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카즈야
1. 개요
일본의 슈트 액터. 가면라이더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 메탈 히어로에서 활동했으며, 특히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는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레귤러 캐릭터 그렘린 팬텀을 시작으로 점점 비중 있는 악역 캐릭터를 맡기 시작했다.[1]
현재 가면라이더 시리즈 주역 슈트 액터 중 가장 젊음에도 불구하고 레귤러 캐릭터 / 최종보스 캐릭터를 많이 맡고 다른 버전의 1호 라이더의 슈트 액터도 담당하는 등[2] 커리어가 매우 안정되어 있다. 대체 1호 라이더 슈트 액팅도 많이 해보았기 때문에 타카이와 세이지 다음을 이을 차기 1호 라이더 슈트 액터 후보에 올랐던 슈트 액터 중 한명.
참고로 최종보스 캐릭터를 무려 6개나 담당했다.[3]
묘하게 자신보다 10cm 넘게 큰 캐릭터의 변신체를 맡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이 변신체를 맡은 가면라이더 스펙터(복제 마코토 버전), 가면라이더 패러독스, 블러드 스타크/가면라이더 에볼,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지오의 세계) 류소우 골드의 경우 변신 전 배우가 모두 185cm 이상의 장신이다.
2. 필모그래피
- 레귤러 악역 캐릭터 / 최종 보스 역은 볼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