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다크 드라이브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등장 가면라이더'''
[image]
'''명칭'''
가면라이더 다크 드라이브
(仮面ライダーダークドライブ)
KAMEN RIDER DARK DRIVE
'''장착자'''
토마리 에이지
'''패러독스 로이뮤드'''[1]
【 기본 스펙 보기/접기 】
'''변신벨트'''
드라이브 드라이버
'''키'''
199.5cm
'''무게'''
108kg
'''펀치력'''
24t
'''킥력'''
40t
'''도약력'''
50m
'''질주력'''
100m / 0.446초[10]
'''주요 아이템'''
시프트 카
시프트 브레스
'''주무장'''
블레이드 건너
'''전용 비클'''
넥스트라이도론
'''슈트 액터'''
오카다 카즈야

1. 소개
2. 타입
2.1. 예비 타이어
2.2. 타입 넥스트
3. 변신 시스템
4. 작중 행적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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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Start, our Mission.'''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다크 라이더.
토마리 신노스케(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아들 토마리 에이지가 변신하는 2세대 드라이브로 명칭 역시 원조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이다. 에이지는 기계생명체 로이뮤드가 승리한 미래에서 인류 저항의 선봉이 되어 기계생명체들을 상대로 맞서 싸웠으나 패러독스 로이뮤드(로이뮤드 108)와의 전투에 실패해서 살해당한다.
2세대 드라이브는 타임머신을 통하여 과거로 워프한 108에 의해 '다크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며 로이뮤드의 앞잡이라는 오명을 쓴다. 작품 외적으로도 설정상 원조 장착자인 에이지보다는 108이 부각되는 경우가 많아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다크 라이더로 분류된다.

2. 타입



2.1. 예비 타이어


[image]

2.2. 타입 넥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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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리 에이지 / 로이뮤드 108이 시프트 타입 넥스트로 변신한 가면라이더.
  • 변신음
''' Drive! Type NEXT!!'''
  • 무장
- 블레이드 건너: 브레이크 건너를 검은 색으로 도색하고 핸들 검의 칼날을 붙여놓은 재탕. 블레이드 건너 자체가 근접전에 조금더 특화된 것으로 보이는데 다크 드라이브 자체의 에너지로 광탄을 쏘아 공격할수 있기 때문인듯 하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고.
  • 필살기
- 넥스트 슬래시[2] : 드라이브 드라이버의 키를 돌린다음 시프트 브레스 버튼을 누르면 넥스트!의 음성과 함께 발동하며 블레이드 거너에서 하늘색 에너지 칼날을 날려 적을 베어가른다.

3. 변신 시스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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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드라이버
시프트 브레스
다크 드라이브의 메인 디바이스.
시프트 카의 정보를 드라이버로 전송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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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 넥스트스페셜
다크 드라이브의 기본 형태인 타입 넥스트 변신용 시프트 카.

4. 작중 행적



4.1. 1분 단편 드라마


2화부터 등장하며 드라이브 피트에서 004가 신노스케로부터 드라이브 드라이버를 빼앗는 모습을 화면으로 보면서 이를 저지하려 과거로 향하는 토마리 에이지를 저지하기 위해 넥스트라이도론에 올라타고 추격한다.
3화에선 타임로드 앞까지 도달한 에이지를 가로막지만 에이지는 목숨을 걸고 다크 드라이브의 공격을 뚫고 타임로드로 들어가고 뒤이어 다크 드라이브 역시 에이지의 뒤를 따라간다.

