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命の環を紡いで
'''생명의 고리를 자아내어'''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아티스트 명의는 han@*mori로, PON과 m@sumi의 합작 명의. 곡에 대해서는 별의 커비 시리즈나 바람의 크로노아 시리즈의 배경음악을 연상케 한다는 평가가 많다. 프리뷰 구간에서 나오는 멜로디의 첫 부분이 生命の焔纏いて의 것과 비슷하다. 곡명을 비슷하게 지은 것도 그렇고 쌍둥이 곡이라는 의미로 같은 프레이즈를 기반으로 작곡했기 때문.
Sunny Park의 해금 시스템 왁자지껄 팝픈 동물원의 최종 해금곡이자 엔딩곡이다. 임볼크를 해금한 뒤 해금할 수 있다. 요구되는 동물의 수가 21마리[2] 로 임볼크보다 적고, 해금을 하고 나면 위 엔딩 영상이 나오는데다 곡의 분위기도 평화로워서 서니파크를 마무리하는 무난한 난이도의 엔딩곡처럼 보인다. 게다가 미리듣기 부분도 가장 잔잔한 부분이라서... 하지만 이 곡을 해금하고 난 후, 임볼크 하이퍼보다도 1레벨 높은 하이퍼 채보의 레벨(43레벨)을 본 팝퍼들은 불안감을 느꼈고[3] , 그들이 EX 채보의 레벨을 본 순간 불안감은 현실이 되었다. 이 곡의 진정한 정체는 새로운 '''50레벨''' 곡이자 팝픈뮤직 Sunny Park의 '''진 최종보스곡'''이었던 것.
즉 최종보스곡이지만 동시에 엔딩곡의 위치도 가지고 있다.[4] 다만 따로 엔딩 영상이 있기 때문인지 전작까지의 엔딩곡들처럼 캐릭터 창에 BGA가 뜨지 않는다.
EX 보면 영상
EX 패턴은 1769개에 달하는 노트수 덕분에 짠 게이지가 적용된다. 난이도를 올리는 보면적 특성은 모두 가지고 있으며, 두세번 정도의 발광과 복합연타와 함께 어루어진 후살 구간이 클리어의 발목을 잡는다. 50레벨 곡들의 보면 속성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라는 의견이 있다.[5]
등장 당시에는 49레벨보단 어렵고 50레벨이라 하기엔 애매한, 즉 49레벨과 50레벨의 커다란 난이도 차이를 메워주는 교두보라는 평가가 많았으나, 어느정도 의견이 모아진 후에는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와 함께 '''50레벨의 첫 클리어 후보'''라는 평이다. 서니파크 최종해금 완료 시기부터 라피스토리아 가동 중반정도까지만 해도 50레벨의 입문 단연곡으로 이 곡을 뽑는 경우가 많았고, 특히 50레벨 최초로 퍼펙트가 뚫린 것도 이런 평가에 한 몫을 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오히려 다시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와 비슷한 위치의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채보의 경향성이 크게 차이나는 편이기도 하며, 50레벨 곡들은 순수한 곡 난이도뿐 아니라 버릇에 의한 체감난이도 분산 정도가 심각하게 넓다는 것이다. 기존 50 난민들이 입문 도전곡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를 반복적으로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 지력 및 처리력은 이미 50 수준에 다다랐음에도 저주가 걸려 클리어를 못하는 상황에서 '''전혀 손대지 않은 새로운 곡'''이 등장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쉬워보였다는 것으로 설명된다. 한국의 대다수 팝퍼들은 2013년 8월 서니파크가 정발된 이후 입문한 경우가 많아 두 곡을 거의 동시에 접하는 경우가 많고 이 때문에 현재의 비교적 객관적 평가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본 곡으로 50을 입문하겠다고 파다가 버릇이 들어서 다른 50레벨 곡들로 입문하는 사람도 있는 등 옛날부터 팝픈뮤직이 존재했던 일본과는 여러모로 상황이 다르므로 본 곡이 50 최약체다, 입문곡이다 라는 일본 측의 평가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다만 50레벨의 경우 곡의 수가 적고 49와 난이도 격차가 심하기 때문에 반복하여 플레이하다 저주가 들 경우가 빈번하므로 객관적인 서열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일단 본 곡이 클리어, 스코어링, 배드작의 모든 면에서 타 50레벨에 비해 쉽고 정직한 것은 맞으며, 실제로 본 곡을 토이 컨템포러리와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느끼는 플레이어도 있는 반면, 49 최상위 곡들인 니에스케리나와 동급 혹은 그 이하로 느끼는 플레이어들 또한 존재한다. 정리하자면 49와 50을 이어주는 다리로서, 역사칭이 아닌 선에서 50레벨 입문곡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는 곡이라 할 수 있다.
