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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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チレインジ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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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쓰리몬에 등장하는 극중극. 쓰리몬의 세계관에서 아침마다 틀어주는 특촬물이다. 주제가는 본심(작심)전대 가치레인저!로 오프닝과 엔딩을 부른 가수는 '''엔도 마사아키'''. 한국 정발판에서는 "튼튼레인저"로 번역되었다.[3]
가치레인저의 가치(ガチ)는 일본에서 최근 등장한 속어인 'ガチで'에서 따온 이름으로, '정말로'등의 뜻을 가진 'まじで'와 비슷한 의미로 쓰이나 쓰이는 바리에이션이 상당히 넓은 말이다.[4][5] 이런 단어적 특징으로 오프닝, 엔딩 가사나 가치레드의 말버릇에서 'ガチで'가 쓰인 말장난이 다수 나왔다. 뭐 본 작품이 사자에상 시공이다보니 신작이 없어 가치레인저도 평생 방영되며 끝없이 언급되고 있다. 얘들은 평생 이것만 봐야 하나.....
애니 2기 1화에서는 이노우에….. 아니 그 이상을 넘는 각본가로 인해 작품이 완전히 망가져서 , 히토하가 '''3대까지 저주받으라'''며 분노했다. 하필이면 이때 같이 본 미츠바는 아예 개그물로 이해해 버렸다.
본편 하나로 모든게 설명된다. 이 뭐병... 다만 히토하가 이걸 보고 부들부들 떨면서 분노할 정도면 평소에는 이렇게 이상하진 않은 듯 하다.
슈트는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패러디지만 그 외에는 대부분이 과학전대 다이나맨의 패러디가 많다. 이외에도 80년대 초중반에 방영했던 여러 슈퍼전대의 세세한 요소들을 깨알같이 전부 끄집어내서 패러디했기 때문에 고전 전대 팬들이 보면 빵빵 터질 내용들이 많다.
이하의 기술은 대부분 2기 1화의 에피소드에서 나온 내용으로, 히토하가 분노할 만큼 망가져 있던 에피소드였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항 외에는 왜곡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작중에서 가치레인저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서술된 것은 이것이 거의 유일하다.[6][7] 보다시피 캐릭터 이름은 성우 장난.
게도르 제국에서 나오는 인물들이다.
ガチレインジ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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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쓰리몬에 등장하는 극중극. 쓰리몬의 세계관에서 아침마다 틀어주는 특촬물이다. 주제가는 본심(작심)전대 가치레인저!로 오프닝과 엔딩을 부른 가수는 '''엔도 마사아키'''. 한국 정발판에서는 "튼튼레인저"로 번역되었다.[3]
2. 상세
가치레인저의 가치(ガチ)는 일본에서 최근 등장한 속어인 'ガチで'에서 따온 이름으로, '정말로'등의 뜻을 가진 'まじで'와 비슷한 의미로 쓰이나 쓰이는 바리에이션이 상당히 넓은 말이다.[4][5] 이런 단어적 특징으로 오프닝, 엔딩 가사나 가치레드의 말버릇에서 'ガチで'가 쓰인 말장난이 다수 나왔다. 뭐 본 작품이 사자에상 시공이다보니 신작이 없어 가치레인저도 평생 방영되며 끝없이 언급되고 있다. 얘들은 평생 이것만 봐야 하나.....
애니 2기 1화에서는 이노우에….. 아니 그 이상을 넘는 각본가로 인해 작품이 완전히 망가져서 , 히토하가 '''3대까지 저주받으라'''며 분노했다. 하필이면 이때 같이 본 미츠바는 아예 개그물로 이해해 버렸다.
본편 하나로 모든게 설명된다. 이 뭐병... 다만 히토하가 이걸 보고 부들부들 떨면서 분노할 정도면 평소에는 이렇게 이상하진 않은 듯 하다.
슈트는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패러디지만 그 외에는 대부분이 과학전대 다이나맨의 패러디가 많다. 이외에도 80년대 초중반에 방영했던 여러 슈퍼전대의 세세한 요소들을 깨알같이 전부 끄집어내서 패러디했기 때문에 고전 전대 팬들이 보면 빵빵 터질 내용들이 많다.
3. 등장인물
3.1. 주연
이하의 기술은 대부분 2기 1화의 에피소드에서 나온 내용으로, 히토하가 분노할 만큼 망가져 있던 에피소드였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항 외에는 왜곡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작중에서 가치레인저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서술된 것은 이것이 거의 유일하다.[6][7] 보다시피 캐릭터 이름은 성우 장난.
