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드(제5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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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는 점점 인기를 얻고 있지만, 정작 이 신흥 스포츠의 창시자라고 주장하는 윌리엄 엘리스는 사람들에게서 잊혀가고 있습니다. 올레투스 장원의 주인이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1. 소개
전형적인 구출 및 커버 담당 생존자. 럭비공을 사용해 감시자를 들이박아 기절을 먹이는 캐릭터이며, 이를 통해 풍선에 매달린 팀원의 구출이 가능하다. 아이템이 강한 도주 능력을 지닌다는 점에서 용병과 공통되는 부분이 있고, 아군의 어그로 보조와 구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공군이나 카우보이, 야만인과도 자주 비교된다.
2. 외적 특성
3. 운영
카우보이나 공군과 비슷한 능력에 커버와 구출의 양쪽 포지션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난이도는 둘보다 훨씬 어렵고 범용성과 성능이 높다. 물론 진짜 잘 쓰고 판단을 잘해야 효율이 높다. 감시자의 시간뺏기가 가능한 픽.[8] 첫 어그로로 걸렸을 땐 럭비공으로 평타를 회피하거나 빠르게 도주할 수 있다. 럭비공은 상자에서 나올 확률이 낮은 고급 아이템이며 게임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빨리 소모된다. 그래서 포워드가 어그로를 끌렸을 때는 되도록 럭비공을 아끼기 위해 평지에서 럭비공을 써서 쭉 거리를 벌리기보다는, 판자존 사이를 이동할 때 다음 판자까지 짧게 써서 판자 기절을 노리거나 선판자를 내리고 다시 다음 판자존까지 럭비공을 써서 이동하는 식의 플레이가 자주 보인다.
굳이 생존자를 업은 감시자를 벽꿍하는게 아니라 '풍선으로 생존자를 묶는 도중' 명중에 성공해도 구출이 가능하다.[9] 돌진중 감시자가 흥분을 키면 일부러 방향을 틀어 럭비공을 소모하고 다시 돌아가야 한다. 이후 '''속으로 흥분 유지시간을 재야 한다.'''
부족한 해독 능력부터가 해독하라고 있는 생존자가 아님을 확실하게 말하고 있다. 주로 어그로가 끌린 생존자를 보조하거나 풍선에 묶인 생존자를 구출하는 역할이고, 구출 이후에 어그로를 끌고 도주하는 능력도 최상이다. 어그로를 끌고 있는 생존자가 다음 동선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감시자에게 중간중간 짧게라도 스턴을 먹여주자. 감시자가 짜증나서 포워드를 쫓아온다면 원래 쫓기던 생존자가 치료받고 안전하게 해독을 진행할 수 있고 더군다나 포워드는 자체 어그로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생존자측에게 엄청난 이득이다. 물론 커버쳐준다고 하다가 엄한 타이밍에 꽁으로 한대 맞거나 하지는 말자.
감시자가 생존자를 풍선에 매달려는 타이밍에 부딪쳐서 구출하면 풍선에 묶인 생존자가 딜레이 없이 그대로 도망갈 수 있다. 때문에 풍선 구출을 하려는 포워드 유저는 항상 감시자와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10] 눈치로 적절한 상황에 박치기를 해야한다. 반대로 박치기 맞기 전에 생존자를 풍선에 내려놓기도 하니 고도의 심리전이 필요하다.
하스터나 봉봉, 풀존재 조각가와 같이 캠핑에 강한 생존자를 상대로 첫 어그로가 빠르게 잡혔다면 무승부를 노리기 위해 0% 확정구출을 노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0% 구출이란 감시자가 풍선에 묶인 생존자를 의자에 앉히는 순간에 감시자에게 돌진해서 확정으로 기절시킨 다음 구출하고 바로 빠지는 것이다.[11] 49% 구출과 99% 구출을 성공시켜도 도저히 4인아드가 터지지 않을 것 같은 상황이라면, 차라리 0%더라도 의자에 묶인 생존자를 데미지없이 한 번만 구출하고 다시 묶인 의자 근처에서 이명견제만 해서 무난하게 3인아드를 노리는 것이 안전하다. 무승부를 노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1명이 장원으로 날라간 시점에서 나머지 3명이 전원 풀피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므로 구출시에 구출자가 풀피로 구출을 성공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의자 게이지 49%만큼 시간을 버는 것보다 구출자가 풀피를 유지해서 치료할 시간만큼 해독을 돌리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판단되면 안전하게 0% 구출을 시도하자.
