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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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ラウモン''' ''Growmon''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진홍빛 마룡"로 불리는 마룡형 디지몬. 길몬 때의 어린 티는 사라지고, 더 야성적이고 흉포한 디지몬으로 진화 했으며, 바이러스 종의 디지몬이지만 테이머의 명령을 충실히 따르므로, 정의를 위해서도 싸우기도 한다. 그라우몬의 포효는 대지를 뒤흔들 만큼 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 전에는 공격적인 울음 소리를 내 적을 위협한다. 장기는 양 팔꿈치의 블레이드에 플라스마를 발생시켜 적을 공격하는 『 플라스마 블레이드 』이며, 필살기는 폭음과 함께 강력한 화염을 내뿜는『 이그조스트 플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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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몬이 데비드라몬과의 결투 중, 오유민의 깨달음으로 인해 진화하며 첫 등장. 참고로 그라우몬이라는 이름은 유민이 길몬의 성숙기 모습을 디자인하면서 생각해 낸 이름이다.[1] 그러나 정작 길몬이 그라우몬으로 진화하자 유민은 야성적이고 흉포한 모습에 쫄아서 울어버렸으며(...) 서러웠던 '''그라우몬도 같이 울어버린'''다(...). 처음 보여준 흉포한 모습은 길몬 시절에도 종종 보여줬으며, 원래는 진화해도 특유의 천진난만한 성격은 그대로다.
그 후 다음 편인 9화에선 다시 길몬으로 퇴화시키기 위한 유민과 길몬의 사투가 벌어지는데,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자 그라우몬을 보호색으로 분장을 하려고 하지만 결국 비가 오며 분장이 모두 지워져서 실패,[2] 유민은 펑펑 울게 된다. 그러나 비가 그치며 무지개가 뜨자 다시 길몬으로 퇴화했다. 이 에피소드는 이때 사용된 ost인 <3 Primary Colors>[3] , 뭔가 그럴듯한 사실성, 좋은 작화로 인해 종종 테이머즈의 명 에피소드로 회자된다.
이 퇴화 문제는 나중에도 해결되지 않아서(…) 수학여행 갔을때는 가르고몬과 함께 물구나무를 서면서 고생하고, 나중에는 아예 그라우몬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크기에 인적이 드문 지하 터널에서 다른 애들과 함께 퇴화할때까지 보내는 장면이 나온다.[4] 메가로그라우몬으로 진화하게 된 이후에도 자주 등장하며, 후에 모종의 사건[5] 으로 인해 크게 분노하며[6] , 마찬가지로 반쯤 정신이 나간 유민의 진화 독촉으로 메기드라몬으로 암흑 진화하고 만다. 데리파 전에서도 메가로그라우몬과 함께 잠시 재등장한다.[7]
극장판에서도 잠깐 등장. 폭주하는 로코몬을 막기위해 진화하여 앞을 가로막지만 상대는 완전체인데다가 패러사이몬에 기생당하는 폭주 상태였기 때문에 힘에서 밀려 나가 떨어졌다.
초반에 등장한다. 메피스토씨[8] 라는 계정거래꾼으로서 계정사냥꾼들과 계정을 거래하고 있었다. 카미시로 유코의 의뢰를 받은 주인공이 계정사냥꾼인척 하고 접근하자 계정이 없다는 걸 눈치채고 폭주해서 본 모습인 그라우몬으로 돌아와서 전투를 벌이나 쓰러지고 만다. 의뢰 완료 후 이 일을 들은 쿄코는 디지몬을 수집하는 인간이 있듯이 계정을 수집하는 디지몬도 있을 수 있다는 평을 남겼다.
