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이 히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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丸井 ひとは.
쓰리몬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2] 1기 오프닝이에서나 2기 오프닝에서나, 좀 높고 사근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지만 어째서인지 애니에서는 낮게 까는 목소리로 말을 해서 오프닝과 본 방송의 목소리 텐션이 서로 다르다. 캐릭터송 앨범 번호 3번. 마루이가 셋째. 이름은 한잎(一葉)을 뜻한다.
부를 땐 가족이랑 야베 선생만 이름으로 부르고[3] 다른 사람에게는 항상 산죠(셋째)로 불린다.
늘 다크 포스를 뿜어내는 소녀.[4] 이것 때문에 6-3반 애들이 무지무지 무서워한다.[5] 상당히 음침하며 쿨데레.
조숙한 성격이며 그 때문인지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려고 하는 아싸[6] . 덕분에 친구가 없지만 왠지 몇몇 인물에게 엉뚱한 오해로 들러붙거나 존경받고 있다. 화나면 특히 다크 포스를 강렬하게 뿜어내서 엄청 무섭게 된다. 다크 포스를 내뿜을때는 아예 눈동자가 없어지거나 부릅뜬 죽은 눈이 되면서 실핏줄이 돋아나고, 얼굴에 힘줄이 튀어나온다. 처음 본 사람은 지릴 듯. 심지어 가족인 후타바와 미츠바도 겁에 질리게 할 정도. 오프닝에서부터 상당히 소름돋는 모습으로 등장한다...다크 포스를 내뿜을 때 전용 공포 브금도 가지고 있다. 특기는 그 얼굴을 하고 책상 밑에서 귀신처럼 튀어나오는 것.
아웃사이더답게 네거티브하고 냉소적인 성격이며, 무표정으로 조용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돌직구를 잘 날린다. 성격이 나빠보이지만 잘 보면 착한 미츠바와 달리 은근히 성격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야베치가 자기 때문에 팔이 퉁퉁 부었는데도 무시한다던가, 야베치가 한 말을 왜곡해서 그걸 가지고 협박한다던가, 미츠바가 쓰러졌는데도 기분 나쁘다면서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던가, 후타바가 아끼는 도복을 찢어 정성스레 만든 필통을 안 받아서 훈훈한 분위기를 깬다던가 하는 장면들이 꽤 있다. 그 외에도 하는 말마다 시니컬함이 뚝뚝 떨어지며, 미츠바를 암퇘지라고 대놓고 폭언도 자주 한다. 자세한 건 기타 참조. 오죽하면 미츠바가 까이는 것에 트라우마가 생겼을 정도... 반면에 후술하겠지만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들에게는 굉장히 친절하다. 특히 햄스터 치쿠비와 고양이 젖가슴에게 그런데, 가끔씩 이게 도가 지나쳐서 젖꼭지한테는 거의 얀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여 줄 때도 있다. 또 의외로 굉장히 순진해서, 야베치네 집에서 가치레인저 게임을 하다가 게임 오버 당하자, 자신 때문에 가치레인저 대원들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다음 날 괴로워하면서 아무것도 못 하기도 했다. 이걸 본 야베치는 너 게임 한 번도 안 해봤냐고 깜짝 놀라할 정도. 물론 마루이가의 형편상 게임을 거의 못 해봐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가사 실력이 뛰어나며 집안일을 거의 도맡아 하고 있다. 요리나 재봉, 청소에 모두 능숙하다. 그림도 잘 그리는 편. 리얼 터치&망가체(...)인 후타바와는 달리 팬시 일러스트 같은 느낌. 물론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후타바가 사토네 집에 자러 갔을 때는 후타바의 위치에 대신 들어가고 아빠랑 같이 목욕도 해주는 등 은근히 효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미츠바처럼 아버지를 다소 한심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대놓고 티내지는 않는 편. 애초에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것에서부터 효녀의 모습이 보이기는 하지만. 집안에서 엄마 역할 대신이라서 나머지 두 자매가 놀면서 농땡이 피우는 동안 얘는 앞치마 두르고 청소기, 빨래, 삼시세끼 밥까지 집안일을 모두 도맡아 한다. 물론 나머지 둘이 히토하한테 일을 떠넘기는 건 아니고 그냥 둘 다 집안일이라곤 아무것도 할 줄 몰라서(...) 얘가 다 알아서 하는 듯. 아빠는 일하느라 저녁 먹기 직전에야 들어오는 듯. 차도 끓일 줄 알고, 가사에는 만능 수준이다. 또한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물건을 매우 소중히 여기는 듯 하다.
