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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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2호 라이더이자 드라이브 사가 가면라이더 마하의 주역 라이더.'''"추적, 박멸, 무엇이든 마하! 가면라이더 마하! (追跡、撲滅、いずれもマッハ! 仮面ライダーマッハ!)"'''
'''"추적할 때도, 전투할 때도, 필요한 건 뭐? 마! 하! 가면라이더~ 마하!"'''(한국판)
크림 스타인벨트의 스승인 미국의 할리 핸드릭슨 박사가 개발한, 드라이브 시스템을 능가하는 시스템인 '''넥스트 시스템'''에 기반을 둔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로 변신한다.[1] 드라이버의 시그널 바이크를 넣는 부분을 위로 올려 시그널 바이크를 드라이버에 넣은 뒤 다시 내려 드라이버에 장착한다. 그 뒤 '''"Let's, 변신"'''이라는 구호를 외치면 슈트가 장착되어 변신 완료.[2]
장착자인 시지마 고우의 성격 때문인지 전투 스타일이 굉장히 특이하다. '''밧줄을 잡고 회전하면서 적 로이뮤드가 발사한 에너지탄을 모두 피하고, 건물 위에 올라가면서 적을 농락하는 등''' 온갖 곡예를 보여주고 있으며 굉장히 요란하다. 첫 등장도 굉장히 요란하고 시끄럽게 등장했다.[3] 2호 라이더 중에서도 별난 등장이라 볼 수 있다.
독특하게 마스크가 2중 구조로 되어 있어서 개폐가 가능한데, 이는 전투 중 발생한 열과 에너지를 방출시키기 위한 기능이다. 왜 이런 기능이 있냐고 하면, 개발자 할리 핸드릭슨 박사가 말하길, '''"마하의 넥스트 시스템은 완성이 되었지만 아직 위험한 데다가 드라이브 시스템보다 장착자의 부담이 상당한 편."'''이라는 이유. 실제로 아사히 TV의 공식 사이트 설정을 보면 마하의 스펙은 드라이브보다 훨씬 뛰어나다. 하지만 그만큼 장착자에게 부담감을 주어 활동시간에 제한이 있다고 되어있다. 16화에서 마하가 슬슬 한계라고 말한 것도 바로 제한 시간 때문. 단, 변신자의 단련 상태에 따라 변신 지속 시간의 제한을 늘리는 게 가능하며, 이야기가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이러한 제약을 완전히 극복해낸다. 또한 이름인 마하에 걸맞게 풀 스로틀 스위치를 3번 누르면 {jutto! mach!/즛토! 마하!}[4] 라는 음성과 함께 가속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때의 스피드의 연출은 '''파이즈 엑셀 폼'''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묘사된다.[5][6]
슈트 디자인을 보면 시그널에 해당되는 타이어가 오른쪽 어깨에 붙어 있는데, 오른손에 든 전륜 슈터와 함께 이어서 보면 '''하나의 오토바이의 모습'''이 나오게 된다. 또한 W의 사이클론 파생폼 이후 디자인 상에서 잠시 자취를 감췄던 머플러가 오랜만에 부활했다. 다만 데드히트 폼으로 변신하면 머플러는 사라진다.
시그널 바이크의 지원을 통해 이쪽도 드라이브처럼 수사를 한다. 다만 드라이브 쪽은 변신자가 특상과 소속이라 대부분은 특상과 일원들과 함께 하거나 키리코가 붙지만 이쪽은 아무 소속도 없는 백수(…)인지라 '''단독'''으로 혼자서 범인이나 주변 인물의 사진을 찍는 등의 수사를 한다. 또한 12화에서 누가 먼저 범인을 잡는지 경쟁을 하자고 하는 등 드라이브의 '''수사 경쟁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프트 카를 사용할 수 있다. 하트에게는 하얀 가면라이더라고 불린다.
S.H. 피규어아츠에서 라이드 마하와 함께 발매 예정. 초회특전으로 펑키 스파이크 타이어와 이펙트가 동봉되는데 이번에도 마진 체이서처럼 펑키 스파이크 타이어는 마하에, 이펙트 파츠는 라이드 마하에 분할 동봉된지라 두 개를 같이 안사면 펑키 스파이크의 완성이 안 된다.(...)
2. 폼
2.1. 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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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의 기본 폼.
- 변신음
- 필살기
- 킥 마하 : 마하 전용 라이더 킥.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에 시그널 마하를 장착한 상태에서 시그널 바이크 삽입구를 위로 올린 뒤 벨트 상단에 있는 버튼을 눌러 풀 스로틀을 발동, 다시 삽입구를 내려 장착시킨 후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에서 뿜어져 나오는 제트분사 화염을 몸에 두른 상태에서 라이더 킥을 날리는 기술. 드라이버에 어떤 시그널 바이크를 장착하고 있냐에 따라 기술의 성능도 달라진다. 16화에선 시그널 키켄을 장착한 상태에서 사용했는데 시그널 키켄의 마탄 형태의 실루엣을 가진 에너지를 두른 상태에서 킥을 날렸다.
