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고몬
'''ガルゴモン''' ''GARGOMON''
[image]
[image]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테리어몬이 진화한 디지몬.
필살기는 양팔의 벌칸 "개틀링 암"과, 적의 빈틈을 파고들어, 아래쪽에서 개틀링 암으로 쳐올리는 "덤덤 어퍼"[3]
워레스의 파트너 테리어몬의 진화형으로 데뷔.
타락한 쌍둥이 형제인 웬디몬과의 격전에서 처음 등장, 이후 안티라몬과의 싸움까지는 이 모습으로 줄곧 싸운다. 후에 흑화한 케루비몬이 등장했을 시점엔 진화가 풀리며, 이후 테리어몬은 대신 아머체 래피드몬으로 진화한다.
곽소룡의 파트너 테리어몬의 첫 진화형. 길몬의 성숙기인 그라우몬보다 먼저 등장했다. 디지몬 시리즈에서 메인 디지몬들 중 보통 가장 먼저 진화하는 디지몬이 제1 주인공측[4] 디지몬이란 사실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사례. 정황상 본편 시작 전에 진화에 성공했으며, 가르고몬은 테리어몬 상태에 비해 너무 심할 정도로 호전적이기 때문에 주변을 무자비하게 파괴한다.[5] 이런 이유로 처음에 소룡은 테리어몬을 진화시키는 걸 수없이 주저했다. 중반부 즘에 가서 이는 해결되어 가르고몬이 날뛰는 일은 없어졌다.
중반부부턴 녹색의 래피드몬으로 진화한다.[6]
어째선지 한국판에선 '''가고몬'''으로 번역되었다. 아마 가루루몬에서 가루몬으로 변했듯이 이쪽도 가르고몬의 '르'를 착각해서 뺀 듯(혹은 르 발음을 묵음처리 했다던가). 궁극체 진화형인 세인트가르고몬도 마찬가지로 '''세인트가고몬'''이 되었다.
명대사로는 '''어 총알이 다 떨어졌네'''가 있다(...). 그리고 이 기믹은 세인트가르고몬에게도 이어진다. 데리퍼와의 마지막 싸움에서, 탄환이 다 떨어져서 몸으로 때워야 했다(...).[7] 유일하게 래피드몬은 탄환이 다 떨어진 적이 없다. 사실 래피드몬의 활약상은 대부분 탄환 다 쓰기 전에 이기거나 광탈당하거나 둘 중 하나고, 테리어몬 계열 진화형 중 유일하게 필살기가 단발형인데다가 전탄을 소모한다 해도 광선계통 필살기인 골든 트라이앵글이 있어서 딱히 약점이랄 것도 없다.
크로스워즈 12화에서 할배몬이 디지털 월드가 붕괴되었을 무렵의 이야기를 할때 잠깐 엑스트라로 등장했다.
[image]
[image]
[image]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테리어몬이 진화한 디지몬.
1. 종족 특성
- 세대 : 성숙기
- 타입 : 수인형
- 속성 : 백신
- 필살기
- 개틀링 암 : 두 팔의 발칸으로 공격하는 기술.
- 덤덤 어퍼[1] : 적의 빈틈을 파고들어, 아래쪽에서 개틀링 암으로 쳐올리는 기술.
필살기는 양팔의 벌칸 "개틀링 암"과, 적의 빈틈을 파고들어, 아래쪽에서 개틀링 암으로 쳐올리는 "덤덤 어퍼"[3]
2. 작중 묘사
2.1. 파워 디지몬 극장판 "황금의 디지멘탈"
워레스의 파트너 테리어몬의 진화형으로 데뷔.
타락한 쌍둥이 형제인 웬디몬과의 격전에서 처음 등장, 이후 안티라몬과의 싸움까지는 이 모습으로 줄곧 싸운다. 후에 흑화한 케루비몬이 등장했을 시점엔 진화가 풀리며, 이후 테리어몬은 대신 아머체 래피드몬으로 진화한다.
