로 1~2초 정도로 줄여주기도 한다.[11]
4. 스토리
4.1. 배경 설정
4.2.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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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주술사의 생일 이벤트 편지
2020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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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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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성
5.1. 감시자별 상성
초반에 아무 능력이 없는 뚜벅이이기 때문에 주술사를 잡기가 힘들다.
원거리에서 실뱉기로 공격을 가해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오는 거미는 상대하기 어렵다. 한 번 스턴을 먹인다고 해도 거미 입장에서는 다시 거미줄을 밟고 빠른 속도로 추격하면 그 뿐이다.
스턴을 먹여서 리퍼의 은신을 풀어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안개칼날에 대한 부담이 꽤나 있다. 스턴을 먹인다고 해도 리퍼가 평타를 내지르는 중이었다면 안개칼날은 캔슬되지 않고 그대로 날아가 주술사를 타격해 버린다.
흑 상태인 범무구는 상대하기 괜찮지만, 백 상태인 사필안은 차징의 사정거리가 주술 범위보다 길어 평지에서 상대하기 힘들다. 대신 사필안의 선딜은 끔찍하게 길기 때문에 충분히 근접한 상태라면 오히려 주술사가 유리하다. 게다가 사필안의 주요 캠핑 기술인 섭혼을 주술로 끊어 무력화해버리는 게 가능하다.
로켓 돌진을 맞기 전에 스턴을 먹여서 돌진을 끊는 것이 가능하지만 광란의 돌진[12] 을 개방한 상태에서 바람 날개까지 장착한 광대의 로켓 돌진은 너무 빨라서 끊기기 전에 피격판정이 먼저 들어가게 된다. 그래도 존재감이 완전히 쌓이기 전까지는 상대하는 것이 쉽다. 그리고 존재감이 열리지 않은 광대는 느려터진 뚜벅이일 뿐이라 주술사를 잡기 힘들다. 오히려 존재감이 쌓이기 전에 추진기를 끼면 돌진이 눈에 띄게 느려지기 때문에 대충 주술 버튼을 연타해도 돌진이 끊긴다...[13]
사진 세계에서 맞는 것은 주술이 차지 않아서 피해를 입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주술이 하나도 없이 쫓길 수 있다. 하지만 요셉 특성상 다른 생존자를 치료할 기회가 많아져 후반에 주술이 넉넉해진다.
주술이 신도마다 따로 쌓여서 연합처럼 상대하기 힘들다.
구출자가 주술사라면 루키노가 불리하다. 캠핑 시 점프->치명 추격->평타 순으로 캠핑을 하는 것이 보통인데 주술사는 점프 자체를 주술로 끊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구출된 생존자를 다시 잡으러 점프를 시도할 때 주술사가 점프를 스턴으로 끊어 버리면 점프는 점프대로 캔슬되고 쿨타임은 그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점프가 끊기면 터널링이 많이 힘들어지게 된다. 만약 점프 모션이 나온다면 발 빠르게 대응하자. 하지만 각이 나오지 않으면 굳이 시도할 필요는 없다. 참고로 루키노가 치명 추격을 시전하며 낙하할 때 주술 버튼을 연타하면 주술에 치명 추격이 끊기기도 한다. 물론 판정이 매우 악랄하기 때문에 굳이 시도할 가치는 없는 수준. 그냥 천장이 있는 인성존으로 도망가거나, 구출 상황이라면 적당히 치명 추격을 피하면 된다.
양날의 검. 폭탄을 맞을 때마다 1스택씩 쌓이지만, 정작 봉봉은 주술에 영향을 많이 안 받는다는 게 문제. 정직하게 봉봉이 던지는 폭탄 4방에 맞고 주술은 스치게 하지도 못한 채 쓰러질 수 있으니 조심.
하드카운터.운동에너지 충격 스킬은 워낙 속도가 빨라 광대때처럼 돌진을 끊지도 못하고 얻어맞기 십상이고,근접이라 해도 에너지 폭발 상태에서는 박사가 평타만 휘둘러도 주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주술사가 매우 싫어하는 감시자.
5.2. 타 생존자와 궁합
치료 디버프를 가지고 있는 주술사에게 힐러인 의사는 치료 디버프를 커버해줄 수 있는 괜찮은 파트너다. 다만 그게 끝. 치료속도 최대치 고정 패치 이후에 랭킹전에서 의사를 본다는 건 좋은 상황이 아니다.
둘 모두 해독 디버프가 없는데다 어그로와 구출 능력이 좋은 올라운더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다. 여기에 탐사원의 경우 치료 버프를 지니고 있는데, 이로 주술사의 치료 디버프를 상쇄해줄 수 있다.
둘 모두 치료를 받는 데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서 누구든 한 방 맞는다면 감시자가 상당히 유리하게 된다. 다만 둘 모두 실력이 좋다는 가정 하에 해독 디버프가 없는 어그로 끌기 좋은 캐릭터라는 점에서 어느 방향으로든 감시자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주술사가 조향사에게 가호를 붙이고 조향사가 향수로 맞아가며 어그로를 끌게 되면 주술사가 다른 생존자들에 비해 많은 저주 스택을 얻을 수 있다.
어느 조합에나 필수로 들어가는 용병과 접점은 없지만 치료 디버프를 생각해서라도 용병이 있는데 주술사를 픽하고 싶다면 바텐더와 함께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치료 디버프가 있는 주술사에게 5인격 최고의 힐러인 바텐더는 훌륭한 파트너가 되어 준다. 저주 스택을 쌓기에는 상성이 안 맞지만 스피드한 5인격 게임 흐름이 이러한 점을 퇴색되게 만든다.
