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림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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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광명시 하안 3동에 있는 중학교로, 하안주공8단지 부지 안에 있다. 가림의 명칭은 지금의 하안1동 하안 주공5단지에 있던 가림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정작 소재지인 하안3동은 금댕마을이 있던 곳.
가림초등학교와 하안남초등학교 졸업생(주로 하안3동 출신), 하안초등학교 일부 졸업생들이 입학하며, 인원은 한 학년당 약 180명 내외로, 다른학교들에 비해 많이 적다.[1] 영구임대단지인 하안주공13단지, 그리고 하안1동 단독필지[2] 에 사는 학생들도 가림중학교로 등교한다.
1991년 개교 당시로서는 드물게, 개교때부터 남녀공학으로 출발하였다.
학교 바로 옆에 구름산과 광명시 보건소가 있다.학교 맞은편엔 가림초등학교가 있다. 운산고등학교가 꽤 가까운 위치에 있다. 가림중에서 조금만 걸으면 소하동으로 연결이 된다.
학교 북쪽에 있던 아름드리 나무 벽화는 벽돌 벽화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있으며, 다른 학교와는 달리 특이하게 중간고사가 없다.[3]
2. 시간표
3. 교가
1절[4]
구름산 정기받아 하안벌판에
밝은생각 맑은마음 굳은 뜻으로
꿈을 심고 키우는 즐거운 학교
희망차다 대한의 꿈 가림중학교
2절[5]
늘푸른 숨결이여 사철나무여
그 기상 그 의지를 본받고 배워
꿈을 심고 키우는 즐거운 학교
희망차다 대한의 꿈 가림중학교
4. 시설
4.1. 외부
본관과 체육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체육관 이름은 가림채로 정해졌다.[6] 운동장은 인조잔디이다. 장애인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이후 외벽 공사를 실시했다. 현재는 신식 건물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속 빈 강정.[7]
4.2. 내부
내부는 새로 페인트칠 등 여러 보수작업과 인테리어 등으로 인해 깨끗한 편이다.
2020년 현재 화장실 리모델링이 완료되었다.
교실은 다른학교와 비슷한 정도.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는건 민트색 벽, 촌스러운 파란색 창틀과 창들이다. 천장형 tv가 각 교실마다 있고 칠판이 게시판과 혼합된 상태로 있다.
도서실은 작은편. 서가가 부족해 매년 새로운 책들이 들어올 때마다 고역이다.[8]
5. 교복
체육복 색깔이 학년별로 구분되어 있다. 색깔은 파란색[9] ,남색,고구마색[10] 이 있다. 명찰은 노란색, 녹색, 파란색이 있는데 2019년 1학년부터 플라스틱 학생증이 배부가 되면서 명철이 사라지게 되었다.[11] 동복은 올블랙에 가림중학교 로고가 단추로 박혀있으며, 남자는 바지, 여자는 치마이다. 하복은 파란색 상의에 로고가 가슴팍에 달려 있으며, 남자는 회색 긴바지, 여자는 회색 치마이다. 중요한건 복장검사가 거의 없다.
6. 교통
6.1. 버스
6.2. 지하철
서울쪽으로는 1호선인 독산역, 소하쪽으로는 KTX광명역, 철산쪽으로는 7호선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이 있다.
7. 연혁
- 1991년 1월 22일 설립 인가
- 1991년 3월 1일 개교(남녀공학 5학급 인가)
- 1991년 3월 1일 초대 이현영 교장 부임
- 1991년 3월 5일 제1회 신입생 입학식(269명)
- 1992년 12월 12일 36개 교실 완성
- 1994년 2월 15일 제1회졸업식(249명)
- 2007년 10월 15일 어학실 현대화 공사
- 2008년 1월 3일 전 교실 공기청정기 설치
- 2008년 2월 15일 제15회 졸업식(370명, 누계 6610명)
- 2008년 3월 3일 제18회 입학식 413명(11학급)-총31학급(특수학급-2학급)
- 2009년 2월 12일 제16회 졸업식(392명, 누계 7,002명)
- 2009년 2월 20일 교무실 리모델링
- 2009년 3월 2일 제19회 입학식 345명(9학급)-총29학급(특수학급-2학급)
- 2009년 10월 9일 영어전용교실 개관
- 2010년 2월 10일 인조잔디운동장 개장
- 2015년 2월 11일 제 22회 졸업식 (291명, 10학급)
- 2015년 3월 1일 제10대 박병훈 교장 취임
- 2015년 3월 2일 제 25회 입학식 (237명, 누계 8,909명)- 총33학급(특수학급-2학급)
- 2018년 3월 2일 제 11대 민경선 교장 취임
- 2019년 9월 1일 제 11대 민경선 교장 정년퇴임과 동시에 제 12대 장현숙 교장 취임
8. 기타 여담
- 가림제가 있다. 2년에 한번 열리는 가림중학교의 축제로 각 반마다 컨셉을 잡아 축제를 운영하는 방식. 이후 학생들이 다같이 모여 장기자랑 등 다양한 페스티벌을 구성한다. 2020년에는 수정된 학사일정(2020년 6월 9일 기준) 10월 30일(체육대회 다음날) 체험학습의 날로 지정되어있다.
- 학년별 교무실이 따로 있다. 부서는 1학년부, 2학년부, 3학년부등으로 나뉘어진다.[12]
- 광명학군 내에서도 시험이 가장 쉬운 학교로 꼽힌다.[13]
- 학생회가 주최하는 사복의 날이 한달에 한번꼴로 존재한다.단 1학기에만 있다.
- 급식의 퀄리티가 매우 낮았으나 계속 나아지고 있다.
- 3혁신이면 인생 망한다.
- 학교 신입생 수가 다른학교에 비해 떨어지는 수가 매우 빠르다.전교생 600명선까지 무너짐으로서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
- 2020년 졸업식 때 체육관의 빔 프로젝터가 고장나서 졸업영상을 볼 수 없었다
+가림체에 1층은 급식실, 2층은 체육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수업시간이 40분으로 변경되었다
9. 관련 문서
[1] 1학년은 7반까지밖에 없다. 주변의 하안중이나 철산중만 봐도 10반은 기본이다.[2] 여기에는 문제점이 하나 있다. 단독필지는 하안북중학교가 가림중학교에 비해 훨씬 가까우나, 가림중의 학생 부족과 근거리 배정 방식 때문에 가림중학교에 통학한다.[3] 이 때문에 사람들에게 도대체 뭐하는 학교냐고 물어보게 만든다.[4] 음악 가창 수행평가로 보기도 한다[5] 거의 부르지 않는다.[6] 여담으로 체육관 공사가 본래 2018년 중반 완공 예정이었으나 공사업체의 부도라는 사상초유의 사태로 무려 1년 반이나 늦어진 2020년 1월에 완공되었다.[7] 다른 학교에 체육관들보다 매우 작은 크기에 속한다.[8] 새로운 책들은 한번에 150권 이상인데, 한번만 오는것이 아닌 1년에 2~3번씩 오기에 매우 부족하다.[9] 심지어 하복 상의도 파란색...[10] 체육시간에 보면 웬 고구마 한 무리가 뛰어노는 것처럼 보인다[11] 기존 종이쪼가리 학생증을 보유한 학생들은 플라스틱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12] 학년부로 이루어짐에 따라 1,2,3학년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서들은 거의 2~3명씩만 속해있다. 심지어 진로상담부는 부장교사 혼자 존재.[13] 주변 학원에 가서 가림중 출신이라고 해봐라. 모두들 "쓰읍... 잘하는 편은 아닌데..." 소리를 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