제대로 쓸 수만 있다면 포워드 원챔만 해도 좋은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지만 고수용 캐릭터가 다 그렇듯 맵 이해도와 플레이어의 손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로 갈리니, 컨트롤이 미숙하거나 맵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유저에게는 포워드보단 공군이 낫다.
4. 평가
생존자를 제압하고 풍선에 묶을 때마다 어디선가 모를 희한한 곳에서 돌진해 오면서 스턴을 먹여 생존자를 구출해 버리는 이미지가 박혀 있기 때문에 감시자 쪽에서 가장 싫어하는 생존자 중 하나이다. 게다가 포워드는 남들보다 럭비공의 게이지를 더 적게 소모하기 때문에 돌진 횟수도 상당히 많다는 것. 게다가 최상급 도주능력 때문에 먼저 잡아내기도 꺼려지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물론 포워드의 미친듯한 활약은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차이가 큰 편이라 어쩔 수는 없다.[16]
4.1. 장점
- 최고의 유틸성
럭비공은 정말로 다양하게 써먹을 수 있는 도구다. 용병의 팔꿈치 보호대처럼 단순하게 거리를 벌리거나, 선딜 있는 감시자의 공격이나 cc기를 순간적으로 회피[17] 할 수도 있고, 감시자를 밀쳐 각종 스킬을 끊거나, 모두에게 익숙한 풍선 구출용으로 사용되는 등 해독을 제외한 어떤 상황에서도 아쉽지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게임 내 창틀과 판자 상호작용 속도에 최고의 버프를 달고 있기에 판프린트를 발동하기 수월하다.[18]
- 높은 생존력
판자와 창틀을 넘는 모션은 20%, 판자를 넘어뜨리는 모션은 50% 더 빠르며 이는 모든 생존자 중 가장 빠른 속도다. 멧돼지를 탄 야만인보다는 아니지만, 감시자의 평타나 스킬 회피 시에도 멧돼지보다 활용 난이도도 낮고, 지형지물에 따라서 멧돼지보다도 뛰어난 생존력을 발휘하는 게 가능하다. 감시자가 풍선 구출을 견제하려 할 때 포워드가 다른 풍선 구출 캐릭터들보다 오래 버틸 수 있는 이유.