나중에 챕터 16쯤 서브퀘스트의 의뢰인으로 다른 개체가 등장하는데 자신의 테이머에게 선물로 라멘을 끓여주고싶은데 육수를 우려낼 뼈가 없다며 우가몬한테 빌려와달라고 한다. 우가몬을 찾아가면 이 뼈는 스컬그레이몬을 쓰러뜨리고 얻은 소중한 전리품이라며 빌려주는 대가로 몸을 풀어달라며 덤벼온다. 쓰러뜨리면 흔쾌히 빌려준다.[9] 뼈를 가져가면 라멘을 끓여서 처음 전해주는 선물이라 떨리니 대신 테이머에게 전해달라 부탁하고 EDEN의 그라우몬 테이머를 찾아 라멘을 건네주면 그라우몬이 만들었다는걸 말해줘도 다이어트중이라며 거절하려하지만 결국 못참고 맛있게 먹는다. 그걸 몰래 지켜보던 그라우몬은 주인이 3일동안이나 아무것도 먹지않았다며 혹시 다시 금식을 하려해도 자신이 맛있는라멘을 끓여주면 될거라며 감사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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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해저드"급의 심상치 않은 힘을 받아들여, 한층 더 바이러스종으로서의 공격 본능이 향상되고 있어, 성장의 방법에 따라서, 흘러넘치는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흉포성을 발휘해 버려, 정의와는 한끗 차이의 성격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그라우몬의 힘은 분명하게 파워업하여 양팔꿈치의 블레이드는 한층 더 거대화해, 적을 덮칠때 플라즈마를 발생시키며 등장한다.[10] 필살기는 양팔꿈치의 "플라즈마 블레이드"에서 발생시킨 파괴 에너지 "라이덴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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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의 마룡"이라 불리는 마룡형 디지몬. 기본적으로는 그라우몬과 동일종이지만, 바이러스종으로서의 본능이 더 강하게 발현된, 그라우몬 본래의 모습이라고 알려져 있다. 테이머가 키운 그라우몬과는 달리, 거의 야생화 된 상태다. 블랙그라우몬의 포효는 그라우몬과 마찬가지로 대지를 뒤흔들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으며, 싸우기 전엔 공격적인 포효를 내질러서 적을 위협한다. 주특기는 양 팔꿈치의 블레이드에 플라스마를 발생시켜 적을 공격하는 『 플라스마 블레이드 』. 필살기는 폭음과 함께 강력한 화염을 내뿜는『 이그조스트 플레임 』.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레이몬 - 지오그레이몬과 같은 아종 관계가 아니라, 돼지와 멧돼지처럼 단순히 야생의 개체냐 아니냐의 차이다. 게다가, 보통 색놀이는 원본의 파생 격인 경우가 많지만, 이 경우엔 아예 이쪽이 본래의 모습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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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종이 되면서, 색이 오렌지색으로 변한 그라우몬. 바이러스종의 그라우몬에 비하면, 평소 성격은 차분하지만, 뭔가 일이 있으면 금세 화를 낸다. 주특기는 양 팔꿈치의 블레이드에 플라스마를 발생시켜 적을 공격하는 『 플라스마 블레이드 』. 필살기는 폭음과 함께 강력한 화염을 내뿜는『 이그조스트 플레임 』.
tcg 에서 첫 등장 당시 바이러스 버스터즈의 아구몬이 진화했다는 설정으로 만들어졌다. 황색그라우몬 또한 바이러스 버스터즈에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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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ラウモン''' ''Growmon''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1. 종족 특성
- 세대 : 성숙기
- 타입 : 마룡형
- 속성 : 바이러스
- 필살기 : 플라즈마 블레이드, 이그조스트 플레임
2. 상세 정보
"진홍빛 마룡"로 불리는 마룡형 디지몬. 길몬 때의 어린 티는 사라지고, 더 야성적이고 흉포한 디지몬으로 진화 했으며, 바이러스 종의 디지몬이지만 테이머의 명령을 충실히 따르므로, 정의를 위해서도 싸우기도 한다. 그라우몬의 포효는 대지를 뒤흔들 만큼 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 전에는 공격적인 울음 소리를 내 적을 위협한다. 장기는 양 팔꿈치의 블레이드에 플라스마를 발생시켜 적을 공격하는 『 플라스마 블레이드 』이며, 필살기는 폭음과 함께 강력한 화염을 내뿜는『 이그조스트 플레임 』.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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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몬이 데비드라몬과의 결투 중, 오유민의 깨달음으로 인해 진화하며 첫 등장. 참고로 그라우몬이라는 이름은 유민이 길몬의 성숙기 모습을 디자인하면서 생각해 낸 이름이다.[1] 그러나 정작 길몬이 그라우몬으로 진화하자 유민은 야성적이고 흉포한 모습에 쫄아서 울어버렸으며(...) 서러웠던 '''그라우몬도 같이 울어버린'''다(...). 처음 보여준 흉포한 모습은 길몬 시절에도 종종 보여줬으며, 원래는 진화해도 특유의 천진난만한 성격은 그대로다.
그 후 다음 편인 9화에선 다시 길몬으로 퇴화시키기 위한 유민과 길몬의 사투가 벌어지는데,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자 그라우몬을 보호색으로 분장을 하려고 하지만 결국 비가 오며 분장이 모두 지워져서 실패,[2] 유민은 펑펑 울게 된다. 그러나 비가 그치며 무지개가 뜨자 다시 길몬으로 퇴화했다. 이 에피소드는 이때 사용된 ost인 <3 Primary Colors>[3] , 뭔가 그럴듯한 사실성, 좋은 작화로 인해 종종 테이머즈의 명 에피소드로 회자된다.