기계치인듯 한데, 예외로 컴퓨터는 그렇지 않은 듯. 성적도 최상위권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존재감이 없었던 탓에 크게 알려져 있지는 않다. 허나 사토와 맞먹는 정도의 천재인 것은 사실. 손재주도 상당하여 공작 수업 시간에 야베치의 집 열쇠를 복사하여 무단 침입.[7] 에 써먹었다.
근본적으로 쿨한 성격에 피부도 희고[8] 미소녀[9] 라는 조건도 갖추어서 세 자매 중 모에도가 가장 높다. '''완전 망가진 얼굴을 보여줄 때가 더 많아서 그렇지.''' 그리고 미츠바와는 반대로 사진빨을 더럽게 안 받아서 찍고 나면 웬 심령사진(...). 긴장해서 자기도 모르게 다크 포스를 뿜어낼 때의 공포스러운 얼굴이 나오는 듯. 처음에는 말 그대로 음침한 인상이였다가, 연재가 진행될 수록 눈과 얼굴이 동글동글해지고 표정도 의도적으로 귀엽게 그려지는 경향이 있다.
높은 모에도를 반영하듯 세 자매 중 몸가짐이 가장 조신하고[10] 노출도 드문 편[11] 이다. 허구한 날 팬티를 노출하는 미츠바나 반쯤 남자처럼 행동하고 노팬티로도 다니는 후타바에 비해 작가가 의도적으로 신경쓰는 부분인 듯.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히토하도 의도치 않은 사고로 팬티나 상반신을 가끔씩 노출한다. 또 단벌신사인 후타바와 미니스커트를 주로 입는 미츠바와 비교하여 히토하는 원피스를 자주 입는 편이다. 그래서 애니에도 방영된 에피소드에서 치바의 철봉 거꾸로 매달리기를 이용한 변태짓의 목표물이 되기도.
몸치라서 후타바와는 정 반대로 운동은 전혀 못한다. 운동에는 전반적으로 소질이 없다. 특히 맥주병이라 수영을 힘들어하는 에피소드가 자주 나온다. 수영을 무의미한 행동이라 생각한다.[12] 게다가 수영장 갔다가 죽을 뻔하는 에피소드가 자주 나와서 수영 트라우마가 점점 깊어지고 있을 뿐더러 높은 데를 무서워하는 고소공포증도 있다.
유머감각이 메마른 시니컬한 성격 탓인지 평소에는[13] 소리내서 웃는 모습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만화 마지막 화 바로 전 화에서 웃는 모습이 나오는데, 의외로 굉장히 소녀스럽게 웃으며 웃는 얼굴도 예쁘게 나온다. 감기 걸렸을 때와 마찬가지로 작가가 공들여서 그린게 보일 정도. 대신 웃음소리가 "비히힛 히히힛" 거리는 이상한 소리다.
심할 정도로 땀이 많이 나고 더위도 많이 타는 체질인 미츠바와는 정반대로 더위를 전혀 타지 않는 모양. 미츠바가 엿먹인답시고 한여름에 코타츠의 온도를 최고온으로 틀어놓고 뜨거운 차를 먹였는데도 땀 한 방울 흘리는 모습 없이 꼼짝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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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의 히토하. 이 당시엔 소지로를 정말 좋아했었다.
햄스터를 키우고 있는데 이름은 '젖꼭지(ちくび)'.[14] 꼭지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젖꼭지가 다른 여자를 가까이 하면 폭주해서 얀데레가 된다. 하지만 동물을 좋아할 뿐더러 친절하기까지해서 본성은 착한 아이고 젖꼭지도 결국 히토하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마지막 일선(…)은 넘지 않는다. 특히 햄스터 젖꼭지와 고양이 젖가슴에게 그런데, 가끔씩 이게 도가 지나쳐서 젖꼭지한테는 거의 얀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여 줄 때도 있다. 그 성격 때문에 사육위원을 맡고 있었지만 미야뭐시기에게 자리를 뺏긴 이후에 마츠오카와 방송위원을 맡게 된다.