- 최강의 풍선 견제 능력
포워드의 돌진은 다른 풍선 구출 캐릭터와 비교했을 때 차원이 다른 유연함을 자랑한다. 직선으로만 돌진할 수 있는 야만인과, 주변 지형에 따라서 밧줄이나 자석을 활용하기 힘들어지는 카우보이와 탐사원, 주술사를 생각하면 더더욱 압도적인 성능을 보인다. 어디에 있든 자유자재로 방향 전환이 가능한 돌진을 명중시킨다는 간단하면서도 상대하는 입장에서 매우 까다로워지는 조건 때문에 웬만큼 쫒아내서는 포워드의 위협으로부터 감시자는 안전할 수 없다. 지형지물이 어떻든 감시자가 풍선을 완전히 들기 전 타이밍에 들이박기만 하면 구출이 되기 때문에 개활지든 협소한 곳이든 포워드는 신경쓰지 않고 구출이 가능하다.[19]
4.2. 단점
- 떨어지는 해독 능력
해독 디버프가 해독 속도 30% 감소로 모든 캐릭터 중 야만인과 더불어 가장 크다. 시즌3 초중반에는 채용률이 낮았던 이유이기도 하며 적어도 풍선 구출이나 동료의 어그로를 여러번 도와줘야 이 해독 디버프를 커버칠 정도라서 한 명이 쫒기는 상황이면 보통 포워드가 출동해야하기 때문에 돌아가는 해독기가 다른 조합보다 살짝 느리게 돌아간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압도적인 생존 능력과 감시자 제압(?)능력 덕에 최고 티어에 머무르는 필수 픽이므로 해독 능력의 부재는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 하이리스크형 능력
포워드는 양날의 검이다. 박치기를 통해 누울 위기에 처한 생존자를 도와주거나 풍선에 묶인 생존자를 구출할 수 있지만, 포워드 자체는 데미지를 방어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반대로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지렁이가 되거나 감시자한테 존재감만 주는 꼴이 될 수 있다. 파격적인 풍선구출 같은 경우는 파훼법이 꽤 많다. 보조특성인 흥분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거리를 벌렸다가 스킬로 이동한 후 풍선을 들거나 풍선을 든 뒤에는 포워드를 풍선 평타로 타격하여 돌진을 끊을 수도 있다.[20] 또한 포워드가 돌진하는 것을 보고 생존자를 내려놓기만 해도 포워드가 박치기를 성공했을 때 얻는 이득을 미미하게 만들 수도 있다. 럭비공의 내구도 너프가 적용된 이후로는 공을 금방 다 써버리기 때문에 내려놓는 플레이로도 포워드가 공을 다 쓰게 만들 수 있다.
- 높은 난이도
감도조절 기능이 생겨 돌진 방향 전환은 수월해졌지만 돌진이 명중했다고 무조건 기절하는게 아니기에[21] 기본적인 아이템 사용 난이도가 어렵다. 게다가 상황에 맞춰 감시자의 공격을 회피하고, 위험한 채널링 스킬을 끊어주거나, 기본적인 풍선 구출에서도 감시자와 눈치 싸움을 해야 하는 건 다른 풍선 구출 캐릭터들과 마찬가지이므로 파일럿이 미숙할수록 기대되는 포텐셜이 지나치게 떨어진다.
5. 상성
5.1. 감시자 별 상성
하드카운터. 안이 고양이 범위 내로 들어가버리면 돌진하는 도중에 기절이 먼저 걸리기 때문에 풍선 구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물론 안이 고양이 범위를 벗어났을 때를 노린다고 해도 포워드가 돌진해올 때 고양이 안쪽으로 방향을 틀거나 필연적으로 고양이 범위를 벗어난 뒤에 뻔한 돌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안 쪽에서 알아차리고 풍선을 끊어버릴 위험성이 있다. 그래서 보통 포워드 상대로 안이 나오면 풍선 구출이 아니라 의자 구출을 한 뒤에 터널링을 시도하는 안을 기절시키면서 커버를 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한때는 포워드가 나름 발크 상대로 좋았지만 대부분이 12시 + 분노 + 이판사판을 쓰는 요즘 발크 상대로는 풍선구출을 하면 에너지가 있든 없든 그저 존재감만 더 챙겨주는 꼴이 되는 샘. 거기다 풀존재감이라면 풍선구출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
카운터. 안과 비슷한 이유로 들 때를 노려 바로 들이박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폭탄 딜이 들어옴과 동시에 돌진이 끊어지기 때문. 다만 봉봉의 폭탄을 이용한 방어는 매우 불안정하다는 단점이 있다. 폭탄이 조금만 늦게 터져도 포워드의 넉백 판정이 먼저 들어가 풍구에 성공할 수 있으며,[22] 안과 마찬가지로 풍선 구출을 포기하고 의자에서 구출된 생존자를 봉봉을 기절시키는 걸로 커버하는 전략이 훨씬 편하기 때문에[23] 다만 아예 답이 없는 사도보다는 중저티어 한정으로 상대하기가 편하다. 애초에 봉봉 자체가 엄청난 고난도 감시자인데다 봉봉만의 독특한 풍선 심리전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숙련도가 그냥저냥인 봉봉 상대로는 상대법을 알고 있는 동티어대 포워드가 훨씬 유리하다.