이 퇴화 문제는 나중에도 해결되지 않아서(…) 수학여행 갔을때는 가르고몬과 함께 물구나무를 서면서 고생하고, 나중에는 아예 그라우몬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크기에 인적이 드문 지하 터널에서 다른 애들과 함께 퇴화할때까지 보내는 장면이 나온다.[4] 메가로그라우몬으로 진화하게 된 이후에도 자주 등장하며, 후에 모종의 사건[5] 으로 인해 크게 분노하며[6] , 마찬가지로 반쯤 정신이 나간 유민의 진화 독촉으로 메기드라몬으로 암흑 진화하고 만다. 데리파 전에서도 메가로그라우몬과 함께 잠시 재등장한다.[7]
극장판에서도 잠깐 등장. 폭주하는 로코몬을 막기위해 진화하여 앞을 가로막지만 상대는 완전체인데다가 패러사이몬에 기생당하는 폭주 상태였기 때문에 힘에서 밀려 나가 떨어졌다.
3.2.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초반에 등장한다. 메피스토씨[8] 라는 계정거래꾼으로서 계정사냥꾼들과 계정을 거래하고 있었다. 카미시로 유코의 의뢰를 받은 주인공이 계정사냥꾼인척 하고 접근하자 계정이 없다는 걸 눈치채고 폭주해서 본 모습인 그라우몬으로 돌아와서 전투를 벌이나 쓰러지고 만다. 의뢰 완료 후 이 일을 들은 쿄코는 디지몬을 수집하는 인간이 있듯이 계정을 수집하는 디지몬도 있을 수 있다는 평을 남겼다.
나중에 챕터 16쯤 서브퀘스트의 의뢰인으로 다른 개체가 등장하는데 자신의 테이머에게 선물로 라멘을 끓여주고싶은데 육수를 우려낼 뼈가 없다며 우가몬한테 빌려와달라고 한다. 우가몬을 찾아가면 이 뼈는 스컬그레이몬을 쓰러뜨리고 얻은 소중한 전리품이라며 빌려주는 대가로 몸을 풀어달라며 덤벼온다. 쓰러뜨리면 흔쾌히 빌려준다.[9] 뼈를 가져가면 라멘을 끓여서 처음 전해주는 선물이라 떨리니 대신 테이머에게 전해달라 부탁하고 EDEN의 그라우몬 테이머를 찾아 라멘을 건네주면 그라우몬이 만들었다는걸 말해줘도 다이어트중이라며 거절하려하지만 결국 못참고 맛있게 먹는다. 그걸 몰래 지켜보던 그라우몬은 주인이 3일동안이나 아무것도 먹지않았다며 혹시 다시 금식을 하려해도 자신이 맛있는라멘을 끓여주면 될거라며 감사해한다.
4. 아종
4.1. 그라우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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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종족 특성
- 세대 : 성숙기
- 타입 : 마룡형
- 속성 : 바이러스
- 필살기 : 이그조스트 플레임, 라이덴 블레이드
4.1.2. 상세 정보
"디지털 해저드"급의 심상치 않은 힘을 받아들여, 한층 더 바이러스종으로서의 공격 본능이 향상되고 있어, 성장의 방법에 따라서, 흘러넘치는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흉포성을 발휘해 버려, 정의와는 한끗 차이의 성격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그라우몬의 힘은 분명하게 파워업하여 양팔꿈치의 블레이드는 한층 더 거대화해, 적을 덮칠때 플라즈마를 발생시키며 등장한다.[10] 필살기는 양팔꿈치의 "플라즈마 블레이드"에서 발생시킨 파괴 에너지 "라이덴 블레이드".