- 히트 마하 : 전륜 슈터를 이용한 마하의 사격계 필살기. 어떤 시그널 바이크를 장착하고 있냐에 따라 역시 성능이 변한다. 시그널 카쿠산을 장착하고 사용했을땐 공중에서 무수한 수의 광탄이 쏟아져 내렸고 시그널 키켄을 사용했을땐 다수의 마수를 소환하여 공격하는 형태였다. 데드히트 마하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
- 비트 마하 : 전륜 슈터를 이용한 마하의 타격계 필살기. 기본적으론 전륜 슈터의 바퀴로 공격하는 근접기술이지만 역시 어떤 시그널 바이크를 장착하고 있냐에 따라 여러가지 부가효과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데드히트 마하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
- 히트 마하 : 전륜 슈터를 이용한 마하의 사격계 필살기. 어떤 시그널 바이크를 장착하고 있냐에 따라 역시 성능이 변한다. 시그널 카쿠산을 장착하고 사용했을땐 공중에서 무수한 수의 광탄이 쏟아져 내렸고 시그널 키켄을 사용했을땐 다수의 마수를 소환하여 공격하는 형태였다. 데드히트 마하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
- 비트 마하 : 전륜 슈터를 이용한 마하의 타격계 필살기. 기본적으론 전륜 슈터의 바퀴로 공격하는 근접기술이지만 역시 어떤 시그널 바이크를 장착하고 있냐에 따라 여러가지 부가효과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데드히트 마하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
2.2. 데드히트 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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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업용 시그널 바이크 시프트 카[7] 인 '''시그널 데드히트'''로 변신한 마하의 첫번째 강화 폼. 시그널 데드히트 자체가 드라이브와 마하가 공용으로 사용할 것을 상정하고 제작하였기 때문에 시프트 카(사이드카 부분)이지만 동시에 시그널 바이크의 특성 역시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마하도 사용이 가능한 것.
디자인은 헬멧과 벨트, 시프트 브레스를 제외하고 드라이브 타입 데드히트와 동일.[8] 성능 역시 타입 데드히트와 같은 강력한 파워와 데드 존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 상태에선 시그널 바이크를 사용시 오른쪽 어깨의 패러미터에 시그널이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며, 시프트 카를 사용하면 드라이브처럼 타이어 교환을 한다.
17화에서 첫 등장했는데 이번에 사용한 시프트 카는 완전히 조정된 시프트 데드히트였는데도 16화의 드라이브처럼 폭주, 폭탄 처리를 하던 드라이브에게 달려들다가 키리코의 라이더 킥(...)에 쳐맞고 날아가서 겨우 폭주를 멈췄다.
23화에서는 막타만 치면 될 상황에서 그만 폭주, 역으로 두들겨맞다가 결국에는 슈트가 폭발, 벨트인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도 파손돼버렸다. 하지만 24화에서 고우가 자신감을 되찾으면서 데드 존을 뛰어넘어 파워업한 '''버스트 모드'''가 된다.[9]
S.H. 피규어아츠에서 혼웹한정으로 상품화되었다. 참고로 마하의 시그니처 포즈 재현용 손 파츠가 이 데드히트 마하에 들어있다.
여담으로 변신 대기음이 멕시칸 스타일이라서 해외에선 el MACHo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 변신음
- 필살기
- 히트 킥 마하: 데드히트 마하 전용 라이더 킥. 공중에서 몸을 회전시켜 몸 주위에 바퀴 형태의 에너지를 만들어낸 다음 함께 라이더 킥을 날리는 기술.
2.3. 체이서 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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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체이스! 함께 싸워 줘!"'''
'''"가자, 체이스! 나하고... 같이 싸워 줘!"'''(한국판)
라이딩 슈트와 각종 아머는 흉부와 발 부분까지는 마하, 복부부터는 체이서의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뭐냐, 그 모습은...!? 이런 형상의 마하는 있을 수 없어!!!"'''