텔레비전에서 방영중인 전대물인 가치레인저의 광적인 팬. 우연히 보게 되었다가 완전히 푹 빠져 버렸다.[16] 본인은 어린애들이 보는 프로이기 때문에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반쯤 비밀로 하고 있었지만, 야베가 가치레인저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자신도 그렇다고 밝히려 했으나 그럴 때마다 오해와 오해가 겹쳐 야베에겐 가치레인저를 싫어하는 아이로 인식되고 있었다. 그러다 가치레인저 사인회에 갔다가 야베를 만나서 "실은 저도 좋아했습니다" 식이 되어서 그 후에 야베와 가치레인저에 대한 대화를 하게 된다. 나중에는 미야시타의 추근거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치레인저를 좋아한다는 걸 모두에게 고백하고, 다른 아이들도 가치레인저를 좋아한다는 것을 밝혀서 훈훈하게 끝난다.
그래서인지 가치레인저를 좋아한다는 접점이 있어, 세 자매 중에서 야베 선생과 가장 자주 얽힌다. 물론 야베는 그때마다 온갖 험한 꼴을 다 당한다. 한번은 야베치가 귀엽다고 하자 경멸하는 표정과 함께 '''"로...로리콘..."'''이라고 해서 야베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야베치가 여자들과 접점이 생길라치면 훼방을 놓거나 싸늘한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17] 쉬는 날에는 가끔 야베치의 집에 무단 침입하기도 하지만 야베치는 눈치 못 챌 때가 많다.
물론 그 밖에 아침 드라마도 즐겨 본다.
이렇듯 6-3 학생들 중 가장 많이 야베치와 엮이기 때문인지, 동인쪽에서는 둘을 커플로 미는 그림이 많이 보인다. 사실 보기보다 나이 차이가 많지 않아서, 10년만 지나면 나름 기대해볼 만한 커플이 될..수도?[18]
1. 개요
丸井 ひとは.
쓰리몬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2] 1기 오프닝이에서나 2기 오프닝에서나, 좀 높고 사근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지만 어째서인지 애니에서는 낮게 까는 목소리로 말을 해서 오프닝과 본 방송의 목소리 텐션이 서로 다르다. 캐릭터송 앨범 번호 3번. 마루이가 셋째. 이름은 한잎(一葉)을 뜻한다.
부를 땐 가족이랑 야베 선생만 이름으로 부르고[3] 다른 사람에게는 항상 산죠(셋째)로 불린다.
2. 특징
늘 다크 포스를 뿜어내는 소녀.[4] 이것 때문에 6-3반 애들이 무지무지 무서워한다.[5] 상당히 음침하며 쿨데레.
조숙한 성격이며 그 때문인지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려고 하는 아싸[6] . 덕분에 친구가 없지만 왠지 몇몇 인물에게 엉뚱한 오해로 들러붙거나 존경받고 있다. 화나면 특히 다크 포스를 강렬하게 뿜어내서 엄청 무섭게 된다. 다크 포스를 내뿜을때는 아예 눈동자가 없어지거나 부릅뜬 죽은 눈이 되면서 실핏줄이 돋아나고, 얼굴에 힘줄이 튀어나온다. 처음 본 사람은 지릴 듯. 심지어 가족인 후타바와 미츠바도 겁에 질리게 할 정도. 오프닝에서부터 상당히 소름돋는 모습으로 등장한다...다크 포스를 내뿜을 때 전용 공포 브금도 가지고 있다. 특기는 그 얼굴을 하고 책상 밑에서 귀신처럼 튀어나오는 것.