6. 기타
- 여담으로 간만에 나온 여성 생존자 캐릭터이다. 선지자부터 납관사, 탐사원까지 3연속 남성 생존자 캐릭터만 출시하던 와중에 간만에 여성으로 출시 되었다.
- 목소리가 여태 나오던 여자 캐릭터들의 높은 음과는 달리 낮고 성숙한 목소리이다.
- 영어 표기는 Shaman으로 알려졌었지만 기존의 Priestess와 Shaman이 완전히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Enchantress로 변경되었다. 만약 Shaman으로 되었다면, 한국에서 샤먼이라 불리는 캐릭터가 영어로는 Priestess(주술사) 한국에서 주술사인 캐릭터가 영어로는 Shaman(샤먼)인 이상한 현상이 생길뻔하였다.
- 단추눈이 아닌 실제 눈동자는 아무래도 노란색인듯하다. 어머니의 날 이벤트 보상인 움직이는 주술사 스프레이에서 노란색 눈으로 그려졌다.
- 감시자를 기절시키는 생존자는 여럿 있었으나 그건 충돌에 의한 충격에 의한 거였던 반면 주술사는 최초로 원격으로 감시자를 확정적으로 고통받게 만드는 생존자이다. 능력을 사용하자 머리를 잡으며 괴로워하는 감시자들의 모습이 준 강한 인상과 압도적으로 강한 능력 때문에 출시 직전에 감시자와 생존자가 역전된 짤들이 나왔을 정도.
- 눈을 가리고 있어서 확인이 불가능한 선지자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단추눈의 가운데 부분에 구멍이 없다.
- 공식 위챗에 따르면 나이는 35세.
- 국내 한정으로 장원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라는 루머가 있다. 이는 인게임에서 캐릭터들의 장원 진입 순서를 정리한 페이지 중 주술사에게 '피를 타고 흐르는 저주 덕분에, 그녀는 장원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있기 때문. 하지만 원문이나 타 언어 번역에는 '유일하게'라는 부분은 쓰여있지 않기 때문에 이는 오역으로 인한 루머로 추정된다.
7. 관련 문서
[1] 풍선에 매달려있는 생존자도 구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광대의 돌진이나 붉은 나비의 생멸 등 대부분 감시자들의 능력 발동을 끊어버릴 수도 있다.[2] 처음에는 눌렀다 떼는 수준으로 치료를 해도 적용이 되었으나 치료를 완료하여야 가호를 받는 것으로 수정되었다고 한다.[3] 단 같은 주술사 끼리 저주의 가호를 씌울 수는 없고, 다른 주술사의 가호를 받고 있는 생존자에게는 가호를 중첩시켜 씌울 수 없다.[4] 감시자에게 더 가까울수록 더 빠르게 쌓이며, 감시자에게 맞거나 치료받은 팀원이 맞을 경우 즉시 1스택이 중첩됨.[5] 6이 평균입니다.[6] 해독 관련 디버프가 아무것도 없다.[7] 초반에는 수호 효과가 하나도 쌓이지 않은 채로 시작하기 때문에 다른 생존자들처럼 어그로를 끌어야 하지만, 감시자에게 한 대를 맞을 시 바로 1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초반에 한대를 맞고 시작하더라도 조금 더 버틸 수 있다. 그리고 초반에는 게이지가 빨리차고 그냥 감시자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도 차기 때문에 초반에도 그리 버티기 어려운 편은 아니다. 판자와 인성존을 이용한 어그로를 잘 끈다면 계속 수호 효과를 쌓을 수 있어, 어그로를 끄는 중에 위험한 상황마다 감시자를 기절시킬 수 있어서 감시자는 초반에 못잡는다면 점점 더 잡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생존 능력이 좋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수호 효과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차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는 너프를 받았다.[8] 기절을 이용해 풍선 구출도 가능하며, 광기의 의자에서 팀원을 구출한 후 3스택의 기절을 먹여 신호총을 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9] 지하실같은 층으로 되어 있는 곳에서도 범위 안에 들어오면 스턴이 가능하고 벽을 사이에 두어도 스턴이 가능하다. 그래서 복잡한 구조물이나 건물 안에서는 흥분이 없다면 그냥 주술사부터 찾아야 한다.[10] 구출에 사용되는 현재까지의 공군, 포워드, 용병에게는 각각 해독속도의 디버프가 존재한다. 1티어 생존자인 선지자조차도 부엉이를 사용할 때마다 10%씩 모션의 속도가 감소하는 디버프가 존재하지만 주술사는 감시자의 옆에서 깔작대다 버튼을 누르면 아무런 디버프도 없이 구출이 끝나게 된다. 이는 감시자들의 난이도를 너무 올려버리는 넷이즈의 실책이다.[11] 스턴이 중첩되면 먼저 건 스턴은 취소되고 나중에 건 스턴만 들어간다.[12] 존재감이 모두 찼을 때.[13] 다만 주술사는 맞기 전까지는 주술이 없는 바닐라이기 때문에 광대의 첫 돌진을 방어하기 어렵다. 게다가 광대의 모든 인격 루트에는 9시가 필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후속 돌진+플래시 콤보로 주술로 끊을 수 없는 상태로 끔살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