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어몬
'''テリアモン''' ''TERRI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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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비슷한 모습인 로프몬과는 실제 쌍둥이로 이는 매우 희귀한 케이스.
성우는 타다 아오이/정유미/모나 마셜[3] .
극장판인 황금의 디지멘탈에서 첫 등장. 워레스의 파트너 디지몬으로 등장했으며 유년기 시절의 이름인 구미몬이라고 그대로 불리고 있었다. 자신의 쌍둥이 형제인 초코몬을 찾기 위해 워레스와 함께 전 미국을 돌아다니다가 최산해일행과 만나 초코몬을 찾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겨우 찾은 초코몬은 어릴적의 워레스를 그리워하는 상태에 혼자 떠돌아다닌 영향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뒤틀려있었기에 현재의 성장한 워레스를 알아보지 못한다. 자신을 공격하는 디지몬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케루비몬으로 진화하는 로프몬을 물리쳐야하는 상황에 빠지며, 점차 유아기로 변해가는 아이들 사이에서 세라피몬과 홀리드라몬이 만들어준 "기적의 디지멘탈"[4] 을 사용해 래피드몬으로 아머진화, 매그너몬과 함께 케루비몬으로 진화한 초코몬을 저지한다.
여담이지만 이 극장판의 테리어몬은 디지몬 어드벤처 극장판 시기에 워레스와 만났다는 설정이다. 고대종의 후예라는 설정인 02멤버들과 달리 극장판에 나온 고대종 아구몬과 같이 고대 디지털 월드출신인 진짜 고대종이라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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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일판은 02때와 동일하게 타다 아오이/'''김은아'''[5] /모나 마셜.
주역 테이머 3인 중 하나인 곽소룡의 파트너 디지몬으로 등장. 테마곡은 애니타임 모만타이(エニータイム モーマンタイ). 테이머와 함께 부르는 테마곡은 내 친구 (僕のともだち). 길몬과 레나몬과 함께 부르는 테마곡은 함께가 좋아 (いっしょがいいね).
설명의 느긋한 성격대로 '''모만타이(無問題)~'''[6] 라는 말버릇이 있으며, 레나몬과 반대로 매사에 항상 낙천적이다. 평상시에는 인형으로 위장하고있기 때문에 귀여운 걸 좋아하는 곽소희에게 거의 매번 수난사를 겪는다. 참고로 국내판에서는 약간 혀짧은 발음을 쓴다. "알았쪄 소룡아~"
등장하자마자 길몬을 찾아다니는 오유민에게 "자기 디지몬 하나 제대로 다루지 못하다니 넌 디지몬 테이머로서의 자격이 없는 애야."[7] 라는 독설을 날려서 울려버린다. 허나 이 대사가 15년 뒤에 다름아닌 곳에서 재조명 받고 있다.(...)
파트너 디지몬 중 가장 주인공스러운데[8] 세인트 가르고몬으로 첫 진화 할 때 이 면모가 드러난다.
크로스워즈 2기 최종화에서 샤우트몬X7 슈페리얼 모드의 합체 소재로 등장.
데이터 타입의 팔몬, 바이러스 타입의 톱니몬과 함께 백신 타입을 대표하여 스타팅 디지몬 중 한 마리로 등장한다. 주 속성은 바람.
이름(Terrier)을 보면 알 수 있듯 강아지의 품종 중 하나인 테리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설정상 쌍둥이인 '''로프몬'''('''ロッ'''プモン)과 '''테리어'''몬('''テリア'''モン)의 이름을 합치면 '''롯데리아'''(ロッテリア)가 되기 때문에 사실은 디지몬과 롯데리아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디지몬이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이에 대해서 당시 제작진이였던 볼케이노 오오타가 본인 트위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제작진들도 로프(ロッ)와 테리어(テリア)를 합치면 롯데리아(ロッテリア)가 되는 말장난을 알고 있었고 재밌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이름을 짓고 나니 결론적으로 말장난이 된 것일 뿐, 말장난을 우선으로해서 이름이 지어진건 아니라고 한다. 각각 로프몬은 토끼의 종류인 롭이어, 테리어몬은 강아지의 종류인 테리어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테리어몬의 모티브인 견종 테리어가 토끼사냥에 사용되었기에, 이는 서로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관계라는 설정… '''일지도 모른다☆'''[11] 라고 밝혔다.
귀여워서 그런지 남녀 공통으로 매우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디지몬이다.
2016년 1~2월 들어 페이스북 등 SNS상에서 갑작스럽게 여러가지 짤로 쓰이며 인기가 급증했다!
2016년 11월 하순에 테리어몬 인형이 반프레스토 크레인 상품으로 발매되었다! 엄청난 인기를 구사중이며, 다른 크레인 인형보다 가격이 훨씬 비싼 편.