아웃사이더답게 네거티브하고 냉소적인 성격이며, 무표정으로 조용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돌직구를 잘 날린다. 성격이 나빠보이지만 잘 보면 착한 미츠바와 달리 은근히 성격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야베치가 자기 때문에 팔이 퉁퉁 부었는데도 무시한다던가, 야베치가 한 말을 왜곡해서 그걸 가지고 협박한다던가, 미츠바가 쓰러졌는데도 기분 나쁘다면서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던가, 후타바가 아끼는 도복을 찢어 정성스레 만든 필통을 안 받아서 훈훈한 분위기를 깬다던가 하는 장면들이 꽤 있다. 그 외에도 하는 말마다 시니컬함이 뚝뚝 떨어지며, 미츠바를 암퇘지라고 대놓고 폭언도 자주 한다. 자세한 건 기타 참조. 오죽하면 미츠바가 까이는 것에 트라우마가 생겼을 정도... 반면에 후술하겠지만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들에게는 굉장히 친절하다. 특히 햄스터 치쿠비와 고양이 젖가슴에게 그런데, 가끔씩 이게 도가 지나쳐서 젖꼭지한테는 거의 얀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여 줄 때도 있다. 또 의외로 굉장히 순진해서, 야베치네 집에서 가치레인저 게임을 하다가 게임 오버 당하자, 자신 때문에 가치레인저 대원들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다음 날 괴로워하면서 아무것도 못 하기도 했다. 이걸 본 야베치는 너 게임 한 번도 안 해봤냐고 깜짝 놀라할 정도. 물론 마루이가의 형편상 게임을 거의 못 해봐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가사 실력이 뛰어나며 집안일을 거의 도맡아 하고 있다. 요리나 재봉, 청소에 모두 능숙하다. 그림도 잘 그리는 편. 리얼 터치&망가체(...)인 후타바와는 달리 팬시 일러스트 같은 느낌. 물론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후타바가 사토네 집에 자러 갔을 때는 후타바의 위치에 대신 들어가고 아빠랑 같이 목욕도 해주는 등 은근히 효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미츠바처럼 아버지를 다소 한심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대놓고 티내지는 않는 편. 애초에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것에서부터 효녀의 모습이 보이기는 하지만. 집안에서 엄마 역할 대신이라서 나머지 두 자매가 놀면서 농땡이 피우는 동안 얘는 앞치마 두르고 청소기, 빨래, 삼시세끼 밥까지 집안일을 모두 도맡아 한다. 물론 나머지 둘이 히토하한테 일을 떠넘기는 건 아니고 그냥 둘 다 집안일이라곤 아무것도 할 줄 몰라서(...) 얘가 다 알아서 하는 듯. 아빠는 일하느라 저녁 먹기 직전에야 들어오는 듯. 차도 끓일 줄 알고, 가사에는 만능 수준이다. 또한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물건을 매우 소중히 여기는 듯 하다.
기계치인듯 한데, 예외로 컴퓨터는 그렇지 않은 듯. 성적도 최상위권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존재감이 없었던 탓에 크게 알려져 있지는 않다. 허나 사토와 맞먹는 정도의 천재인 것은 사실. 손재주도 상당하여 공작 수업 시간에 야베치의 집 열쇠를 복사하여 무단 침입.[7] 에 써먹었다.
근본적으로 쿨한 성격에 피부도 희고[8] 미소녀[9] 라는 조건도 갖추어서 세 자매 중 모에도가 가장 높다. '''완전 망가진 얼굴을 보여줄 때가 더 많아서 그렇지.''' 그리고 미츠바와는 반대로 사진빨을 더럽게 안 받아서 찍고 나면 웬 심령사진(...). 긴장해서 자기도 모르게 다크 포스를 뿜어낼 때의 공포스러운 얼굴이 나오는 듯. 처음에는 말 그대로 음침한 인상이였다가, 연재가 진행될 수록 눈과 얼굴이 동글동글해지고 표정도 의도적으로 귀엽게 그려지는 경향이 있다.
높은 모에도를 반영하듯 세 자매 중 몸가짐이 가장 조신하고[10] 노출도 드문 편[11] 이다. 허구한 날 팬티를 노출하는 미츠바나 반쯤 남자처럼 행동하고 노팬티로도 다니는 후타바에 비해 작가가 의도적으로 신경쓰는 부분인 듯.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히토하도 의도치 않은 사고로 팬티나 상반신을 가끔씩 노출한다. 또 단벌신사인 후타바와 미니스커트를 주로 입는 미츠바와 비교하여 히토하는 원피스를 자주 입는 편이다. 그래서 애니에도 방영된 에피소드에서 치바의 철봉 거꾸로 매달리기를 이용한 변태짓의 목표물이 되기도.
몸치라서 후타바와는 정 반대로 운동은 전혀 못한다. 운동에는 전반적으로 소질이 없다. 특히 맥주병이라 수영을 힘들어하는 에피소드가 자주 나온다. 수영을 무의미한 행동이라 생각한다.[12] 게다가 수영장 갔다가 죽을 뻔하는 에피소드가 자주 나와서 수영 트라우마가 점점 깊어지고 있을 뿐더러 높은 데를 무서워하는 고소공포증도 있다.
유머감각이 메마른 시니컬한 성격 탓인지 평소에는[13] 소리내서 웃는 모습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만화 마지막 화 바로 전 화에서 웃는 모습이 나오는데, 의외로 굉장히 소녀스럽게 웃으며 웃는 얼굴도 예쁘게 나온다. 감기 걸렸을 때와 마찬가지로 작가가 공들여서 그린게 보일 정도. 대신 웃음소리가 "비히힛 히히힛" 거리는 이상한 소리다.