4.2. 극장판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서프라이즈 퓨처


넥스트라이도론을 타고 시공을 넘어 2015년 8월 5일 20시에 과거로 도착해 미래의 시프트 카 3대를 뿌려 경찰차, 데코토라, 거대 건설기계를 지배해 에이지를 추적한다.
다음날 8월 6일 신노스케와 에이지의 앞에 나타나 공격을 가하고 신노스케는 벨트씨의 상태가 온전하지 못해 제대로 전투초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에이지가 트라이도론을 몰고 현장에서 도주해 그들을 놓치고 만다.
이후 발전시설에서 벨트씨를 수리하려는 에이지에게 총격을 가해 '''결국 에이지를 살해하고 만다.''' 뒤이어 신노스케도 처리하고 드라이브 드라이버를 회수해 보호하기 위해 공격하지만 고우, 체이스가 가세하고 에이지의 죽음에 분노하고 각오를 다진 신노스케까지 가세, 결국 타입 트라이도론 + 마하 데드히트의 더블 라이더 킥을 맞고 폭발해 검은 입자가 되어 흩뿌려지는데...
놀랍게도 가면라이더 다크 드라이브의 진짜 정체는 토마리 에이지의 모습으로 의태한 '''로이뮤드 108'''이다.
다크 드라이브는 사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미래의 모습이었고, 미래의 토마리 에이지는 다크 드라이브의 원래 장착자로 아버지를 이어 드라이브가 되었으나 로이뮤드 108에 의해 살해당했다. 드라이브의 변신 시스템과 시간이동 장치를 빼앗은 로이뮤드 108의 진짜 목적은 현재의 로이뮤드 108을 만나 초절진화태가 되어서 영원한 글로벌 프리즈를 통해 세상을 지배하고자 토마리 에이지의 모습을 복사해 신노스케에게 접근했던 것이다.
변신자가 없어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슈트만 실체화 할수 있는데다가 어느 정도는 자율적으로 가동할 수 있기 때문에 에이지로 행세했던 로이뮤드 108이 마치 자신이 쫓기는 몸인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었다.
정체를 드러낸 이후로도 신노스케를 공격해왔고 유폐되어있던 현재의 로이뮤드 108이 부활하자 드라이브 드라이버를 버렸으나, 신노스케는 이를 획득하여 전력을 충전시킨 상태에 트라이도론 키의 데이터를 드라이버에 주입시켜 벨트 씨를 부활시키고 다시 드라이브로 변신하게 된다.