2017년 10월, 짝퉁캐릭터를 특허등록하는 문제에 관한 SBS뉴스가 있었는데, 테리어몬 짝퉁 캐릭터를 보고 피카츄와 닮은 짝퉁이라고 이야기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링크 하다못해 테리어몬 형태+피카츄 도색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저 짝퉁은 그냥 뿔 없는 테리어몬이었다. 심지어 이게 일본에서도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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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リアモン助手''' ''TERRIERMON ASSISTANT''
인기가 많은 덕에 아구몬 박사의 조수인 테리어몬 조수로 아구몬 박사와 함께 디지몬 웹의 마스코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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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1. 종족 특성
- 세대 : 성장기
- 타입 : 짐승형
- 속성 : 백신
- 필살기
비슷한 모습인 로프몬과는 실제 쌍둥이로 이는 매우 희귀한 케이스.
2. 작중 묘사
2.1. 디지몬 허리케인 상륙!! 초절진화!! 황금의 디지멘탈
성우는 타다 아오이/정유미/모나 마셜[3] .
극장판인 황금의 디지멘탈에서 첫 등장. 워레스의 파트너 디지몬으로 등장했으며 유년기 시절의 이름인 구미몬이라고 그대로 불리고 있었다. 자신의 쌍둥이 형제인 초코몬을 찾기 위해 워레스와 함께 전 미국을 돌아다니다가 최산해일행과 만나 초코몬을 찾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겨우 찾은 초코몬은 어릴적의 워레스를 그리워하는 상태에 혼자 떠돌아다닌 영향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뒤틀려있었기에 현재의 성장한 워레스를 알아보지 못한다. 자신을 공격하는 디지몬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케루비몬으로 진화하는 로프몬을 물리쳐야하는 상황에 빠지며, 점차 유아기로 변해가는 아이들 사이에서 세라피몬과 홀리드라몬이 만들어준 "기적의 디지멘탈"[4] 을 사용해 래피드몬으로 아머진화, 매그너몬과 함께 케루비몬으로 진화한 초코몬을 저지한다.
여담이지만 이 극장판의 테리어몬은 디지몬 어드벤처 극장판 시기에 워레스와 만났다는 설정이다. 고대종의 후예라는 설정인 02멤버들과 달리 극장판에 나온 고대종 아구몬과 같이 고대 디지털 월드출신인 진짜 고대종이라는 소리.
2.2. 디지몬 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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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만타이~'''
성우는 일판은 02때와 동일하게 타다 아오이/'''김은아'''[5] /모나 마셜.
주역 테이머 3인 중 하나인 곽소룡의 파트너 디지몬으로 등장. 테마곡은 애니타임 모만타이(エニータイム モーマンタイ). 테이머와 함께 부르는 테마곡은 내 친구 (僕のともだち). 길몬과 레나몬과 함께 부르는 테마곡은 함께가 좋아 (いっしょがいいね).
설명의 느긋한 성격대로 '''모만타이(無問題)~'''[6] 라는 말버릇이 있으며, 레나몬과 반대로 매사에 항상 낙천적이다. 평상시에는 인형으로 위장하고있기 때문에 귀여운 걸 좋아하는 곽소희에게 거의 매번 수난사를 겪는다. 참고로 국내판에서는 약간 혀짧은 발음을 쓴다. "알았쪄 소룡아~"
등장하자마자 길몬을 찾아다니는 오유민에게 "자기 디지몬 하나 제대로 다루지 못하다니 넌 디지몬 테이머로서의 자격이 없는 애야."[7] 라는 독설을 날려서 울려버린다. 허나 이 대사가 15년 뒤에 다름아닌 곳에서 재조명 받고 있다.(...)
파트너 디지몬 중 가장 주인공스러운데[8] 세인트 가르고몬으로 첫 진화 할 때 이 면모가 드러난다.
- 진화 순서
2.3. 디지몬 크로스워즈
크로스워즈 2기 최종화에서 샤우트몬X7 슈페리얼 모드의 합체 소재로 등장.
2.4.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데이터 타입의 팔몬, 바이러스 타입의 톱니몬과 함께 백신 타입을 대표하여 스타팅 디지몬 중 한 마리로 등장한다. 주 속성은 바람.
