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の華

 

1. 개요
2. 상세
3. 번안
3.1. 한국어
3.2. 중국어
3.3. 영어
4. 가사
4.1. 나카시마 미카 버전
4.2. 박효신 버전
4.3. 한 쉐 버전
4.4. 에릭 마틴 버전
5. 영화


1. 개요



나카시마 미카의 싱글이자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 Satomi 작사, 마츠모토 료키 작곡. 2003년 10월 1일 발매.

2. 상세


국내에선 박효신이 부른 한국어 번안곡인 '눈의 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사실 일본어는 명사와 명사간에 の를 넣어 구별하는 데다 애초에 눈꽃을 가리키는 일본어가 '雪の華'이기도 하니 엄밀히 말하면 '눈의 꽃'보다는 '눈꽃'으로 번역하는 쪽이 더 자연스럽긴 한데, 번안곡도 가사에서는 제대로 '''눈꽃'''이라고 하는 걸 보면 강조시키기 위해서 제목에서만 이렇게 번역했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의 여러 아티스트가 커버하기 위해서 앞다투어 나카시마 측에 허락을 구했고 나카시마 본인이 하나하나 직접 들어 본 이후 박효신으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일본 내에서도 유명한 곡인지라 여기저기서 커버되곤 한다. 대표적으로 1980년대 대표 아이돌이자 아티스트인 나카모리 아키나의 10번째 커버 앨범인 歌姫(가희)4 -My Eggs Benedict-에도 마지막 커버 곡으로 수록되었고,fripSide의 메인 보컬이자 성우난죠 요시노가 부른 버전도 존재하고(듣기) 성우 하야미 사오리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타카가키 카에데 명의로 부른 버전이나,[1](듣기) 작품 명의는 다르지만 하야미 사오리와 같은 신데렐라 걸즈의 주요 참여 성우인 오오하시 아야카도 불렀다. 듣기[2]. 전설적인 헤비메탈 밴드 메가데스의 리드 기타리스트였던 마티 프리드먼이 '''헤비메탈'''로 편곡해서 연주한 버전도 존재한다![3] 듣기. 일본의 우타이테 하나땅이 커버한 버전도 존재한다. 듣기
박효신의 눈의꽃보다 3~4키 더높다. 박효신쪽도 엄청나게 부르기 힘들지만 원곡은 더 부르기 힘든 곡이다. 애초에 여자키이기도 하고... 본인도 라이브로 부를 때는 많이 버거워했다.
애니메이션 ReLIFE의 8화 엔딩으로 쓰였다.
막심 므라비차가 연주한 버전도 있다. #

3. 번안



3.1. 한국어


눈의 꽃 항목 참조.

3.2. 중국어



중국에서도 한 쉐(Han Xue)가 '飄雪(표설, 흩날리는 눈)'라는 이름으로 번안하여 발표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조이 추아 (Joi Chua)가 영화 OST로 對不起, 我愛你(미안하다, 사랑한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적 있다. 영화가 망해서 이 쪽도 평가는 그다지...

3.3. 영어



에릭 마틴(Eric Martin) 버전.

헤일리 웨스턴라 (Hayley Westenra) 발표 버전.

K-CI&Jojo 버전

4. 가사



4.1. 나카시마 미카 버전


のびた人陰(かげを 舗道にならべ

노비타 카게오 호도-니 나라베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夕闇のなかを キミと歩いてる

유-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어요.

手を繋いで いつまでもずっと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そばにいれたなら

소바니 이레타나라

곁에 있을 수 있다면

泣けちゃうくらい

나케챠우 쿠라이

울어 버릴 것 같아요

風が冷たくなって

카제가 츠메타쿠 낫테

바람이 차가워지며

冬の匂いがした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겨울의 향기가 났어요

そろそろ この街に

소로 소로 코노 마치니

슬슬 이 거리에

キミと近付ける 季節がくる

키미토 치카 즈케루 키세츠가 쿠루

그대와 가까워지는 계절이 오네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올해, 첫번째 눈꽃을

2人寄り添って

후타리 요리 솟테

둘이 가까이 붙어서

眺めている この時間(とき

나가메테 이루 코노 토키니

바라보고 있는 이 때에

シアワセがあふれだす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행복이 넘쳐흘러요.

甘えとか 弱さじゃない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어리광이나 연약함이 아니에요

ただ、キミを愛してる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心からそう思った

코코로 카라 소- 오못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キミがいると どんなことでも

키미가 이루토 돈나 코토 데모

그대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乗りきれるような気持ちになってる

노리 키레루 요-나 키모치니 낫테루

이겨 나갈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어요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きっと

콘나 히비가 이츠마데모 킷토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반드시

続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츠즈이테쿠 코토오 이놋테 이루요

이어지져 가는걸 빌고 있어요

風が窓を揺らした

카제가 마도오 유라시타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어요

夜は揺り起こして

요루와 유리 오코시테

밤은 흔들어 깨우고

どんな悲しいことも

돈나 카나시이 코토모

어떠한 슬픈 일도

ボクが笑顔へと 変えてあげる

보쿠가 에가오에토 카에테 아게루

제가 미소로 바꿔 줄게요.