'''랜덤'''의 경우 50 중에서는 L-an!ma, 헐화와 자웅을 겨루는 2~4위 수준이다. 최후반을 제외하고서는 배치가 많은 경우 무라쿠모 EX 랜덤보다도 게이지 유지가 쉬울 수 있지만, 황금 배치가 안되는 이상 '''최후반의 배치가 거의 말도 안되는 수준의 무리배치가 나오는 확률이 매우 높아''' 클리어는 이를 아득히 뛰어넘는다. EX의 정배치, 미러배치와 랜덤배치의 난이도가 이만큼 심각하게 차이나는 편이므로, 자주 시도하다가 버릇이 들어 저주에 걸리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하자. 실제로 '이게 50 입문곡이지?'라는 생각으로 지력이 갖춰지지도 않았는데 무턱대고 도전했다가 저주에 걸린 사람이 꽤 있다. 이 곡은 발광 처리력보다는 지력에 의존하는 곡이므로 실력이 된다면 여타 50과는 달리 정직하게 클리어 메달을 박을 수 있으나, 역으로 보면 50에 준하는 지력이 되지 않으면 클리어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이야기가 된다.
슈퍼 랜덤 역시 다른 50에 꿀리지 않는 '''레벨 18'''으로, 도전조차 벅찬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대충 힙락3.5[6] 슈랜과 비슷한 난이도로 토이무라보다는 한 수 위로 치는듯.
표기 BPM은 105~172이지만 처음엔 135로 시작하고 105까지 감속된다. 그리고 156으로 진행되다 중간중간 172로 가속됐다 다시 156으로 돌아온다. 마지막으로 156→162→168→172로 서서히 가속되며 마무리된다. EX난이도 기준으로 중요한 노트폭타부분은 마지막 가속을 제외하고 BPM 156으로 진행되므로 BPM을 맞출때에는 172가 아닌 160 전후로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아무래도 변속만을 신경쓰기엔 다른 부분의 배치가 어려워서인지 언급은 안 되나, 저속에 약한 플레이어한테는 변속 자체가 상당한 난관이 될 수 있다. BPM이 가장 낮은 구간이 초반인데 이 곳이 곡 전체를 본다면 그나마 가장 느슨한 부분이지만 저속에 약하거나 버릇이 들면 이 곳에서만 3~4배드 이상이 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 버젼부터 생긴 서든+ 기능을 활용하여 변속에 대처 할 수 있다. BPM 156에 맞춰 서든을 걸고, 후살 전에 나오는 쉬는구간에 풀어주도록 하자. 중간에 한번 BPM 172인 구간이 있지만 이 구간은 엔젤리온에 도전할 실력을 갖춘 사람으로써는 포션구간이므로 서든을 굳이 풀지 않아도 충분히 처리가 가능하다. 개인차가 있지만 대략 -175~-200 정도를 걸어준다.
50레벨 중 최초로 퍼펙트가 뚫렸다. '''공개 당일에.''' 플레이어는 TATSU. HS 5.5에 미러를 건 영상이다. 참고로 이 곡의 퍼펙트 달성자는 '''TATSU 혼자가 아니다.'''
한국에서도 2019년 9월 29일 퍼펙트 기록이 보고되었다. 플레이어는 TL.
하이퍼는 EX에 비해 발광과 후살이 상당히 열화되어 나온다. 43레벨 중에서는 어려운 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아티스트 명의는 han@*mori로, PON과 m@sumi의 합작 명의. 곡에 대해서는 별의 커비 시리즈나 바람의 크로노아 시리즈의 배경음악을 연상케 한다는 평가가 많다. 프리뷰 구간에서 나오는 멜로디의 첫 부분이 生命の焔纏いて의 것과 비슷하다. 곡명을 비슷하게 지은 것도 그렇고 쌍둥이 곡이라는 의미로 같은 프레이즈를 기반으로 작곡했기 때문.