심할 정도로 땀이 많이 나고 더위도 많이 타는 체질인 미츠바와는 정반대로 더위를 전혀 타지 않는 모양. 미츠바가 엿먹인답시고 한여름에 코타츠의 온도를 최고온으로 틀어놓고 뜨거운 차를 먹였는데도 땀 한 방울 흘리는 모습 없이 꼼짝도 하지 않았다.
3. 어릴 적 모습
[image]
어렸을 적의 히토하. 이 당시엔 소지로를 정말 좋아했었다.
4. 애완동물
햄스터를 키우고 있는데 이름은 '젖꼭지(ちくび)'.[14] 꼭지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젖꼭지가 다른 여자를 가까이 하면 폭주해서 얀데레가 된다. 하지만 동물을 좋아할 뿐더러 친절하기까지해서 본성은 착한 아이고 젖꼭지도 결국 히토하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마지막 일선(…)은 넘지 않는다. 특히 햄스터 젖꼭지와 고양이 젖가슴에게 그런데, 가끔씩 이게 도가 지나쳐서 젖꼭지한테는 거의 얀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여 줄 때도 있다. 그 성격 때문에 사육위원을 맡고 있었지만 미야뭐시기에게 자리를 뺏긴 이후에 마츠오카와 방송위원을 맡게 된다.
5. 가치레인저[15] 의 팬
텔레비전에서 방영중인 전대물인 가치레인저의 광적인 팬. 우연히 보게 되었다가 완전히 푹 빠져 버렸다.[16] 본인은 어린애들이 보는 프로이기 때문에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반쯤 비밀로 하고 있었지만, 야베가 가치레인저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자신도 그렇다고 밝히려 했으나 그럴 때마다 오해와 오해가 겹쳐 야베에겐 가치레인저를 싫어하는 아이로 인식되고 있었다. 그러다 가치레인저 사인회에 갔다가 야베를 만나서 "실은 저도 좋아했습니다" 식이 되어서 그 후에 야베와 가치레인저에 대한 대화를 하게 된다. 나중에는 미야시타의 추근거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치레인저를 좋아한다는 걸 모두에게 고백하고, 다른 아이들도 가치레인저를 좋아한다는 것을 밝혀서 훈훈하게 끝난다.
그래서인지 가치레인저를 좋아한다는 접점이 있어, 세 자매 중에서 야베 선생과 가장 자주 얽힌다. 물론 야베는 그때마다 온갖 험한 꼴을 다 당한다. 한번은 야베치가 귀엽다고 하자 경멸하는 표정과 함께 '''"로...로리콘..."'''이라고 해서 야베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야베치가 여자들과 접점이 생길라치면 훼방을 놓거나 싸늘한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17] 쉬는 날에는 가끔 야베치의 집에 무단 침입하기도 하지만 야베치는 눈치 못 챌 때가 많다.
물론 그 밖에 아침 드라마도 즐겨 본다.
6. 2차 창작
이렇듯 6-3 학생들 중 가장 많이 야베치와 엮이기 때문인지, 동인쪽에서는 둘을 커플로 미는 그림이 많이 보인다. 사실 보기보다 나이 차이가 많지 않아서, 10년만 지나면 나름 기대해볼 만한 커플이 될..수도?[18]
7. 기타
- 야베치의 책상 아래에 자주 들어가 있는다. 일종의 안식처. 나중에는 야베도 익숙해졌는지 히토하가 다가면 알아서 자리를 비켜 들어가게 해주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일을 본다. 수업시간 외에는 야베 사토시의 책상 밑에 들어가있거나 자기 책상에서 에로책을 본다. 야베의 책상 밑자리는 반 애들에게 1일 100엔에 대여해준다고 한다. 야베는 이 사실을 알고 "자릿세 걷지마!!" 하며 츳코미를 걸었다. 지진훈련을 할때, 야베는 히토하가 책상안에 있는줄 모르고 '지진이야!'하면서 책상을 흔들었고, 잠시후 처참한 꼴로 발견됐다...