舞い落ちてきた 雪の華が

마이 오치테 키타 유키노 하나가

흩날리며 내려온 눈꽃이

窓の外ずっと

마도노 소토 즛토

창 밖에 계속

降りやむことを知らずに

후리야무 코토오 시라즈니

그칠 줄을 모르고

ボクらの街を染める

보쿠라노 마치오 소메루

우리들의 거리를 물들여요

誰かのために

다레카노 타메니

누군가를 위해서

何かをしたいと思えるのが

나니카오 시타이토 오모에루노가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느껴지는 게

愛ということを知った

아이토 이우 코토오 싯타

사랑이란 것을 알았어요

もし、キミを失ったとしたなら

모시, 키미오 우시낫타토 시타나라

만약, 그대를 잃어 버렸다고 한다면

星になって キミを照らすだろう

호시니 낫테 키미오 테라스다로-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겠죠

笑顔も涙に濡れてる夜も

에가오모 나미다니 누레테루 요루모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어있는 밤에도

いつもいつでも そばにいるよ

이츠모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요

언제나 언제라도 옆에 있을게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올해, 첫번째 눈꽃을

2人寄り添って

후타리 요리 솟테

둘이 가까이 붙어서

眺めている この時間(とき

나가메테 이루 코노 토키니

바라보고 있는 이 때에

シアワセがあふれだす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행복이 넘쳐흘러요.

甘えとか 弱さじゃない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어리광이나 연약함이 아니에요

ただ、キミとずっと

타다, 키미토 즛토

그저, 그대와 계속

このまま一緒にいたい

코노 마마 잇쇼니 이타이

이대로 함께 있고 싶어요

素直にそう思える

스나오니 소- 오모에루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

코노 마치니 후리 츠못테쿠

이 거리에 쌓여 가는

真っ白な雪の華

맛시로나 유키노 하나

새하얀 눈꽃

2人の胸に そっと想い出を描くよ

후타리노 무네니 솟토 오모이데오 에가쿠요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これからもキミとずっと…

코레 카라모 키미토 즛토…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4.2. 박효신 버전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 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 게 사랑인 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 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 있고 싶은 맘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4.3. 한 쉐 버전