2.2. 디지몬 테이머즈
곽소룡의 파트너 테리어몬의 첫 진화형. 길몬의 성숙기인 그라우몬보다 먼저 등장했다. 디지몬 시리즈에서 메인 디지몬들 중 보통 가장 먼저 진화하는 디지몬이 제1 주인공측[4] 디지몬이란 사실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사례. 정황상 본편 시작 전에 진화에 성공했으며, 가르고몬은 테리어몬 상태에 비해 너무 심할 정도로 호전적이기 때문에 주변을 무자비하게 파괴한다.[5] 이런 이유로 처음에 소룡은 테리어몬을 진화시키는 걸 수없이 주저했다. 중반부 즘에 가서 이는 해결되어 가르고몬이 날뛰는 일은 없어졌다.
중반부부턴 녹색의 래피드몬으로 진화한다.[6]
어째선지 한국판에선 '''가고몬'''으로 번역되었다. 아마 가루루몬에서 가루몬으로 변했듯이 이쪽도 가르고몬의 '르'를 착각해서 뺀 듯(혹은 르 발음을 묵음처리 했다던가). 궁극체 진화형인 세인트가르고몬도 마찬가지로 '''세인트가고몬'''이 되었다.
명대사로는 '''어 총알이 다 떨어졌네'''가 있다(...). 그리고 이 기믹은 세인트가르고몬에게도 이어진다. 데리퍼와의 마지막 싸움에서, 탄환이 다 떨어져서 몸으로 때워야 했다(...).[7] 유일하게 래피드몬은 탄환이 다 떨어진 적이 없다. 사실 래피드몬의 활약상은 대부분 탄환 다 쓰기 전에 이기거나 광탈당하거나 둘 중 하나고, 테리어몬 계열 진화형 중 유일하게 필살기가 단발형인데다가 전탄을 소모한다 해도 광선계통 필살기인 골든 트라이앵글이 있어서 딱히 약점이랄 것도 없다.
2.3. 디지몬 크로스워즈
크로스워즈 12화에서 할배몬이 디지털 월드가 붕괴되었을 무렵의 이야기를 할때 잠깐 엑스트라로 등장했다.
3. 블랙가르고몬
[image]
- 세대 : 성숙기
- 타입 : 수인형
- 속성 : 백신
- 필살기
- 개틀링 암 : 두 팔에서 총알을 발사하는 기술.
- 덤덤 어퍼 : 적의 빈틈을 파고들어, 아래쪽에서 개틀링 암으로 쳐올리는 기술.
[1] 국내 로컬라이징 명은 덤덤 주먹 날리기.[2] 설정을 반영한 탓인지 테이머즈 초반에서 가르고몬은 전투때 제어불능이 된다.[3] 디지몬 RPG에선 유일하게 1턴에 두번 연속으로 공격하는 스킬이자 유일하게 상대가 블록할 확률이 회피할 확률보다 더 높은 쓰레기 스킬이다(...) 이런류의 다른 스킬은 상향이 되어 평범한 스킬이 되었는데 가르고몬만 이 모양(..) 거기에 래피드몬으로 진화하면 공격스킬이 죄다 전체 공격이 뿐이라 세인트가르고몬을 찍기 직전이나 대전시 진화전을 할때 등등 애로사항이 많이 꽃핀다. 거기에 세인트가르고몬은 크기 때문에 화면에서 짤리는지라.. 파트너몬들 중에선 이래저래 테리어몬 계열만 대우가 안습하다.[4] 굳이 말하자면 오유민를 의미. 단 다이몬 마사루 제외.[5] 사실 초기의 가르고몬의 행보를 보면 호전적이어서 날뛰는 것보다는 그냥 힘에 취해 폭주하는 것에 더 가깝다. '하하하하하'라며 상쾌하게 웃으면서 사방으로 화기를 난사하는 게 압권이다.[6] 성숙기 진화와는 달리 완전체부터는 오유민과 길몬이 먼저 진화한다.[7] 그래도 후속작의 매그너가루루몬보단 상황이 나은게, 탄환이 떨어진 뒤에도 양어깨의 부분을 자이언트 미사일로 날릴 수 있고, '''세인트가르고몬 자체의 크기가 크기라 그 거체를 무기로 쓸 수 있다.''' 거기에 격투기에 대단히 능통한 곽소룡과 융합한 덕에 맨몸 전투로도 사성수인 주작몬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