5. 기타


시프트 넥스트스페셜 완구에서 다크 드라이브용 타입 넥스트는 시그널 마하와 인식 패널이 동일하다. 그래서 DX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에 넥스트 면을 위로 하고 집어넣으면 마하 변신음이 나온다. 덤으로 시프트 업 기믹도 존재하지 않는다.[3]
또한 전용 차량인 넥스트라이도론은 분명 미래형이나, 기존 모델에 특별한 추가 장식 같은게 없이 그냥 도색만 다시 한거라 전체적인 외형만 보면 오히려 기존의 트라이도론이 더 미래형같다는 평이 있다.
원래 기본명칭은 신노스케의 드라이브처럼 똑같이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지만 108에 의해 '''다크 드라이브'''라고 불린다.[4]
극장판 블루레이 데이터에서 드디어 스펙이 공개되었는데 '''체이서 마하와 막상막하의 고성능'''.[5] 실제로 극장판에서 타입 트라이도론 외에는 아무도 제대로 상대하긴커녕 일방적으로 털릴 정도다.[6]
에이지의 옆에 서있기도 한 모습을 보고 양산형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는 작중에서 에이지와 별개로 존재했던 다크 드라이브는 일종의 실체를 가진 홀로그램이고, 장착자는 토마리 에이지와 에이지로 의태한 로이뮤드 108 단 둘뿐이다.[7]
정확히 말하면 다크 드라이브가 아니라 드라이브 드라이버가 양산형이라는 루머였다. 사실 이는 본편 공개 전부터 퍼졌던 루머로, 다크 드라이브의 극중 모습 때문이 아니라 미래의 크림 스타인벨트가 드라이브 드라이버를 장착한 잡지샷 때문에 이런 오해가 퍼졌던 것이다.
여담으로, 극장판 관련 정보가 처음 퍼졌을 때는 다크 드라이브가 에이지를 말살하기 위해 움직인다는 줄거리가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토마리 에이지가 다크 드라이브라는 추측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 비단 나무위키 뿐만 아니라 해외의 위키아에서도 잘못된 정보가 등재되는 등, 많은 사람이 혼란을 겪었던 듯. 이후 극장판의 줄거리에서 다크 드라이브가 미래에서 온 이유가 널리 알려지면서 이러한 추측은 힘을 잃었다.[8] 그러나, 비록 추측한 경위가 다르긴 하지만 그 진상은 한마디로 맞는 얘기였다. 진상이 밝혀지기 이전에 다크 드라이브 역시 에이지이며, 둘 중 하나가 로이뮤드라는 추측도 있었는데 이것도 절반은 맞아떨어진 셈. 꽤나 흥미로운 해프닝이다.
참고로 여기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사실이 있는데, 로이뮤드 108이 에이지를 살해하고 드라이브 시스템을 강탈했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진화도 안 한 상태로 미래의 드라이브를 이겼다'''는 것이 된다!!! 거기다 패러독스 로이뮤드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반노의 글로벌 프리즈를 뛰어넘는 '''영원한 글로벌 프리즈'''에, 패러독스 본인의 엄청난 강함까지 더해져 패러독스를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사상 최강의 로이뮤드'''로 칭하게 된 원인이 바로 이거란 얘기다.
가면라이더 포세이돈과 유사한 점이 많이 있다. 머나먼 미래의 라이더로 원래는 정의를 지키는 가면라이더인데 적들한테 패배하였고 악역이 되어버렸다는 점이다.[9] 그리고 장착자가 없이 행동했다는 점도 비슷하다. 다크 드라이브는 나중에 흑막이 직접 변신하지만 포세이돈은 완전히 장착자에게 떨어져 자기 맘대로 움직일 수 있었다.
이후 다크 드라이브의 슈트는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PART 1 RIDER TIME 가면라이더 시노비에서 가면라이더 핫타리로 재활용된다.

[1] 주 장착자[2] 가면라이더 배틀 러시에 똑같이 등장. 기본적으로 배틀 러시가 실제 필살기와 거의 똑같이 구현되기 때문에 믿을 만하다.[3] 반대면의 스페셜에는 시프트 업 기믹이 있다.[4] 단편드라마의 어느 과학자, 신노스케, 벨트 씨처럼 108이 아무 설명없이 다크 드라이브라고 말해 이렇게 불리게 됐다.[5] 체이서 마하는 47화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말그대로 기적의 변신. 사실상 이때의 체이서 마하는 '''스펙보단 고우와 체이스와의 우정으로 합쳐진 힘이기 때문에 판단하기 매우 애매하다.''' 그리고 질주력도 '''저게 통상시다.''' 드라이브 타입 스피드처럼 가속시의 주력이 안 적혀있을 뿐이지 47화에서도 가속한 체이서 마하의 스피드가 타입 포뮬러 다음으로 제일 빠른 질주력을 가진 타입 트라이도론보다 더 빠르게 보일 정도면 다크 드라이브랑은 아예 예측불가에 가깝다.[6] 이때는 마하도 같이 싸웠으나 사실 혼자서 상대해도 될 것 같아 보였다.[7] 가짜 에이지가 변신할 때 자동조종되고 있던 다크 드라이브가 두르고 있던 드라이브 드라이버가 사라지는 걸로 보아 벨트 자체가 실체가 없는게 아니라 단순히 물질전송능력이 추가된 것인 듯 하다.[8] 아무래도 다크 드라이브의 장착자가 공개되지 않았고, 극장판의 신캐릭터로 소개된 미래인이 에이지밖에 없어서 이런 오해가 퍼진 것으로 보인다.[9] 포세이돈은 악의 인격이 태어나 폭주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