3. 기타
이름(Terrier)을 보면 알 수 있듯 강아지의 품종 중 하나인 테리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설정상 쌍둥이인 '''로프몬'''('''ロッ'''プモン)과 '''테리어'''몬('''テリア'''モン)의 이름을 합치면 '''롯데리아'''(ロッテリア)가 되기 때문에 사실은 디지몬과 롯데리아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디지몬이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이에 대해서 당시 제작진이였던 볼케이노 오오타가 본인 트위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제작진들도 로프(ロッ)와 테리어(テリア)를 합치면 롯데리아(ロッテリア)가 되는 말장난을 알고 있었고 재밌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이름을 짓고 나니 결론적으로 말장난이 된 것일 뿐, 말장난을 우선으로해서 이름이 지어진건 아니라고 한다. 각각 로프몬은 토끼의 종류인 롭이어, 테리어몬은 강아지의 종류인 테리어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테리어몬의 모티브인 견종 테리어가 토끼사냥에 사용되었기에, 이는 서로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관계라는 설정… '''일지도 모른다☆'''[11] 라고 밝혔다.
귀여워서 그런지 남녀 공통으로 매우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디지몬이다.
2016년 1~2월 들어 페이스북 등 SNS상에서 갑작스럽게 여러가지 짤로 쓰이며 인기가 급증했다!
2016년 11월 하순에 테리어몬 인형이 반프레스토 크레인 상품으로 발매되었다! 엄청난 인기를 구사중이며, 다른 크레인 인형보다 가격이 훨씬 비싼 편.
2017년 10월, 짝퉁캐릭터를 특허등록하는 문제에 관한 SBS뉴스가 있었는데, 테리어몬 짝퉁 캐릭터를 보고 피카츄와 닮은 짝퉁이라고 이야기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링크 하다못해 테리어몬 형태+피카츄 도색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저 짝퉁은 그냥 뿔 없는 테리어몬이었다. 심지어 이게 일본에서도 퍼졌다.
4. 아종
4.1. 테리어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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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 성장기
- 타입 : 짐승형
- 속성 : 백신
- 필살기
- 블레이징 파이어 : 고열의 열기탄을 내뱉는 기술.
- 쁘티 트위스터 : 귀를 프로팰러처럼 하고 소형 회오리를 발생시키는 기술.
- 파로스트 타이푼(Fi-rost typhoon) : 로프몬과의 합체기로 열기와 냉기를 섞어 공격하는 기술.
4.2. 테리어몬 조수
'''テリアモン助手''' ''TERRIERMON ASSISTANT''
- 세대 : 성장기
- 타입 : 짐승형
- 속성 : 백신
- 필살기
- 쁘티 트위스터 : 귀를 프로팰러처럼 하고 소형 회오리를 발생시키는 기술.
- 큰뱃지굿[12] : 가슴의 뱃지를 크게 만들어 날리는 기술
인기가 많은 덕에 아구몬 박사의 조수인 테리어몬 조수로 아구몬 박사와 함께 디지몬 웹의 마스코트가 되었다.
[1] 불꽃 발사로 로컬라이징. [2] 회오리 바람으로 로컬라이징.[3] 장한솔과 중복이다.[4] 나중에 TCG화될 때의 이름은 '''운명의 디지멘탈'''[5] 테이머즈의 여주인 은세나와 소룡이의 동생인 소희와 같다.[6] 광동어로 "걱정 마"라는 뜻. 원래는 冇問題라고 써야 하는데 冇가 광동어 방언자라 광동어로 독음과 뜻이 비슷한 無로 갈음한다. 동명의 일본 투자 홍콩 영화도 있으며, 디지몬 방영 당시에는 영화의 영향으로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이 말버릇은 소룡이와 헤어지기 직전에도 했다. 참고로 홍콩 방영분에서는 그냥 표준화인 没问题(méiwèntí/메이 원티)를 쓴다.[7] 더빙판 기준. 원판은 "자기 파트너 디지몬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 하면 디지몬 테이머 실격이네."[8] 속성도 보통 주인공의 파트너와 같은 백신 속성이다. 진짜 주인공인 길몬의 속성은 주로 빌런들의 주 속성인 바이러스.[9] 실제로 최종 형태인 세인트 가르고몬은 설정상 불꽃계열 병기 탑재량 1위라고 한다. 그리고 이에 대비되는 빙결계열 병기 탑재량 1위는 메탈가루몬이다.[10] 초반부부터 성숙기로 유일하게 진화가 가능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나서도 과격한 행동은 자제시킨다.[11] 현재 볼케이노 오오타가 반다이를 퇴사한 상황이기 때문에 반다이의 높으신 분들의 눈치를 피해 얼버무린 듯 하다.[12] 원문은 ダイバッチグー(다이밧지구)로 만족스러운 모습을 의미하는 ばっちり(밧치리)와 good(굿)을 합쳐 일이 계획대로 잘풀리는 상태를 의미하는 합성어 バッチグー(밧치구)에 大뱃지(다이뱃지)를 합친 단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