- 가치 레드 = 아카이 히로 (작중 배우: 우에노 아스카) - CV: 시모노 히로
전형적인 열혈의 마음을 가진 주인공. 말버릇은 앞에서도 말한 '가치데(ガチで)'.
사용 무기는 따로 장비하고 있지 않지만 적들을 때려눕힐 때 레슬링 기술을 주로 사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가치 너클은 5인 공동장비이므로).
히토하는 이쪽의 팬.
사용 무기는 따로 장비하고 있지 않지만 적들을 때려눕힐 때 레슬링 기술을 주로 사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가치 너클은 5인 공동장비이므로).
히토하는 이쪽의 팬.
- 가치 블루 = 아오자키 테츠야 (작중 배우: 나시하라 히카루) - CV: 카키하라 테츠야
쿨하고 지적인 청년. 자칭 IQ 200이라지만 2기 1화에서는 그에 걸맞지 않는 모습만 보여준다. 하지만 일단 에피소드 그 자체가 정상이 아니니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 사용 무기는 가치 모닝스타, 야베 사토시는 이쪽의 팬이다.
가슴이 크며 애완용 괴인인 찌질라곤에게 팬티 색깔로 곤란한 일을 자주 겪는다. 매화마다 찌질라곤이 팬티를 보고 색을 말하는 것이 패턴으로 정착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9] 물론 그 후에 처참한 응징을 가하는 것은 당연. 사용 무기는 가치 쥘부채[10]지만 그것을 기계화한 것이므로 그 파괴력은 엄청날 것으로 추측. 황혼당 케이크를 좋아한다. 후타바는 이 캐릭터의 팬이다. 그럴 수 밖에는 없나... 미츠도모에 2기 1화에서 극중극속 버스 운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순간적으로 남자 얼굴로 바뀐다. 아마 특촬에서 운전용 스턴트맨을 표현한 것으로 추정. 세세한 것을 신경쓴건지 개그로 그런건지는 몰라도 굉장히 깨알 같다
이 캐릭터의 배우는 그라비아 배우 출신이라는 설정. 히토하와 야베찌는 악수회에 나간 적이 있다.
이 캐릭터의 배우는 그라비아 배우 출신이라는 설정. 히토하와 야베찌는 악수회에 나간 적이 있다.
- 가치 옐로 = 코우노 유키 (작중 배우: 카이구치 아오바) - CV: 카이다 유키
다른 멤버들보다 몸집이 작은 소년. 그 점이 콤플렉스이며, 때문에 애 취급 받는 걸 엄청 싫어한다. 무기는 가치 슬링 샷(새총). 얼굴이 여자애를 연상시킬 정도로 예쁘장하며 핑크와 놓고보면 흡사 남매 혹은 자매를 연상시킬 정도로 페이스가 비슷하게 생겼다.
스기사키 류타가 이쪽의 팬이다.
스기사키 류타가 이쪽의 팬이다.
- 가치 블랙 = 하구로 유이치 (작중 배우: 이다 호쿠토) - CV: 이구치 유이치
미남이지만 외모에 걸맞지 않는 반전적인 행동으로 개그의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길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거나 자기가 먹던 카레로 적을 공격하고[11] 평상시에도 먹을 것을 신경쓰는 이미지에 동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그로 인해 진지한 대사를 할 때, 멀쩡한 대사를 대부분 먹는 상황에 대입해 말장난 식으로 말하곤 한다.[12] 요시오카 유키가 이쪽의 팬인데 캐릭터가 아닌 배우의 팬.
- 가치 제네럴(장관) = 야마아라시 헤이지 (작중 배우: 타카오카 진바) - CV: 타카오카 빈빈
평소에는 찻집 '공공'의 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카레라든가 파르페를 만드는데 능하다. 허나 중요한 것은 대머리라는 것. 성우도 그렇고, 아무리 봐도 학교의 노다 교장이다(...). 이름은 태양전대 선발칸의 아라시야마 장관의 패러디.
- 찌질라곤 - CV: 야마모토 카즈토미
적으로 등장했었으나 조직을 배신하고 가치레인저의 애완용 괴인으로 전락. 전향하는 에피소드는 굉장히 감동적이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전향 이후에는 뭔가 좀 대우가 이상한 캐릭터가 돼버려서 가치핑크의 팬티에 관심을 가지면서 처참하게 밟히는 역할을 맡고 있다.[14] "~게스(찌질)"를 뒤에 붙임.
3.2. 적
게도르 제국에서 나오는 인물들이다.