4.2. 블랙그라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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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종족 특성
- 세대 : 성숙기
- 타입 : 마룡형
- 속성 : 바이러스
- 필살기 : 플라즈마 블레이드, 이그조스트 플레임
4.2.2. 상세 정보
"칠흑의 마룡"이라 불리는 마룡형 디지몬. 기본적으로는 그라우몬과 동일종이지만, 바이러스종으로서의 본능이 더 강하게 발현된, 그라우몬 본래의 모습이라고 알려져 있다. 테이머가 키운 그라우몬과는 달리, 거의 야생화 된 상태다. 블랙그라우몬의 포효는 그라우몬과 마찬가지로 대지를 뒤흔들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으며, 싸우기 전엔 공격적인 포효를 내질러서 적을 위협한다. 주특기는 양 팔꿈치의 블레이드에 플라스마를 발생시켜 적을 공격하는 『 플라스마 블레이드 』. 필살기는 폭음과 함께 강력한 화염을 내뿜는『 이그조스트 플레임 』.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레이몬 - 지오그레이몬과 같은 아종 관계가 아니라, 돼지와 멧돼지처럼 단순히 야생의 개체냐 아니냐의 차이다. 게다가, 보통 색놀이는 원본의 파생 격인 경우가 많지만, 이 경우엔 아예 이쪽이 본래의 모습에 더 가깝다.
4.3. 그라우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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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종족 특성
- 세대 : 성숙기
- 타입 : 마룡형
- 속성 : 데이터
- 필살기 : 플라즈마 블레이드, 이그조스트 플레임
4.3.2. 상세 정보
데이터종이 되면서, 색이 오렌지색으로 변한 그라우몬. 바이러스종의 그라우몬에 비하면, 평소 성격은 차분하지만, 뭔가 일이 있으면 금세 화를 낸다. 주특기는 양 팔꿈치의 블레이드에 플라스마를 발생시켜 적을 공격하는 『 플라스마 블레이드 』. 필살기는 폭음과 함께 강력한 화염을 내뿜는『 이그조스트 플레임 』.
tcg 에서 첫 등장 당시 바이러스 버스터즈의 아구몬이 진화했다는 설정으로 만들어졌다. 황색그라우몬 또한 바이러스 버스터즈에 소속되어있다.
[1] 처음엔 '''그레이트길몬'''(…)이란 이름으로 하려했었다. 본인도 이건 아니라 생각했는지 다시 생각한게 그라우몬. 사족으로 오유민이 그린 그라우몬의 초안(?)은 "이러면 멋있겠지!"라며 등에 뿔이 잔뜩난 형태였지만, 그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이러면 자신이 탈 수 없다'''(…)고 했고, 이러한 유민의 생각이 반영되었는지 그라우몬은 유민이의 초안(?)과 달리 등에 뿔이 없는 형태가 되었다.[2] 사실 비가 오기 전에도 분장한 뒤 나타난 세나가 그렇게 숨기는 건 디지몬에게는 의미없다고 지적하며 레나몬에게 그라우몬을 찾으라 했고, 레나몬은 간단히 그라우몬을 위치를 간파해내면서 보호색 위장의 한계가 비오기 전부터 이미 드러났었다.[3] 3명의 주인공들의 솔직한 내면을 담아냈다. 다만 9화에선 유민의 파트만 사용. 이후 마지막화에서 풀 곡으로 재사용된다.[4] 테이머즈에선 완전체, 궁극체는 금방금방 퇴화하는 반면, '''유독 성숙기만 퇴화가 잘 안된다'''. 이는 성숙기가 유지하기 비교적 쉽기 때문인 것도 있겠지만, 파트너들이 이미 성숙기에 도달할 정도로 짬이 찼기 때문인듯. 테리어몬은 파트너가 되기 전에 성숙기로 진화했었고, 레나몬은 계기만 없었을 뿐이지 이미 성숙기의 적을 가볍게 잡고 다녔을 정도로 언제 진화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길몬은 태어난지 얼마 안되 둘에 비해 짬이 부족한 편이나 그런 길몬도 디지털 월드에서 '''유민이랑 떨어져있음에도''' 어느샌가 그라우몬으로 진화해서 돌아다니고 있었다.[5] 레오몬의 죽음.[6] 이때 진화하는 모습없이 바로 메가로그라우몬으로 진화한다. 유민의 분노와 진화의 독촉 때문에 순식간에 등장한 듯하다.[7] 현실 세계에선 듀크몬으로의 매트릭스 에볼루션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는 도베르몬의 희생으로 해결.[8] 웃긴건 다른 사람은 메피스토씨가 아니라 ~씨를 붙여서 메피스토씨씨라고 부른다[9] 다만 라멘 국물 우려내는데 쓸거라는걸 듣고는 너희들 제정신이냐면서 기겁한다(....)[10] 설정은 이러면서 정작 일러스트에선 구도를 잘못 잡아서 '''팔의 블레이드가 전혀 안보인다.'''(…) 기존의 그라우몬의 일러스트는 이 팔의 블레이드가 눈에 잘 들어온 것과 대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