- 빨간책(?)을 즐겨 읽는다. 커버를 씌워서 학교에도 들고 다닌다.[19] 게다가 집 침대 밑에 잔뜩 있다.[20] 이걸 무기로도 사용한다. 책을 상대방 얼굴에 갖다대면 상대방은....여튼, 실제로 저 책커버는 팔고 있다는 소문도 들림. 다만 본인은 그걸 보면서 딱히 좋아서 보는 건 아닌 것 같다(?) 가치레인저를 보면 콧김까지 뿜으면서 좋아하는 반면 야설을 보면서는 그냥 담담하게 무표정으로 읽는다. 대체 왜 읽는건지... 다만 만화 최근 연재분에는 그런 기믹이 사라지다시피 해서 빨간책도 거의 안 들고 다닌다. 벼룩시장 에피소드에선 팔려고 내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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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베치가 자주 눈치채지 못하던 것이 존재감을 극도로 줄일 수 있다는 설정으로 진화. 운동은 못하지만 회피능력과 은신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피구를 할 때 언제나 마지막까지 남는다고. 그런데 문제는 회피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다른 운동을 할 때 공을 패스하면 받으려는 시도도 안 하고 그냥 피해버린다. 피해버리고 한참 뒤에 받는 시늉을 하는 건 덤.
- 주로 다른 사람을 골려주거나 화술로 농락하는 입장이지만, 유독 마츠오카 사키코에게만은 완전히 반대. 마츠오카에게 '천재 미소녀 영매사'라는 오해를 받고[22] 오랜 기간 시달림을 당했다. 하지만 때로는 그 오해를 이용해서 마츠오카를 능숙하게 조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름방학 1달 동안 마츠오카가 마루이가에서 지내기도 하고 마츠오카가 중상을 입고 입원했을 때 선물을 가지고 병문안을 간다던가 같이 방송위원을 맡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현재는 상당히 친한 사이가 되었다.[23] 그래서 원래 마츠오카와 친했던 요시오카가 질투하는 장면도 가끔 나온다. 하지만 미야시타에게는 여전히 거부감을 가진 듯 하다. 항상 속으로 '짱난다'거나 '최홍만'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리고 어째 미야시타를 막 대하는 느낌도 있다. 이름을 제대로 부르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폭력[24] 을 쓸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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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바의 배와 마찬가지로 볼이 엄청 말랑말랑하다. 후타바가 C컵 가슴의 느낌이라고 인증. 미츠바도 히토하를 응징할 때 툭하면 볼을 꼬집는다. 1기 특별판(ova)에서는 히토하가 후타바에 의해 자신의 볼의 활용성을 알고 야베치에게 장난을 치기도..?? 그러나 야베치는 진지한 반응을 보이며 이로인한 오해로 후타바에게 심한 꼴을 당한다.. [25]
- 바스트 크기는 자매 중에 가장 작다. 초등학생이 당연한거 아니냐고 할수도 있지만 만화책을 보면 확연한 차이가 나보이도록 그린다. 애니메이션 1기 9화에서는 후타바에 의해 남자 판정을 받았고 스기사키에게는 벽이라고 착각받았다. 스기사키에게 패드를 빌려쓰는데 패드를 지지해줄 가슴조차 없어서 테이프로 지지했다. 당연히 브래지어도 안 차고 다니는데, 치바 엄마가 브래지어 풀기 비기를 썼을 때도 미야시타와 둘이서만 안 당했다. 그러고 나서 뻘쭘했는지 마치 당한 척 하면서 비명을 지르는 시늉을 한다. 참고로 순위는 후타바>미츠바>히토하. 스기사키와는 자주 가슴 에피소드로 엮인다.[26] 가끔 의도치 않게 가슴 크기로 자학도 하는데 자기가 말해놓고 엎드려서 운다.
- 2기 최종화 에피소드에서는 그녀의 활약을 볼 수 있다. 포커페이스와 함께 두뇌회전의 예술. 본토에서는 "책사"라는 역할로 칭송받기도 한다. 그 이외에도 화술과 기만술이 예술이다.
- 작품 내에서 지진대피 훈련중, 미츠바+히토하=80kg이라는 정보가 나왔다. 고로 히토하의 몸무게는 37.5kg.
- 수영장에선 트윈테일이 된다. 보통 때는 머리를 호빵 모양으로 묶고 다니는데, 머리를 풀으면 길이도 길고 굉장히 덥수룩한 인상이다. 머리핀으로 옆머리를 넘기고 다니는 모습도 나온다.
- 미츠바, 후타바와 똑같이 전용 효과음을 가지고 있다. 흥분했을 때 콧김을 내뿜는 "무흥-!"[27] 과 슬그머니 걸어다닐 때 나오는 "스이잉" 두 가지. 무흥-!의 경우 후타바가 사용한 적이 있으나 "스이잉"은 완전 전용 효과음이다.