5.2. 타 생존자와의 궁합
생존력이 뛰어난 탱커 캐릭터들.
포워드가 어느 정도 해독을 돌릴 수 있도록 초반에 손절될 정도로 도주 능력이 뛰어나거나 맷집이 좋아 상당한 시간을 끌어 줄 수 있는 캐릭터들은 포워드의 템포를 꼬이지 않게 만들어준다. 특히 저들 중 2명 이상이 같은 게임에 있다면 감시자는 필히 포워드나 다른 손절 캐릭터를 쫒을 수밖에 없다. 만약 해독 캐릭터를 수색하려고 손절을 지나치게 많이 하다 보면 템포가 겉잡을 수 없이 밀려버리기 때문. 그리고 팀에 용병이나 야만인, 항해사가 있다면 손절을 무조건적으로 1번 이상 해야만 한다. 높은 생존력으로 풍선 구출을 받았을 때 더욱 오래 버텨줄 수 있는 건 덤.
포워드가 어느 정도 해독을 돌릴 수 있도록 초반에 손절될 정도로 도주 능력이 뛰어나거나 맷집이 좋아 상당한 시간을 끌어 줄 수 있는 캐릭터들은 포워드의 템포를 꼬이지 않게 만들어준다. 특히 저들 중 2명 이상이 같은 게임에 있다면 감시자는 필히 포워드나 다른 손절 캐릭터를 쫒을 수밖에 없다. 만약 해독 캐릭터를 수색하려고 손절을 지나치게 많이 하다 보면 템포가 겉잡을 수 없이 밀려버리기 때문. 그리고 팀에 용병이나 야만인, 항해사가 있다면 손절을 무조건적으로 1번 이상 해야만 한다. 높은 생존력으로 풍선 구출을 받았을 때 더욱 오래 버텨줄 수 있는 건 덤.
6. 스토리
6.1. 타 캐릭터와의 관계
마술사
마술사가 자신의 스승을 죽이기 위해 장치를 조작한 것을 본 인물이다. 동시에 같은 시기에 장원에서 게임을 진행했다.
용병, 야만인, 모험가
포워드, 마술사와 같이 장원에 참가했다.
6.2. 배경 설정
전직 럭비 선수. 승승장구 하던 중 부상으로 은퇴 후 힘들게 살게 되자 장원주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 게임에 참여한다. 여담으로 배경추리에 '이 기계들을 때려보세요! 언젠간 되겠죠' 라는 구문이 나오는걸 보아 손재주가 부족한 듯 하다.
6.3.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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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포워드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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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포워드의 생일 이벤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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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 돌진 속도가 광대의 돌진보다 조금 더 빠르다. 여담으로 둘이 돌진하면서 정면으로 만났으면 포워드만 부상을 입고, 조커는 멀쩡하다. . 근데 부품 장착 중이거나 돌진하는 광대 옆, 뒤를 노리면 스턴없이도 부상을 입지않고 스킬을 끊을 수 있다. .이건 시스템상으로 포워드가 돌진하던 중 피해를 어떻게든 받으면 돌진이 바로 멈춰지기 때문에 광대의 로켓에 먼저 피해를 입은 포워드의 돌진이 끊기기 때문이다.
- 생존자를 풍선에 묶는 시간이 긴 요셉은 포워드에게 농락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 모티브는 럭비의 창시자로 알려진 윌리엄 웹 엘리스로 추측된다.
- 스토리 상 마술사가 자신의 스승이 탈출마술을 할 때 자물쇠를 조작한 것을 목격했다는 언급이 있다.