'''"저 모습은 뭐지…? 저런 타입의 마하는 있을 수가 없다고!"'''(한국판)
- 반노 텐쥬로(천상천)
시지마 고우가 죽어가는 체이스(가면라이더 체이서)에게서 넘겨받은 시그널 체이서를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에 장착하여 변신한 형태이자 '''마하의 기적의 변신'''. 체이스를 친구라고 인정하면서 그의 최후에 분노하여 부르짖는 고우가 체이서 마하로 변신하자 그 강했던 '''골드 드라이브'''가 힘없이 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신호 액스와 전륜 슈터를 빼앗긴 상황에서조차 맨몸으로 골드 드라이브를 제압하며 도로 되찾는다.[10] 이후 필살 풀 스로틀을 발동, 체이서 마하 엔드로 마무리를 가하는데 이때 '''가면라이더 체이서의 환영이 옆에서 나타나 함께 라이더 킥을 날리는''' 장면이 일품.
본래 시그널 체이서는 마진 체이서가 인간 측에 내어준 복부 파편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체이스밖에 사용할 수 없으나, 마하가 이를 사용하여 기적적으로 강화변신에 성공했다. 슈트의 형태를 보면 마하가 체이서로 변신했다기보단, '''체이서의 힘을 마하에게 피드백했다'''거나 '''마하를 매개체로 체이서의 힘을 끌어냈다'''라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하다. [11] 반노 텐쥬로(골드 드라이브)가 이를 보고 굉장히 당황한 것으로 보아서는 타입 트라이도론과 마찬가지로 본래 이런 식의 변신이 상정되지 않았음은 확실해 보인다. 변신 시퀀스 연출은 마하와 체이서가 변신할 때 나오는 타이어가 십자로 교차하면서 동시장착되는 식.[12]
폼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이놈들 예산이 그리 아깝냐' '상하W'등등 안좋은 여론이 대세'''였'''다. 하지만 변신하기 직전의 시지마 고우의 대사와 변신 시퀀스에 압도적인 전투신과 가면라이더 체이서와의 더블 라이더 킥을 방불케 하는 필살기 연출이 겹쳐져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13]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스펙상 주인공의 최종 폼과 엇비슷한 스펙에, 최종보스도 쓰러트리는 진귀한 2호 라이더의 강화 폼이다. 실제로 스펙도 극장판의 다크 드라이브와 막상막하 수준.
완결 이후 공개된 담당 PD와 각본가의 인터뷰에서 담당 PD에 따르면 실제로 신규 슈트를 만들 여유가 없어서 있는 것을 짜깁기했다면서 아쉬워했다. 산죠 리쿠에 따르면 작중 가장 고뇌한 고우에게 시청자들이 가장 미워하는 반노를 쓰러뜨리는 가장 멋진 장면을 주기 위해 구상했다고.
- 변신음
- 필살기
- 체이서 마하 엔드[14]
2.4. 초 데드히트 마하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에 라이노 슈퍼 바이럴 코어를 개조한 '''시프트 바이럴 코어'''를 장착하여 변신한 마하의 또다른 강화 형태. 소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마하 사가에서 등장한다.
머리는 마하의 V 헬름속에 체이서의 복안인 오픈드 아이가 있으며 몸은 황금색 갑주 부분이 하얀색인 것만 빼면 초 마진 체이서와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가면라이더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와 같은 계통의 변신인 것을 알 수 있다.
체이서 마하의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인지 그 힘은 체이서 마하가 쓰러뜨린 골드 드라이브조차도 능가하는 리벤저 로이뮤드를 속수무책으로 털어버리고 라이더 킥으로 폭사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와 비슷하게 마진 체이서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외관이 뒤섞였지만 작중인물들의 발언처럼 임시변통에 불과한 가면라이더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고우는 이 형태를 마하와 체이서가 완벽하게 통합한 궁극의 모습이라고 파악하며 가면라이더는 인간과 로이뮤드를 일체화시킴으로써 완성한다는 본인 나름의 라이더에 대한 답을 얻었다. 사건의 범인인 로이뮤드 005가 진화한 리벤저 로이뮤드와의 결전에서 체이스의 목소리에 이끌리듯이 변신한다. 고우가 알수없는 모습으로 변신한 것을 보고 분노한 리벤저 로이뮤드에게 연속으로 펀치를 날리고 라이더 킥으로 쓰러뜨린다. 변신에 사용한 드라이버는 1번의 변신이 한도라서 전투 시작 5분 후 자괴하고 만다.
애초에 완구상에선 라이노 슈퍼 바이럴 코어가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의 변신 아이템인 '''트라이도론 키'''와 인식 코드가 같다. 만약 V시네마 특전으로 나온 DX 브레이크 건너에 트라이도론 키를 삽입하면 라이노 슈퍼 바이럴 코어와 같은 음성이 난다. 반대로 일반 DX 브레이크 건너에 라이노 슈퍼 바이럴 코어를 삽입하면 '''넥스트 시스템''' 이란 음성이 난다. 이는 초 데드히트 폼이 마하 드라이버로 변신하는 폼이기 때문이다.