- 미츠바를 매번 암퇘지라 매도하지만[28] 사실은 많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운동도 자주 시키고 아이스크림도 무설탕으로 고르는 배려심을 보여준다. 감기에 걸린 것을 핑계로 마치 왕이 된 것 마냥 패악질(...)을 부리는 미츠바를 매도 한 번 없이 고분고분 들어주며 병간호를 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미츠바가 계속 살이 찌는 이유가 자신의 요리가 맛있기 때문에 라고 확신을 하고 마츠오카를 보며 요리를 못하는 방법을 배우려고 했다. 애초에 원작을 보면, 미츠바를 평상시에는 밋쨩이라고 부를 정도로 친근하다.[29]
- 작품 후반부에 들어서는 커뮤니케이션을 힘들어 하는 아웃사이더라는 컨셉은 많이 사라진 상태로 초반에 자주 나오던 공포스러운 얼굴도 안 나온다. 스기사키와는 특이하게 히토하 쪽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가[30] 빈유동맹으로 친해졌고 11권부터는 아예 호칭도 '스기짱' 으로 바뀐다. 마츠오카와는 같이 각종 사건에 휘말리고 여름방학 때 같이 살았던 데다가 방송부까지 같이 하다 보니 맞춤형 병문안 선물[31] 까지 준비해줄 정도로 친해졌다. 거의 베프수준. 여자아이들끼리 바닷가에 놀러갔을 때도 마츠오카를 안 데리고 간 것이 미안했는지, 남은 세뱃돈으로 둘끼리만 바닷가에 간 적도 있다.[32] 미야시타는 아직도 짜증나하는거 같지만 재미삼아 이름으로 놀리는걸 볼때 적어도 껄끄러워 하진 않는것 같다. 나머지 다른 등장인물들과도 자연스럽게 섞인 상태. 대신 츤데레 기믹이 생겨서 마츠오카한테도 그렇고 자주 츤츤거린다. 다른 사람이 말할 때 옆에서 태클 거는 건 여전한데 특히 빡친 미츠바한테 볼이 자주 꼬집힌다. 하지만 성격이 완전히 변한 건 아니어서 스기사키 팀, 마츠오카, 사토, 치바를 제외한 반 아이들에게는 여전히 말걸기도 어려워 한다.
- 초반부만 해도 완전히 호구로 보고 이용해먹기만 했던 야베치와의 사이도 많이 좋아진 것으로 나온다. 야베치와 단둘이서 가치레인저 극장판을 보러 갈 정도. 심지어 야베치가 이사를 갈 때는 이삿짐 상자 속에 숨어서 놀래켜주는 깜짝 축하 이벤트를 하려고도 했다. 야베치 입장에선 그것 때문에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지만...[스포일러]
- 스텔라의 마법의 무라카미 시이나와 매우 닮았다. 머리색은 그렇다 쳐도 뒤로 묶은 머리 모양까지 똑같다.
8. 캐릭터송
[1] 국내명에선 튼튼레인저.[2] 해당 성우가 텐션이 낮아지는 경우는 이 역이 거의 유일했으나 마기가 애니메이션화 하면서 모르지아나역에 캐스팅 된 이후로 이 연기톤의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쓰리몬 녹음 성우들 중 최연소. 녹음 당시 21세, 증량중은 22세. 게다가 성우진들 중 유일한 헤이세이 시대 출생.[3] 후타바는 거기에서 "하"를 떼고 부름.[4] 보라색의 불길한 아우라가 불타오르는 연출이다.[5] 천하의 미츠바조차 히토하가 제대로 분노해 다크 포스를 뿜으면 움찔해서 물러날 정도다. 다만 둘째인 후타바랑 사키코의 경우는 무서워하는 경우가 드물다.[6] 아웃사이더[7] 학교에 아무도 없는 주말에는 야베치가 젖꼭지를 데려가 키우기 때문.[8] 애니로 보면 다른 아이들과는 확실히 차이가 날 정도다. 거의 창백한 수준.[9] 감기에 걸렸을 때만은 다크 포스만 안 뿜으면 나름 미소녀. 일단 팬아트의 수로 봐서는 세 자매 중에서 인기는 압도적으로 많다. [10] 17권 4컷 만화에서 세 쌍둥이가 쌍둥이 누군가의 아기때 사진을 보고 사진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찾는 내용이 나온다. 