- 럭비공으로 뛰어가도 붉은 나비는 찰나의 생멸을 쓰면 끝까지 쫓아가기 때문에 생멸을 끊은 다음 쓰거나 뒤를 보면서 가는게 좋다. 아니면 럭비공을 쓴 다음 나비가 못 보게 즉시 벽 뒤로 꺾던가...
- 잘하는 유저라면 구출을 매우 많이 할수 있는 캐릭터라 감시자 입장에선 상당히 불편한 캐릭터다, 그래서 한동안 별명이 포워드러워(;;) 포워드 고인물들 중에서 감시자가 때리는 모션을 취할때 빠르게 럭비로 방향만 틀어 회피하는 기술을 선보이기도 한다.
- 주로 기계치에 운동선수인 이미지와 대비되게 해독이 빠르고 허약함 디버프가 있는 기계공이나 맹인과 주로 엮인다. 스토리 상 접점이 있는 마술사나 용병과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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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인격 개발단계 컨셉아트에서부터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캐릭터 구상은 정원사, 의사와 같이 개발 초기에 만들어진 캐릭터들 보다 먼저 이루어진 듯하다. 컨셉아트 당시 모습은 생존자들이 단추눈이 아니라 진짜 눈을 가지고 있고 아이템이 공구상자, 구급상자, 지도인 것 등 더 DEAD BY DAYLIGHT에 가까웠다.
- 인게임과 일러스트 때문인지 어깨뽕도 어깨뽕이지만 가슴이 크게 그려지는 경향이 있다.
8. 관련 문서
[1] 돌진이 멈출 때 무조건 럭비공 사용자가 스턴에 걸린다. 거리에 따라서 잠시 본인에게 오는 스턴 시간이 결정된다.[2] 럭비공으로 감시자를 튕겨내고 기절시킬 수 있음[3] 창틀이나 판자 넘는 속도 '''20% 증가'''
판자 엎기 속도 '''50% 증가'''
감시자가 판자에 부딪쳐 기절시 기절 회복 속도 '''15% 감소'''[4] 풍선에 붙잡혔을 때 몸부림 치는 속도 '''10% 증가'''[5] 암호 해독 속도 '''30% 감소'''[6] 달리는 거리에 따라 소모, 쿨타임 5초[7] 럭비공을 이용해 감시자를 기절 시켜서 일정 점수 이상 달성[8] 풍선에 묶인 팀원을 계속 구출하면 감시자도 포기하고 포워드를 노린다.[9] 일반적인 풍선 구출의 경우 감시자가 스턴을 먹고 풍선에 묶인 생존자를 내려놓는 모션이 있어서 그 시간동안 생존자가 도망가지 못하지만, 풍선을 묶자마자 구출을 한다면 풍선에 묶인 생존자가 딜레이없이 바로 도망갈 수 있다.[10] 멀리서 돌진할수록 스턴 시간이 길어 안전하게 구출할 수 있으며, 가까이 붙어서 돌진할 경우 스턴 시간이 짧거나 밀려나는 거리가 적어 스턴이 걸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팀원에게 큰 도움이 안 된다. 단, 멀리서부터 돌진할 경우 감시자가 사전에 눈치채고 있다면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판단하여 캠핑을 하고 있다면 멀리서부터 돌진하고, 캠핑을 하고 있지 않거나 풍선을 들고 가고 있다면 기습적으로 근거리에서 돌진하여 끊어주는 등의 컨트롤이 중요하다.