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마을

 


'''가라마을'''
'''コウジンタウン''' ''Ambrette Town''
[image]
'''지도 설명'''
''원래는 가라 수족관밖에 없었지만, 화석이 발견되어 마을로 발전했다''
'''표어'''
''붉게 흩날리는 흙먼지''
'''인접 지역'''
북쪽 ↑
칼로스 8번도로(절벽) (고목내마을 방향)
북서쪽 ↖
칼로스 8번도로(해안) (삼채시티 방향)
동쪽 →
칼로스 9번도로 (반짝임의 동굴 방향)
'''BGM'''

1. 개요
2. 상세


1. 개요


포켓몬스터 X·Y에 등장하는 마을. 모티브는 푸아투샤랑트 주 라로셸시. 실제로 라로셸시에는 유럽 최대의 수족관이 있다. 고목내마을에서 처음 땅이음의 동굴을 지날 때는 구멍과 거대한 바위가 길을 막고 있어서 바로 삼채시티로 갈 수 없고, 동굴의 남서쪽 입구와 8번도로를 통해 가라마을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삼채시티로 돌아가게 된다. 삼채체육관을 클리어하면 괴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이후에 길을 만들어놓으면 지나가기가 편해진다.

2. 상세


붉게 흩날리는 흙먼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척박한 환경으로 이루어져있는 모습이 특징. 그런데 BGM은 어느 마을이나 도시보다 상쾌하고 활기차다(...)
가라마을 주변에 있는 배드보이에게 말을 걸면 하루에 하나씩 몬스터 볼을 다이빙 볼과 바꿔 주며 가라 수족관에서는 낡은낚싯대를 얻을 수 있다. 가라마을의 남동쪽 입구로 들어가면 뿔카노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9번 도로가 나오며, XY의 독특한 던전 중 하나인 반짝임의 동굴로 들어갈 수 있다. 반짝임의 동굴에서는 이곳에서 플레어단을 쫓아내고 턱화석지느러미화석 둘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여기서 바위깨기를 하다보면 비밀의 호박도 얻을 수 있다.
그외 가라마을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화석 연구소인데 반짝임의 동굴일을 다 해결하고 돌아오면 연구원 한 명이 감사의 표시로 '''프테라나이트'''를 주고 그 이후부터 화석을 이곳으로 가져오면 화석복원을 시켜준다. 그외에도 게노세크트를 지닌 채로 등산가에게 말을 걸면 등산가가 '''테크노버스터용 카세트 4개를 전부 준다.''' 등산가 바로 앞에 있는 장식장에 주르륵 '''우주에서 내려온 불가사의한 운석'''이 5개 있다.[1]
가라마을 앞바다에서 낡은낚싯대를 사용하면 '''사랑동이만''' 잡히므로 도둑질을 배운 포켓몬을 사용해 하트비늘을 쉽게 얻을 수 있어 엔딩 후에도 종종 들리게 되는 도시중 하나이다. 또한 다음 도시인 삼채시티에서 강철톤과 사랑동이를 교활할 수 있으므로 1마리는 잡는게 유용할 수도 있다.
한 가지 더 짚고 넘어가자면 가라마을을 위해서 거쳐가는 땅이음의 동굴에선 낮은 확률로 '''터검니'''가 동굴 남서쪽으로 나와 지나가는 8번도로 절벽위쪽에선 낮은 확률로 '''아공이'''가 등장한다. 드래곤타입의 포켓몬이 이리도 빨리 등장하는건 시리즈 최초.
수미마을과 BGM을 공유한다.


[1] 다섯 개의 운석 모두 테오키스의 폼체인지를 시켜주는 운석. 다섯 개라서 새로운 폼이 추가된 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다섯 개 모두 같은 운석이며, 한번 만질때마다 폼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