여기서 아기의 허벅지에 점이 있어 미츠바와 후타바는 각자 허벅지 안쪽을 노출해 점을 확인하는데, 히토하 혼자 자기는 그런 데 공개하는 여자가 아니라며(...) 가만히 있는다.[11] 치바가 후타바에게 부탁해 세 쌍둥이의 팬티로 만든 방재모를 사토 등과 같이 쓰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치바에 따르면 세 쌍둥이 팬티 중 1등급이 가장 희소한 히토하 거고 2등급이 후타바 거, 3등급이 미츠바 거(...)라고 한다.[12] 싫어하는 것을 시키면 '~따위 무의미하고 불필요해'라고 하는 것이 말버릇이다.[13] 물론 미소 짓는 모습 정돈 나오지만[14] 당황스럽겠지만 그냥 '''자기가 만든 이름'''(...)[15] 국내명에선 튼튼레인저.[16] 가치레인저의 가치벨트나 가치 레드의 아날로그 피규어까지 사들인다. 그리고 가치벨트에서 나가는 여러가지 기능들 중에서 상대를 물리치기 위한 기술이 다른 사람에겐 통하지 않자 실망한다..[17] 주로 쿠리야마 아이코.[18] 재미있게도 히토하의 성우인 토마츠 하루카와 야베의 성우인 시모노 히로는 칸나기에서 각각 나기와 그녀를 좋아하는 미쿠리야 진을 연기한 적이 있다.[19] 히토하가 야설을 읽는다는 사실은 자매들과 치바를 제외하면 다른 급우들 사이에는 잘 안 알려져 팬티가 반에 수도 없이 까발려진 미츠바와 그냥 대놓고 가슴을 밝히는 후타바에 비해서는 의외로 변태 이미지가 거의 없다. 있어서 스기사키 일행이 마루이네에 갔다가 침대 밑에 야설과 야한 잡지가 무더기로 쌓여있는 걸 보고 당황하며 "후타바 것이겠지...?"라고 하다가 히토하가 담담하게 "다 내 꺼임"이라고 대답하니까 더 당황하는 장면이 있다.[20] 그런데 야베치의 집에 있는 빨간책들은 정리해서 버린다. 그리고 컴퓨터의 야동도 지워버린다.[21] 후타바가 말하길 감기가 걸리면 예쁜 히토하가 된다고 한다.[22] 미츠바는 항상 '천재 영매사' 혹은 '천재 소녀 영매사'라고 부르는데 거기에 꼬박꼬박 태클을 건다. ("은근슬쩍 '미소녀'를 빼지마.", "소녀 보단 '미소녀'가 어감이 더 좋아.")[23] 히토하도 히토하지만 수학여행 조짜기 에피소드를 보면 마츠오카가 히토하를 가장 친한 친구로 여기는 게 잘 드러난다.[24] 정신적, 육체적 둘 다.[25] 작가가 야베치 싫어한다는 생각이 든다..[26] 서로 동병상련을 느꼈는지 이후로 자연스럽게 친하게 대한다.[27] 주로 가치레인저 관련 물품을 접할 때나 젖꼭지를 돌볼 때. 2기 오프닝에서는 미츠바의 무샤코라, 후타바의 도테치테와 함께 밀어주고 있다.[28] 미츠바는 이 소리 때문에 거의 트라우마가 생긴 듯 하다.[29] 후타바도 자매들을 사랑하긴 하지만 워낙에 어린애 같은 성격에다 4차원이다보니 동갑내기 친구처럼 지내는건 미츠바와 히토하다. 게다가 후타바는 활달한 성격의 인싸라서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반면 히토하와 미츠바는 덜 사교적인 편이기도 하고...(실제로 미츠바나 히토하가 첫째나 셋째로 불리는 반면, 후타바는 작중에서 둘째가 아닌 이름으로만 불린다)[30] 스기사키에게 패드 등 가슴관련 도구가 많고 엄마가 거유라서 그런듯. 초반에는 스기사키 쪽에서 음침한 분위기 때문인지 동생이 히토하와 같이 노는 걸 말리는 등 히토하를 다소 꺼려했다.[31] 검은색 종이학을 접어서 줬는데, 개수도 정확히 666개를 접어서 주었다. 당연히 마츠오카는 굉장히 좋아했다.[32] 그런데 마츠오카가 데리고 간 곳이 자살명소.[스포일러] 사실 야베치는 예전처럼 자취용 원룸으로 이사가는 것이 아니라 본가로 돌아가는 거였다. 그리고 도중에 후타바의 실수로 히토하의 치마가 벗겨져 버렸고, 야베치가 부모님 앞에서 상자를 여는 순간 팬티바람의 히토하가 튀어나왔다.