2. 팝픈뮤직
Sunny Park의 해금 시스템 왁자지껄 팝픈 동물원의 최종 해금곡이자 엔딩곡이다. 임볼크를 해금한 뒤 해금할 수 있다. 요구되는 동물의 수가 21마리[2] 로 임볼크보다 적고, 해금을 하고 나면 위 엔딩 영상이 나오는데다 곡의 분위기도 평화로워서 서니파크를 마무리하는 무난한 난이도의 엔딩곡처럼 보인다. 게다가 미리듣기 부분도 가장 잔잔한 부분이라서... 하지만 이 곡을 해금하고 난 후, 임볼크 하이퍼보다도 1레벨 높은 하이퍼 채보의 레벨(43레벨)을 본 팝퍼들은 불안감을 느꼈고[3] , 그들이 EX 채보의 레벨을 본 순간 불안감은 현실이 되었다. 이 곡의 진정한 정체는 새로운 '''50레벨''' 곡이자 팝픈뮤직 Sunny Park의 '''진 최종보스곡'''이었던 것.
즉 최종보스곡이지만 동시에 엔딩곡의 위치도 가지고 있다.[4] 다만 따로 엔딩 영상이 있기 때문인지 전작까지의 엔딩곡들처럼 캐릭터 창에 BGA가 뜨지 않는다.
2.1. 채보 상세
EX 보면 영상
EX 패턴은 1769개에 달하는 노트수 덕분에 짠 게이지가 적용된다. 난이도를 올리는 보면적 특성은 모두 가지고 있으며, 두세번 정도의 발광과 복합연타와 함께 어루어진 후살 구간이 클리어의 발목을 잡는다. 50레벨 곡들의 보면 속성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라는 의견이 있다.[5]
등장 당시에는 49레벨보단 어렵고 50레벨이라 하기엔 애매한, 즉 49레벨과 50레벨의 커다란 난이도 차이를 메워주는 교두보라는 평가가 많았으나, 어느정도 의견이 모아진 후에는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와 함께 '''50레벨의 첫 클리어 후보'''라는 평이다. 서니파크 최종해금 완료 시기부터 라피스토리아 가동 중반정도까지만 해도 50레벨의 입문 단연곡으로 이 곡을 뽑는 경우가 많았고, 특히 50레벨 최초로 퍼펙트가 뚫린 것도 이런 평가에 한 몫을 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오히려 다시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와 비슷한 위치의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채보의 경향성이 크게 차이나는 편이기도 하며, 50레벨 곡들은 순수한 곡 난이도뿐 아니라 버릇에 의한 체감난이도 분산 정도가 심각하게 넓다는 것이다. 기존 50 난민들이 입문 도전곡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를 반복적으로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 지력 및 처리력은 이미 50 수준에 다다랐음에도 저주가 걸려 클리어를 못하는 상황에서 '''전혀 손대지 않은 새로운 곡'''이 등장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쉬워보였다는 것으로 설명된다. 한국의 대다수 팝퍼들은 2013년 8월 서니파크가 정발된 이후 입문한 경우가 많아 두 곡을 거의 동시에 접하는 경우가 많고 이 때문에 현재의 비교적 객관적 평가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본 곡으로 50을 입문하겠다고 파다가 버릇이 들어서 다른 50레벨 곡들로 입문하는 사람도 있는 등 옛날부터 팝픈뮤직이 존재했던 일본과는 여러모로 상황이 다르므로 본 곡이 50 최약체다, 입문곡이다 라는 일본 측의 평가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다만 50레벨의 경우 곡의 수가 적고 49와 난이도 격차가 심하기 때문에 반복하여 플레이하다 저주가 들 경우가 빈번하므로 객관적인 서열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일단 본 곡이 클리어, 스코어링, 배드작의 모든 면에서 타 50레벨에 비해 쉽고 정직한 것은 맞으며, 실제로 본 곡을 토이 컨템포러리와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느끼는 플레이어도 있는 반면, 49 최상위 곡들인 니에스케리나와 동급 혹은 그 이하로 느끼는 플레이어들 또한 존재한다. 정리하자면 49와 50을 이어주는 다리로서, 역사칭이 아닌 선에서 50레벨 입문곡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는 곡이라 할 수 있다.