2.5. 마하 체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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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사가 가면라이더 마하에서 등장한다.'''추적, 처리, 무엇이든...마하! 가면라이더...마하 체이서!'''
시지마 고우가 '''시프트 라이드 크로서'''를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에 장착하여 변신한 형태. 드라이브에서 말하는 진정한 가면라이더[15] 로서의 모습, 즉 이레귤러였던 체이서 마하의 완성판이라고도 할 수 있다. 변신 아이템의 모티브 또한 마하와 체이서의 바이크가 합체한 라이드 크로서이고, 변신음도 마하와 체이서의 사운드가 믹스되어있다.
슈트는 체이서 마하에서 눈과 상완부[16] 빼고 팔레트 스왑을 한 것이 특징. 눈은 소설판 초 데드히트 마하처럼 체이서의 복안을 하고 있고, 몸에는 마하와 체이서에 있던 라인이 좌우로 그려져 있다. 흰색+보라색에서 뜬금없이 파란색인 것에 의문을 갖는 팬이 많은데, TV 본편에서도 등장하던 마하의 푸른 이펙트에서 왔다는 설, 라이드 크로서의 창문 색이라는 설(...) 등이 있다.
극중에서는 전륜 슈터를 바닥에 긁으면서 공격하는 등 독특한 액션을 선보였다. 다만 예산 문제 탓인지 체이서 마하 정도의 임팩트는 없고, 신호 액스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아쉽다는 평도 있다.
- 변신음
- 필살기
- 체이서 킥 마하
3. 시그널 체인지
문서 참고.
4. 각 신체 부위
문서 참고.
5. 변신 시스템
6. 바리에이션 - 양산형 가면라이더 마하
일명 가면라이더 쥰. 자세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쥰 문서 참고.
[1] 슈퍼-1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미제''' 라이더가 나온 셈이다. 덧붙이자면 변신 포즈 자체도 슈퍼-1의 기본 포즈의 오마주가 들어있다. 심지어 할리 핸드릭슨 박사 역을 맡은 배우도 슈퍼-1 개발의 중심인물이었던 헨리 박사를 연기한 오오츠키 울프.[2] 다른 라이더들과 변신할때는 고우가 먼저 'Let's' 라고 구호를 외치고 함께 '변신'이라고 외친 후 변신한다.[3] 시프트 카 어메이징 서커스가 무대 장치를 쏟아내 무대가 설치된 뒤 불이 솟구치고 폭죽 등이 발사되며 무대에 선 시지마 고우가 위의 대사를 친다. 그 뒤 여러가지 마구 쏟아져나오며 변신. 이후 온갖 포즈를 잡는다.(...) 이것만 봐도 시지마 고우의 성격을 알 수 있다.[4] 한국판은 {쭈~욱 마하!!}[5] 다만, 이 경우에는 말했듯이 단순한 연출 정도로 보는 게 맞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등장하는 가면라이더들 중에서 설정상 가장 빠른 게 드라이브 타입 포뮬러이고, 이 타입 포뮬러도 스펙 상 파이즈 엑셀 폼에는 못 미친다. 실제 설정 상 마하는 파이즈 엑셀 폼의 2% 정도?[6] 사실 중가속 현상을 일으켰다면 이야기가 다르긴하다. 중가속 현상이 일어나면 총알이 날아가는걸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기 때문. 파이즈 엑셀 폼이 엄청 빠르긴 하지만 중가속 현상이 일어난다면 스피드가 마하보다 느려져도 이상하지 않다. [7] 마하 드라이버에 삽입할 때도 저렇게 뜬다.[8] 타입 데드히트의 머리 장식이 턱으로 내려온 형태. [9] 모습은 변하지 않고 성능만 올라간다. 이후로는 일부러 버스트 모드가 되기 위해 데드 존까지 기다리지 않고 부스트 이그나이터를 연타해 버스트 모드가 되기도 한다.[10] 이 부분은 체이스의 바이럴 코어의 도움도 컸다.[11] 실제로 극장판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서프라이즈 퓨처에서 신노스케가 체이스의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를 장착하고 시그널 체이서를 사용하려 했으나 체이서 마하 때와는 다르게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 대신 트라이도론 키를 사용해서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로 변신했다.[12] 시지마 고우가 시그널 체이서를 삽입한 뒤 드라이버 레버를 내릴 때의 동작도, 가볍게 스치듯 눌러내리던 평소와는 달리 체이스처럼 주먹으로 찍어내린다.[13] 특히 고우가 자신을 구하다 죽은 체이스의 유품으로 변신하는 장면은 팬들에게 눈물을 쏟게 했다.[14]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다.[15] 로이뮤드와 인간이 하나가 된 형태.[16] 체이서 마하의 상완부는 마하와 같지만, 마하 체이서는 상완부도 체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