[11] 터널링 대상인 생존자가 바로 다시 의자에 묶였다면 구출을 시도하지 말고 그대로 의자 주변에서 이명견제만 해주자. 의자 근처에서 이명이 들리면 감시자의 발이 의자에 묶여서 나머지 2명이 해독견제 없이 안전하게 해독을 돌릴 수 있다.[12] 6이 평균입니다.[13] 해독 속도가 30% 감소하며, 야만인과 더불어 생존자들 중 가장 느린 수치이다.[14] 창틀 및 판자 넘는 속도가 20%로 모든 생존자들 중 가장 빠른데다가 여차하면 럭비공으로 순식간에 거리를 벌릴수도 있고 판자 엎는 속도는 무려 50%나 빠른데다가 기절시키는 시간도 15%나 더 걸린다.[15] 사용자의 숙련도가 충분하다면 럭비공으로 감시자에게 기절을 먹여 아군 생존자가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거나, 광기의 의자에 묶기도 전에 돌진을 박아 생존자가 벗어나게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돌진에 실패할 경우에는 위험 부담이 다소 크다는 게 단점.[16] 럭비공을 들고 감시자 옆으로 비껴나간다면 해독할 시간에 럭비공 게이지나 낭비하면서 아무 것도 못 했다는 뜻이므로 큰 리스크가 된다.[17] 럭비공을 짧게 끊어 쓰는 식으로 사용된다.[18] 제5인격의 이동용 아이템의 이동은 이속 버프가 그대로 적용된다. 따라서 럭비공이나 팔꿈치 보호대를 이용할 때 창/판프린트 등의 이속 버프가 적용된 상태라면 버프가 유지되는 동안 아대와 럭비공은 더욱 먼 거리를 이동하며, 럭비공의 게이지 소모는 자연스럽게 감소하게 된다. 이 때문에 포워드의 인격으로 판프린트를 넣은 369도 자주 쓰인다.[19] 물론 들 때 바로 명중하거나 밀쳐서 기절시키는 것만 구출 판정이 들어간다. 다만 쓰러진 팀원도 가능하면 지형지물과 가까워지려 할 것이기 때문에 보통 생 개활지가 아니면 보통은 명중이 구출로 이어진다.[20] 보통은 기습적으로 들이박거나 풍선을 들 때를 노리기 때문에 어렵다.[21] 포워드의 돌격은 생존자가 풍선에 묶고있을 때(묶고 나서 들었을 때는 일반적인 기절 조건과 같다), 감시자가 포워드의 돌격에 밀쳐져 벽에 부딪쳤을 때 스턴이 걸린다.[22] 폭탄이 터지면서 포워드가 피해를 입어야 돌진이 끊긴다. 돌진을 매우 가까운 곳에서 한다면 폭탄이 터지기 전에 구출할 수 있다. 다만 봉봉을 피해 가까이서 견제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그리고 가까이서라도 폭탄 깔면 바로 돌진할 정도로 빨리 돌진해야 하기 때문에 당장 풍선 구출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봉봉과의 치열한 눈치싸움을 해야 한다.[23] 이것도 웬만해서는 쉽지 않다. 봉봉의 폭탄은 십자가 모양으로 넓기 때문에 돌진하는 도중에 폭탄 데미지를 맞고 돌진이 끊길 수 있다. 빙 돌아서 가려 해도 넓고 긴 폭탄 범위 때문에 지형지물과 폭탄으로 경로가 막히는 일도 생기니 환장할 노릇.