'''랜덤'''의 경우 50 중에서는 L-an!ma, 헐화와 자웅을 겨루는 2~4위 수준이다. 최후반을 제외하고서는 배치가 많은 경우 무라쿠모 EX 랜덤보다도 게이지 유지가 쉬울 수 있지만, 황금 배치가 안되는 이상 '''최후반의 배치가 거의 말도 안되는 수준의 무리배치가 나오는 확률이 매우 높아''' 클리어는 이를 아득히 뛰어넘는다. EX의 정배치, 미러배치와 랜덤배치의 난이도가 이만큼 심각하게 차이나는 편이므로, 자주 시도하다가 버릇이 들어 저주에 걸리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하자. 실제로 '이게 50 입문곡이지?'라는 생각으로 지력이 갖춰지지도 않았는데 무턱대고 도전했다가 저주에 걸린 사람이 꽤 있다. 이 곡은 발광 처리력보다는 지력에 의존하는 곡이므로 실력이 된다면 여타 50과는 달리 정직하게 클리어 메달을 박을 수 있으나, 역으로 보면 50에 준하는 지력이 되지 않으면 클리어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이야기가 된다.
슈퍼 랜덤 역시 다른 50에 꿀리지 않는 '''레벨 18'''으로, 도전조차 벅찬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대충 힙락3.5[6] 슈랜과 비슷한 난이도로 토이무라보다는 한 수 위로 치는듯.
표기 BPM은 105~172이지만 처음엔 135로 시작하고 105까지 감속된다. 그리고 156으로 진행되다 중간중간 172로 가속됐다 다시 156으로 돌아온다. 마지막으로 156→162→168→172로 서서히 가속되며 마무리된다. EX난이도 기준으로 중요한 노트폭타부분은 마지막 가속을 제외하고 BPM 156으로 진행되므로 BPM을 맞출때에는 172가 아닌 160 전후로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아무래도 변속만을 신경쓰기엔 다른 부분의 배치가 어려워서인지 언급은 안 되나, 저속에 약한 플레이어한테는 변속 자체가 상당한 난관이 될 수 있다. BPM이 가장 낮은 구간이 초반인데 이 곳이 곡 전체를 본다면 그나마 가장 느슨한 부분이지만 저속에 약하거나 버릇이 들면 이 곳에서만 3~4배드 이상이 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 버젼부터 생긴 서든+ 기능을 활용하여 변속에 대처 할 수 있다. BPM 156에 맞춰 서든을 걸고, 후살 전에 나오는 쉬는구간에 풀어주도록 하자. 중간에 한번 BPM 172인 구간이 있지만 이 구간은 엔젤리온에 도전할 실력을 갖춘 사람으로써는 포션구간이므로 서든을 굳이 풀지 않아도 충분히 처리가 가능하다. 개인차가 있지만 대략 -175~-200 정도를 걸어준다.
50레벨 중 최초로 퍼펙트가 뚫렸다. '''공개 당일에.''' 플레이어는 TATSU. HS 5.5에 미러를 건 영상이다. 참고로 이 곡의 퍼펙트 달성자는 '''TATSU 혼자가 아니다.'''
한국에서도 2019년 9월 29일 퍼펙트 기록이 보고되었다. 플레이어는 TL.
하이퍼는 EX에 비해 발광과 후살이 상당히 열화되어 나온다. 43레벨 중에서는 어려운 편.
2.2. 아티스트 코멘트
[1] 플레이어 캐릭터로 플로라를 셀렉트할 경우 담당 캐릭터로 플레임이 나온다. Blind Justice 〜Torn souls, Hurt Faiths〜과 같은 경우.[2] 서니파크가 21번째 버전이기 때문이다. 21마리를 모두 모으면 숫자 21이 나타난다.[3] 서니파크 당시에는 EX 채보를 플레이하려면 하이퍼를 먼저 플레이해 EX 채보를 해금해야 했다.[4] 이렇게 최종보스곡이 엔딩곡의 포지션도 가지는 경우는 15 ADVENTURE의 니엔테 이후 6작품 만이다.[5] 헐화 EX의 후살과 무라쿠모, 토이 컨템포러리 EX의 중반발광과 짠 게이지.[6] 정규배치 기준은 47인데 최후반의 트릴 후살이 35notes/s를 넘어가는 말도 안 되는 순간밀도여서 슈랜을 걸면 그야말로 토이무라 슈랜을 능가하는 인외마경을 보여주는 곡.[7] 원문은「てっのにぜか とわふわふ なはるれゆ のんさくた とちだもと がちたつぶうど をみき よるいてっま」 배열을 뒤집고 다시 읽어보면 「바람을 타고 하늘 하늘 흔들리는 꽃 수많은 친구들과 동물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라는 문구가 완성된다.[8] 임볼크 코멘트의 도입부를 이름만 바꿔서 그대로 갖다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