- 황제 - CV: 아마다 마스오
기지에서 얼굴과 컴퓨터 영상으로만 등장하고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인물. 펜터치의 특이함으로 인해 세 쌍둥이의 아버지와 흡사하다 생각되는 경우가 있다.[15] 애니 2기 1화에서의 행동으로 보아 M쪽인거 같다.....
- 쟈마라(여간부) - CV: 테라다 하루히
지구정복을 노리기 위해 외계에서 등장한 인물. 채찍을 사용하며 가슴이 크다.
- 지고쿠(남간부) - CV: 시무라 토모유키
외계에서 등장한 인물로 자세한 것은 불명이나 여간부의 채찍에 쾌락을 느끼는 M.
- 아쿠마(박사) - CV: 모리 노리히사
괴인들을 만들어내고 거대화 시키는 개구리처럼 생긴 박사. 이쪽 역시 여간부의 채찍에 쾌락을 느끼는 M.
- 카니라곤(꽃게라곤) - CV: 야베 마사히토
2기 1화에서 등장한 괴인. 등에 맨 봄베와 입의 노즐을 이용해 거품을 뿜어, 맞은 사람을 거품으로 녹여버리는 능력을 지녔다. 게도르 제국의 아이들 제거 작전에 주력으로 투입되어 사이타마의 거의 모든 아이들을 녹여버리는데 성공하고, 가치레인저까지 녹여버리는 듯 했으나 봄베의 거품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가치레인저에게 집단 린치를 당하고 소각로에 던져진 후 가치레인저의 합체 무기 가치 솔라의 가치 선 플래쉬를 맞고 소각 처리..... 되기 직전에 아쿠마의 괴인 거대화 기술 '자이언트 리버스'로 거대화 된다. 결국, 가치 전함에서 끌고 나온 탈것에 타고서 로봇으로 합체한 가치레인저의 가치 자벨린에 의해 가치 마지키리(작심 베기)를 맞고 사망.
- 이누라곤
1기에서 잠시 등장했다가 터지는 역을 맡았던 개 모양의 괴인. 가치레인저 관련상품 홍보에서 맨날 터지는것도 이녀석이다.
4. 기타
그래서인지 2차 창작에선 각자 좋아하는 가치레인저와 같이 나온다.
[1] 정신적 가치를 수호하는 레인저가 아니다.[2] 현재는 삭제된 상태.[3] 다만, 애니플러스에서는 '용자레인저'.[4] 주로 本気(진심/작심)와 유사한 뜻으로서.[5] 또는 '레알'이라는 의미라든가.뜻으로 보나 사용되는 경우로 보나 레알과 흡사한 면이 많다.[6] 그런데 본편에서 조금씩 나오는 다른 이야기들도 뭔가 만만치 않게 이상한 느낌이다.[7] 일단 그나마 이들에 대해 자세히 나온 2기 1화에서의 이들의 행적을 보면 그냥 레인저를 표방한 민폐집단들. 악당은 늘 놓치고, 무고한 사람들이 진짜로 피해를 본다. 유치원도 불타고 버스도 불타고 주유소도 부서지고(...) 결국 이것 때문에 뿔난 사람들이 가치 제네럴이 위장영업 중인 카페로 찾아와서 아예 관계자인 제네럴을 잡아족치려들기까지 하는데, 이 때 한 할머니가 아무리봐도 손자로 보이는 아이의 영정사진을 든 것으로 보아 애들도 휘말려서 죽은 것 같다(...)[8] 레벨E에서도 전대물 캐릭터 역으로 등장함. 이쪽은 흰색이다.[9] 한 에피소드에서는 '블랙'으로 나왔는데, 히토하와 아이들은 영 안 어울린다는 평가를 내렸다.[10] '하리센' 일본에서 만담이나 코미디 등지에서 딴죽거는(츳코미) 역할이 '보케' 역을 후려갈길 때 쓰이는 부채.[11] 다들 무기로 공격할 때 혼자서 엄청 매운 카레로 공격한다.[12] 예를 들어 "납득이 되지 않는군"이라고 말해야 할 상황에 "낫토가 없어"라고 하는 식. 일본어로 비슷한 어감의 문장을 이렇게 먹는 상황에 대입해 말하곤 한다.[13] 히토하와 친해지려고 가치레인저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없는 색깔을 말했다. 2기 1화 엔딩에서도 미야시타 혼자 그린의 옷을 입고 있다.[14] 2기 1화에서는 유치원 교사의 속옷에도 관심을 가졌다(...).[15] 심지어 성우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