忧郁的一片天
(요우 위 더 이 피엔 티엔)
飘着纷飞的雪
(피아오 저 펀 페이 더 쉐)
这一泓伊豆的温泉
(저 이 홍 이 도우 더 원 취엔)
竟是我孤单的思念
(징 시 워 구 단 더 스 니엔)
飘零的一片叶
(피아오 링 더 이 피엔 예)
就像你我的终结
(지우 샹 니 워 더 종 지에)
这一泓伊豆的温泉
(저 이 홍 이 도우 더 원 취엔)
充满温暖的从前
(총 만 원 누안 더 총 치엔)
你的手曾经拥着我的肩
(니 더 쇼우 정 징 용 저 워 더 지엔)
呢喃着爱我直到永远
(니 난 저 아이 워 즈 다오 용 위엔)
雪花像绽放的礼花
(쉐 화 샹 잔 팡 더 리 화)
天地间肆意地飘洒
(티엔 디 지엔 쓰 이 더 피아오 사)
纵情在一霎那
(종 칭 자이 이 샤 나)
为何现在只剩下风吹乱我的发
(웨이 허 시엔 자이 즈 셩 시아 펑 취 루안 워 더 파)
撕开我记忆的伤疤
(쓰 카이 워 지 이 더 샹 빠)
让往事像雾气慢慢地蒸发
(랑 왕 시 샹 우 치 만 만 더 정 파)
让我知道什么叫放不下
(랑 워 지 다오 션 머 지아오 팡 부 시아)
为何我的泪会不停地流下
(웨이 허 워 더 레이 후이 부 팅 더 리우 시아)
滑过你曾经亲吻的脸颊
(후아 궈 니 청 징 친 원 더 리안 지아)
所有的对错在顷刻崩塌
(수워 요우 더 두이 춰우 자이 칭 커 뻥 타)
忧郁的一片天
(요우 위 더 이 피엔 티엔)
飘着纷飞的雪
(피아오 줘 펀 페이 더 쉬에)
这一泓伊豆的温泉
(저 이 홍 이 도우 더 원 취엔)
竟是我孤单的思念
(징 시 워 구 단 더 스 니엔)
飘零的一片叶
(피아오 링 더 이 피엔 예)
就像你我的终结
(지우 샹 니 워 더 종 지에)
这一泓伊豆的温泉
(저 이 홍 이 도우 더 원 취엔)
充满温暖的从前
(총 만 원 누안 더 총 치엔)
你的手曾经拥着我的肩
(니 더 쇼우 정 징 용 저 워 더 지엔)
呢喃着爱我直到永远
(니 난 저 아이 워 즈 다오 용 위엔)
雪花像绽放的礼花
(쉐 화 샹 잔 팡 더 리 화)
天地间肆意地飘洒
(티엔 디 지엔 쓰 이 더 피아오 사)
纵情在一霎那
(종 칭 자이 이 샤 나)
为何现在只剩下风吹乱我的发
(웨이 허 시엔 자이 즈 셩 시아 펑 추이 루안 워 더 파)
撕开我记忆的伤疤
(쓰 카이 워 지 지 이 더 샹 바)
让往事像雾气慢慢地蒸发
(랑 왕 시 샹 우 치 만 만 더 정 파)
让我知道什么叫放不下
(랑 워 지 다오 션 머 지아오 팡 부 시아)
为何我的泪会不停地流下
(웨이 허 워 더 레이 훼이 부 팅 더 리우 시아)
滑过你曾经亲吻的脸颊
(후아 궈 니 청 징 친 원 더 리안 지아)
所有的对错在顷刻崩塌
(수워 요우 더 더이 춰우 자이 칭 커 뻥 타)
原来你带走了我生命的暖春盛下
(위엔 라이 니 다이 조우 러 워 셩 밍 더 누안 춘 셩 시아)
就连旧的果实也只在梦境里悬挂
(지우 리엔 지우 더 궈 시 예 지 자이 멍 징 리 쉬엔 과)
原来寻找的是我自己难了的牵挂
(위엔 라이 슌 자오 더 시 워 즈 지 난 러 더 치엔 과)
这泓伊豆的温泉是天给的惩罚
(저 홍 이 도우 더 원 취엔 시 티엔 게이 더 청 파)
如果知道结局我们还会相爱吗?
(루 궈 지 다오 지에 쥐 워 먼 하이 훼이 시앙 아이 마)
我猜不到你的回答
(워 차이 부 다오 니 더 훼이 다)
冰雪中的誓言是真心的吗?
(빙 쉐 종 더 시 옌 시 전 신 더 마)
怎么此刻什么也没留下?
(전 머 츠 커 션 머 예 메이 리우 시아)
现在只剩下风吹乱我的发
(시엔 자이 지 셩 시아 펑 췌이 루안 워 더 파)
雪掩埋记忆的伤疤
(쉐 옌 마이 지 이 더 샹 바)
往事就像雾气慢慢地蒸发
(왕 시 지우 시앙 우 치 만 만 더 정 파)
痛到麻木也许就放得下
(통 다오 마 무 예 쉬 지우 팡 더 시아)
就让我的泪不停地去冲刷
(지우 랑 워 더 레이 부 팅 더 취 총 슈아)
冲刷你曾经亲吻的脸颊
(총 슈아 니 청 징 친 원 더 리엔 지아)
伸出手像露珠一样的冰雪
(션 추 쇼우 시앙 루 주 이 양 더 빙 쉐)
那瞬间的落花仿佛在
(나 슌 지엔 더 루오 화 팡 푸 자이)
记得你和我的爱情童话
(지 더 니 허 워 더 아이 칭 통 화)

4.4. 에릭 마틴 버전


Together hand in hand

We walked through evening gloom

Long shadows on the pavement

Cast from the sunset sky

If only this would last until the end of time

And if this is forever I swear that I could cry

The northern wind starts to blow

And the smell of winter's in the air

As we take each step upon the ground

The season of love grows near

We could share the very first

Snowflowers of the year

In your arms where I belong

Watch as the city turns from grey to white

The day turns into night

Love that floats like wayward clouds

That's not what we're about

Sure and strong is my love for you

And it come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With you by my side, to catch me when I fall

I can cast my fears aside; feel twice as tall

If only this would last, this smile upon my face

And if this is forever, you're my saving grace

The nights were so cold without you

And the days were always short on light

Now a fire's warming me through

And suddenly this upturned world is feeling right

We could share the very first

Snowflowers of the year

In your arms where I belong

Watch as the city turns from grey to white

The day turns into night

Love that floats like wayward clouds

That's not what we're about

Sure and strong is my love for you

And it come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f there comes a time when you have lost your way

I'll turn myself into a star to guide you through

If ever you find tears upon your face

I will be there, always be there for you

We could share the very first

Snowflowers of the year

In your arms where I belong

Watch as the city turns from grey to white

The day turns into night

Love that floats like wayward clouds

That's not what we're about

Sure and strong is my love for you

The city turns from grey to white

The day turns into night

We could share the very first

Snowflowers of the year

In your arms where I belong

Cold winds from the North blow

The sky casts its last glow

But you and I are standing strong


5. 영화


해당 가요를 소재로 한 영화가 나왔다. 눈의 꽃(2019) 문서 참고.

[1] 하야미 사오리가 연기한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유키노'''시타 유키노('''雪ノ'''下 雪乃)와 엮이기도 한다.[2] 이쪽은 마사무네의 리벤지의 메인 히로인 아다가키 아키의 캐릭터송 커버로 출시되었다.[3] 마티 프리드먼 본인이 2004년부터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과 한국 음악에 정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심지어 애니 오프닝도 작곡한 전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