판자 엎기 속도 '''50% 증가'''
감시자가 판자에 부딪쳐 기절시 기절 회복 속도 '''15% 감소'''[4] 풍선에 붙잡혔을 때 몸부림 치는 속도 '''10% 증가'''[5] 암호 해독 속도 '''30% 감소'''[6] 달리는 거리에 따라 소모, 쿨타임 5초[7] 럭비공을 이용해 감시자를 기절 시켜서 일정 점수 이상 달성[8] 풍선에 묶인 팀원을 계속 구출하면 감시자도 포기하고 포워드를 노린다.[9] 일반적인 풍선 구출의 경우 감시자가 스턴을 먹고 풍선에 묶인 생존자를 내려놓는 모션이 있어서 그 시간동안 생존자가 도망가지 못하지만, 풍선을 묶자마자 구출을 한다면 풍선에 묶인 생존자가 딜레이없이 바로 도망갈 수 있다.[10] 멀리서 돌진할수록 스턴 시간이 길어 안전하게 구출할 수 있으며, 가까이 붙어서 돌진할 경우 스턴 시간이 짧거나 밀려나는 거리가 적어 스턴이 걸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팀원에게 큰 도움이 안 된다. 단, 멀리서부터 돌진할 경우 감시자가 사전에 눈치채고 있다면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판단하여 캠핑을 하고 있다면 멀리서부터 돌진하고, 캠핑을 하고 있지 않거나 풍선을 들고 가고 있다면 기습적으로 근거리에서 돌진하여 끊어주는 등의 컨트롤이 중요하다.[11] 터널링 대상인 생존자가 바로 다시 의자에 묶였다면 구출을 시도하지 말고 그대로 의자 주변에서 이명견제만 해주자. 의자 근처에서 이명이 들리면 감시자의 발이 의자에 묶여서 나머지 2명이 해독견제 없이 안전하게 해독을 돌릴 수 있다.[12] 6이 평균입니다.[13] 해독 속도가 30% 감소하며, 야만인과 더불어 생존자들 중 가장 느린 수치이다.[14] 창틀 및 판자 넘는 속도가 20%로 모든 생존자들 중 가장 빠른데다가 여차하면 럭비공으로 순식간에 거리를 벌릴수도 있고 판자 엎는 속도는 무려 50%나 빠른데다가 기절시키는 시간도 15%나 더 걸린다.[15] 사용자의 숙련도가 충분하다면 럭비공으로 감시자에게 기절을 먹여 아군 생존자가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거나, 광기의 의자에 묶기도 전에 돌진을 박아 생존자가 벗어나게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돌진에 실패할 경우에는 위험 부담이 다소 크다는 게 단점.[16] 럭비공을 들고 감시자 옆으로 비껴나간다면 해독할 시간에 럭비공 게이지나 낭비하면서 아무 것도 못 했다는 뜻이므로 큰 리스크가 된다.[17] 럭비공을 짧게 끊어 쓰는 식으로 사용된다.[18] 제5인격의 이동용 아이템의 이동은 이속 버프가 그대로 적용된다. 따라서 럭비공이나 팔꿈치 보호대를 이용할 때 창/판프린트 등의 이속 버프가 적용된 상태라면 버프가 유지되는 동안 아대와 럭비공은 더욱 먼 거리를 이동하며, 럭비공의 게이지 소모는 자연스럽게 감소하게 된다. 이 때문에 포워드의 인격으로 판프린트를 넣은 369도 자주 쓰인다.[19] 물론 들 때 바로 명중하거나 밀쳐서 기절시키는 것만 구출 판정이 들어간다. 다만 쓰러진 팀원도 가능하면 지형지물과 가까워지려 할 것이기 때문에 보통 생 개활지가 아니면 보통은 명중이 구출로 이어진다.[20] 보통은 기습적으로 들이박거나 풍선을 들 때를 노리기 때문에 어렵다.[21] 포워드의 돌격은 생존자가 풍선에 묶고있을 때(묶고 나서 들었을 때는 일반적인 기절 조건과 같다), 감시자가 포워드의 돌격에 밀쳐져 벽에 부딪쳤을 때 스턴이 걸린다.[22] 폭탄이 터지면서 포워드가 피해를 입어야 돌진이 끊긴다. 돌진을 매우 가까운 곳에서 한다면 폭탄이 터지기 전에 구출할 수 있다. 다만 봉봉을 피해 가까이서 견제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그리고 가까이서라도 폭탄 깔면 바로 돌진할 정도로 빨리 돌진해야 하기 때문에 당장 풍선 구출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봉봉과의 치열한 눈치싸움을 해야 한다.[23] 이것도 웬만해서는 쉽지 않다. 봉봉의 폭탄은 십자가 모양으로 넓기 때문에 돌진하는 도중에 폭탄 데미지를 맞고 돌진이 끊길 수 있다. 빙 돌아서 가려 해도 넓고 긴 폭탄 범위 때문에 지형지물과 폭탄으로 경로가 막히는 일도 생기니 환장할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